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10:42:25

멍란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멍란
| Menglan
파일:베이징 판다 멍란.jpg
출생 2015년 7월 4일 ([age(2015-07-04)]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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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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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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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쓰촨성 청두시 자이언트판다연구기지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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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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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베이징시 시청구 베이징동물원 (北京动物园) 판다관
성별 수컷
고유번호 954
자이언트판다
가족 할머니 룬룬, 할아버지 양양
외할머니 잉잉, 외할아버지 링링
엄마 멍멍[1], 아빠 메이란[2]
이부형 멍다, 멍얼[3]
여동생 멍바오, 멍위[4]
이복여동생 허화, 허예
이종사촌 누나 신니얼
이종사촌 동생 샹샹 샤오샤오, 레이레이
5촌 조카 아이바오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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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멍란은 베이징동물원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의 수컷 판다이다.

2. 생애

  • 2015년, 멍란은 쓰촨성 청두시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연구기지에서 태어났다. 그 해 총 13마리가 기지 내에서 태어났는데, 총 6쌍이 쌍둥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멍란만이 그 가운데 유일한 단일 출생 판다였다.
  • 2017년 9월 21일, 중국 베이징동물원으로 오게 되면서, 현재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다.

3. 여담

  • 사회성이 적은 대부분의 판다들과 다르게 엄마 멍멍을 닮아서 그런지 사회성이 높아서 소통왕이라고 불린다.
  • 사람을 좋아한다. 자기를 보러온 많은 팬들에게 나무 위에 올라가 다리를 찢거나 서슴없이 다가가 손을 맞춰주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잘 해준다.[5]
  • 원래 판다를 비롯한 많은 동물들은 비상사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엎드려서 자는데, 어린 시절 멍란은 특이하게도 등을 대고 자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 중국에서 거주하는 판다들 중 허화에 이어 2번째로 인지도가 높은 판다다.
  • 특이하게도 방사장 출입을 스스로 정하는 자율출퇴근제 방식으로 전시되고 있다. 이 때문에 모처럼 멍란을 보려고 베이징동물원을 방문했는데 막상 방사장에 멍란이 나타나지 않아 헛걸음만 해버리는 사례가 꽤 된다고.
  • 워낙 인기가 많은 판다라 새벽 6시부터 대기줄이 긴 편이다.

[1] 멍란 5남매와 함께 베이징동물원에 거주하고 있다.[2] 미국 애틀랜타동물원 태생의 판다로 현재는 청두 번식기지에 거주하고 있다. 출생 당시 미국 측에서는 성별로 암컷으로 판정하여 오랫동안 암컷으로 알려져왔으나 중국 반환 이후에 성별이 수컷인 사실이 판명되어 팬들 사이에서는 ’여장판다‘라는 짖궂은 별명으로 놀림받기도 했다. 맨 처음 중국 측에서도 당연히 성별이 암컷인 줄 알고 그동안 수많은 수컷 판다들과 한 방에 합사를 시켰으나 당연히 결과는… 현재는 무려 20마리가 넘는 판다들의 아버지가 되었다.[3] 멍란과 함께 베이징동물원에 거주하고 있다. 판다 팬들은 멍다, 멍얼, 멍란을 두고 '멍가네 삼형제'라고 부른다.[4] 멍란의 옆 방사장에 거주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판다치고 자매끼리 붙어 지낸다.[5] 이외에도 자기만의 댄스를 선보이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