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7:49:51

망나뇽(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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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뇽
カイリュー | Dragonite
파일:지나뇽.jpg
첫등장 W 10화 <망나뇽의 낙원, 신뇽의 시련!>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암컷[1][2]
특성 정신력[3]
진화 시기 신뇽(야생)

망나뇽[4]
(W 10화 <망나뇽의 낙원, 신뇽의 시련!>)
성우 미야케 켄타[5] 파일:일본 국기.svg
황창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명 流星の化身
유성의 화신[6]

1. 개요2. 행적3. 사용 기술4. 전적5. 전투력6.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W에서 등장하는 망나뇽으로 지우가 W에서 잡은 첫번째 포켓몬이다. 사실상 지우가 매 시리즈마다 포획하던 포켓몬의 포지션을 이어받았다.[7] 이외에도 암컷인데다 지우에게 안기며 애교가 많은 성격은 베이리프를 닮았다.[8]

2. 행적

10화에서 신뇽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의식을 잃은 채로 망나뇽 무리에 의해 구해져 미뇽 계열 포켓몬들만 사는 신비한 섬에 도착한 한지우 일행을 둘러싼 신뇽 중 한 마리였으며, 망나뇽 한 마리와 함께 정신을 차린 한지우 일행의 가이드를 자처하며 동행한다. 이때 신뇽 무리가 날아올라 기류를 만드는 것을 구경하던 도중에 풀이 죽으며 다른 신뇽들과 달리 날개를 펼치지 못해서 비행이 불가능함이 드러난다. 이후 바닷가 쪽에 무언가 위험을 감지한 망나뇽 무리가 날아갈 때 혼자 남겨져 속상해하던 신뇽을 보곤, 신뇽의 날개를 펼치기 위해서는 특수한 몸동작이 필요함을 알아챈 한지우피카츄일렉트릭네트에 뛰어들어 그 반동으로 공중에서 몸동작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이에 신뇽이 의지를 다지며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 용의춤을 습득하면서 그와 동시에 자유자재로 날개를 펼쳐 비행도 가능하게 되었다. 비행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한지우, 고우와 함께 그 장소로 향하며 로켓단에게 잡힌 망나뇽을 발견하고 구하러 간다. 도중 고래왕의 튀어오르기에 휘말린 한지우를 구하려 하나 미끄러운 몸 때문에 실패로 돌아가려던 찰나 망나뇽으로 진화해서 한지우를 구해낸다.[9] 그리고 이 진화를 본 한지우는 신뇽이 망나뇽으로 진화한 이유는 분명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추측한다.

이후 떠나려는 한지우를 백허그하며 한지우의 포켓몬이 되기를 원하고 이내 망나뇽을 포획하여, W에서 한지우가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이 된다. 망나뇽으로 진화하면서 팔이 생기고 난 후 한지우와 채박사를 껴안는 모습이 비추어지며 누군가를 껴안는 것을 좋아하게 된 모양이다. 둥글둥글 귀여운 생김새와 순한 성격이 전작의 미끄래곤을 연상시킨다.[10] 또한 친화력이 매우 좋아서 처음 보는 사람이나 고우의 포켓몬들도 안아주면서 애정표현을 한다.

세 번째 600족 드래곤 포켓몬이면서[11],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이 최종진화형이라는 특이케이스다. 오리지널과 XY를 제외하면 각 지방에서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이다. 추가로 이전 시즌의 동료와 같은 포켓몬을 한지우가 이후 시즌에서 잡은 첫 사례다.[12][13]

여담으로 지금까지의 차회 에피소드 정보에서 아무런 정보도 주어지지 않았는데, 차회 정보를 제외하면 방영되기 전 공식 포스터에서 작게 그려진게 다였기 때문. 게다가 그 포스터에서도 나옹을 안고 있어서 지우가 아니라 로켓단이 포획할 것이란 추측이 있었다. 때문에 지우의 망나뇽 포획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컸고, 1화부터 19화까지의 시청자 만족도 조사 중 10화가 가장 평이 좋게 나오기도 했다. 방영 직후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으며 시청자층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11화에서 채박사 연구소 파크에 있던 고우의 스라크와 노라키에게 허그를 하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망나뇽이 안아주기 직전엔 망나뇽의 덩치가 덩치다보니 스라크와 노라키가 식은땀을 흘리며 겁을 먹는 모습이 보여 고우가 당황했으나, 지우가 잠시 기다리라고 이야기한 후 망나뇽이 둘을 껴안고, 잠깐 크게 놀랄뿐 이내 스라크와 노라키 둘 다 홍조를 띄우며 좋아한다.

