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37:42

모스키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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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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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gcolor=#fff,#2d2f34> 창설자
I. 지너스
전투형 괴인
용(竜)급 아수라 카부토
귀(鬼)급 모스키토 소녀 수왕 아머드 고릴라
호(虎)급 카마큐리 개구리 남자 나메쿠자라스 그라운드 드래곤
}}}}}}}}} ||
<colbgcolor=#000><colcolor=#fff> 모스키토 소녀
モスキート娘 |Mosquito Girl
파일:모스키토소녀.1.jpg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신체 260cm[1]
종족 괴인
소속 진화의 집
재해 레벨 귀(鬼)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사와시로 미유키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안현서 (미라지 블루레이)[2]
김연우 (넷플릭스)[3]

[[미국|]][[틀:국기|]][[틀:국기|]]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4]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3.1. 능력
4.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모스키토소녀애니.jpg

파일:모스키토소녀웃음.gif
"이렇게나 강력해졌거든..!"
원펀맨에서 등장한 괴인.

진화의 집에서 작중 최초로 등장한 괴인으로, 원펀맨에서 보기 힘든 여성 괴인이다.[5] 엄청난 수의 모기를 다룰 수 있으며 모기들이 모아다 준 피를 흡수해 신체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색 배열을 보면 모티브는 흰줄숲모기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파일:모스키.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osquito_Girl_full_appearance.png
어느날 Z시에 나타나서 모기떼를 조종하여 행패를 부렸다. 사람과 가축들을 흡혈하던 중 제노스가 나타나자 모기떼를 내보냈지만 제노스는 소각포로 가볍게 소멸시켰다. 그러자 직접 나서 소각포 포격을 모조리 피하면서 제노스의 왼팔을 뜯어갔지만, 제노스도 모스키토 소녀의 두 다리를 뜯었다. 이대로 가다간 진다고 판단한 모스키토 소녀는 모기떼를 방패삼아 도주하면서 도시 전체에서 빨아먹은 피를 모기들로부터 전달받아 파워업한다.
파일:토소녀.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osquito_Girl_transformation.png
파워업한 모스키토 소녀는 곧바로 쓸모없어진 모기떼들을 제노스에게 보냈고, 제노스는 이들을 모두 소각시켰다. 제노스는 말을 하길래 인간 수준의 지능인 줄 알았는데 결국 벌레였다고 폄하했지만, 모스키토 소녀는 그것들은 쓸모가 없어졌다며 압도적인 스피드로 제노스를 도륙내버린다.

순식간에 제노스를 털어버린 모스키토 소녀는 마지막으로 머리를 공격하려 했지만, 그러기 전에 사이타마가 날린 따귀에 맞아 피주머니가 터지며 멀리 날아가 버린다. 둘 밑의 도로와 하늘의 구름이 두 갈래로 갈라진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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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0481.jpg
235화에서 놀랍게도 살아있었다.[6] 모종의 이유로 배양소의 여유가 없는 문제 때문에 아직 피 주머니를 재생시키지 못한 탓에 피 주머니가 위치했던 부위에 직접 주사기로 피를 넣는다.[7] 팔다리도 의수, 의족으로 바꿨다.[8] 꼬리인 피주머니까지 사라지고 사람의 사지에 가까운 의수와 의족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코스프레 한 인간 같은 외형으로 바뀌었으며, 아머드 고릴라와 함께 지너스의 타코야키 장사를 돕는다.[9] 이후 좀비맨이 찾아와서 지너스와 이야기를 할 때 차를 내오나 싶더니 그걸 본인이 마시고 눌러앉자 아머드 고릴라가 둘의 대화에 방해된다 싶어서 들어서 방에서 데려 나온다.

3. 전투력

재해 레벨은 . 같은 귀급인 아머드 고릴라가 모스키토 소녀와 싸울때보다 강화된 제노스한테 순식간에 털린걸 보면 강화 전에는 아머드 고릴라와 비슷한 수준, 강화 후에는 아머드 고릴라는 상회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다만 제노스의 강화의 기준이 정확히 묘사되지 않았고, 결국 모스키토 소녀는 넘버링을 받기도 전에 토벌된지라 자세한 부분은 불명. 생존이 확인된 후에도 팔다리가 기계로 대체되고 피주머니는 재생조차 되지 않아서 제대로 된 전투력 파악은 힘들어 보인다. 생명력도 몹시 뛰어난데 사이타마의 뺨을 맞고 팔다리가 잘려나가고 피주머니가 터졌지만 그럼에도 죽지 않았고 정작 맞은 뺨 부위는 흉터 하나 없이 멀쩡하다. 그녀보다 강력한 다른 괴인들이 사이타마의 공격 한번에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 생각하면, 적어도 맷집은 용, 그 중에서도 너무 크게 자란 포치, 괴인왕 오로치 수준의 톱 클래스인 듯.[10]

3.1. 능력

  • 모기 조종
    특수한 신호를 발산해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약 50km 안에 있는 모기들을 조종할 수 있다. 작중에서 이 모기들을 이용해 엄청난 수의 사람과 동물들의 피를 빨아 몰살시키는 모습은 그야말로 자연재해.
  • 비행
    등에 달려 있는 1쌍의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있다.
  • 흡혈
    피를 빨아들인 모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흡혈한다. 피를 빨아들이면 신체능력이 강화되는데, 피를 흡수한 상태에선 대등하게 싸우던 제노스를 상대로 일방적인 양학을 할 정도. 사이타마에게 피주머니가 터진 뒤에는 신체 강화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4. 기타

