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그나투스 Monognathus | |
학명 | Monognathus Bertin, 1936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풍선장어목(Saccopharyngiformes) |
과 | 모노그나투스과(Monognathidae) |
속 | 모노그나투스속(Monognathus) |
1. 개요
풍선장어목 모노그나투스과의 심해성 어류. 모노그나투스과의 유일속으로 15종으로 이루어져 있다.2. 상세
몸길이는 5~10cm로 최대크기도 15.9cm로 기록 될정도로 작은 크기이며, 장어 계열의 동물중 가장 깊은 물에 사는 어류로 최대 5400m의 깊은 바다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다.학명은 하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모노스(monos)"와 턱을 의미하는 "그나토스(gnathos)"의 합성어에서 유래 되었는데 학명에 걸맞게 아래턱 뼈는 있지만 위턱 뼈는 없는 턱이 하나밖에 없는 물고기다. 하지만 위턱이 있는 위치에 송곳니가 있기 때문에 먹이를 사냥 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
수컷은 암컷 보다도 더욱 괴랄한 모습인데 아래턱 뼈도 없는 즉 아예 입자체가 없다. 수컷은 성체가 되자마자 턱과 내장이 전부 사라지고 후각기관과 생식기관만 발달하여 남은 여생을 아무것도 먹지 않은채 암컷만을 찾아다닌다.
그런데 이녀석은 턱만 없는게 아니라 가슴지느러미도 없고 지느러미뼈도 없고 부레도 없는 등 기본적으로 어류가 갖추고 있는 특징이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진것은 얼마 없는데 많은 하위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 자란 물고기치고는 너무 엉성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린시절의 치어가 발견되지 않아 이 동물이 하나의 종이라기 보다 어떤 동물의 어린시절이라는 주장을 하는 학자도 있으나 아직까지 하나의 종으로 인정받고 있고 표본이 조금씩 발견되면서 다른 동물의 새끼라는 주장은 힘을 잃고 있다.
3. 종류
- 모노그나투스 아흘스트로미(Monognathus ahlstromi) Raju, 1974
- 모노그나투스 베르텔리(Monognathus berteli) J. G. Nielsen & Hartel, 1996
- 모노그나투스 베르티니(Monognathus bertin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보이흘케이(Monognathus boehlke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브루니(Monognathus bruuni) Bertin, 1936
- 모노그나투스 헤링기(Monognathus herring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이사아크시(Monognathus isaacsi) Raju, 1974
- 모노그나투스 예스페르세니(Monognathus jesperseni) Bertin, 1936
- 모노그나투스 예세(Monognathus jesse) Raju, 1974
- 모노그나투스 니겔리(Monognathus nigel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오자와이(Monognathus ozawa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라유이(Monognathus raju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로센블라티(Monognathus rosenblatt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스미티(Monognathus smithi) Bertelsen & J. G. Nielsen, 1987
- 모노그나투스 타닌기(Monognathus taningi) Bertin,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