14화에서 지우의 서핑보드를 끌어주려고 등장. 나오자 마자 지우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한 모험가 키이라를 껴안는다.[14] 후에 피카츄가 유적의 거신인 특수한 개체, 거대 골루그에게 한 방에 다운되자 다음 주자로 나오게 된다. 여기서 600족다운 위엄을 보여줬는데 다른 포켓몬들은 날아가기만 했던 골루그의 공격을 받아치며 선전하고 고우의 불비달마와 함께 공격을 펼치며, 공격이 충돌해 일어난 충격으로 날아가기는 했으나 골루그가 쓰러지며 승리한다.

15화에서 후반부에 합류한 지우가 탕구리의 뼈를 찾기 위해 불렀다. 깨비드릴조의 안내를 받아 지우와 고우를 태우고 날아간다.

16화에서는 불비달마, 파라섹트 등 고우의 포켓몬들과 뛰어놀다가 의도치 않게 지우를 밟아버리고 만다.

간간히 모습을 비추긴 하지만, 리조트데저트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비중이 매우 적다. XY의 미끄래곤처럼 초반에 너무 강한 전력이 되어 다른 멤버들을 부각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배제시키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확실하게 배틀 엔트리에 들어가 있으므로, 미끄래곤처럼 중도 하차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15]
21화에서 알을 보자 눈을 빛내며 껴안으려던 걸 지우가 피하고 태어난 뒤에 하라고 하자 아쉬워하는 기색을 보인다. 대신 피카츄를 안아주며, 피카츄도 홍조를 띄우며 좋아한다.

23화에서 채박사 파크 속 싸움현장으로부터 지우일행을 피신시키며 등장. 그리고 지우에게 파크 포켓몬들의 일은 그들에게 맡기라고 하며 싸움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후에 카스쿤의 진화를 위해 다른 포켓몬들과 협동한다.

잡지 정보에서 25화 코르니와의 배틀에 나서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상대는 무려 메가루카리오. 공개된 장면은 각각 드래곤클로와 파동탄을 사용하며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나, 이 모습은 본편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다.

본편에서 공개된 배틀에서는 쓰러진 팬텀의 후속 주자로 출전, 첫 번째 상대는 비조도, 상대의 공격을 용의춤으로 받아넘김과 동시에 방어기로 사용하거나[16], 비조도의 무릎차기를 받아내고 평소 온화했던 모습과 달리 썩소를 지어보이며[17] 위력이 올라간 드래곤클로로 마무리를 짓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는 메가루카리오와 대결, 움직임을 살피기 위해 용의춤을 한번 더 사용하고, 파동탄을 파괴광선으로 받아치려하나, 한발 더 빨랐던 파동탄에 피격당한다. 그리고 추락하던 도중 그로우펀치까지 맞으며 위기에 빠지지만, 폭풍을 사용해 바위 필드를 이용한 공격을 펼치며 반격에 나서고, 최후에는 그로우펀치와 드래곤클로의 크로스카운터를 이룬다. 서로 데미지가 커서 마지막까지 시합 결과를 알 수 없었지만, 루카리오가 먼저 쓰러지면서 두 번째 배틀도 승리한다. 시합에서 승리한 후엔 평소의 순둥한 모습으로 지우를 끌어안는다.

배틀 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두 배틀 모두 망나뇽이 정통으로 공격을 적중시킨 기술은 드래곤클로 하나, 단 한 번의 일격이었다. 용의춤의 랭크업을 감안하더라도 공격 한 번으로 상대들을 때려눕힌 격이다.[18] 코르니의 두 포켓몬이 비조도의 애크러뱃과 연속뺨치기를 제외하면 전부 망나뇽에게 반감 이하를 주는 기술만 사용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두 마리분의 유효타를 받았음에도 끝까지 쓰러지지 않는 망나뇽을 보면 게임 속에서 망나뇽이 보여주는 내구도 고증을 철저하게 지킨 것처럼 보인다.[19]

29화에서는 고우의 울머기 때문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괴로워하다가 울머기를 안아주며 눈물을 멈추게 했다. 울머기도 울먹이다가 안기면서 진정이 됐는지 잠들었다. 모성애가 돋보이는 면인데 망나뇽은 파크의 엄마 역할로 보인다.

