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황녀님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빙의, 아기 |
작가 | 사하 |
출판사 | 넥스트 프로덕션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8. 06. 30. ~ 2020. 05. 28.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사하[1]이다.2. 줄거리
마도왕국을 다스리던 대법사.
어느 날 의문의 마법진에 의해 모든 마력이 봉인된 그녀는
제국의 막내 황녀님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그냥 아기인 척 적당히 비위 맞춰 줘야겠다.
그런데 다들 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좋아하다 못해 도대체 가만 놔두질 않는다.
막내 황녀님은 오늘도 피곤하다.
***
“빠빠!”
로드고의 눈이 부릅떠졌다.
“……이거 지금 아빠라고 말한 것 같은데.”
그는 저가 말해 놓고도 믿을 수가 없는지 시녀들에게 조급히 질문하였다.
“너희들의 생각은 어떠하지? 분명 아빠라 하였어. 그렇지 않느냐?”
이미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라는 태도였다.
여기서 아빠가 아닌 것 같은데요, 하는 순간 목이 숭덩 날아가리란 것은 황궁의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축하드립니다, 폐하. 황녀님께서 드디어 말이 트이신 것 같습니다.”
로드고는 한참동안 미간 사이를 구긴 채, 심각한 표정을 하였다.
그리고 엄숙한 목소리로 선언하였다.
“오늘을 국경일로 선포한다.”
[슈퍼갑 여주/여주한정 나사 빠진 아빠와 오빠들+주변사람들/여주가 귀여워서 대륙 뿌셔(진짜로 부숨)]
[대마법사 먼치킨이었던 여주/남주를 구원하는 여주/불쌍한데 안 불쌍한 남주/여주 한정 내숭 남주]
어느 날 의문의 마법진에 의해 모든 마력이 봉인된 그녀는
제국의 막내 황녀님으로 태어나게 되는데…….
…그냥 아기인 척 적당히 비위 맞춰 줘야겠다.
그런데 다들 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좋아하다 못해 도대체 가만 놔두질 않는다.
막내 황녀님은 오늘도 피곤하다.
***
“빠빠!”
로드고의 눈이 부릅떠졌다.
“……이거 지금 아빠라고 말한 것 같은데.”
그는 저가 말해 놓고도 믿을 수가 없는지 시녀들에게 조급히 질문하였다.
“너희들의 생각은 어떠하지? 분명 아빠라 하였어. 그렇지 않느냐?”
이미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라는 태도였다.
여기서 아빠가 아닌 것 같은데요, 하는 순간 목이 숭덩 날아가리란 것은 황궁의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축하드립니다, 폐하. 황녀님께서 드디어 말이 트이신 것 같습니다.”
로드고는 한참동안 미간 사이를 구긴 채, 심각한 표정을 하였다.
그리고 엄숙한 목소리로 선언하였다.
“오늘을 국경일로 선포한다.”
[슈퍼갑 여주/여주한정 나사 빠진 아빠와 오빠들+주변사람들/여주가 귀여워서 대륙 뿌셔(진짜로 부숨)]
[대마법사 먼치킨이었던 여주/남주를 구원하는 여주/불쌍한데 안 불쌍한 남주/여주 한정 내숭 남주]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6월 30일부터 연재되었다. 2018년 10월 21일 총 204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본편 완결 3일 후인 2018년 10월 24일부터 바로 외전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2019년 2월 17일 총 50화로 첫 번째 외전이 완결되었다.
1년 넘게 지난 시점인 2020년 5월 28일 특별 외전 3편이 동시에 업로드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1차 표지 | 2차 표지 | }}}}}}}}} |
5. 등장인물
^^은 악역5.1. 주역
- 에니샤 로드고 히페리온(대법사)
자세한 내용은 에니샤 로드고 히페리온 문서 참고하십시오.
- 카힐 자드카르
자세한 내용은 카힐 자드카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 로드고 칼 히페리온
히페리온 제국의 황제. 황금빛 금발, 이글거리는 태양 같은 주홍색 눈, 그을린 피부를 가진 미남으로 히페리온의 태양이라고 묘사된다. 에니샤의 말로는 그의 엄청난 기세 때문에 사람들은 그가 미남인지 추남인지 알아볼 수 없다고. 대제국의 황제답게 자식에게 별 관심 없는 냉정한 모습을 보였으나 에니샤의 애교에 조금씩 넘어가다 답 없는 팔불출이 되어버린다.[2] 휘하에 쿠테른 기사단을 가지고 있다.
