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멀티플레이어 관련 정보 | ||||
특수부대 | 병과 | 지원 행동 | 맵 | 총기 개조 |
위장 무늬 | 포상 | 계급 | 팁 | 버그 |
1. 개요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의 특수부대에 대한 정보를 설명한 항목.항목별로 멀티 플레이에 등장하는 특수부대에 대한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1.1. 특수부대 목록
게임에 등장하는 특수부대들은 Danger Close 스튜디오의 특수부대 고문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부대들을 뽑았다고 한다.
1.1.1. 미국 OGA
기타 정부 기관 요원들은 군대의 특수작전 커뮤니티에서 모집되었습니다. 그들은 민첩하며 기술을 이용해 실제 작전과 정보 수집을 수행합니다.
주로 CIA에 의해 비밀스러운 작전을 수행하는 극비 작전부대이다. Other Government Agency의 약자이며 싱글 플레이에서 더스티와 위장잠입요원인 아르지루스가 OGA소속 비밀요원으로 설정되었다.1.1.2. 캐나다 JTF-2
JTF-2는 대테러 작전에 특화된 캐나다군의 정예 특수부대입니다. 수는 적지만, 그들은 무자비하고 과격한 제압사격을 퍼붓습니다. 이들은 당신의 후방을 제압할 것입니다.
Joint Task Force 2의 약자이며 캐나다의 은밀한 대테러 특수부대이다. 캐나다 정부나 국방부에선 이들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1.1.3. 대한민국 해군 UDT/SEAL
이 특수부대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훈련과 전술의 상당부분을 미 해군의 SEAL에서 따왔으며, 수많은 해상 인질구출 작전을 통해 실력을 증명해왔습니다. 강점이 아주 많고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스나이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 제작된 FPS에서 부정적이거나 찌질한 모습이 아닌1.1.4. 노르웨이 FSK/HJK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이 두 부대는 노르웨이 특수부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조국의 대테러 작전을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은 보스니아, 코소보,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전 세계 군사작전에 참가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FSK는 아나콘다 작전에 최초로 투입된 부대 중 하나입니다.
Forsvarets Spesialkommando/Hærens Jegerkommando의 약자이며 다소 생소한 이름의 이 노르웨이 육군 특수부대는 그 특이한 이름만큼 역사가 복잡하다. 노르웨이 육군은 원래 Hærens Jegerkommando라는 LRRP[1] 유형의 특수전부대를 1962년부터 운용해왔다. 이들의 임무는 노르웨이와 소련의 국경선을 침투 돌파하여 소련 영내에서 특수 수색/정찰 등의 특수 작전들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이후 1970~8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적으로 테러리즘의 시대가 도래하자 노르웨이군은 기존에 있던 HJK의 한계를 실감하고 대테러전에 특화된 새로운 유형의 군 특수부대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2] 이리하여 1982년 노르웨이판 델타포스인 Forsvarets Spesialkommando(FSK)가 탄생하게 된다. 이후 노르웨이군 상층부에서 2006년 이 둘을 통합하니 이게 바로 'FSK/HJK'이다.[3] 이 통합 사건 이후로 FSK는 실전을, HJK는 인력 충원, 신입 인력 훈련 등의 후방 지원을 나누어 맡게 된다.[4] 그리고 이 게임이 나온지 2년 후인 2014년, 노르웨이군은 HJK가 FSK의 신입 대원 양성 및 충원 부대로써 사실상 FSK의 하부 조직으로 운영되어서 그런지 HJK를 이름에서 지워버림으로써 HJK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노르웨이 육군은 공식적으로 FSK 하나만 운영하게 된다.[5]1.1.5. 미국 Navy SEAL
잠수 공작원은 군대에서 가장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칩니다. 통과한 이들은 고도로 훈련된 강습, 인질 구출, 대테러 작전 전문가가 됩니다. 그들은 전문 스나이퍼이기도 합니다. 해적에게 물어보면 알게 될 겁니다.