42화에서는 거다이맥스해 난동을 부리는 다태우지네를 상대하려 리오르와 함께 나왔다. 폭풍을 사용해도 먹히지 않자 지우와 피카츄, 리오르를 안고 날아올라 간신히 살아난다. 그때 단델이 리자몽을 타고 날아와 원래대로 돌려놓고 사건은 일단락된다. 이후 단델을 따라서 지우를 태우고 함께 거다이맥스한 포켓몬들을 상대하러 간다.

44화에서는 지우와 피카츄를 태우고 날아가 너클시티로 가게 도움을 준다. 하지만 너클시티에 도착하자마자 무한다이노가 날린 다이맥스포에 스쳐 맞아 추락하는 바람에 쓰러진다. 직접적인 배틀은 아니었지만 여태까지의 망나뇽의 활약상에 있어선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20]

47화에선 포켓몬 많이 먹기 대회에 참가한다. 그러나 덩치에 비해 의외로 소식하는 편이라서 예선전에서 광탈한다. 안기는 게 기분이 좋은건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인지 지우도 홍조를 띠며 좋아한다. 여기서 트레이너들과 포켓몬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는데 트레이너들이 ‘나의 포켓몬이다!’라고 소개하는 느낌이라면 지우와 망나뇽은 ‘나의 트레이너입니다.’라고 엄마가 아들 자랑하는 느낌....

여담이지만 이 망나뇽은 이전에 등장한 아이리스의 망나뇽과 울음소리가 다르다.[21] 안그래도 귀여운 외모인데 하는 짓도 베이리프 못지않게 애교도 많은데다 승률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새로운 오프닝에서 단델, 금랑, 지우, 고우, 피카츄, 래비풋, 울머기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울머기가 울먹이며 울려하자 당황하는 지우와 고우 앞에서 갑툭튀해 모두를 안아주고 진정시키는 모습이 나왔다.

아이리스의 망나뇽과 비교가 많이 되고 있는데, 정말로 아이리스의 재등장이 예고되면서 아이리스의 망나뇽과 대면할 가능성이 생겼다.

51화에서는 도입부에 루카리오와 훈련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는데 루카리오의 평타들을 전부 막아내어 흘려버리는 모습을 보여 간만에 큰 존재감을 보여줬다.

파일:망나뇽들의 만남.jpg

65화에서 아이리스의 망나뇽과의 조우가 확정되었다. 위 짤로 보면 알다시피, 그야말로 망나니용 그 자체인 아이리스의 망나뇽과 선량한 지우의 망나뇽의 모습이 매우 대비된다.[22] 선행 예고편에서 각각 드래곤클로와 번개펀치를 쓰는 장면이 나왔다. 다만 예고편 상황을 보면 아이리스의 망나뇽에겐 패배할 것으로 보였다.[23]

실제 진행상황은 달랐는데, 초반에 아이리스의 망나뇽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공격받다가 폭풍 VS 냉동빔 대결에서 체육관 천장을 뚫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아무래도 아이리스의 망나뇽보다는 피지컬이 확실히 밀리는 점을 고려하여 지우가 먼저 교체. 어래곤으로 아이리스의 망나뇽을 쓰러트린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어래곤 상대로 근접전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액스라이즈의 용의파동과 사이코커터의 연계로 어래곤이 쓰러지자 다시 내보낸다.

