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22:29:50

멜 홀

멜 홀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시카고 컵스 등번호 32번
미겔 딜론
(1979)
멜 홀
(1981)
댄 라슨
(1982)
댄 라슨
(1982)
멜 홀
(1982)
크레이그 레퍼츠
(1983)
시카고 컵스 등번호 27번
헥터 크루즈
(1981)
멜 홀
(1982~1984)
태드 보슬리
(1984~198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27번
리치 반스
(1983)
멜 홀
(1984~1988)
조 스칼스키
(1989)
뉴욕 양키스 등번호 27번
닐 앨런
(1988)
멜 홀
(1989~1992)
밥 윅맨
(1993~199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번
마크 레너드
(1995)
멜 홀
(1996)
릭 윌킨스
(1996~1997)
}}} ||
파일:Mel Hall.jpg
멜빈 홀 주니어
Melvin Hall Jr.
출생 1960년 9월 16일 ([age(1960-09-16)]세)
뉴욕 주 라이온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포트 바이론 고등학교
신체 183cm / 83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78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39번, CHC)
소속팀 시카고 컵스 (1981~198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84~1988)
뉴욕 양키스 (1989~1992)
치바 롯데 마린즈 (1993~1994)
주니치 드래곤즈 (199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96)

1. 개요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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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야구선수.

메이저리그에서 스타플레이어까지는 아녔지만 13년간 통산 1171안타 134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히 출장했던 실력 있는 야구선수였고, 말년에 일본프로야구에 가서도 20-20을 달성하는 등 실력으로는 흠 잡을 것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일본에서 커리어가 떨어졌던 동료 용병타자 헨슬리 뮬렌, 알론조 파월을 일진이 빵셔틀 부리듯 엄청나게 괴롭혀대며 선수단 사이에서 평판은 최악이었고[1], 은퇴 후에는 아동 성폭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며 인성 문제로 완전히 인생을 말아먹은 야구계의 흑역사 중 한 명이 되었다.

2. 둘러보기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1983년 8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더스티 베이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멜 홀
(시카고 컵스)
데일 머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 그런데 이런 일진 스타일의 선수들 특성상 눈치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니라 퇴출될 정도로 주제넘게 굴지는 않았다.(사실 이런 게 더 악질이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그럭저럭 있었던 맥스 베나블이나 일본인 팀메이트, 코칭스태프들에게는 저렇게까지 막나가지는 않았다곤 한다. 물론 이 사람들 상대로도 조언을 무시하고 쌈박질을 하는 등의 일화가 있긴 했지만 일방적으로 갑의 위치에서 괴롭힌 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