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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프리큐어(한국명) | 이름(한국명) | 상징(한국어 더빙판) |
| 큐어 아이돌 | 사쿠라 우타 (송라라) | 너와 노래하는, 하트의 반짝반짝 웃음 가득 |
| 큐어 윙크 | 아오카제 나나 | 너와 깜박이는, 하트의 용기 눈망울 찡긋 |
| 큐어 큥큥 (큐어 콩콩) | 시구레 코코로 | 너와 춤추는, 하트의 리듬 마음이 큥큥 |
| 큐어 즈큥 (큐어 심쿵) | 푸리룬 | 하트를 프리하게 록 온 너와 즈큥 |
| 큐어 키스 | 메로론 | 하트를 홀딱 독차지 너와 입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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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화명 | | 梅寶 |
| 성별 | 여성 | |
| 출신 | 키라키랜드 | |
| 생일 | 12월 7일 | |
| 별자리 | 궁수자리 | |
| 상징 문양 | 쌍8분음표 | |
| 주요 출연작 | 너랑 아이돌 프리큐어♪ (2025) | |
| 인물 유형 | 주연, 조력자, 마스코트 다크 히로인, 라이벌[A] → 히로인 | |
| 변신체 | 큐어 키스 | |
| 변신 타입 | 프리큐어 | |
| 첫 등장 | 너랑 아이돌 프리큐어♪ 11화 너랑 아이돌 프리큐어♪ 17화(큐어 키스) | |
| 싸인 | ||
| 성우 | | 하나이 미하루[2] |
| 미정 | |
| 첸신위 | |
1. 개요
| |
| 공식 홈페이지 소개 |
| 키라키랜드에서 온 요정. 기세가 강하고 되바라진 성격. 어미는 「~메로」 '손 키스'가 팬서비스인 「큐어 키스」로 변신! |
너랑 아이돌 프리큐어♪에서 등장하는 '키라키랜드' 출신의 요정. 인간화 시 가명은 타나카 메론(田中めろん).
2. 특징
시 짓기와 헤어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로, 자신에게 따뜻하게 다가와 준 친한 언니 같은 푸리룬을 무척 좋아하여 어떤 일이 있어도 푸리룬을 찾아 다닐 정도로 잘 따른다.푸리룬에게 애정을 듬뿍 보여주며 마구 안기고 부비대는 한편, 우타 일행이 푸리룬과 친하게 지내면 까칠하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큐어 아이돌이 자신을 구해주자 내심 고마워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후에는 우타 일행에게 라이벌 선언을 하며, 우타 일행에게만 쌀쌀맞게 견제하면서도 챙길 것은 챙겨주는 츤데레 모드가 발동한다.
키라키랜드에 살던 시절에는 책을 읽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그 영향인지 가끔 시 같은 문장을 지어 말하기도 한다. 15화에서는 요정 친구들과 놀다가도 홀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해당 장면을 통해 지식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반짝임을 보는 힘이 없었던 듯하지만, 13화에서 푸리룬과 운동회에 참가해 함께 응원하면서 학생들의 반짝임을 볼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2.1. 비주얼
| 인간체 |
| <nopad> |
인간 모습으로 있을 때는 타나카 메론(田中めろん)이라는 가명으로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성씨는 당연히 타나칸의 인간 가명인 타나카(田中)에서 본따왔고, 이름은 메로론을 변형한 메론으로 지었는데 학교 전학을 왔을 때 자신이 직접 이름을 지었으며 푸리룬의 이름인 타나카 프린도 자신이 직접 지었다.[3] 따라서 학교 공적상으로는 하나미치 중학교 3학년생인 타나카 메론으로 불린다. 당연히 법적 보호자는 타나칸이 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4]
다만 괴수의 등장으로 불안을 느끼면 도로 요정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단점이 있다. 이는 선배작에 나온 엘짱[5], 이누카이 코무기[6]와 마찬가지로 나오는 현상이다.