액스라이즈는 아이리스가 어래곤의 약점을 간파하여 손쉽게 쓰러뜨린 덕에 상처가 없었으나 망나뇽과의 배틀로 이미 상처투성이인 망나뇽은 기력을 짜내며 기합을 넣었으나, 아이리스가 드래곤 포켓몬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이용하여 망나뇽과 텔레파시를 맺어 속마음을 읽는다. 망나뇽은 지우를 너무 좋아해서 배틀에서 이겨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고 그걸 눈치챈 아이리스는 즐기면서 하는 편이 지우가 더 좋아할 것이라며 격려해준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마음을 듣고 힘을 얻은 망나뇽은 액스라이즈의 사이코커터를 지우의 지시에 따라 폭풍을 자기 자신에게 둘러서 배리어로 삼는 방식(카운터실드)으로 받아친다. 이를 뚫기 위해 아이리스는 용의파동을 지시하나, 더욱 강하게 폭풍을 두른 망나뇽의 폭풍에 휘말려 그대로 뚫린 천장을 넘어 하늘로 솟구쳤고 그대로 망나뇽의 설정에 따라 기상현상까지 뒤트는 위력을 보여주며 용의파동의 에너지를 집어삼킨 망나뇽은 사간이 새로운 기술로 승화시켰다고 확신했으며, 이에 따라서 지우가 용성군을 지시, 그대로 액스라이즈는 용성군에 대처하지 못하고 전투불능. 지우가 승리하게 된다.

84화에서 등장한다. 메가섬에 간 지우와 피카츄, 루카리오를 태우고 날아가다 야생 피죤투의 공격으로 날아간다.

90화에서 팬텀과 함께 등장. 시간역행때문에 신뇽으로 변하다가 미뇽이 되었고 그후 알로 돌아가버렸다. 알 색깔은 점박이에 미뇽의 색과 같다. 마지막에 원래대로 되돌아왔다.

105회에서 윤진의 대짱이와 배틀했으나, 대짱이와의 배틀은 승부를 알 수 없다. 다만, 打ち負かす(완승)이라는 표현을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승패 짐작은 가능하다.

109화에서 금랑과의 배틀에 나선다. 플라이곤의 모래바람에 고전하였는데, 용성군과 폭풍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패배하였다. 이로써 망나뇽은 등장 100화만에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112화에서 알로라의 포켓몬들과 재회하고 쿠쿠이를 안아주자 쿠쿠이도 좋아한다. 이후 배틀로열에서 모두와 피카츄의 경기를 관전하는 걸로 등장.

113화에서는 훈련하다 지친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114화에서는 pv에서 예고된것처럼 진철의 한카리아스와 배틀한다. 시합 전에는 지우의 비행 타입 포켓몬[24] 배틀 도중 망나용성군[25]이라는 새로운 전법을 터득했지만 패배한다. 똑같이 배틀에 참가한 루카리오랑 팬텀이 이긴것과 대조적으로 유일하게 패배를 해 졸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114화 내내 망나뇽은 지우의 비행 포켓몬들과 엮였다. 초반에는 비행 포켓몬들과 함께 나는가 하면 진철과의 배틀에서 망나용(뇽)성군을 선보이자 비행 포켓몬들이 환호했다.

123화에서 선봉으로 나와 난천의 화강돌과 대결한다. 용성군을 명중시켰지만 최면술&꿈먹기 3번에 체력이 다해 패배하고 만다. 심지어 용성군이 명중해도 화강돌은 큰 피해를 보지 않았고 꿈먹기로 회복해 그야말로 최악의 졸전을 보여주었다. 똑같이 0킬한 망나뇽 다음으로 나온 팬텀이 있지만 팬텀은 로즈레이드에게 섀도볼과 도깨비불을 명중해 로즈레이드에게 큰 피해를 주었고 난천의 예상치 못한 교체 플레이에 당한거지 그 전에는 밀어붙었지만 망나뇽은 후에 나오는 피카츄, 어래곤, 창파나이트, 루카리오 와는 달리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128화에서 드래곤테일을 맞은 어래곤과 강제교체, 용의춤을 춘 후 드라꼰들에게 드래곤클로를 썼으나 맞추지 못하고 결국 드래곤테일로 강제교체 된다. 그 후 드래펄트를 망나뇽성군으로 잡아냈지만, 다음에 나온 고릴타를 상대로는 초반 폭풍을 제외하곤 시종일관 농락당하며 패배했다.

132화에서는 다른 포켓몬들과 함께 지우가 단델을 이겨 트로피를 받자 기뻐한다.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8화에 팬텀과 같이 등장. 다크펫에게 주인을 찾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우가 망나뇽에 탑승한다.

