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2 22:07:43

메가록 드래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717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메가록 드래곤,
일어판명칭=メガロック・ドラゴン,
영어판명칭=Megarock Dragon,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레벨=7, 속성=땅, 종족=암석족, 공격력=?, 수비력=?,
효과1=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의 암석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특수 소환시에 제외한 암석족 몬스터의 수 × 700 포인트가 된다.)]
마도잡화상인을 이용해서 터보 덱을 구축할경우 꽤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다. 아니면 적극적으로 돌을 던져서 묘지를 마련하는 것도 좋다.

여차하면 묘지의 암석족을 1장만 제외하여 소환한 후 릴리스나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고레벨 몬스터인 만큼 고레벨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하면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을지도? 과거에는 암석족 튜너가 없었기에 암석족 통일 덱에선 싱크로가 불가능했으나 암석족 싱크로 테마인 아다마시아가 나오면서 레벨 9, 10의 싱크로가 가능해졌다. 레벨 9 암석족 싱크로 중엔 대표적으로 귀암성이 있다.

엑시즈 소환의 경우 랭크 7 엑시즈 몬스터에는 No.11 빅 아이,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와 같은 강력한 몬스터가 있으나 나머지 1장을 어떻게 구하냐는 문제가 남는다.

묘지 자원이 중요해지면서, 피니셔로 쓰기보다는 암석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소환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다. 앞의 싱크로나 엑시즈 이외에도 암석족을 소재로 하는 융합 소환이나 링크 소환의 소재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같은 암석족 덱인 메가리스에서 주로 릴리스 소재로 쓰이는데, 레벨이 애매하므로 보통 레벨 4 메가리스를 소환할 때 사용한다.

유희왕 익스퍼트 2006에서는 암석족에 리크루트 몬스터가 없어서 암석족만으로 덱을 짤 수 없기 때문에 좀 힘들다. 어태커도 기간테스 꼴랑 하나에 일반 소환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묘지에서 땅속성 제외하고 특수소환이다. 거대쥐를 제외한다면 상관없지만, 거대쥐가 없으면 암석족 몬스터를 제외해야 하는데, 메가록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에 방해가 된다. 1장당 700 상승이라 3장이면 꼴랑 2100이다. 4장은 제외해야 2800... 데블도우저는 2장만 제외하고 2800인데, 메가록 드래곤은 제외하는 카드가 많으면 더 올라갈 수 있긴 하지만, 애초에 한방에 적 라이프를 증발시킬 수 없다면 그냥 전투에서 밀리지 않을 정도가 좋다. 최소한 1장당 공격력 800 상승이었어야 했고, 1장당 공격력 1000 상승이면 훌륭한 카드였을 것이다.

싱크로 이후의 소환법과 강력한 카드들이 없던 시절의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와 함께 암석족의 전통의 피니셔로 대 활약했던 카드다.

이 카드의 효과를 수비력 버전으로 바꾼 로스트 가디언이 존재한다. 다만 로스트 가디언은 레벨 4라 일반 소환/세트가 가능한 대신 자체적으로 묘지의 암석족을 제외하는 효과는 없기에 쓴다면 메가록 드래곤을 먼저 소환한 후 로스트 가디언을 세트하던가 하는 식으로 운용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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