2.2. 과거
2.3. 성격
2.3.1. 12~30화 이전까지
기본적으로 타인과 어울리는 것에 소극적이며, 자신만의 세상에 울타리를 치고서 잘 나가지 않으려 하는 폐쇄적인 성향이 두드러진다. 책을 많이 읽은 만큼 시를 읆거나 상식인적인 면모도 있다.다만 15화의 회상에서 키라키랜드가 어둠에 휩싸였을 때 자신이 진짜로 외톨이가 되었다는 사실에 도리어 슬퍼하는 것을 보면 혼자 있는 것 자체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타인과 어울려 지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혼자 지내는 것을 편하게 여기는 것에 가까우며, 그렇기에 처음으로 자신의 세상에 들어와준 푸리룬에게는 호감을 넘어 집착을 보일 정도로 폐쇄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7]
큐어 키스로 각성한 이후로는 메로론 때와는 다르게 조금 바뀌었지만, 여전히 푸리룬을 향한 집착심은 남아있어 오직 푸리룬/즈큥과 둘이서만 함께 하기를 바라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3.2. 30화 이후
그러나 우타, 나나, 코코로가 지속적으로 메로론을 향해 친절을 베풀고 애정을 주고 있는데다, 메로론 역시 본성이 나쁜 것은 아닌지라 우타 일행의 장점을 애써 무시하거나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며 조금씩 변화해가기 시작했다.나나의 입을 통해 메로론이 타인에게 다가가기 두려워하는 마음이 푸리룬을 향한 집착심과 우타 일행을 향한 적대감으로 표출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메로론 본인이 이를 자각하고는 나나의 경험담을 토대로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타인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솔직함이었음을 알게 되었으며, 이후 하트 키라리 록 안에 갇혔을 때는 다크이네가 만들어낸 어둠의 자신의 유혹에도 흔들릴 뻔했지만 도리어 우타 일행이 자신에게 베푼 친절을 기억하며 그걸 매몰차게 대한 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다며 타인과 엮이기를 거부하고 한 존재에게만 집착하던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며 극적으로 정신적인 성장을 이뤄내게 된다.
본작의 프리큐어 5명 중 가장 성격의 변화가 극명한 캐릭터로, 태생부터 남들과 다른 성향을 지녔지만 소중한 언니와 친절한 멘토들(우타, 나나, 코코로)을 만나 시야가 열리고 밝은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푸리룬을 보면 "언니"거리면서 헬벌레 하는건 똑같다(...).
2.4. 생활
하나미치 타운에 온 이후에는 푸리룬과 함께 우타네에서 식객으로 지낸다. 하지만 푸리룬을 강탈한다는 이유로 우타를 "언니 도둑"이라 부르며 질투와 경계를 보이지만, 우타는 메로론을 잘 대해주는 편이다. 특히 푸리룬이 우타 옆에서 자는 모습을 보면 펄쩍 뛰며 질투에 불타면서 자고 있는 우타를 킥으로 공격하며 응징하는 경우도 잦은 편.| 타나칸의 아지트를 러브 하우스로 개조하여 푸리룬과 함께 지내는 모습 |
30화에선 프리큐어들과 친구가 된 뒤 푸리룬과 함께 다시 우타네 집에 귀환한다.
32화에서 학교로 전학오는데 이때 타나카 메론이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2.5. 특기
시(詩)를 직접 지으며 읊는 실력을 보인다. 15화에서 우타와 푸리룬이 자고 있을 때도 우타네 집 커튼 블라인드를 걷어가면서 시를 푸리룬에게 읊은 적이 있으며, 나나가 직접 자신이 지은 시를 읊기도 하였다. 키라키랜드에서도 외로이 지내왔기에 책을 보면서 지내온 영향도 있었다.32화에서 인간 모습으로 학교에 전학을 가면서 요리 과목 실습에서도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요리를 잘 만드는 모습을 보여서 주목을 받았다. 국어 시간에는 푸리룬이 단어 하나에 집착하느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지만, 메로론은 독서를 취미로 삼고 있어서 푸리룬이 말을 걸기 전까지는 국어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학 시간에는 사인과 코사인을 이해하지 못해 푸리룬과 함께 엉뚱한 모습을 보인다.[9]
3. 인기
초반 등장 당시에는 건방지고 푸리룬만을 위해 바친다는 맹목적 때문에 프리큐어들과의 마찰이 심하였고 특히 우타를 언냐 도둑놈이라며 질투하고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우타를 위해 기억을 봉인하고 프리큐어로 봉인한 푸리룬과는 달리 푸리룬과 함께하는 마음이자 미래로 큐어 키스로 각성하였다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프리큐어 각성 이후에도 여전히 우타와 나나, 코코로에게는 싸늘하게 대하였고 프리큐어로서도 푸리룬과 따로 활동하여 거리를 두기도 하였고 20화에서는 푸리룬이 산에서 응원봉을 떨어뜨렸을 때 우타를 감기에 걸리게 만든 행적에 그에 대한 아무런 사과도 없는 태도 때문에 비판받고 인기가 저조하였으나 키라리 록에 의해 갇혔던 것을 계기로 그 동안 우타와 동료들에게 질투와 증오를 했던 것을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고 푸리룬과도 함께 인간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며 진짜 친자매 못지않은 사이로 발전하고 여기에 프리큐어 최초로 필드를 만들어서 동료들의 전투를 돕는데 기여한 공로까지 인정되고 나나와 처음으로 둘만의 도서관 데이트를 가지면서 인기가 어느 정도 올라가서 2025년 10월에 발행한 아니메디아 베스트 10에서는 8위를 차지하였다아니메디아 베스트 10 순위 목록.인기가 이렇게 올라가게 된 것은 요정이었을때도 귀여운 외모를 지녔지만 인간체와 변신체의 디자인과 작화가 유독 미형으로 잘 뽑힌 덕도 있다.
