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의 72 악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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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lphas솔로몬의 72 악마 중 39위, '사기꾼의 총통'이라는 이명이 있는 악마.
거대한 까마귀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지옥에서는 40개 군단을 이끈다. 같은 72 악마 중 할파스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날 때는 수많은 보석을 붙인 남자의 모습을 취한다.
축성능력이 뛰어나서 마법으로 튼튼한 요새를 건조하는 능력이 있다. 사기꾼으로서도 뛰어나서 소환자에게도 자주 거짓말을 한다. 인간이 공물을 바치도록 뒤에서 일을 꾸며서 '사기꾼의 총통'이라는 이명이 생겼다.
2. 창작물에서
악마성 시리즈에서도 보스로 등장했다. 리부트인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에선 원래 선량한 마녀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타락해서 까마귀 괴수가 되어 등장한다.데빌 메이 크라이 5에서도 보스로 등장.
영화 변신(영화)에서도 나왔다
라테일에서는 나락의 방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까마귀 백작의 모습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FAITH 시리즈에서는 챕터 2의 엔딩에서만 해도 주인공 존과 대립하는 악마숭배자들이 소환하려고 드는 악마로 언급되었으나, 챕터 3 말미의 존과 게리가 대면하는 장면에서 이미 오래전에 진정한 목적을 위해 소환되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리사가 사는 아파트에서 존이 카메라를 들고 정전이 된 복도를 돌아다니다가 말파스의 환영을 보거나 왼편 계단에서 존이 알루에게 빙의될 때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존의 얼굴을 찢어놓기도 한다.특정 조건을 맞춰 진입할 수 있는 도가니에서는 게리와 함께 존을 죽이려고 들고, 급기야는 미리암 벨의 시체로 들어가 변형된 모습으로 공격해오지만 결국 존이 미리암 벨의 시체를 파괴하면서 소멸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