3. 사용 기술

포켓몬스터W
용의춤[26]
드래곤클로
폭풍[27]
파괴광선용성군[28]

4. 전적

전적
10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4 골루그 야생 레이드 배틀
25 비조도 코르니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슈퍼 클래스 승급전
25 메가루카리오 코르니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슈퍼 클래스 승급전
42 거다이맥스 다태우지네 에바 & 더그[G] 피카츄, 리오르와의 협동 배틀
단델의 개입으로 중단
65 액스라이즈 아이리스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하이퍼 클래스 승급전
105 대짱이 윤진 불명[30]
109 플라이곤 금랑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마스터클래스 승급전
114 한카리아스 진철
123 화강돌 난천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마스터즈 토너먼트
세미파이널
130 드래펄트 단델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마스터즈 토너먼트
파이널
131 고릴타 단델 포켓몬 월드 챔피언쉽
마스터즈 토너먼트 파이널
최다연승: 4연승
최다연패: 3연패
10전 5승 4패 1무 승률 0.556
공식전[기준]: 7전 4승 3패 0무 승률 0.571

5. 전투력

드래곤클로를 이용한 육탄전 및 탐색전을 펼치며 폭풍을 통한 카운터 실드 및 광역 견제, 용의춤을 이용한 방어 및 랭크업 변수창출, 용성군을 통한 강력한 필살기를 꽂아 넣는 식의 배틀방식을 선호한다. 또한 망나뇽 특유의 맷집과 공격력 덕에 압도적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32] 다만, 지우의 리자몽처럼 스펙에 의존하는지라 금랑의 플라이곤같은 깔짝형에게 약하다. 배틀 내에서의 포지션은 선발대로 지우가 상대편의 포켓몬과 전술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편이다.[33]

아이리스전 이후로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배틀을 전혀 하지 않다가 금랑전에서야 배틀을 하여 중반부 비중이 현격하게 낮아졌는데, 이는 암묵적인 밸런스 문제 때문이다. 하나지방 최강의 트레이너의 에이스 포켓몬을 상대로 승리한 한지우의 망나뇽이 패배하면 덩달아 하나지방 전체의 위상까지 낮아지므로, 제작진 입장에서 이런 불상사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망나뇽이 쓰러질 때 최소한 현역 챔피언급인 상대방과의 배틀에서 패배 혹은 무승부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현역 챔피언 에이스급인 망나뇽을 사용하면 다른 W 포켓몬들이 쩌리가 되므로 챔피언급이라던 금랑과의 배틀 이전까지 아예 사용을 시킬 수가 없었던 것이다.

기존에는 준에이스 후보로 점쳐졌지만 금랑전에서 별다른 활약 없이 플라이곤에게 패배한데다 루카리오가 진철의 갸라도스를 상대로 압승하고 팬텀도 진철의 메타그로스를 쓰러트린데 반해, 진철의 한카리아스에게 완패하며 준에이스라고 보기도 힘들어져 팬텀이 준에이스 후보로 올랐다. 심지어 난천전에서 화강돌과 대등하게 겨루기는 커녕 아예 제대로 털려서 최약체 취급을 받았다. 그나마 130화에서 지우의 메가루카리오를 쓰러뜨린 단델의 드래펄트를 상대로 승리해 밥값은 해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34] 또 코르니의 비조도, 메가루카리오를 이겼고 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를 상대로 승리했어서 경험의 부족함이지 약한 개체는 아니다.[35]

전전작의 미끄래곤과 공통점이 많다. 둘 다 드래곤 타입600족이며 중반부에는 너무 강해서 사용하지 않다가 후반부에 사용한다는 점, 중반부의 엄청난 활약과 대조적으로 후반부에서는 졸전을 면치 못하는 점 등이 유사하다.

6. 기타

소개에서 안기는게 기분이 좋다고 설명하는데 그 까칠한 아이리스의 망나뇽까지 지우의 망나뇽에게 안기자 표정이 살짝 풀렸다고 한다.