4. 상호관계
4.1. 프리큐어 일행
처음에는 푸리룬과 사이좋게 지내는 우타 일행을 질투했지만, 큐어 아이돌에게 구해진 일을 계기로 예전처럼 무작정 싫어하지는 않게 되었다. 그래도 푸리룬과 제일 가까운 건 자신이라며 우타 일행에게 라이벌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우타 일행이 운동회를 하자 푸리룬과 함께 응원하면서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하지만, 아직까지 푸리룬이 함께 응원하자고 제안해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15화에서는 메로론이 푸리룬을 가장 소중히 여기지만, 푸리룬은 오히려 우타 일행, 그중에서도 큐어 아이돌을 더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 메로론에게 우타 일행이 애증의 대상이 되는 계기가 된다.호칭도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풀네임[10]으로 부르는 등 거리감을 두고 있으나, 일행에게는 그것이 귀여운 행동으로 보이기 때문에 계속 메로론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고, 메로론 본인도 그 호의에 조금씩 감화되는 식으로 관계가 변화되어가고 있다.
이후 묘사를 보면 스스로가 다른 누군가와는 친구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여기고 있으며,[11] 자신도 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다는 본심을 낮은 자존감과 폐쇄적인 사상으로 애써 억누르고 있었고, 그것이 푸리룬을 향한 독점욕으로 표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1.1. 푸리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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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가 된 뒤에도 푸리룬에 대한 기억을 잃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호칭도 어른스럽게 "오네-사마(お姉さま)"로 부른다. 원래 모습에선 기존 그대로 네-타마로 부르면서 확실히 기억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전의 동시 변신 프리큐어들은 처음엔 서로 삐걱거리더라도 시간이 지나며 우정을 쌓고 점점 호흡이 맞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푸리룬과 메로론은 중반까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고, 여전히 엇갈리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13] 메로론은 푸리룬에게 애정을 강하게 표현하지만, 푸리룬은 그저 메로론을 ‘좋은 동생’ 정도로만 여기며 특별한 감정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메로론의 말이 어렵다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로론이 하트 키라리 록의 주의사항을 설명하자 푸리룬은 메로론 역시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푸리룬이 우타와 관련된 기억을 찾고 싶어하자, 메로론이 자청해 도와주겠다고 나섰고, 이에 푸리룬은 일시적으로나마 메로론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처럼 메로론이 이타적인 모습을 보일 때만큼은 푸리룬도 확실히 호감을 표현하지만, 메로론이 여전히 푸리룬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해 관계에 뚜렷한 발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14]
하지만 30화에서 메로론이 푸리룬을 위한 희생으로 자신의 미래를 희생한 것으로 드러나고 이후 푸리룬이 피카리네로부터 메로론의 비밀의 진실을 알자 푸리룬이 울기도 했으며 이후 메로론이 어둠에서 벗어나게 되고 아이돌 프리큐어로 같이 있어주면서 끝내 예전보다 더 사이가 돈독해질수 있다.
한편으로는 29화에서 회상으로 푸리룬과 함께 도서관에 갔지만 푸리룬이 책으로 탑을 쌓으며 장난을 치자 평소와 달리 책으로 장난치지 말라며 굉장히 화냈다고 한다. 이 때 이후로 푸리룬은 메로론이 도서관 갈 때 같이 가지 않고 기다린다고 한다. 아무리 푸리룬을 좋아하지만 독서를 좋아하는 메로론 입장에서 책을 소중히 여기는지라 책을 가지고 장난감처럼 다루고 장난치면 설사 푸리룬이라도 봐주지 않고 화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푸리룬이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면 차분하게 도움을 주는 등 메로론이 상식인 포지션을 도맡지만 정작 수학시간에 싸인 코사인의 뜻을 몰라 푸리룬과 같이 대놓고 싸인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4차원적인 면모도 보인다.
