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for kakao/캐릭터/합성 캐릭터/2017년 출시 캐릭터

1. 프레이

	프레이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통행료 할인	81
보너스 게임 승리	73
특수 비용 할인	53
황금 포츈 획득	80
건설 비용 할인	88
주사위 컨트롤	98
인수 비용 할인	95
S+ 카드 내장 행운아이템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 향상 52%(성장 효과: 미발동시 +3%씩 성장, 발동시 초기화/홀짝아이템 사용 시 정확도 10% 추가 증가)
S 풀강 행운아이템	프레이의 언월도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 47% 향상
S+ 스페셜 스킬	상대 지역 도착 시 32% 확률로 통행료 지불 후 원하는 지역으로 즉시 이동
풀강 버프	상대 지역 도착 시 80%확률로 통행료 면제(2회)
혹한의 추위보다 더 강하고 아름다운 여신!
설명	2017년 1월 31일 출시되었다. 52%의 주사위 컨트롤, 미발동시 3% 성장, 홀짝 사용시 10% 추가 증가로 스이바와 헤이바의 조합을 내장 주컨으로 탑재했다.[1] 기존 주컨 캐릭터보다 압도적이며, 모든 주컨류 행템보다도 확률이 더 높다. 그 때문에 마리아노, 베아트리체, 아르테스에 이어 주컨대장 캐릭터의 계보를 이은 것으로 인정되며 주컨여신이라는 이름도 따내게 되었다. 스킬은 엄청난 사기 취급을 받았던 울드 스킬 제트팩인데 그것보다도 2% 더 높은 상위호환이다. 상대방 땅을 밟고 세계여행지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원하는 곳으로 즉시 이동하기 때문에 세계여행지의 블랙홀 카운터 무시가 가능하며, 원하는 곳으로 이동 후 상대 땅을 밟고 스킬 발동이 또 가능하다. 울드가 사기 소리를 듣는 이유가 이 능력인데 독점맵에서는 일부러 상대방 땅을 밟아 독점을 저지하는 독점싸움이 주가 되는 특성상 이 사기적인 스킬이 연속으로 발동되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확률도 32%로 3분의 1수준이다. 게다가 독점맵 2인자인 울드와 화이트헬렌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스탯을 가지고 있기에 풀템에서는 이 캐릭터보다 독점맵에서 좋은 캐릭터가 없었다.[2] 그러나 모마의 기본 틀을 박살낸 레바테인의 등장 이후 천천히 쇠퇴한다. 파산맵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한 편. 설명에는 없지만 제트팩 발동 조건은 권배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대 지역 도착 시' 능력들처럼 내 턴에서만 발동되기 때문에. 상대 턴에 상대의 능동적인 공격에 끌려가게 된다면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된다. 스킬 자체의 성능은 확실히 사기급이지만 내 턴에서만 유효하기 때문에 인수전이 활발하지 않은 파산맵은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다. 다만 필수요소인 주컨이 워낙에 압도적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주사위가 잘 튀지 않는다. 다만 주작 앞에서는 여전히 잘 튄다 과거에는 독점맵에서 탑 티어,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가 아예 상점에서 상시 판매를 하고 있다. 별사탕 15000개가 있으면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별사탕 15000개 얻기가 쉽다는 것이다. 다이아를 사용할 경우 1개당 별사탕 1개가 적립되며, 챔피언 리그에서 이기면 100개, 지면 50개를 얻기 때문에 챔피언 리그에서 150승만 한다면 누구나 이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과거, 챔피언 리그 상점에서 트로피 20000개로 판매하는 리그 캐릭터와 비교해 매우 대조적이다. 이로 인해, 소피 등장 전까지 리그에서는 최소 프레이 이상의 캐릭터를 쓰지 않으면 리그 진행이 매우 힘들어진 상태였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 사족으로, 태국 서버에서는 이미 '프레이'라는 이름의 남성 캐릭터가 있으며,[3] 프레이는 스카디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2. 오딘