- 헬라드 로드고 히페리온
에니샤의 첫째 오빠이자 로드고 칼 히페리온의 적장자로 히페리온 제국의 제1황자. 로시엘의 쌍둥이 형. 히페리온 제국의 차기 황제로 가장 유력한 황자.[3]
아버지처럼 눈부신 금발, 태양 같은 주홍색 눈, 그을린 피부를 가진 로드고를 빼닮은 미소년. 히페리온의 다음 태양으로 로드고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팔불출이다. 그게 어느 정도냐 하면 황위쯤은 고사고 선물로 콴테아 군도를 정벌하려 아버지인 로드고와 황궁을 비웠던 적이 있다.
로시엘처럼 뛰어난 무력을 가지고 있어 11살에 에니샤를 죽이려 한 시녀의 목을 부러뜨린다. 휘하에 아할든 기사단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에니샤를 쭈글이라고 부른다.[4]
- 로시엘 이멜레타 히페리온
에니샤의 둘째 오빠이자 로드고 칼 히페리온의 차남으로 히페리온 제국의 제2황자. 헬라드의 쌍둥이 남동생. 새카만 흑발에 옅은 하늘색 눈, 긴 속눈썹, 흰 피부를 가진 미소년이다. 정황상 황후의 외모를 많이 닮은 것으로 보인다. 달을 빚어낸 듯한 외모를 가졌으며 죽은 황후 이멜레타의 이름을 받았다고 서술된다.
헬라드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무력을 가지고 있다. 휘하에 이엘타[5] 기사단을 가지고 있다.
- 벨루안 리고스
마도왕국 아르커스의 좌법사.
보라색 눈동자를 지녔다. 사역마를 부리는 마법사이기도 하다.
에니샤(대법사)를 만난 이후 그토록 싫어하던 리고스 가문의 이름을 받고 대법사에게 인생을 바치며 살아왔다. 그만큼 대법사를 열렬히 좋아함.[6] 그런 면에서 녹시타만큼 대법사를 좋아한다.
- 녹시타
마도왕국 아르커스의 우법사. 마법사이다. 죽고 다시 살려내 꼭두각시로 부릴 수 있다.[7] 그 아픔에 어둠 속으로 떨어지다가 대법사를 만나 인생을 바친다. 벨루안과 같이 대법사를 사랑한다.[8]
5.2. 조연
- 델 하르인
황궁의 수석마법사이자 에니샤가 대법사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람이다. 에니샤에게 첫번째 맹세를 바쳤다. 방어와 보조 마법에 능하다.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로 에니샤와 마법수업을 하는 척 위장하고 에니샤와 이런저런 정보를 주고 받는다.
- 하크만(아바르티아)
아바르티아에게 영혼을 뺏긴다.
이웃나라 서부 스칸샤의 왕이다.
아바르티아가 영혼을 뺏고 아바르티아는 계속 에니샤에게 질척댄다. 심지어는 청혼도 해서 히페리온 황실이 발칵 뒤집힌다. 하크만 본래 영혼은 그닥 나쁘지 않은듯.
- 카르티나 부인
죽은 자드카르 공왕을 되살려내 꼭두각시로 조종하는 악마같은 여자다. 공왕의 서자들인 악시온과 리사엘라를 낳는다. 제도상 공왕비는 아니지만 공왕비만큼의 세력을 가지고 있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공국의 엄연한 후계자인 카힐을 아동학대하다가 히페리온 제국으로 보내버린다. 후에 녹시타의 손에 죽었다 되살아나며 악시온과 리사엘라가 처참히 죽는 모습을 보고 견딜수 없어한다.
- 악시온 카르티나
카르티나 부인의 아들로 자드카르 공왕의 서자. 카르티나 부인 못지않게 성격이 나쁘다. 카힐의 이복 남동생이다. 한낱 서자에 불과힌 자신이 다음 공왕이 될 것이라 착각한다. 카힐이 볼모로 보내져 짐을 쌀때 카힐을 조롱한다.