4.1.2. 사쿠라 우타
21화에서는 푸리룬이 쿠라야민다로 변하여 변신을 못하게 되었는데 공격을 당할 뻔한 우타를 메로론이 구해준다. 이후 쿠라야민다의 공격으로 메로론이 보석에 갇힌 사이에 우타가 포기하지 않고 푸리룬을 위해 노래를 부르자, 푸리룬이 쿠라야민다에서 빠져나감과 동시에 기억을 되찾은 것을 보고 기적을 일으켰다고 속으로 생각하며 분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메로론에게 있어 우타는 푸리룬을 둘러싼 연적으로 보면서도 그 넉살 좋은 성격은 인정하고 있어 일종의 애증의 관계에 머물러 있었지만, 29화에서 나나가 우타를 통해 변화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서 메로론이 갖고 있던 우타를 향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15] 이후 30화 사건에서 메로론이 모두랑 친구가 되고 싶다는 진심이 드러나자 예전에 비해 우호적으로 마음을 열 가능성도 생겼다.
30화 이후부터 타나칸의 집에서 이사하고, 우타의 집에서 푸리룬과 같이 살기로 결심한다.
32화에서부터 학교에 3학년생으로 전학을 오면서 학교 공적상으로는 한 학년 선배로 활동한다.
4.1.3. 아오카제 나나
메로론의 시 읊는 습관을 눈여겨 보면서 똑같이 시를 읊는 기행을 벌이기도 하고, 푸리룬을 향한 메로론의 사랑을 앞장 서서 응원해 주며, 메로론이 찾아오자 가장 먼저 화색을 띄며 반기는 등 프리큐어 3인방 중 가장 메로론을 귀여워해 주고 있다.
25화에서는 잣쿠리를 걱정하는 나나에게 메로론이 빛과 어둠은 함께 할 수 없다며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나나가 잣쿠리를 적극적으로 구하려고 하자 이에 감화된 듯 키라키라이트를 다른 멤버들과 함께 흔들며 응원했다.
과거의 나나와 메로론은 타인에게 다가가는 것이 서툴고 혼자 지내는 성향이었으나, 누군가(우타, 푸리룬)를 만난 계기로 삶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이 점 때문에 우타나 코코로, 그리고 시청자들까지 메로론이 푸리룬을 독차지하고 싶어서 거리를 둔다고 예상하는 동안 나나만이 "메로론도 내심 다른 프리큐어들과도 친구가 되고 싶었지만 낮은 자존감과 망설임 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는 성향이 푸리룬을 향한 독점욕의 형태로 표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있었다.
덕분에 책을 좋아하는 메로론의 눈높이에 맞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감대를 일으켰고, 이에 메로론이 큰 깨달음과 감격을 받으면서 메로론의 정신적 성장을 이끌어내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이 되었다.
32화에서부터 학교에 3학년생으로 전학을 오면서 학교 공적으로는 한 학년 선배로 활동한다.
35화에서 나나가 먼저 함께 도서관에 가지 않겠냐는 말에 이를 받아들이고 나나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
4.1.4. 시구레 코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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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메로론이 푸리룬과만 함께 행동하게 되면서, 코코로와는 따로 엮일 일이 없었다. 그러나 22화에서 메로론이 큐어 즈큥을 띄워주며 아이돌 프리큐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코코로는 큐어 아이돌과 큐어 윙크를 무시하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사소한 대립이 벌어진다. 메로론이 언급한 아이돌 프리큐어에는 당연히 큐어 큥큥으로 변신하는 코코로 자신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뼛속까지 아이돌과 윙크의 열혈 팬인 코코로는 그런 건 전혀 개의치 않고 곧장 메로론에게 항의한다.
상술한 우타가 푸리룬과 대칭되고, 나나는 남들에게 다가갈 줄 모르는 메로론의 모습과 대칭된다면, 코코로는 누군가를 깊이 좋아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여준다. 코코로는 연예인을 향한 열정적인 팬심과 존경하는 선배에 대한 마음을 갖고 있고, 메로론은 자매 이상으로 특별한 감정을 품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두 인물의 유사성이 작중에서도 확실히 두드러지고 있다.
프리큐어 일행 중에선 첫 등장부터 줄곧 일방적인 입장만 보여주던 메로론에게 처음으로 쌍방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며 메로론의 변화를 알게 모르게 일으킨 인물이기도 하다.[16]
31화에서 코코로의 달걀말이를 받아먹거나 둘이 쌍으로 잣쿠린이 큐어 윙크를 좋아한다며 알랑거리며 놀리기도 한다.