전작에서 Tier 1 소속인 DEVGRU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SEAL은 Tier 2 소속이기 때문이다. 또한 싱글 플레이 주인공들의 소속부대이기도 하다.1.1.6. 러시아 Spetsgruppa Alfa
러시아 특수부대에는 많은 분파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알파 그룹“입니다. 대테러 작전에 특화된 그들의 훈련은 모든 군대 중 가장 혹독한 편에 속합니다. 고국에서 활동하는 알파는 자신들이 가장 자주 투입되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산악 및 수중 침투에서 공수훈련을 포함한 훈련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스페츠나츠 세력들 중에서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산하의 최정예 대테러부대로서 유명하다. Gruppa Alfa라 불리며 러시아 특유의 거친 마초 분위기가 느껴지는 팩션.1.1.7. 폴란드 GROM
“GROM“은 폴란드어로 “천둥“이라는 뜻입니다. 이 특수부대 대원들은 그 이름처럼 강한 공격력으로 유명합니다. 1990년 창설되었고 불굴의 정신 덕분에 전 세계 대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1990년 창설된 폴란드의 정예 특수부대이다. 싱글 플레이 미션상에서 "오랜 친구들"에서 등장하며 TF 마코와 함께 테러리스트들을 섬멸해나간다.1.1.8. 미 육군 SFOD-D
제1특수부대 작전파견대 델타는 영국 SAS를 모델로 하며, “더 유닛“이라는 단순한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들은 MOH에서 다부지고 다재다능한 요원으로, “특별한“ 임무를 위해 완벽한 옵스코어 방폭 방어구를 휴대합니다.
일명 "델타 포스"로 더욱 잘 알려진 특수부대이다. 전작에서 듀스와 더스티가 델타 포스 소속 대원들이었고 더스티는 이번 작품에서도 중요한 역할로 활약하지만 소속은 델타 포스가 아니다.
1.1.9. 독일 KSK
이 고도로 전문화된 정예부대는 최고의 독일 특수부대 요원으로만 구성되었습니다. 적은 숫자는 엄격한 선별과정을 말해줍니다. KSK의 5개 소대는 세계 어디서든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산악지역에서 바다까지, 남극에서 북극까지 말이죠.
Kommando Spezialkräfte의 약자이다. 1.1.10. 영국 SAS
“헤리퍼드의 보트 창고는 무슨 색깔인가?“ 이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전술, 훈련, 장비는 미 육군 델타 포스를 포함한 다른 많은 국가의 특수부대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모토는 “용기있는 자가 승리한다.“입니다. 이들은 그런 용기가 있습니다.
특수부대의 시초라 일컬어지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국의 대표적인 특수부대이다. 참고로 모던 워페어 2의 주역들(프라이스 대위, 맥태비시)은 죄다 SAS 출신이다. 그리고 생존왕 베어 그릴스와 그의 카메라맨들도 SAS 출신이다.1.1.11. 호주 SAS-R
빠르고 치명적인 그들의 모토는 “용기있는 자가 승리한다.“입니다. 1957년에 소대 하나로 창설되었으며, 현재 3개의 사브르 중대를 자랑하는 OZ SASR 요원들은 정찰 임무, 감시 및 대테러 작전 전문가입니다.
Special Air Service Regiment의 약자이다. 영연방 국가인 호주에서 창설한 특수부대로서 영국의 SAS와 동일한 모토를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분쟁지역에 꾸준히 모습을 보이는 특수부대로 특히 미국이 주도하는 작전에서 충실한 동맹군으로서 꾸준히 활약중이다.1.1.12. 스웨덴 SOG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적용을 위해 2011년 SSG(Special Protection Group)와 SIG(Special Reconnaissance Group)를 통합해 창설되었습니다. SOG 요원들은 전통적인 대규모 전투 작전의 일원으로 투입되며, 인질 구출이나 정찰 임무 같은 민감한 상황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팀으로 호출되곤 합니다.
Särskilda Operations Gruppen의 약자이다. 창설시기가 늦지만 은근히 군사력이 강력한 스웨덴을 대표하는 특수부대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1] Long Range Reconnaissance(Recon) Patrol, 장거리 수색 정찰대[2] 특히 노르웨이는 자국의 경제가 사실상 북해의 시추선에 달려 있어 이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할 전문적인 대테러부대의 필요성이 절실했다.[3] 아무래도 이전 버전에서의 짧은 역사 운운의 문구는 이 시기를 이 부대의 창설시기로 오해하여 발생한 해프닝으로 보인다.[4] 몇몇은 이를 SAS 22연대와 21연대의 관계에 빗대어 대조해보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도 노르웨이 특수부대는 영국에게 역사적으로 상당히 의존한 역사가 있다. FSK가 자기네들의 조상으로 간주하는 Norwegian Independent Company 1은 영국 SOE 노르웨이 방면 공작대에 소속되어 노르웨이 중수 사건을 비롯한 노르웨이 방면 특수작전에 상당히 기여한 역사가 있다(다만 'Norwegian Independent Company 1'은 2차대전 이후 곧바로 해체행을 타서 FSK와는 직접적 연관점이 전혀 없다. FSK는 사실상 제75레인저연대 급의 역사를 갖고 있는 셈이다). FSK 그 자신들 역시 38인의 FSK 1기생 맴버들이 1982년 창설 이후 1984년 6월 1일까지 SAS 및 SBS로부터 대테러전 훈련을 받았다.[5] 해군 쪽에서는 따로 특수전 부대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