	오딘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통행료 할인	83
보너스 게임 승리	74
특수 비용 할인	55
황금 포츈 획득	81
건설 비용 할인	89
주사위 컨트롤	99
인수 비용 할인	96
S+ 내장 행운아이템	상대방이 내 땅 도착시 통행료 90% 추가 징수 (MAX 강화시 3턴 이후 130%로 성장)
S 풀강 행운아이템	오딘의 궁니르	상대방이 내 땅 도착시 통행료 20% 추가 징수
S+ 스페셜 스킬	시작지점 지나칠 시 60%로 내 땅 중 한 곳에 랜드마크 무료 건설 후 통행료 2배 증가
풀강 버프	주사위 더블 확률 30% 증가 / 무인도 도착 시 80%확률로 즉시 주사위를 굴린 후 무인도를 탈출하여 이동(더블 효과 없음)
내겐 오로지 승리 뿐 적의 심장을 꿰뚫는 궁니르로 모든 전장을 지배하겠어
설명	해외에 먼저 출시되었고 레오나르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남자 캐릭터이자 2017년 월초 신캐 12명 중 유이한 남성 캐릭터다. 설정을 보면 스쿨드, 울드, 베르단디의 아버지라고 하며, 북유럽 신화의 시간의 삼여신과의 관계로 인해 이를 예측한 사람들도 많았다. 이런 엄청난 경력을 보유한데다가 미청년이라서 나름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한국에 출시되기 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나, 정작 아이패치형 가면을 낀 해외판과는 다르게 눈에 중2병스러운 안대를 하고 있다. 그리고 주사위 던질때는 표정이 심히 망가진다. 게다가 이 캐릭터도 레오나르도처럼 성별 논란이 있었는데, 일본 모두의마블 오딘 이벤트 공지 영어 버전의 제목이 Odin Rides on 힘 적토마! 라서 일본모마를 플레이하는 한국 유저들이 당황했었다. 이벤트가 끝나고 오타가 정정되었지만 아직도 여자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도 여캐만 나오다 보니 남성으로 단정짓는 것도 쉽진 않지만. 한 달 전에 출시된 주컨최강 캐릭터인 프레이의 스탯을 가볍게 씹고 최강의 스탯으로 출시되었다. 내장 행템이 각성 도깨비 곰돌이의 상위호환이며, 듀얼 스킬은 제니& 프랭크의 능력인 링크 불카토스 망치의 상위호환이다. 내장 행운아이템과 스킬 능력이 둘 다 파산맵에서 특화된 행템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파산 성향에 치중된 캐릭터다. 건장을 착용할 경우 스킬과 중복이 되기 때문에 한 번에 랜드마크를 두 개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랜드마크 확보력이 생기지만, 랜마를 위해 행템칸 두 개를 낭비한다는 것부터가 다른 행템을 끼거나 뉴타로 버티는 것보다 효율이 낮은 계륵이다. 시작지점을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더블옵의 시너지가 크고, 그래서 풀강버프는 더블무탈이기도 했다. 내장 행템은 사기 취급을 받았던 각성 도깨비 곰돌이의 상위호환으로 수치가 더 높기 때문에 상대를 더욱 쉽게 파산시킬 수 있다. 꿈 같은 이야기지만 도면이 불발한다면 80배 땅에서 무려 184배의 통행료를 받아낼 수 있다. 그러나 행템 자유도는 좋지 못한 편.[4] 그래서 주컨 최강 프레이를 비롯해 3건맵을 잡아먹는 독점캐들 앞에선 주컨과 기동력이 밀려 당연히 밀리고, 라비앙로즈나 카라스를 제외한 파산캐들하고 비벼야 하는 실정. 여담으로 오딘 출시 이후 로나를 제외하면 카드의 S등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이후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S 풀강 행템 칸을 서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모마는 34제건에 65 경찰차, 태국모마는 70 잘가북에 60 경찰차, 대만모마는 빨딱에 70 블카 2회. 모티브는 당연히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