애버라스, 딥상어동, 미끄래곤에 이어 지우가 잡은 네 번째 600족 포켓몬이며, 미끄래곤의 뒤를 이어 두 번째 최종 진화체 600족 포켓몬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고, 최종적으로 지우가 하차하며 이 기록은 깨지지 않게 되었다.


[1] 소드실드에 W 파티 6마리를 배포하는 것이 공개됨에 따라 공식적으로는 암컷이 확정되었다. 지우의 W 파티 중 홍일점이며, 주리비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나온 지우의 암컷 포켓몬이다. 하지만 한일 성우는 봄이의 번치코, 난천의 한카리아스, 로사의 메가자리마냥 모두 남성이다.[2] 일본 배포 홈페이지에서는 초기엔 수컷으로 공개되었다가 이후 수정되었다.[3] W 파티 배포를 통하여 공개됐다.[4] 진화 후 포획.[5] 전작에서 멜메탈을 맡았던 성우.[6] 지우의 포켓몬 중 혼자 이명이 나중에 공개되었다[7] 유일하게 비행을 할 수있어서 지우가 수색이나 이동용으로 써먹으며 114화에서 비행 포켓몬들과 엮였다. 그리고 덩치 큰 드래곤이라서 리자몽처럼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을 볼수 있다.[8] 다만 망나뇽은 아무한테 껴안고 애교 부리지만 베이리프는 지우 한정이다. 그래도 망나뇽도 지우를 가장 좋아하긴 한다. 아이리스와 시트론을 처음 만났을때도 바로 껴안았고 지우가 리오르의 알을 보여줬을때도 껴안으려 했다.[9] 로켓단을 파괴광선으로 날려버린 건 로켓단에게 붙잡혔었던 망나뇽이다. 때문에 한지우의 망나뇽이 가진 네 번째 기술은 계속 베일에 감춰져 있었으나 25화에서 동료 망나뇽과 마찬가지로 파괴광선을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10] 애초에 망나뇽은 설정상 성격이 상냥하고 온화하며 인상도 순하다. 호전적이고 까다롭고 인상이 사나웠던 아이리스의 망나뇽이 오히려 특이 케이스에 가깝다.[11] 첫 번째는 DP의 딥상어동, 두 번째는 XY의 미끄래곤. 다만 딥상어동은 진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상 후반때 잡아서 진화 하기 전에 다른 지방으로 갔기 때문이다.미끄래곤은 원래 살던 습지에 맡겨져 있으니 현재 한지우가 보유중인 최종진화한 600족 드래곤 포켓몬은 망나뇽뿐이다. 이외에 드래곤족이 아닌 600족 포켓몬으로는 썬문에서 잡은 멜메탈도 있으며, 포획하지는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지우의 포켓몬으로 인정받은 애버라스도 있다.[12] AG ~ 썬&문까지의 겹치는 포켓몬 목록은 이상해씨, 꼬부기(이상 봄이), 마그케인(나빛나), 망나뇽, 딥상어동(이상 아이리스), 리자몽(키아웨), 라프라스(수련)이 있다. 한지우가 잡은 포켓몬을 이후 시즌의 동료가 잡은 사례는 있었어도 그 반대의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팜은 나빛나와 교환한 것임으로 논외.[13] 고우는 포획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겹치는 포켓몬이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일일이 서술하지 않는다.[14] 여기서부터 허그가 망나뇽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으며, 아직 성별이 밝혀지기 전임에도 암컷으로 추정한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다. 실제로도 상술했듯 암컷임이 확정되기도 했고.[15] 망나뇽의 섬은 주변 기후로 인해 쉽게 접근하기 힘들고, 망나뇽과 신뇽들이 상당 수 있기 때문에 섬의 위기가 생기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건 무리수로 여겨질 것이다.[16] 오리지널 편 관철의 스라크가 칼춤을 활용하던 모습과 유사하다.[17] 무릎차기는 위력이 절륜하지만 시전 중에 상대와 거리를 좁혀야 되니 상대방의 근접기를 피하기 어렵게 되고, 랭크 업을 한 직후의 망나뇽에게 최고의 기회가 된다.