32화에서부터 학교에 3학년생으로 전학을 오면서 학교 공적상으로는 코코로보다 두 학년 선배로 활동한다.
4.2. 키라키랜드
| 파일:너와 아이돌 프리큐어 푸리룬 메로론 피카리네.png |
| 파일:너와 아이돌 프리큐어 푸리룬 메로론 타나칸1.png | 파일:너와 아이돌 프리큐어 푸리룬 메로론 타나칸3.png |
같은 키라키랜드 출신 요정이지만, 타나칸은 메로론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본다고 하며 모른다고 한다.[17] 메로론은 푸리룬을 찾아 복숭아 모양의 캡슐을 타고 하나미치 타운에 도착했고, 타나칸이 하트 나무 근처에서 그 캡슐을 발견하여 우타네 가게로 가져왔다. 메로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는 듯이 처음 듣는 이름이라고 말한다. 푸리룬과는 달리 타나칸과는 처음으로 요정 모습을 보게 된 편으로, 푸리룬이 "이웃 친구"라고 말하자 "친구라고??"라며 놀란다. 그리고 푸리룬의 턱을 만지는 모습을 보고는 타나칸을 우타 못지 않는 정적으로 간주한다. 푸리룬과 타나칸이 친한 것을 해당 에피소드까지도 몰랐던 것을 보면 키라키랜드에 있었던 당시에는 타나칸과 전혀 교류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22화에서 어느 정도 마음을 열었는지 자신이 요리를 만드는데 옆에 있게 하거나 먼저 맛보라며 권하기도 했다.
32화에서부터 푸리룬과 함께 하니미치 중학교 3학년생으로 편입하면서 법적 보호자 역할을 한다.
그래도 22화에서 어느 정도 마음을 열었는지 자신이 요리를 만드는데 옆에 있게 하거나 먼저 맛보라며 권하기도 했다.
32화에서부터 푸리룬과 함께 하니미치 중학교 3학년생으로 편입하면서 법적 보호자 역할을 한다.
4.3. 다크이네의 수하
고향인 키라키랜드를 침공한 적. 푸리룬이 아이돌 프리큐어를 찾으러 하나미치 타운으로 떠날 때 여왕님의 힘이 부족하여 푸리룬만 하나미치 타운으로 보내게 되고, 메로론은 키라키랜드에 남게 되었다. 나중에 푸리룬을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의해 하나미치 타운으로 가는 길이 열리자, 메로론도 그 길을 따라 푸리룬을 찾으러 하나미치 타운에 오게 된다. 그 과정에서 처음으로 잣쿠리를 만나게 된다.- 커티 (前 간부, 現 탈퇴) : 춋키리단 멤버로, 메로론과 푸리룬이 아이돌 프리큐어를 응원하던 중 커티가 이들을 상자에 가뒀다. 이후 큐어 아이돌이 열쇠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커티는 굴복해 열쇠를 큐어 아이돌에게 넘겼다. 이후 즈큥과 함께 커틴다가 되었을 때 구해주면서 조직을 탈퇴함에 따라 적대관계에서 청산되었다.
- 잣쿠리 (前 간부, 現 탈퇴) : 메로론이 처음으로 만난 춋키리단 멤버. 그 후 25화에서 나나가 잣쿠리를 구해준 후 춋기리단을 탈퇴해서 악역 사이는 끝날듯하다.
- 춋키리느 : 2인자이자 리더. 커티와 잣쿠리가 모두 탈퇴하고나서 처음으로 단독 출격하면서 맞선다.
- 다크이네 : 자신의 고향을 침공한 원수이자 악당 수장. 30화에서도 키라리 록안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키라리 록에 봉인되었을 때 자신이 우타 일행을 증오하고 질투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여 잣쿠리, 커티와 같이 자신의 다크 모습으로 변신하여 세뇌를 시키려고 했지만 우타 일행과 진심으로 친구가 되고싶다는 깨달음을 얻으면서 단호히 거부하며 극복한다.
- 죠기 :
4.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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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여자아이[20] |
푸리룬을 찾다가 지쳐서 벤치 밑에 있을 때 우연히 만난 소녀. 어머니를 잃어서 울고 있을 때 서로 얘기를 하다가 아리스의 어머니가 딸을 찾는 모습을 본다.
- 키지마 츠무구 : 자신과 즈큥의 진실을 추적하는 연예지 기자로 쿠라야민다가 되었을 때 즈큥과 함께 정화하면서 구해주었다.