- 리사엘라 카르티나
카르티나 부인의 딸로 자드카르 공왕의 서녀. 카르티나 부인 못지않게 성격이 나쁘다. 카힐의 이복 여동생이다. 서녀인데도 공주 취급을 받자 아주 제대로 공주병에 걸린다. 심지어는 히페리온 제국의 황녀이자 현 황제의 적장녀인 에니샤를 처음엔 우습게 봤을 정도. 에니샤의 파티에 가서 어떻게든 에니샤를 창피주려 하지만 무서운 사람들[9]의 기세에 눌려 악시온에게 쪼르르 가서 눈물을 질질 짠다.
- 레시나
에니샤가 대법사 시절이었을 때 알고 지냈던 마법사. 붉은 머리칼을 지녔다. 공격과 보조마법에 능하다. 특히 보조계의 환상마법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한다.
박하잎 궐련 피우는 것을 좋아하며 에니샤가 대법사라는 것을 알고 난 뒤 친하게 지낸다. 제나와 자매지간이다.에니샤와 같이 아카데미 생활을 한다.
- 일리오사 후작
바넷의 아버지이다. 바넷과 비슷하게 비중이 있다. 죽을 뻔한 적이 있으나[10] 사리분별을 잘 한다.
- 바넷 일리오사
일리오사 후작 영애이다. 보라색 머리칼을 지녔다. 8살[11]일때 에니샤의 다과회에 가게된다.찻잔을 엎지르고 에니샤 탓으로 돌려 눈 돌아간 헬라드를 보고 겁에 질려 다신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는다. 에니샤와 친구가 되고나서는 저택에 초대한다.
- 유디트 엘하르크(왕녀)
헬라드의 약혼자. 엘하르크의 마녀라 불린다. 그 이유는 왕위를 이어받기 위해 자신의 오라버니와 치열히 싸웠기 때문. 결국 왕위는 이어받지 못하고 버림 받는다. 그때 로시엘이 헬라드 결혼시켜주려고 사람을 찾던 중에 유디트를 알게 되고 약혼시킨다. 중저음을 가진 그녀는 한 가게에서 에니샤를 만나게 되고[12] 에니샤를 보고 좋아하며 재밌게 이야길 나눈다. 그 후로 에니샤의 또다른 친구가 되며 에니샤와 많이 친해진다. 정작 약혼자인 헬라드와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 그리고 힘도 센 편이다. 유디트를 살해하려 하는 사람들을 비녀로 제압했었다.
5.3. 단역
- 테네리페
원로마법사이다. 사회성이 좋아 대륙마법협회에 드나든다.벨루안과 안면이 있다.[13] 에니샤가 대법사 시절 보았을 때는 어렸으나 히페리온에서 봤을 때는 많이 성장해 있었다.
- 이르가
하크만, 정확히는 아바르티아의 수하이고 주술사이다. 분홍색 머리칼을 지녔다. 아주 커다란 낫을 무기로 삼는다. 에니샤를 변태적으로 좋아한다.
- 이스미온 린아르크
엘하르크의 방계 귀족인 린아르크의 성씨를 버리고 헤르노어 아카데미 교장이 됐다. 예쁜 거만 보면 사족을 못 써서 에니샤도 무척 좋아한다. 에니샤에게 무척이나 협조적으로 굴지만 깨나 고생한다.
- 갤러스 교수
마법부의 교수이다.처음에 에니샤를 탐탁지 않아했다.
- 하일레제 공작
지나가던 노(老)공작이다.
- 예르넨 하일레제
지나가던 귀족 소공자이다. 놀랍게도 하일레제 공작의 손자이다. 겸손하고 지 분수를 알아서 잘 생각하고 잘 행동하는 편이다. 에니샤에게 호감이 있으며 에니샤에게 은혜를 입었다. 헤르노어 아카데미에서 카힐과 싸운적이 있다.[14]
- 제나
마법사이다. 대륙마법협회장이기도 하다. 레시나와 자매지간이다.
- 하렌
예언자이다. 많은 것을 예언할 수는 없으며 예언하는 것을 약간 꺼린다. 예언할 수 있는 신비한 눈을 가지고 있다. 녹시타와 잘 논다.
- 레오
패거리들의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에니샤의 지갑을 훔쳤다. 사정을 알게 된 에니샤가 케이크 가게[15]에서 일하게 해준다.
