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00:46:12

명지대학교/학부/인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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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문대학
1.1. 국어국문학전공1.2. 영어영문학전공1.3. 미술사•역사학전공1.4. 문헌정보학전공1.5.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1.6. 중어중문학전공1.7. 일어일문학전공1.8. 아랍지역학전공1.9. 글로벌한국어학전공1.10. 문예창작학과
2. 신입생 모집 중단
2.1. 사학과2.2. 미술사학과2.3. 철학과

1. 인문대학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College of Humanities
인문콘텐츠학부 국어국문학전공
교직
영어영문학전공
교직
미술사•역사학전공[1]
문헌정보학전공
교직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외국
아시아•중동어문학부 중어중문학전공
교직
일어일문학전공
교직
아랍지역학전공
교직
글로벌한국어학전공
외국
- 문예창작학과
- 철학과[20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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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추가예정
명지대학교 인문대학의 특징은 서울 소재 주요 4년제 대학 중, 해당 분야/전공에서 유명한 학과들인 사학과, 문헌정보학과(문정과), 아랍지역학과, 미술사학과(미사과), 철학과, 문예창작학과(문창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타대학 대비 인문학과들이 매우 튼실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 그밖에 대학 내에서 유서가 깊은 편에 속하는 국문과, 중문과, 일문과, 영문과 등의 어문계열 학과들도 본 인문대학 소속이다.

1.1. 국어국문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국어국문학전공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국어국문학전공은 한국어 및 한국 문학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이해를 가진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인재를 길러내고자 합니다. 또한 언어학과 문학이라는 인문학의 중심적인 학문의 연마를 통해 고정된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개척하는 자유인의 육성을 지향합니다.

국어국문학전공에서는 국어사·국어음운·국어문법 등 국어학에 관한 지식, 고전소설·고전시가·한국한문학·구비문학 등의 한국 고전문학에 관한 지식, 현대소설·현대시 등 한국 근현대문학에 관한 지식을 통해 국어국문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르침은 물론, 이를 확장하여 더 넓은 세상에서 능동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어, 한국문화에 관한 지식을 전수하는 외국 유학생 전용 과목도 다수 개설하고 있습니다.
1956 서울문리사범대학 국어과
1963 명지대학 국어국문학과
1983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FM: 청춘국문 靑春國文

1.2. 영어영문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영어영문학전공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전공은 1954년 서울 문리 사범대학 영어과로 출발하였으며, 1971년에는 대학원 영어영문학과가 개설되었다. 지금까지 학사 3천여 명, 석사․박사 3백여 명의 졸업생들이 학계, 언론계, 기업체, 금융계, 여행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영어영문학전공에서는 영어를 매개로하는 영어학과 영문학, 그리고 영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여러 교과목을 개설하여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졸업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여 국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뛰어난 영어실력과 영어학/영문학 전공분야의 지식을 갖춘 인재로 길러낸다. 전공 학문을 통한 언어능력은 물론 세계인으로서의 문화적 소양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보다 전문적인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전공지식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1956 서울문리사범대학 영어과
1963 명지대학 영어영문학과
1983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2005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부
2006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FM: 통일영문 統一英文

1.3. 미술사•역사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미술사•역사학전공 Art History and History
* 미술사학과 역사학의 다양한 이론과 지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미술사학은 동양미술사와 서양미술사 분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안에서 회화사·조각사·도자사·공예사·박물관학 등 좀 더 세분화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술사학의 이론적인 실증에 따른 다양한 학습 방법과 더불어 현장학습과 실물의 문화유산 및 미술을 접함으로써 심미안적 시각과 체계적인 연구방법을 습득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인류가 창출해 온 문화유산과 미술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논하면서 그 미적 가치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것으로 현장학습과 강의, 학술발표회의 참여 등의 다양한 학문 체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 역사학은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우리나라의 미래상을 선도하면서도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기초적 역사관 함양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사 자료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역사학 이론을 공부하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각 분야의 고대·중세·근대 등 시대별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더불어 사회경제사, 사상사, 대외관계사 등 주제별로 역사학을 심도 있게 공부합니다. 이를 통해 역사적 사실과 자료에 대한 올바른 해석 및 분석능력을 배양하고, 역사학 전공 지식에 심화된 인재를 양성합니다.
* 미술사 · 역사학전공은 두 학문의 특성과 장점을 배합하여 문화유산과 미술, 그리고 사료라는 역사 이해의 주축이 되는 다양한 역사 및 시각자료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1980 명지대학 국사학과
1984 명지대학교 국사학과
1988 명지대학교 사학과
2001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신설
2025 명지대학교 미술사•역사학전공