3. 왓슨

	왓슨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통행료 할인	84
보너스 게임 승리	75
특수 비용 할인	57
황금 포츈 획득	83
건설 비용 할인	90
주사위 컨트롤	100
인수 비용 할인	97
S+ 내장 행운아이템	올림픽 지역 도착 시 90%로 선택한 내 지역을 랜드마크로 만들고 주위 4칸 유저를 끌어당긴 후 속박(랜드마크 선택 시에도 끌어당김)
S+ 스페셜 스킬	모서리 지역에 직접 도착 시 50% 확률로 모서리 지역 및 특수 지역 중 한 곳으로 선택 이동
풀강 버프	랜드마크 건설 시 65% 확률로 블랙홀을 생성하고, 모든 블랙홀 지역에 도착 시 65%로 내 땅으로 선택하여 순간 이동
퍼즐은 모두 완성됐어! 범인은 바로 너야!... 그... 그렇죠.. 셜록 선생님..?
설명	주컨 100 시대를 연 캐릭터로, 순수 스탯이 세 자리 수가 나온 건 이 캐릭터가 최초다. 게다가 시작화면에 Live 2D Technology를 적용한 최초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일러스트 디자인과 시작 화면 모두 4개의 후보 중 하나를 뽑아 만든 완성도 높은 캐릭터며, 하루나와 연화 선배의 뒤를 쫒는 학교 탐정 동호회 소속이라는 상세한 배경 설정과 구상 스토리가 있다. 웰시코기로 추정되는 강아지를 셜록이 환생한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선생님이라고 존칭까지 쓰는 깨알 설정은 덤. 멍청한 건지 똑똑한 건지 빵댕이가 어필된 셜록과 더불어 왓슨 역시 귀엽게 생겨서 인기가 많다. 노팬티 캐릭터 속성을 갖췄는데, 연화도 노팬티이며 해루나도 수영복을 착용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일러에 공들인 만큼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모서리 지역 이동으로 인한 끌당 연계, 여기에 무탈까지 합세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올박꼼 앞에 완전한 실력 발휘가 어렵다는 올림픽 캐릭터들의 고질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추나 블발을 필수로 갖고 와 블랙홀을 치워줘야 완전한 능력을 보일 수 있다. 내장 행템은 말 그대로 속박 원마코고 스킬은 모서리 지역 도착 시 원하는 특수지역으로 이동하는 난투전 만두 능력이다. 올림픽 끌당을 하면 무조건 속박이 일어나기 때문에 컨트롤만 잘 되면 30턴에 대출도 시키고 파산까지도 가능하다. 자신은 주사위를 굴리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대출화면이 뜨고 그것도 모자라서 속박까지 걸려있으니 주사위 한 번만 굴리고 파산당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왓슨으로 모마 캐릭터의 30턴 파산 성공 확률이 또 증가한 셈. 운영자도 이 문제를 감지했는지 아이디어가 없었는지 짝꿍템이 아닌 '스파이의 설계도면'을 출시해서 그나마 통행료 한 번은 안정적으로 면제할 수 있게 되었고 공방의 입지가 매우 높아졌다. 출시 때부터 라비앙과 비슷한 맵 점유율로 파산캐 중에선 투탑 체제까지 올라갔었고, 그 니르바나가 등장한 후에도 니르 앞에서 신손날템의 입지만은 깔끔히 지켜냈다. 그 와중에 모서리 이동은 아직 행템화 되지 않아서 파워 인플레로 점점 내려갔으면 내려갔지 단번에 부관참시 당한 적은 없었다. 그래서 장기간 현역을 유지했었으며, 그 중에서도 날템과 우정 그리고 요새는 아그네스 출시로 완벽한 모서리 스킬 수치의 하위호환이 될 때까지 써먹었을 정도. 출발지 보호막이 생기면서 타격을 입은 캐릭터중 하나이다. 한때 30턴 파산의 대명사라고 불릴 정도였으나 그 30턴 파산이 막힌 이후로 코딱지만 하던 입지가 더더욱 줄었다. 물론 왓슨 능력 자체가 너프먹은 것은 아니니 주컨만 잘 따라준다면 활용은 가능하다. 일본모마는 35제건에 65 지가북, 안경을 낀 Detective Watson은 3턴 후 38%로 성장하는 36제건에 71%로 성장하는 68 지가북. 태국모마는 30프로이트에 70비방, Watson Wearing Glasses는 125%로 성장하는 85각곰에 통행료 2배 증가시키는 50 불카토스. 대만모마의 Master Detective Watson은 각각 95와 65퍼인 한모왓슨, Novice Det. Watsons는 초건에 40 대지주.

