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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노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대연.[1]2. 작중 행적
송태하와 만나 도피 중이던 김혜원이 이대길 패거리의 추적을 피해 잠시 머물렀을 때 등장한 주지승이다. 송태하와 김혜원이 이대길에 앞서 자신들을 추적해온 백호를 제압하고 떠났을 때 절 안에서 천연덕스럽게 대기하며 이대길 패거리를 맞이한다. 일개 승려가 길거리 제일의 싸움꾼인 이대길 패거리를 이길 리 없으니 비밀을 지키려 한들 험한 꼴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었으나...알고보니 과거 숭례문 개백정이라는 이름으로 날렸던 인물. 이대길과는 구면이며 이대길을 보자마자 바가지로 코를 한 방 먹인 뒤 친근하게 서로를 디스한다.
극중에선 이대길이나 짝귀의 입에서 몇 차례 언급되던 인물로, 이대길의 말에 따르면 조선에서 가장 흉악한 세명 중 한명이며, 발 기술이 당대 최고였다고 한다. 물론 자신이 등장하기 전까지라며 못 박는 것은 덤. 짝귀는 그를 일컬어 '속세에 있을 수록 세상이 심란해진다'고 평했는데 어지간히도 악명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짝귀나 대길이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인간 말종으로 굴렀던 사람이지만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개과천선(내지는 몸을 내빼기 위해?)하기 위해 불가에 귀의한 듯. 승복 입고 말 잘하는게 제법 그럴싸하다. 송태하의 관상을 보는 등 여러모로 많이 누그러진 듯하지만, 대길의 말에 따르면 결국 땡초라고. 그렇게 이대길에게 추궁을 당하자 상당히 빡쳤는지 걸죽한 욕 한 사발을 내뱉는데 꽤나 일품이다.
"아따 니미럴 그래서 뭐 어쩌라고?시방 나랑 한번 해보자는 것이여?숭례문 개백정이 워떤 놈인가 그 성깔 다시 한번 보고 싶단 것이여 뭐여?"
"썩 물러나지 않으면은 내 오늘 부처고 뭐고 그냥 개 피 보고 확 그냥 파계해불랑게. 알아 들어?"
"썩 물러나지 않으면은 내 오늘 부처고 뭐고 그냥 개 피 보고 확 그냥 파계해불랑게. 알아 들어?"
아무튼 과거의 친분에도 불구하고 송태하가 도피한 곳을 끝내 밝히지 않으면서 이대길이 언년이와 재회할 기회를 몇 화 뒤로 늦춰버린 원흉이 되었다.[2][3] 이후 기절했던 백호와 부하들이 김혜원의 행방을 물었을 때에도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그렇게 백호와 부하들이 가고 난 후 또 한 번 더 욕을 하며 이번엔 아예 승려 짓 못해먹겠다면서 투정을 부린다.
3. 어록
"아~, 이런 관세음보살~"
4. 기타
4, 5회에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말투와 캐릭터성 덕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그 존재가 각인되었다.참고로 최장군의 말에 따르면 천지호가 보관 중이던 장물을 훔쳐갔는데, 그 안에는 이대길의 집 문서가 있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자잘한 복선으로 생각했으나 결국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1] 작중 민머리로 나와서 삭발했다고 오인할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보면 합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배우는 맨 위의 사진처럼 머리카락이 있다.[2] 다만 이미 대길 패거리가 서쪽을 제외하고 다 둘러봤기에 굳이 말하지 않았더라도 간파했을 것이고 실제로도 그랬다. 게다가 따지고 보면 1차 원흉은 송태하인데, 김혜원과는 그저 우연하게 얽혀 함께 도피하던 사이였으면서 절을 떠날 때 함께 가자고 해버린 것.[3] 사실 명안도 언년이와 이대길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대길에게 발기술을 가르쳐준 장본인이기도 하고, 그 정도의 친분이면 당연히 이대길의 사연도 익히 들었을 것이다. 다만 그 언년이가 김혜원이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고, 도피자를 받아준 입장에서 그들의 행방을 누설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