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드래곤=, 특수=, 파일=다이맥스포 1.png, 파일2=다이맥스포 2.png, 한칭=다이맥스포, 일칭=ダイマックスほう, 영칭=Dynamax Cannon, 위력=100, 명중=100, PP=5, 효과=체내에서 응축한 에너지를 코어를 통해 발사해서 공격한다., 효과2=상대가 다이맥스 중이면 데미지가 2배가 된다., 변경점=9세대부터: 다이맥스 기능삭제에 따라 다이맥스 중인 상대에게 2배 데미지의 효과 소멸, 성질=비접촉)] 무한다이노의 전용기. 동일한 기술 효과를 가진 거수참이나 거수탄과 달리 비접촉 특수기다. 다이맥스 중인 포켓몬에게 2배의 피해를 입혀 레이드를 깡딜로 밀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거수참과 함께 맥스 레이드배틀의 인기 기술이다.
시전 시 무한다이노의 코어로 추정되는 부분에서 붉은 색이 섞인 보라색 광선을 발사한다.
또다른 전용기인 무한다이빔에 비해 실용성은 이쪽이 압도적[1]이기도 하다. 물론 순간 데미지는 무한다이빔이 더 높기 때문에 구애시리즈 등을 채용한다면 둘을 동시에 넣어도 그렇게까진 나쁘지 않다.
여담으로 거수참과 거수탄에 비하면 눈치채기 힘들지만 이 기술에게도 전용 모션이 있는데, 원 주인인 무한다이노가 사용 시 코어에 에너지가 모으면서 빔이 사출되며, 그 빔이 입을 통해 최종 발사되는 모션이다. 변신으로 무한다이노의 모습을 복제한 포켓몬이나 무한다이노 이외의 포켓몬이 사용하면 시전자의 입 앞에 에너지가 모이고 그 후 빔을 사출한다.
9세대에는 기술 자체는 주인인 무한다이노와 함께 넘어오는데 성공했지만, 다이맥스가 삭제됨에 따라 자연스레 부가효과를 잃게 되었다. 그래도 위력과 명중이 100으로 용의파동의 상위호환급 기술임은 변함없기 때문에 여전히 유용한 전용기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W 44화에서 무한다이노가 캡슐을 뚫자마자 처음 사용한 기술로 등장. 무한다이노의 설정에 맞게 맞은 포켓몬을 강제로 다이맥스시킨다. 로켓단 삼인방의 나옹이 다이맥스포를 맞고 거다이맥스해서 날뛰었다. 게다가 위력도 상당한 편이라 지우의 망나뇽조차 단지 스쳤을 뿐인데도 추락하여 쓰러질 정도다.[2]
[1] 저쪽은 일단 습득 레벨이 무려 88이나 돼서 배우는 것부터 어렵다. 실질적으로 무한다이맥스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특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2] 드래곤 기술이기 때문에 같은 드래곤 타입인 망나뇽에겐 약점 타입이다. 스쳤기에 망정이지 저 기술을 정통으로 맞을 경우에는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