1.4. 문헌정보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문헌정보학전공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문헌정보학전공은 현대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분야로 학술정보 및 필요한 모든 영역의 정보를 생산, 조직, 관리 및 활동 봉사 할 수 있는 전문 인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정보시스템 및 정보학 분야의 연구를 위한 전산실은 보다 효율 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게 하고 있다. 본 전공은 역사학, 언어학, 사회학, 교육학, 심리학, 경영학, 전산학 및 기타 인접학문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졸업 후 전문 사서는 물론 인접한 각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전공의 최대목표는 정보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전문사서 및 정보전문가의 양성이다. 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우리 전공의 운영방침은 다음과 같다

* 전임교수를 의원으로 하는 교과과정 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며 필요한 경우 학 생대표를 이 위원회에 참여시킨다.
* 실습용 기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높인다.
* 문헌정보시스템에 대한 현장실습(Internship) 및 현장 견학의 기회를 확대하여 교육 성과를 높인다.
* 명지대학교 문헌정보학회(명문연)을 더욱 활성화하고 재학생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현장 중심 교육을 지향한다.
* 교수와 학생간의 면담기회를 통하여 대학생활의 내실을 기한다.

또한, 단일 전공분야를 이수하고 졸업하는 학생은 2급 정사서 자격증과 교직이수자에 한 하여 사서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이들은 각종 도서관을 비롯한 문헌정보 관리 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그곳에서 전문사서 및 정보전문직으로서의 역량 을 발휘할 수 있다.
복수 전공분야를 이수하고 졸업하는 학생은 개개인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그러나 단일 혹은 복수 전공에 관계없이 우리전공 학생 들이 기본적으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은 꼭 필요한 상식, 교양 및 인격 이외에 우수한 외국어 능력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전공 학생들은 의욕적이며 진취적인 생 활을 해야 할 것이다.
1979 명지대학 도서관학과
1983 명지대학교 도서관학과
1991 명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FM: 지성문정 知性文情

1.5.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Global Culture and Contents
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은 외국인 학생 전용 전공으로, K컬처를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 서아시아 등 아시아의 문화를 공부합니다. 1학년 과정에서는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워 대학 강의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함양하며, [한국문화컨텐츠입문]과 [아시아문화컨텐츠입문]의 과목을 두어 K컬처와 아시아 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쌓습니다. 2학년부터는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를 역사와 미술, 언어와 대중문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체계적으로 학습합니다. 글로벌 시대의 문화적 다양성과 연계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K컬처를 비롯한 아시아 문화의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6. 중어중문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중어중문학전공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파일:명지대중어중문1.jpg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전공은 1979년 9월 22일 문교부로부터 신설 인가를 받아 1980년 3월 신입생 40명이 입학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학과의 면모를 갖추고 출범하였다.
21세기 IT산업의 발전과 함께 사회는 빠른 속도로 정보화ㆍ개방화 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는 다양하고 개방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본 전공은 개방화ㆍ정보화ㆍ특성화된 교과과정 및 훈련과정을 개발ㆍ운영함으로써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중국의 문화와 국제 감각을 체험적으로 터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소정의 조건을 갖춘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지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1980 명지대학 중어중문학과
1984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FM: 천하중문 天下中文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소개 영상