파일:external/onepunchman-anime.net/detail_mosquito.png
TVA 설정화
  • 리메이크 버전에선 끝내주는 작화로 외모가 많이 상향된 덕에, 인기투표에서 973표로 9위에 드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11] 이때 남긴 소감은 "이 끈질긴 인기는...재등장 있는 거지? 그런 거지?". 원작에서도 아수라 카부토의 클론으로 추측되는 존재가 등장했으니 이쪽도 클론같은 것이나마 출연할 여지는 있는 셈이었고 리메이크 235화에서 등장했다.
  • 애니판에서는 평상시 모습의 무늬와 강화형태의 무늬가 서로 반대다.[12] 그리고 외모가 너프된 감이 없잖아있는데 특히, 피를 흡수했을 때의 모습은 안 그래도 붉은 입술이 더 부각되어 보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파일:external/pbs.twimg.com/Ce7aWy1VAAA6LDV.jpg
  • 16년 3월 리메이크 작가인 무라타 유스케의 라이브에서 '후에 이렇게 간판소녀를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말과 함께 위의 그림을 공개했다. 날개가 없는데다 모기의 배부분도 사라져있고 팔다리도 각각 의수와 의족으로 대체한 걸 보면 사이타마의 일격에 입은 피해가 상당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그 공격을 맞고 산거 부터가 기적이다 그리고 235화에서 실제로 같은 신체부위가 손실된 상태로 재등장, 위의 그림과는 달리 온전한 인간 형태의 기계의수, 의족을 장착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KYT2LHWcAAEQEz.jpg
  • 리메이크에서의 또 다른 일러스트. 괴인 모기도 모기라는듯이 모기향이나 살충제 냄새를 싫어하는 모양. 잡으려고 쫓아가는 사이타마와 제노스는 덤


[1] 최초 등장 당시 기준. 사이타마에게 당한 뒤 인간형 의수와 의족을 달아서 키가 작아졌으나, 얼마나 작아졌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2] 동제와 중복. 1, 2화의 유일한 홍일점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1화에서 히어로 협회 오퍼레이터, 백신맨한테서 구해지는 여자아이, 마트 아줌마, 여성의 피난 경보 안내음까지 다 한 모양이다.[3] 지옥의 후부키와 중복. 참고로 미리지판에서 삼절곤의 릴리도 맡았다.[4] 이쪽도 팜므파탈하고 광녀 연기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제노스를 끝내기 직전, "Your Head Next!!!"라고 외치는 샤우팅은 압권. 북미 더빙영상[5] 원펀맨 원작 기준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여성 괴인은 모스키토 소녀와 괴인공주 여신안경 단 2명뿐이다. 사이코스의 경우 단기간에 엄청난 힘을 얻었다는 묘사는 확실히 있지만, 이게 사이코스 자신이 괴인화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초능력이 증폭된 것일 가능성도 있어서 확실히 여성 '괴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상황. 다만 결국 사이코스도 괴인왕 오로치와 결합해서 괴인이 되어버리긴 한다.[6] 16년 3월 리메이크 작가인 무라타 유스케의 라이브에서 '살아있다면 이렇게 간판소녀를 하고 있지 않을까?' 라는 말과 함께 그림으로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원작가인 one이 허가해준 모양이다. 그림이 나오고 난 후, 무려 7년만에 나온 것이다.[7] 피 주머니가 없는 탓에 주입한 피가 빨리 소모되며, 피가 부족하면 그만큼 신경이 날카로워져 손님들의 발언에 쉽게 발끈할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꼬마들이 타코야끼를 사가면서 '뭔가 위험한 듯 예쁜 여자가 타코야끼를 판다'고 하지만, 다른 꼬마가 '저거 파리 코스프레 아니냐'고 해서 열 받아서 피 빨아버린다고 흥분하다가 아머드 고릴라가 피를 주입해줘서 겨우 진정했다.[8] 초재생능력을 지닌 히어로와 생명체를 손쉽게 만들어내는 지너스 박사의 휘하에 있음에도 진짜 팔다리 대신 의수 의족으로 대체했다는 것은 과학기술이 엄청나게 진보한 원펀맨 세계관에서 사지의 손실은 메꾸기 불가능하단 것을 시사한다. 이아이언블루 파이어 역시 팔의 손실을 의수로 대처하는 것을 보면... 진화의 집이 멀쩡했던 시절이라면 시도는 해봤을 테지만, 현재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 지너스라도 의수가 한계였을 것이다. 무엇보다 그녀를 공격한 상대가 사이타마라 재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영구적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9] 좀비맨이 처음으로 지너스를 추적하러 갔을 땐 없었는데, 내내 실종상태였다가 좀비맨이 다녀간 뒤에 발견된 듯. 작중 직접적인 살인 묘사가 있었던 괴인은 죄다 죽었음을 생각하면 유일한 사례이다.[10] 오리지널에서는 온몸이 터져서 산산조각이 나서 죽인걸 보면 작품외적으로는 케릭터의 인기와 디자인이 아까워서 살려둔 것이고, 내적으로는 사이타마가 인간+여자로 생각하고 힘조절 한거라고 추측된다. 그냥 싸우기전에 모기를 못잡은 사이타마처럼 개그설정으로 보면된다. 어쨌거나 작품 내적으로는 생명력이 몹시 뛰어난 괴인이라는 건 반박할 수 없다.[11] 참고로 괴인들 중에서 순위가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 높은 순위의 괴인이 11위인 보로스인것을 생각하면 여캐 보정.[12] 정확히는 평상시의 가슴의 무늬와 강화시 팔의 줄무늬는 만화판과 동일하다. 그외에는 하얀 갑피도 전부 없어지고 일부가 무늬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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