4. 레바테인

레바테인

5. 니르바나

니르바나

6. 로나

	로나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통행료 할인	87
보너스 게임 승리	78
특수 비용 할인	64
황금 포츈 획득	86
건설 비용 할인	94
주사위 컨트롤	103
인수 비용 할인	100
S+ 내장 행운아이템	내 턴이 시작할 때 25%확률로 라인 내 원하는 곳으로 선택 이동
S+ 스페셜 스킬	시작지점 지나칠 시 60%로 내 땅 중 한 곳에 랜덤하게 랜드마크 무료 업그레이드 후 천사카드 or 50%할인쿠폰 획득
풀강 버프	주사위 더블 확률 27% 증가 / 주사위 더블 3회 발동 시 90%확률로 해당 라인의 원하는 위치로 순간 이동
한여름의 바다는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줘! 함께 여름을 즐기자!
설명	스텟 총합이 니르바나보다 약 10 정도 앞서며 처음으로 인수비용할인 100 시대를 연 캐릭터긴 하나 이는 신캐라면 당연한 인플레이션이며 주컨 100 시대를 연 왓슨보다도 파급력이 약한, 되도 않는 타이틀이다. 다른 앨범이벤과 마찬가지로 로나의 저격 이벤트는 4번이 락이었다. 해외에만 존재하는 수영복 카트리나와 모션과 포즈, 스텐딩이 똑같이 생겼으나 얼굴은 아줌마가 되었기 때문에 역수입을 기대했다가 실망한 유저들이 많았다. 캐릭터 도감에서 "이동과 방어로 독점을 완성하다!"라고 그럴 듯하게 소개했으나, 저격 난이도도 그에게만 특히 높게 작용했고 성능은 더 나빠서 정작 랩돼의 흑역사를 만든 캐릭터다. 일단 능력을 상세히 보면 출발지를 지나칠 시 60%로 랜드마크 추가 건설에 카드를 가져가는 오딘 스킬의 상위호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내 턴이 시작 시 25% 확률로 라인 내 원하는 위치 이동[5]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럭저럭 참신해보이긴 하지만 워낙 파워인플레를 크게 일으킨 레바테인과 니르바나의 능력과 비교하면 한참 모자라는 수준의 능력이며 그냥 스탯만 높은 쓰레기 캐릭터라는 게 결론. 레바나 니르와 비교는 커녕 프레이한테도 밀린다는것이 당시 대부분의 유저들의 의견이였다. 2017년 월말캐중에서 모르가나와 함께 함정캐로 손꼽히는 캐릭터이며, 180만원 주고 뽑아도 180분도 써먹기 아까운 캐릭터이다. 25%의 확률은 생각보다 잘 터지지도 않고 출발지를 경유할 때마다 얻는 천카나 50% 할인카드를 얻지만 대부분 50% 할인카드를 얻으며, 발동확률 60%는 생각보다 높지도 않는 확률이다. 그리고 카드를 뺏는 카운터 캐릭터들이 하나둘씩 추가가 되면서 이 캐릭터의 장점이 모조리 사라졌다. 이 캐릭터 출시 전부터 이미 있었던 링크캐릭터인 슈가 있었고 그 이후로 회장 연화나 바리[6]가 있다. 특히 바리는 상대방이 들고있는 포츈카드를 뺏음과 동시에 역잘가북으로 랜드마크에 날려버리기까지 하기 때문에 바리 상대로는 최악의 천적이다.