1.7. 일어일문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일어일문학전공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파일:명지대일어일문학과1.jpg
일어일문학 전공은 일본의 어·문학과 전통문화, 역사와 사회, 예술에서 미의식에 이르는 일본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체계를 키워 졸업 후 산학 여러 분야에서 활약 가능한 전문인의 육성을 지향하는 동시에, 정확하고 실용적인 일본어 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공에서는 일본인과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일본인 원어민 교수가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하여 소수정원제로 일본어 회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작문대회(1학기)와 일본어 스피치대회(2학기)를 매년 개최하여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의 일본어 번역대회,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 등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 획득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일본어능력시험(JLPT) N1 혹은 JPT 고득점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가나자와대학, 고치대학, 메이오대학, 오비린대학, 오츠마여자대학, 이와에태닿, 치바대학 등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15명 내외의 학생이 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단기유학 기회도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교류대학에서 우리 명지대학교로 유학 오는 학생 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일어일문학전공 학생들은 여러 일본인 학생들과 함께 여러 전공수업을 수강하며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국제 교류를 활발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어일문학전공은 학부 교직과정이 설치되어 있는 전공으로, 교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소정의 과목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졸업생들이 일본계 회사에 진출하거나, 국내 여러 기업의 일본 관련 업무 부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 능력을 바탕으로 전문통역사, 번역가가 되거나, 일본어 교사, 공무원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류의 산업적 발전과 국내에서의 다양한 일본문화의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문화콘텐츠 분야로의 진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유학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에 정진하는 졸업생들도 있습니다. 이미 여러 동문들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어일문학전공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전공으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 전공 '전공이수 로드맵'과 '교과목 소개' 등에 나와 있는 정보는 교과과정 개편 등에 맞춰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는 학사지원팀 또는 교학팀 문의)
1990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일본문예전공
1996 명지대학교 일본어과
2000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과
FM: 영원일문 永遠日文
졸업생 중에는 전문통역사 번역가로 활동하거나 일본어능력을 바탕으로 일본계 상사에 진출하거나 국내기업의 일본관련 업무 부서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편 매년 3,4명 정도의 졸업생이 일본유학 또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학문에 정진하고 있고 이미 여러동문들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후진양성에 힘 쓰고 있다.

1.8. 아랍지역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아랍지역학전공 Arabic Studies
1976년 3월 2일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본 대학에 '아랍어과'가 개설되었 다. 2003년에는 박사과정이 개설됨으로써 학부에서 박사과정에 이르는 학문적인 체계화를 이루게 되어 명실상부한 아랍전문가를 배출하는 전공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현재는 전국에 5개 대학(명지대, 한국외대, 부산외대, 조선대, 단국대)에 아랍관련 전공이 있고 박사과정은 한국외대와 본 대학에만 개설되어 있다. 따라서 본 아랍지역학전공은 희소성과 경쟁력을 갖춘 전공이라고 할 수 있다.

아랍어는 약 3억 명에 이르는 아랍인들이 말하는 생활어이며 전 세계 16억 무슬림들의 종교어이다. 또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마치고 있는 석유 자원시장의 국제 통상어이며 유엔 6대 공용어 중 하나인 국제 외교어이기도 하다.

아랍지역학이란 중동과 북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22개 아랍국가에서 사용되는 아랍어를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아랍민족의 문화, 정치, 경제, 역사, 종교 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외교 및 국제경제 측면에서 소수 강대국 위주의 대외 정책을 펼쳐 왔다. 그러나 이제 세계화ㆍ국제화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세계 각 지역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특히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랍세계의 지역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 되고 있다. 아랍 국가는 주요 자원 국가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고 우리의 기술이나 상품을 수입할 수 있는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최대의 주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본 아랍지역학전공은 아랍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어문학, 문화, 정치, 경제, 역사, 종교 등을 폭넓게 교육하여 아랍지역 전문가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할 뿐만 아니라 아랍지역의 실제적인 이해를 위해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아랍국가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외교관들이 특강을 실시함으로써 경험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아랍어 교육에도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랍인 교수를 통한 아랍어 회화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언어구사력 향상에 집중지원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학교의 지원금을 받아 아랍 국가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수행하여 언어는 물론 현장 감각을 익히고 현지 적응 능력을 배양케 한다.

지금까지 아랍지역학전공을 졸업한 인재들은 무역, 관광, 외교, 안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체와 기관에서 훌륭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은 국내의 통역대학원이나 일반대학원으로 진학 또는 아랍국가에 유학하여 학위를 취득하고 학계나 산업계에서 아랍지역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976 명지대학 아랍어과
1983 명지대학교 아랍어과
1995 명지대학교 아랍어 아랍문학과
2014 명지대학교 아랍지역학과
FM: 최고아랍 最高아랍
명지대학교 아랍지역학과 홈페이지
아랍관련 학과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개설되었다. 그만큼 전통있는 유구한 학과라고 할 수 있다. 과명은 아랍지역학과지만 아랍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최고난이도 언어답게 재학 내내 아랍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방목학술관(도서관)에서 단어만 주구장창 외워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명지대 아랍학과 교수 중 유명한 분으로 쿠란의 뜻을 한국어로 번역하신 최영길 교수가 있다.[3] 그 외에도 대한민국 아랍어과 학생들의 필수품 중 하나인 "현대아한사전"(이종택[4] 저)도 명지대에서 발간한다.