[18] 심지어 비조도의 경우 팬텀 전에서 유턴으로 노데미지로 빠지고 망나뇽에게 드래곤클로를 직격으로 맞기 전까지 직접 기술로 인해 받은 데미지가 없었던 만전의 상태였다. 비조도 다음으로 상대한 루카리오는 드래곤클로를 맞기 전에 망나뇽이 사용한 폭풍에 생긴 암석 바람에 의해 약간의 데미지를 입고 주의력과 그로우펀치로 쌓은 에너지가 분산된 것 외에는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다.[19] 심지어 한지우의 망나뇽의 특성은 멀티스케일이 아닌 정신력이다. 즉, 망나뇽의 내구는 단순히 특성빨이 아니라는 것.[20] 스쳐도 거의 빈사까지 간 수준이라면 고위력기인데다가 자속받는데다가 같은 드래곤타입 기술에 약점이 찔리는 망나뇽이라면 저정도 데미지 받고 추락한게 이상한것도 아니다. 만일 정통으로 맞았다면 바로 중상이였을 것이다.[21] 아이리스의 망나뇽은 "망나 망나" 하고 호전적인 느낌이었다면 이쪽은 "나뇽" 이라는 부드러운 울음소리로 성격도 성격이지만 울음소리가 다르다.[22] 사실 원래 망나뇽의 성격은 오히려 지우의 망나뇽에 가깝다. 설정도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해줄 정도로 상냥하다고 하기 때문, 그래서 난폭한 아이리스의 망나뇽이 특이 케이스다.(그래도 기본 본성은 있는지 첫 등장에서 애꿏게 싸움에 휘말린 포켓몬을 지켜주긴 했다.)[23] 아이리스의 망나뇽과 드래곤클로와 번개펀치로 맞부딪힐 때 지우의 망나뇽은 이미 곳곳에 상처가 나있었고 어래곤이 아이리스의 망나뇽을 몰아붙이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지우의 망나뇽은 아이리스가 처음 꺼낸 포켓몬과 전투해서 이기고 지친 상태에서 아이리스의 망나뇽과 싸우다 분전 끝에 패배할 것으로 보여졌다.[24] 스왈로, 찌르호크, 켄호로우, 음번. 야부엉과 글라이온은 모아머와 함께 나무 위에서 자고 있었고, 파이어로는 지우의 다른 불꽃 타입 포켓몬들과 함께 팬텀의 특훈을 도와주고 있었다.[25] 시전 모습이 Pokémon UNITE에서 나오는 망나뇽의 용성러시와 비슷하다.[26] 역대 지우의 포켓몬 중 유일한 공격 랭업기 사용자다.[27] 말 그대로 토네이도를 생성하는 연출의 이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폭풍과 달리 자기 자신을 주위로 강력한 칼바람을 일으킨다. 지우의 주특기 전술 중 하나인 카운터실드와 완벽하게 부합하는 덕에 폭풍 덕에 역전하는 상황이 꽤 나오는 편.[28] 용성군을 몸에 두르고 돌진하는 방법으로 응용 가능하다. 일명 망나뇽(용)성군[G] 단, 다태우지네가 갑작스런 다이맥스로 폭주했기에 트레이너의 지시는 없었다.[30] 배틀 자체는 완승이라는 말을 했으므로 승리했다고 추측되지만, 결과가 아예 나오지 않아 승패를 알 수 없다. 따라서 무승부일 가능성도 있기는 하여 전적에는 포함하되 아래의 전/승/패/무로 세지 않는다.[기준]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포켓몬 리그, 배틀 프론티어, 포켓몬체육관, 섬 순례, 돈배틀, 주최측 및 심판이 별도로 존재하고 등급 상승이나 우승이 목표인 포켓몬 배틀 대회. 기권 이외의 사유로 시합 도중에 중단되어 생긴 '무'는 포함하지 않는다.[32] 물론, 지우의 기발한 전략이 없었다면 아이리스의 엑스라이즈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였을것이다.[33] 아이리스전, 금랑전, 난천전에서 선봉대로 사용했다.[34] 다만 지우의 메가루카리오불릿펀치 두번과 어래곤의 아가미물기, 얼음엄니를 맞은 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35] 다만 엑스라이즈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던건 지우의 카운터실드 전략덕분이다. 실제로 엑스라이즈와의 화력전에서는 유효타를 한번도 못입히고 당하기만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