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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맥박(MCVAC) |
| 소속 |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
| 결성 | 1990년 9월 |
1.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상경대학 산하 문예패. 1990년 결성되어 2020년 기준 만 30주년이다.결성 초기에는 운동권의 저항적 정신을 담은 민중가요의 창작과 공연을 위주로 하였지만, 2010년대 이후에는 평범한 커버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2. 활동
매 학기마다 상경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신입부원 모집이 있다. 오디션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1]모집단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상경대 재학생. 모집세션은 보컬, 드럼, 기타, 베이스기타, 키보드를 기본으로 한다.[2] 이외의 악기를 다루는 사람도 지원 가능하지만, 동아리방에 비치된 악기가 아니라면 개인 악기를 지참해야 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지하캠퍼스 지하2층 08호실에 동아리방이 있다.[3] 지하캠퍼스 특성 상 배달음식을 시킬 경우 배달기사들이 위치를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학교 주차장 입구에서 받는다. 여담으로 동아리방이 교내 밴드 동아리 중에서 두 번째로 크다.[4]
매년 1학기 기말고사 전에 '작은 공연', 2학기 기말고사 전에 '큰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앞에 붙은 '작은'과 '큰'은 규모의 측면이라기 보다는 2학기 공연에서 멤버들끼리 1학기보다 훨씬 친밀하고 악기 실력도 향상되기 마련이라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매년 신구 대면식(홈커밍)을 진행한다.[5]
3. 기타
- 2020년은 30주년으로, 21학번들이 들어오면 31기이다.
- 모든 공연과 행사의 마지막 곡은 "밀어부쳐"라는 시그니쳐 곡으로 끝난다.[6]
- 2022년을 기준으로 성비에 균형이 있는 상태이다.
- 정기모임은 매주 금요일 7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