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4 21:39:45

모노트레마툼

모노트레마툼
Monotrematum
학명 Monotrematum sudamericanum
Pascual et al., 1992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포유강 Mammalia
단공목 Monotremata
오리너구리과 Orinithorhyncidae
모노트레마툼속 Monotrematum
  • †모노트레마툼 수다메리카눔(M. sudamericanum)모식종
    Pascual et al., 1992

1. 개요2. 상세3.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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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레오세 전기인 6100만 년 전에 살았던 단공류.

2. 상세

아르헨티나파타고니아에 위치한 살라망카층에서 발견되었다. 호주 이외의 지역에서 발견된 두 단공목 포유류 중에 하나이며 오리너구리의 것과 유사한 아랫니 2개와 윗니 1개만 발견되었다. 가까운 속인 오브두로돈(Obdurodon)의 것보다 약 2배 더 크다. 중앙 부위의 보존된 에나멜질은 정상 패턴이 2개의 V자 엽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쪽이 더 넓고, 정수리의 혀쪽과 협쪽을 연결하는 골로 뒤쪽 엽과 분리되어 있고 이는 정상 앞쪽과 뒤쪽 엽을 분리하고 있다. 몸길이는 70cm까지 자라고 무게는 1.3~3.2kg이었으며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사용해 갑각류, 수생곤충, 애벌레, 물고기, 개구리와 같은 작은 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앞발을 번갈아 가며 노를 저어 추진력을 얻는다. 네 발에 모두 물갈퀴가 있지만 몸에 붙어 있는 뒷발은 추진력을 내지 않고 꼬리와 함께 방향을 잡는 데 쓴다. 내열성 동물로 섭씨 5도(화씨 41도) 이하의 물에서 몇 시간 동안 먹이를 찾는 동안에도 대부분의 포유류보다 낮은 섭씨 32도(화씨 90도)의 체온을 유지한다. 육지에 있을 때 타원형 횡단면의 짧고 곧은 굴로 가 종종 수위에서 멀지 않은 강둑이나 연못에 있으며 종종 여러 종류의 식물 뿌리가 얽힌 곳 밑에 숨어 있다. 칼로리가 높은 갑각류를 먹어서인지 수면 시간은 평균 14시간이나 된다. 전기적 신호를 통해 먹이를 감지하고 다른 단공류와 마찬가지로 알을 낳는다. 갓 태어났을 때는 외부 요인에 취약하고 앞을 못 보고 털이 없으며 3~4개월 동안 어미의 피부의 모공을 통해 분비되는 젖을 먹는다. 태어날 때 이빨을 가지고 태어나 먹이를 가는 각질판과 함께 성체가 될 때까지 이빨을 가지고 있다.

3. 출처

https://scifi.fandom.com/wiki/Monotrema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