1.9. 글로벌한국어학전공

파일:명지나무_White.svg 글로벌한국어학전공 Global Korean Language
글로벌한국어학전공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특화된 외국인 유학생 전용 전공이다. 외국인 학습자는 한국어 모국어 화자와 다른 언어와 문화 배경을 가지므로 교육과 학습 과정을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외국어 교육 이론과 방법에 바탕한 교육과정을 적용하고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전용 전공으로 2022년 신설되었다.
글로벌한국어학전공에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한국어・한국문화 전공 과정’과 6급 이상의 한국어 능력과 외국어 교육 이론과 과정을 체득하여 전문적인 한국어 교사로 활동하기 위한 ‘한국어교원자격 취득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글로벌한국어학전공에서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학우들과의 교류와 공감 경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한국어능력을 습득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활동하기 위한 토대를 굳건히 다질 수 있을 것이다.

1.10. 문예창작학과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문예창작학과 Creative Writing
문예창작학과는 순수문학의 창작실기 및 이론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문학 이론을 탐구하여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유능한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실습과 강의를 적절히 조화하여 교육한다. 뛰어난 독창성과 전체로서의 전형성을 확보한 인재를 길러내어 학계 및 문단에 진출하는 것을 지향한다.
순수문학의 이론연구와 더불어 창작실기에 중점을 두어 창작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작품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창작능력을 고취시킨다. 전임교수 외에도 문단에서 활동하는 중진작가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강의를 담당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회적 흐름에 발맞추어 방송, 출판, 언론 등과 관련된 커리큘럼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우리 학과의 학생들은 대부분 문단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실제로 신춘문예, 문예지를 통한 등단 작가를 속속 배출하고 있다. 1997년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신설 이후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률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며, 방송작가, 시나리오작가, 기자 등 문예창작 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활동하는 졸업생이 다수인 만큼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기회도 많다.
1990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FM: 창조문창 創造文創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홈페이지
튼실한 커리큘럼과 아웃풋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지대학교의 간판 중 하나로 불린다. 남진우, 이영주, 편혜영 등 의 작가가 교수로 재직 중 이며, 학과 교수진이 좋기로 유명하다.

2. 신입생 모집 중단

2.1. 사학과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사학과 History
사학과는 민족정신을 계승하고 한국의 미래상을 선도 하면서도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기초적 역사관 함양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역사 자료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역사학 이론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등 역사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학문을 수학하여 역사적 사실과 자료에 대한 올바른 해석 및 분석능력을 배양케 하고 있다. 특히, 정규적인 세미나와 정기 답사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및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사학과에서는 역사학 이론과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등 역사학 전체를 배우고 탐구한다. 학생들은 한국과 동ㆍ서양의 역사지식을 폭넓게 익히고 역사학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학문적인 기초와 방법을 배우며 역사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역사사실을 올바르게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있다.
사학과의 졸업생들은 역사학전공을 기초로 하여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는 사학전공의 석사ㆍ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교직과정을 이수할 경우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각 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이고,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교수ㆍ강사로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국공립 및 사립 박물관의 학예사, 문화고적 답사 및 여행가이드, 출판인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80 명지대학 국사학과
1984 명지대학교 국사학과
1988 명지대학교 사학과
FM: 무적사학 無敵史學
파일:명지대사학과발전계획.png
사학과 중장기 발전계획
2025학년도부터 미술사•역사학전공으로 통합되며 기존의 사학과, 미술사학과는 각각 2029년까지 존속한다.