- 모리 코하루
프리티 홀릭의 직원. 큐어 키스로 프리티 홀릭 모델로 서면서 접하였지만 메로론 본모습으로는 푸리룬과 함께 인형 연기를 하면서 만난다.
- 모치다 이쿠 : 우타, 나나가 속한 2학년 교실에 체육 과목 교생으로 온 선생. 메로론 본인은 3학년에 있지만 프리큐어로서 도와준다.
- 쿠리큐타 : 본작에서 1화에 등장하여 우타, 푸리룬과 만났지만 메로론 본인은 33화에서 처음 만났다. 큐어 아이돌의 팬이라는 것을 듣게되어서 처음에 누군지 몰랐다가 우타, 푸리룬으로부터 스모 선수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 치카라 : 쿠리큐타의 팬이라고 하는 소년.
5.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로론/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메로론/작중 행적#|]] 부분을6. 프리큐어/큐어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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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95959><colcolor=#F596D0> 2인 변신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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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변신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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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ートをメロっとひとりじめ! キミと口づけ、キュアキッス! 하트를 홀딱[21] 독차지! 너와 입맞춤! 큐어 키스! |
주요 색상은 검은색, 보조색은 보라색, 분홍색.[23] 초대인 큐어 블랙 이후 21년 만에 등장하는 두 번째 검은색 프리큐어로 초대 프리큐어 블랙&화이트처럼 흰색 프리큐어인 큐어 즈큥과 짝을 이룬다.[24]
기존 3인의 변신 후 대사는 '너와 OO 하는 하트의 OO' 형식이나 이쪽은 '하트를 OO 너와 OO' 으로 차이점이 있다. 이는 같은 신전사인 큐어 즈큥도 동일.
변신 전의 모습은 흑발의 성숙한 모습으로, 큐어 즈큥보다 약간 작지만 상당히 장신이다. 머리는 분홍색과 검은색이 교차적으로 섞인 긴 웨이브 하프 트윈테일이며 왼쪽에 음표가 달린 검은 리본을 달고 있다.
의상은 두 개로 묶인 8분음표가 그려진 연보라색과 검은색 드레스. 전반적으로 즈큥에 비해 대칭형이며 각진 부분이 많은 즈큥과 달리 둥근 프릴이 많고 허리 왼쪽의 보라색 리본에 자물쇠가 달려 있다.[25] 자물쇠 안의 화장품을 입술에 바른 후 개인 필살기 키스 쇼크를 쓸 수가 있다.
변신 아이템은 키라키라 쇼타임 마이크이며, 메로론이 푸리룬과 둘이 같이 큐어 즈큥, 큐어 키스로 변신한다. 공격 아이템은 우타 일행과는 다르게 헤드셋이 아니라 푸리룬과 같은 손에 든 마이크로, 합동 필살기 프리큐어 즈큥키스 데스티니로 적을 정화한다.
푸리룬처럼 전설의 보물 '하트 키라리 록'에게서 프리큐어의 힘을 얻는 대가로 봉인한 것은 푸리룬과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는 미래. 하지만 이는 29화에서 메로론이 프리큐어와도 친구가 되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느끼게 되자 형상화되어 하트 키라리 록에 봉인된다. 다행히 30화에 스스로 봉인을 해제한다.
기억이나 추억을 잃지 않았기에 메로론 시절처럼 시를 짓는 버릇이 남아있으며, 프리큐어일 상태에서는 "네-타마"가 아니라 "오네-사마"라고 똑바로 발음하지만, 본모습으로는 "네-타마"라고 이전과 같이 발음하며, 큐어 아이돌이 큐어 즈큥에게 친근하게 대하려 하면 거절하고 떼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9화에서 우연히 쿠라야민다를 추적하던 푸리룬을 즈큥을 찾던 우타가 쫓다가 둘이 변신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손키스를 날리면 검은 날개가 달린 붉은 하트형의 요정을 소환할 수 있다. 이 요정은 17화에서 푸리룬이 가지고 있던 프리 토이 카메라 안에 들어가서 큐어 즈큥과 큐어 키스를 찍거나[26] 큐어 즈큥의 발판이 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한다. 이후 31화에서 새로운 능력이 드러났는데, 하트 가든이란 이공간을 생성할 수 있다.[27]
주역들이 주로 큐어 즈큥을 주목해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지만 18화에서 큐어 키스의 헤어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서 미용실에 가는 단역 여성이 있는 것을 보면 큐어 키스도 상당히 인기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29화 이전까지 푸리룬과 마찬가지로 푸리룬이 같이 있어야 둘이서 변신이 가능했으며, 3인방처럼 개별 변신이 불가능했다. 29화에서 단독으로 변신이 가능해졌다. 이는 푸리룬 역시 동일.
