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メガロープレプロジェクト1994년부터 1995년까지 세가 엔터프라이즈에 의해 주도되어 만들어진 메가 드라이브 전용 RPG 프로젝트.
2. 배경
1994년 당시 슈퍼패미컴은 수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RPG때문에 RPG에서 절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었다.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는 말할것도 없고 그 외에도반면 메가드라이브의 유명 RPG는 '샤이닝 시리즈'나 '판타시 스타 시리즈' 정도밖에 없었고 경쟁기에 비해 'RPG에 약하다'라는 특징이 있었다. 거기서 세가는 1994년 후반부터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를 내세워 RPG의 강화를 도모했다 (세가는 '로프레'에서 상표를 땄기 때문에 RPG를 '로프레'라고 불렀다).
제1탄은 신창세기 라그나센티(1994년 6월 발매). 메가 드라이브에서의 로프레의 '새로운 형태'를 내세우겠다고 말하면서, 경쟁기의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와 비교했을 때그래픽도 플레이 감각도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 비판되었지만, 파고들기 성향의 플레이어에게는 '젤다를 넘어섰다'라고 평가되어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메가 롤를레잉 프로젝트의 소프트웨어 패키지에는 기념 배지가 동봉되어 있었다. [1].
소프트 각각의 디자인의 배지가 총 6종류와 애프터 아마게돈 외전 스티커,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메가로프레 프로젝트'라고 적힌 배지가 존재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넘사벽이라 고작 7개로 격차를 줄이기에는 역부족이었던지라 소정의 성과를 올리는 정도에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3. 작품
[1] 라그나센티는 구매자에게 매장에서 배지를 건네주기 때문에 받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샤이닝 포스 CD의 배지도 건네준 것 같다. 『애프터 아마게돈 외전: 마수투장전 이클립스'만은 스티커가 동봉 형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