7. 마이아

마이아

8. 소피

소피

9. 바리

바리

10. 모르가나

	모르가나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통행료 할인	91
보너스 게임 승리	84
특수 비용 할인	72
황금 포츈 획득	90
건설 비용 할인	98
주사위 컨트롤	108
인수 비용 할인	105
S+ 내장 행운아이템	상대방이 내땅을 인수할 경우 60% 확률로 인수비용이 500%(6배) 증가
S+ 스페셜 스킬	상대방 지역 인수 시 35%로 같은라인 원하는 지역 이동 후 주사위 한번더
풀강 버프	내 턴이 시작할 때 40%확률로 다른 유저의 위치로 선택하여 순간 이동
이 밤하늘 아래, 모두 내것이 될거란다. 네것은 하나도 없을거야. 난 욕심많은 마녀거든.
설명	출시하자마자 퇴물된 할로윈 기념 캐릭터이자 할로윈 캐릭터 명성에 먹칠한 예쁜 쓰레기[7]출시 전부터 넷마블에서 페이스북에 모르가나의 일러스트를 부분부분 올리는 등 항상 강력했던[8] 할로윈 캐릭터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출시하자마자 1티어는커녕 현역에도 못 들어갈 능력을 달고 나왔다. 항상 강력했던 할로윈 기념 캐릭터를 생각했던 유저들은 그저 멘붕. 강력한 통행료로 인수비용까지 부족하게 만드는 통행료 징수에 착안하여 빨딱으로도 안 통하는 인수비용 6배라는 위엄이 드러나는 내장 행템을 만들었으나 현재 독점 메타는 인수도 필요없이 빠르게 땅을 먹고 독점하는 체제이기 때문에 내장 행운아이템이 별 쓸모가 없다. 특히나 밸붕캐인 소피 상대로. 심지어 레바테인 상대로도 밀린다. 게다가 현재 출시된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인수비용할인이 매우 높고[9] 기존 인수방어와 다르게 '인수비용을 높여서' 상대의 인수를 어렵게 만드는 방식은 클로이가 나오고 인방무가 생긴 것과는 다르게 카운터인 공건과 인면옵이 출시 전부터 있었고, 어쩐지 당시 인면옵 등장확률이 낮아보였더라. 만수르는 저런 거 없이 그냥 인할 스탯만 믿고 박으면 된다. 그래서 모르가나는 성능이 쓰레기라고 한참동안 까였다. 나의 클로이는 이렇지 않아 소피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 하고 이전 밸붕이자 전후무후한 역대 최악의 밸붕캐를 차용한 모양인데, 성능을 답없게 만든 덕분에 오히려 소피의 높은 벽과 비교되기만 해서 더욱 쓰레기로 저평가당하고 말았다. 클로이라고 해도 제대로 정신적 후속작을 재현하지 않고 어설프게 따라하기만 하면 그 위엄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을지 보여주고 말았다. 1~2라인은 6배고 뭐고 타격이 전혀 없기 때문에 6배가 그리 큰 임팩트도 없으며, 확률도 60%라 안정적이지 못하다. 이래서야 40%지만 확정적으로 막는 클로이가 훨씬 낫다는 평도 많다. 인수비용을 무료로 해주는 공건, 여행자의 목걸이, 인면옵 등 이미 카운터 능력들이 잔뜩 있기도 하다. 현재 모든 맵을 소피가 꽉 쥐고 있고 그 아래 니르바나 역시 인수가 필요없는 랜드마크의 수급 속도가 매우 강하며, 파산전에서도 바리와 니르가 있는 등 밸런스가 죄다 소/바/니로 연결되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 활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전빨딱이나 드바의 발동조건 때문에 스킬의 고유성이 사라져 더욱 쓰레기가 되었다. 나중엔 아예 챔피언 곰돌이가 인수비용 6배 증가의 부가기능을 탑재한 행템으로 출시되어 다시 죽었다. 일본 모두의마블에서는 레바테인의 능력을 내장하여 출시되었다.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의 모건 르 페이(모르가나).