- 디히트리 백작
지나가는 귀족이다. 잘나가는 귀족이며 부가 상당하다. 올렌의 아버지. 외동아들을 끔찍이도 아낀다.
- 올렌 디히트리
지나가는 백작 영식이다.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 전형적인 망나니. 그래서 소백작이라고 불린다.[16] 에니샤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에니샤에게 함부로 입을 놀려 로드고에 의해 죽을 뻔했으나 호위기사 데인 경의 도움과 에니샤의 선처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 데인 경
지나가는 백작 영식의 호위기사. 로드고가 이끄는 전쟁에 참여한 대단한 경력의 소유자인 기사이다. 눈치가 빠른 편이라 로드고로부터 올렌을 살리려 애를 쓴다. 로드고를 알아보고 올렌을 살려달라고 싹싹 빈다.
- 모리아칸 왕태자
애니샤가 테무르 일족의 생존자를 처치할 때 이용되었던 왕태자. 애니샤를 코르티잔(주로 첩이나 정부가 많은)으로 알고 있다. 후에 히페리온 황족들이 르타뉴로 가족 소풍 갔을 때 왕족 모독 죄를 물게 하려다 황족 모독 죄를 물게 되었다.
6. 설정
6.1. 주요 무대
- 히페리온 제국
먼 옛날 세 번째 별이 떠오르는 순간 무한한 광영을 누리리라 예언받은 제국. 예언에서 말하는 세 번째 별은 세 번째 황자 혹은 황녀를 의미하는데, 어째서인지 황실에선 절대 세 번째 자손이 태어나지 않아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는 해석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동안 수많은 황제들이 자신이 세 번째 별을 낳으려고 수많은 후궁을 들이는 등 안간힘을 썼지만 모두 실패했다. 하지만 마침내 로드고의 치세 중 세 번째 별인 에니샤 황녀가 태어나게 된다.
- 아르커스 마도왕국
대륙의 모든 마법을 창조했다는 천공의 마도왕국. 에니샤가 전생에 대법사로사 살던 나라다. 외교와 경제를 담당하는 좌법사, 행정 전반을 담당하는 우법사, 마력과 마법이 가장 뛰어난 대법사가 왕국을 다스린다. 세 명의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셈.
- 자드카르 공국
카힐이 태어난 왕국. 북쪽에 위치해 있어 눅티카[17]가 내리기도 한다. 먼 옛날 눈과 얼음의 정령과 계약했다고 한다. 그러한 계약자는 거의 발현된 적이 없었다.[18]
- 헤르노어 아카데미
신분의 귀천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인재들이 모여드는 명문 아카데미. 아카데미는 동부 나라의 간섭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곳이라고 한다. 전(前) 헤르노어 아카데미 교장은 에니샤를 매우 좋아해 학생회장을 하라고 하기도 했다.
아카데미에는 총 4개의 학부가 있는데, 마법학부·인문학부·예술학부·검술학부가 있다.
6.2. 부수적인 장소
- 제국의 금빛나무
에니샤가 마법봉인 되었을 당시에 가장 숨쉬기 편하게 여겼던 곳. 여기로 소풍도 오고 카힐과도 만난다.
- 제국 끄트머리의 휴양지
에니샤 가족이 여행간 곳. 그곳에서 물놀이도 하고 식당에 간다. 식당에서 에니샤는 이곳의 영주가 사는 저택에 가겠냐는 제안[19]을 받아들인다. 에니샤는 아바르티아가 영주의 영혼을 턴 사실을 알게 된다.
- 헤르노어 아카데미의 미궁
헤르노어 아카데미에 입학한 에니샤가 카힐을 찾으러 오밤중에 돌아다니다가 미궁에 빠진다. 카힐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게된다.
6.3. 기타 설정
- 아할든 기사단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전쟁이나 외부적인 일을 처리한다.
- 이엘타 기사단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내부적인 일을 처리한다.[20]
- 쿠테른 기사단은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브로테 기사단은 에니샤의 기사단으로,3명으로 이루어져 있다.[21]단장 델 하르인,부단장 카힐 자드카르,기사단원 레시나로 구성된 이 기사단은 에니샤에게 필요한 사람들만 모아놓았다.