7. 평가
초반에는 푸리룬을 향한 과한 독점욕으로 프리큐어(특히 우타)를 견제하는 것과 본의 아닌 민폐[28]로 인해 평가가 미묘한 편이었다. 특히 메로론의 견제에 비해 우타나 나나, 코코로는 계속 메로론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면이 비교되었기 때문.다만 메로론의 환경 자체가 집착심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걸 염두에 둬야 하는 부분도 있다. 키라키랜드가 춋키리단에 의해 어둠에 물들었던 당시, 살아남은 요정들은 푸리룬과 메로론, 타나칸뿐인데,[29] 그 푸리룬마저 키라키랜드를 구하기 위해 인간들의 세상으로 나간 것을 생각하면, 메로론은 며칠 동안 키라키랜드에서 홀로 푸리룬을 기다려야 했다는 결론이 나온다.[30]
메로론의 본성 자체는 완전히 악하다고 보기에도 어려우며[31], 20화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메로론 본인은 이미 우타 일행에게 반쯤 감화되었으나, 푸리룬을 향한 연심과 자신의 신념이 흔들리는 것이 두려워서 애써 자신에겐 푸리룬 밖에 없다는 식으로 부정하려 하는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아지고 있다.
결국 29화에서 나나의 말을 계기로 프리큐어와 친구가 진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려 하나 하트 키라리 록에 봉인된다. 다크이네의 설득에도 줄곧 프리큐어의 마음을 외면해왔던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고 프리큐어와 친구가 되어달라고 외치면서 봉인에서 풀려나면서 성장형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30화이후부터 하트 키라리 록에서 풀려난 후, 다섯명의 합동 바톤 공격 이후부터, 즈큥(푸리룬)뿐만 아니라 다른 3인방도 같은 동료라고 인정하고 마음을 열어가며 결국에는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8. 기타
- {{{#!folding 극장판 프로필 ▼
| 메로론의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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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95959><colcolor=#F596D0> 담당 컬러 | 키스 블랙 | |
| 팬서비스 | 손키스 | |
| 좋아하는 음식 | 마카롱 | |
| 좋아하는 것 | 언니♡ | |
| 취미 / 특기 | 독서 | |
| 무인도에 가지고 간다면 | 언니♡ | |
| 서투른 것 | 언니 도둑 | |
| 스텟 | ||
| 푸리룬 사랑 | ♥♥♥♥♥ | |
| 츤데레 | ♥♥♥♥♥ | |
[A] 29화까지[2] 언니 스즈키 아이나는 카페 글리터의 손님 중 한 명을 맡았고, 메로론의 데뷔 에피소드인 12화에서 아리스라는 단역 소녀도 맡았다.[3] 전작 선배인 이누카이 코무기와 마찬가지로, 코무기의 경우 성 씨가 뭐냐는 카니에의 질문에 성씨를 모르다가 이누카이 이로하가 자신의 친척이라며 성씨인 이누카이를 지어주었다.[4] 신분이 중학생이기에 보호자가 필요하므로 당연히 법적 보호자는 타나칸이 된다. 이누카이 코무기의 사례와 같이 메에메에가 니코 가든의 힘으로 전학 수속을 하게 만들었듯이 타나칸이 사실상 둘의 전학 수속을 시킨 것으로 보여진다.[5] 배가 고프다고 느끼면 10대 소녀인 엘 양의 모습에서 원래의 1살 아기인 엘짱의 모습으로 돌아간다.[6] 인간 모습일 때 지치거나 피로하면 강아지 모습으로 돌아간다.[7] 안 그래도 키라키랜드가 어둠에 물들어서 메로론, 푸리룬, 타나칸 이외엔 살아남은 요정이 없다시피 한 와중에, 타나칸은 특사로 출장 업무 중이고, 푸리룬은 아이돌 프리큐어를 찾는다는 임무를 받고 나간 탓에 메로론 혼자 어둡고 쓸쓸한 키라키랜드에서 며칠을 보낸 채 푸리룬이 돌아올 날을 쭉 기다렸으니, 푸리룬을 향해 집착심이 생기는 것도 이상하진 않다.[8] 재료부터 보면 수박, 생선 등 가지각색이어서 괴식에 가까울 것 같다는 반응들이 있었다.[9] 푸리룬과 메로론 둘 다 수학 용어인 사인(sine)과 코사인(cosine)을 서명을 뜻하는 사인(sign)으로 오해했다. 이를 푸리룬은 큐어 즈큥의 평소의 사인을 사인, 메로론은 큐어 키스의 사인을 작게 그리며 코사인(小sine=작은 사인으로 일본에서 '小'를 '코'로 발음한다)으로 착각했다.