2.2. 미술사학과

파일:명지나무_White.svg 미술사학과 Art History
파일:명지대미술사학.jpg
미술사라는 범위는 기본적으로 동양미술사와 서양미술사의 분야로 총체적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안에는 회화사·조각사 · 건축사·공예사·도자사·사상사·박물관학 등으로 좀 더 세분화되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본 미술사학과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학문을 연구하는데 이론적인 실증에 따른 다양한 학습방법과 더불어 현장학습과 실물의 문화재를 접함으로써 심미안적 시각과 체계적인 연구방법을 습득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즉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가 추구해 온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논하면서 그 미적 가치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것으로 현장학습과 강의, 학술발표회의 참여 등의 다양한 학문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 미술사학과는 위와 같은 학문의 특성을 살려 미술사학이 가지는 체계적인 지식과 역사적인 관점의 올바른 해석을 위한 적절한 능력을 갖도록 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며 학과의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한 좀 더 넓은 영역의 학문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를 확립할 수 있게 해 준다.
본 학과에서는 졸업 후에 대학과 같은 학습기관이나 박물관, 미술관등의 문화기관 그리고 문화재 관리국, 문화재청과 같은 전문 공공기관에 학예원이나 연구원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언론기관이나 다양한 문화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다.
2001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FM: 풍류미사 風流美史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홈페이지
2025학년도부터 미술사•역사학전공으로 통합되며 기존의 사학과, 미술사학과는 각각 2029년까지 존속한다.

2.3. 철학과

파일:명지나무_White.svg 철학과 Philoshophy
가장 오래된 학문의 역사를 자랑하는 철학은 예로부터 만학의 여왕, 인문학의 꽃 등으로 간주되어 왔다. 철학과에서 가르치는 논리학은 서양에서는 모든 개별과학들의 학문 활동 의 기초로서 간주되어 왔고, 우리 사회도 점차 합리화되면서 논리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의사소통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입시에서의 논술시험 뿐만 아니라, 공직적성평가(PSAT), 법학전문대학원(Law School)이나 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 (DEET, MEET)에서 논리적, 비판적 사고의 능력을 측정한다는 사실에서 입증된다. 특히 법학과 학부가 없는 미국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시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논리적, 비판적 사고를 훈련하기 위해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한다. 주입식 교육에서 논리적 및 합리적 의사소통능력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교육이 개선되어 가면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것을 교육하는 철학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될 것이다.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실용적인 지식도 불과 몇 년이 지나면 가치를 상실한다. 따라서 단지 몇 년 동안 유효한 지식의 습득보다는 원리적인 사고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력의 훈련이 요구된다. 아이디어가 경쟁력이 되고 지식이 자본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는 공학적인 하드웨어보다 그것에 내용을 채워 넣는 소프트웨어가 더욱 중요할 것이다. 철학은 실용적 학문보다 더 큰 실질적 효용을 창출할 수 있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훈련하는 철학과는 명지대학교에서 상위권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FM: 열정철학 熱情哲學

명지대학교 철학과
1995년 야간과정으로 철학과가 창설되었다. 2011년 박사과정이 신설되었다. 현재 4명의 전임교원이 있다(서양3, 동양1). 서양 철학과 동양 철학 모두를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의 유대 관계가 돈독하다. 교수들의 연구와 교육에 대한 노력이 크고 학생들에 대한 교수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입학생의 수준이 매년 높아지고 있어서 미래가 보다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복수전공과 연계 전공 등으로 졸업 후 취업률도 다른 대학의 철학과에 비해 높은 편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독일관념론 전공 전임교원이 2명이나 있으며, 교원들의 명성도 높다. 명지대 철학과를 처음 만든 임석진 명예교수는 헤겔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학자이다(현재는 작고). 또한 마찬가지로 헤겔철학에서 상당한 권위를 지니고, 또 그에 맞는 연구성과를 보이며, <칸트에서 헤겔로> 외에 다수의 책을 집필한 강순전 교수가 있다. 강순전 교수의 정신현상학 강의 또한 랄프보이탄 교수도 독일관념론 연구에 천착하고 있다.

유관기관으로는 통합치료대학원 철학상담치료학과가 있다. 2012년에 개설된 철학상담치료학과는 세계최초로 철학상담 석사학위를 개설한 곳이다.

현재 전국에서 가장 장학금을 많이 주는 철학과이기도 하다.

[1] 기존의 사학과와 미술사학과를 통합하여 2025학년도부터 새롭게 출범함. 다만 행정상으로 기존의 사학과와 미술사학과는 각각 폐과되며, 기존 재학생들을 위해 2029년까지 존속됨.[2029년] 2025년부터 신입생 모집이 중단되며, 기존 재학생을 위하여 2029학년도까지 존속[3] 이슬람교의 종교적 원칙상 '쿠란을 번역한 것' 이 아니라 '쿠란의 의미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고, 책 제목 자체가 '성 꾸란(의미의 한국어 번역)'임을 명심하자.[4] 2012년까지 재직하다 퇴직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