11. 에스텔

	에스텔
S+ 카드 풀강 시 능력치
통행료 할인	92
보너스 게임 승리	86
특수 비용 할인	73
황금 포츈 획득	91
건설 비용 할인	99
주사위 컨트롤	109
인수 비용 할인	106
추천 행운아이템	로켓 펀치건, 각성 사신 곰돌이, 블랙홀 증폭기, 스파이의 설계도면
S+ 내장 행운아이템	주사위 컨트롤 52% 증가(미발동시 3%씩 증가, 발동 후 초기화)/더블 3회 시 80%로 시작지점 이동
S+ 스페셜 스킬	주사위 더블 확률 27% 증가/주사위 더블시 35%로 상대방 땅 도착시 통행료 면제 or 빈 땅, 내 땅 도착시 랜드마크 건설
풀강 버프	상대방이 내 땅 도착 시 통행료 100% 추가 징수 (3턴 이후 140%로 성장)
가장 아름답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저주였어. 나를 깨워줄 사람은 누굴까
설명	에스케이 텔레콤 12월 신캐릭터로 출시되었고, 모르가나의 모든 스탯보다 1~2 높다. 주컨템이 기본 52%와 미발동시 3% 성장의 그저그런 스바인데, 처음엔 발동시 초기화라는 문구가 없었기 때문에 희대의 주사위 폭주캐릭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몇 시간이나 지났을까 빠진 문구인 '발동시 초기화'를 삽입한 것으로 수정하여 물거품이 되었다. 또 더블 3회 80% 시작지점 이동은 일반 건장의 메타가 이미 오래전에 끝난터라 좋은 능력이라고 볼 수 없다.[10] 스킬은 소피와 마찬가지로 27더블을 탑재했고 주사위 더블 시 35%로 랜드마크 수급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27더블은 자유도를 적게 소모하는 보옵칸에 더블옵을 붙이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능력이 하나일 뿐이다. 어쨌든 이러한 스킬셋을 볼 때 모두의마블 개발진은 독점, 파산 올라운드 캐릭터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사위 더블 시라는 조건이 붙은데다가 빈 땅에 도착해야 하며, 35%이기 때문에 차라리 니르바나의 랜드마크 수급능력이 훨씬 낫다.[11] 12월 신캐릭터로 출시됐지만 소피와 바리는 커녕 2017년 상반기 캐릭터 니르보다 아래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런 캐릭터를 공략왕에서는 넷마블이 [링크] 에스텔을 5000원 주고 사서 무려 10판이나 써보라고 홍보했다. 정작 공략왕 게시판엔 쓰레기라며 비판하는 글도 종종 보인다 일본모마에서는 링크 캐릭터로 출시하긴 했는데 스킬셋을 해변의 닉시와 동일한 능력으로 출시했다. 여러가지로 11월 신캐릭터인 모르가나와 비교되는 수모를 겪고 있는데, 모르가나는 인수 비용 상승이라는 현 메타에 무능하다 못해 정말 아예 없다시피 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에스텔은 기본 52%, 미발동시 3% 성장 내장 스바에다가 27더블 탑재에 에스텔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유도에서 보나 고유능력 면에서 보나 모르가나보다는 확실히 상위 캐릭터이다. 모티브는 백설공주.

12. 롤랑

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