[10] 그나마 피카리네 앞에서는 큐어 아이돌이라고 부르나 이조차도 친밀하게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직책으로 부르는 것에 가깝다.[11] 예외적으로 푸리룬에게는 호감을 보이는 이유도 키라키랜드가 어둠에 휩싸일 당시 자신이 진짜로 외톨이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에 심적으로 내몰리면서 마음의 벽이 반강제적으로 허물어졌을 때 푸리룬이 다가왔기 때문이다.[12] 이는 네-사마(ねえさま) 중 '사'를 일본 아이들이 발음을 어려워해서 부르는 것에 가깝다.[13] 애초에 프리큐어가 된 계기도 메로론은 푸리룬을 위해서였지만 푸리룬은 우타를 위해서였기에 시작부터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았다. 실제로 프리큐어 활동도 메로론이 프리큐어들에게 제대로 마음을 열기 전까지는 푸리룬에게 맞춰준 것에 가까웠다.[14] 물론 푸리룬 측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메로론에게 먼저 권하는 모습을 보면 알게 모르게 푸리룬도 메로론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이 간접적으로 암시되고 있다.[15] 메로론이 우타를 언니 도둑이라 부르는 이유는 꽤나 복잡한 요소가 얽혀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우타가 푸리룬처럼 누군가의 빛이 되어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었는데, 나나의 설명을 통해 메로론이 그저 언니 도둑이라고만 여겼던 우타에게서 자신이 좋아하는 푸리룬을 겹쳐볼 여지가 생긴 것이다.[16] 이로 인해 메로론이 그동안 접점이 없던 타나칸에게 요리의 맛보기를 먼저 권하거나, 나나와 비슷한 면모가 발굴되는 등 관계도가 이전보다 넓어지는 효과를 보였다. 26화에서는 코코로를 응원하는 모습도 보여줬다.[17] 24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십수년 전부터 하나미치 타운에 파견됐었다고.[18] 심쿵! 프리큐어의 요츠바 아리스와 이름이 같으며 히라가나를 쓰는 것도 같다.[19] 실제 성우가 메로론의 성우의 친언니인 성우 스즈키 아이나인데 여기에서 처음으로 자매 성우가 연기하였다.[20] cv: 스즈키 아이나(메로론 성우 친언니)[21] 발음으로는 '메롯토'이며 요정일 때의 어미인 '메로'가 들어간다.[22] 오프닝에 "즈큥！ 나게키스로 윙크~☆"라는 가사가 등장한다.[23] 머리색은 분홍색이 섞여있으나 의상은 보라색 비중이 높으며 허리 리본과 아이템의 리본 색상 역시 보라색이다.[24] 큐어 블랙인 경우는 블랙+핑크(리본+팔토시 하트 보석)의 복장으로 변신을 한다.[25] 메로론의 본모습 몸에 분홍색 8분음표가 그려져 있었다.[26] 이로 인해 18화에서 즈큥과 키스의 라이브가 인터넷에 퍼져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27] 딜파프리의 딜리셔스 필드랑 비슷한 능력이다. 35화에서 외부인이 봤을 때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적과 프리큐어만 데리고 가는 워프 능력으로 묘사되었다.[28] 메로론으로 인해 푸리룬이 키라키라이트를 떨어트려 우타가 이것을 찾느라 빗속을 헤매다 감기몸살로 쓰러졌다.[29] 12화에서 "키라키랜드의 요정들은 다크이네에 의해 모두 수정에 갇혀있을 터"라는 타나칸의 언급이 나온다.[30] 1화 극초반부 푸리룬의 등장과 11화 끝자락 메로론의 등장까지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지나간 날짜들을 추산하면 최소 42+@일이 지나갔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정도면 메로론이 집착심만 보이는 정도로 끝난게 천만다행일 정도의 괴로운 시간이다.[31] 본인이 퉁명스럽게 대해도 여전히 좋게 봐주는 우타의 태도를 신경쓰거나, 푸리룬이 잊어버린 것에 대해 푸리룬 본인이나 우타 일행이 질문을 하자 사실을 말할지 침묵할지 고민만 하고 거짓말을 하진 않는다는 점 등, 메로론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는 암시가 꾸준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