- 아카데미가 자리한 동부에는 달콤함의 날이 있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탕이나 초콜릿,과자 같은 달콤한 것을 주는 날이다.[22]그래서 에니샤는 엄청나게 많은 달콤한 것들[23]을 받았다.에니샤는 레시나에게는 위스키 봉봉 (술이 들어간 초콜릿)을,로시엘에게는 짙은 갈색의 네모반듯하고 설탕을 거의 넣지 않아 쌉쌀한 초콜릿을 주고,헬라드에게는 레몬향이 나는 마들렌을,예르넨에게는 과자를,카힐에게는 아몬드를 잔뜩 넣고 설탕은 최소한으로 넣은 바삭하게 구운 쿠키를 주었다.
- 에니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막내 황녀님을 사랑하는 모임'이 비밀리에 이뤄지고 있다.
7. 단행본
단행본으로는 본책 4권, 외전1권, 특별 외전 1권이 있다.[24]8. 미디어 믹스
8.1. 웹툰
막내 황녀님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빙의, 아기 |
원작 | 사하 《막내 황녀님》 |
작가 | 돌대 [악어 스튜디오] |
출판사 | 투유드림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시즌1: 2020. 03. 26. ~ 2020. 08. 04. 시즌2: 2020. 11. 17. ~ 2021. 10. 04. 시즌3: 2022. 02. 14. ~ 2022. 12. 26. |
연재 주기 | 화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화가 이루어졌다.
[1] 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메리지 앤 소드, 동궁연애비사 등을 썼다.[2] 에니샤가 일전에 한 토끼 인형을 보고 좋아해서 전국에 있는 토끼 인형을 다 사버렸던 데다 처음으로 아빠라고 했던 날에는 그날을 히페리온 제국 국경일로 삼으려고 한 적도 있다.[3] 사실 당연한 수순이다. 로시엘과는 일란성 쌍둥이지만 장자는 엄연히 헬라드기 때문. 어느 나라던 왕위 계승은 적장자가 하기 마련이니...[4] 그 이유는 에니샤가 아기였을 때 쪼글쪼글해서 그렇다고 한다.[5] 서거한 황후의 이름에서 따온 듯.[6] 참고로 벨루안은 남자다. 대법사는 여자였지만 이성으로서 사랑한 것이 아닌 대법사여서 사랑했다고 서술되어있다.[7] 이 능력을 매우 싫어하지만 나중에 카르티나 부인을 죽였다 살린다.[8] 녹시타 또한 남자이고 벨루안같이 대법사여서 좋아한다.[9] 헬라드,로시엘,로드고,카힐,스칸샤(악마 아바르티아),벨루안 녹시타를 말한다. 사방에서 다가오니 무서울 만 하지[10] 하크만의 방문소식을 설명하고 에니샤의 엄청난 연기실력에 죽을 뻔 했다.[11] 여담으로 바넷은 8살이면 숙녀라고 생각해 의젓하고 도도하게 굴려고 한다.[12] 유디트는 에니샤를 꼬마 아가씨라고 부른다.황녀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도 그 호칭은 변함없다.[13] 이것은 초반부의 에니샤 납치 사건 중에서 알 수 있다.[14] 정확히 말하자면 예르넨 혼자 불같이 화를 내고 있었고,카힐은 한없이 싸늘했다.[15] 이 케이크 가게 사장은 막내 황녀님을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이다.[16] 올렌은 이 호칭을 꽤나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한다.[17] 자드카르에서 눈이 아주 많이 내릴 때를 일컫는 말이다. 카르티나 부인에게 학대당하던 어린 카힐은 스스로 주방에 가서 먹을 것들을 가져와 먹었어야 됐다고한다.[18] 작중에 에니샤가 생각하길, 카힐이 눈과 얼음의 정령의 계약자라는 것을 정확히 몰랐을 때 눈과 얼음의 정령의 계약자라면 공국은 보물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를 내친 것 이라고 했다.[19] 이 제안은 영주의 아들이 한것인데 그 아들도 에니샤에게 반했다.[20] 조용한 걸 좋아하는 로시엘의 성격처럼 워낙 조용히 움직여서 달그림자라고도 부른다.[21] 헬라드가 300명 쯤으로 하자고 한걸 간신히 말렸다.[22] 발렌타인데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다만 한쪽 성별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다는 것이 차이점이다.[23] 사탕,초콜릿,쿠키,과자,부서지기 쉬운 케이크류 등등이다.[24] 특별외전은 얇아서 0.5권 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