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ablewidth=100%>주요 B.O.W. (좀비, 케르베로스, 헌터, 까마귀, 거대 거미, 릭커, 바퀴벌레, 박쥐, 타이런트/네메시스) | |||
| 기반 | 등장 작품 | |||
| T 바이러스 | ||||
| 틀:바이오하자드 제로/크리쳐 | ||||
| 틀:바이오하자드/크리쳐 | ||||
| 틀:바이오하자드 2/크리쳐 | ||||
| 틀:바이오하자드 3/크리쳐 | ||||
| 틀: 코드 베로니카/크리쳐 | ||||
| 플라가 | 틀: 바이오하자드 4/크리쳐 | |||
| T 어비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우즈, 레이첼 우즈) | |||
| 플라가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5/크리쳐 | |||
| T 포보스 바이러스 | 레벌레이션스 2 (알렉스 웨스커, 닐 피셔) | |||
| C 바이러스 | 틀:바이오하자드 6/크리쳐 | |||
| 변종사상균 | 틀:바이오하자드 7/크리쳐 | |||
| 카두 | 틀:바이오하자드 빌리지/크리쳐 | }}}}}} | ||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크리쳐 마지니 Majini | ||
| | ||
| 이명 | 마지니 | |
| 기반 | 인간 | |
| 신장 | 평균적인 인간의 신장 | |
| 생성 경로 | 플라가 생체이식 실험 | |
| 생성일 | 2009년 이전 | |
| 종류 | 생체병기 | |
| 등장 작품 | 〈바이오하자드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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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하자드 5에 등장하는 주요 적으로 플라가에 기생당한 서아프리카 민간인과 군인들을 가리켜 마지니라고 부른다.마지니는 스와힐리어로 ''악령(惡靈)들'[1]을 의미한다. 4편에 등장한 가나도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적들이며 행동 패턴 또한 그리 큰 차이가 없다. 비슷하게 숙주인 인간이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일정 확률로 플라가가 튀어나온다.
2. 작중 등장
| <colbgcolor=black><colcolor=#CD853F> 바이오하자드 5 등장 적 | |
| 기반: 플라가(해츨링 · 케팔로 · 두발리아 · 키페페오) 우로보로스 바이러스 | |
| 일반 | 마지니(처형인 마지니) · 아쥬레 · 악어 · 브이 키치와 · 리퍼 · 릭커 베타 |
| 보스 | 우로보로스 실험체 · 포포카리무 · 은데스 · 리카르도 어빙 · U-8 · 우로보로스 무코노 · 우로보로스 아헤리 · 알버트 웨스커 |
| 추가 모드 | 블롭 |
2.1. 바이오하자드 5
크리스 레드필드가 리카르도 어빙을 체포하기 위해 서아프리카의 키주주 자치구역으로 도착한 뒤 쉐바 아로마의 안내를 받아 걸어가면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평화롭게 각자 할 일을 하고 있으나, 몇몇 주민이 모여서 무언가 들어있는 보따리를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이후 BSAA 서아프리카 지부의 SOU 알파팀과 합류하기 위해 합류장소로 가던 도중 주민 두 명이서 다른 주민을 붙잡고 기생체를 주입하는걸 목격하게 되며 그렇게 감염된 마지니와 처음으로 싸우게 된다.이쪽도 가나도 처럼 각 스테이지에 따라 평상복 차림의 칼, 도끼, 정육도, 쿠크리, 화염병, 렌치, 확성기, 쇠뇌, 다이너마이트 등 각종 도구를 사용하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민간인들이 감염된 형태와 창, 방패, 폭탄 화살, 곤봉 등 원시적인 아프리카 부족민의 전투방식을 구사하는 전통 의상 차림의 은디파야 원주민, 그리고 군복을 입고 AK-74 기관총, 수류탄, 스턴 로드, 방패, 로켓 런처, 개틀링건, 방탄복 등으로 무장한 현지 군대가 감염된 무장병이 등장한다.
마지니를 보면 같은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던 가나도들과 다르게 흑인, 백인, 동양인 등 다양한 인종이 등장한다. 가나도의 경우 가나도가 사는 마을은 최소 몇 십년간 고립되었다보니 외부인이 오는 경우가 사실상 거의 없기 때문에 같은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거지만[3] 마지니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고립된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었으며 그렇기에 다양한 인종의 마지니들이 존재한다.
1-1 레이드 파트 한정으로 마지니 개인이 아닌 단체가 캐릭터를 죽이는 전용 데스신이 존재한다. 파트너나 본인이 사망할 경우 바로 You are Dead가 나오지 않고 마지니들이 무기를 들고 죽지 않고 남은 파트너나 주인공을 무자비하게 구타하며 죽이는 데드신이 존재한다.[4]
3. 일반 마지니
3.1. 마을 주민 & 관광객
작중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는 마지니로, 노인들로 구성되어있던 가나도와 달리 비교적 젊은 나이대로 보이는 마을 주민들인 흑인들과 아시아인, 백인 등의 관광객들로 구성되어있다. 가나도와 동일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감염자들끼리 공동체 의식이 강하고 트럭이나 오토바이등을 운전할 수 있으나 가나도들과 동일하게 트럭에 철판등을 덮어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외부인이면 무조건 죽이려들거나 의식의 제물로 쓰는 가나도들과 다르게 마지니 역시 크리스와 쉐바를 도와준 서아프리카 지부 BSAA 잠입요원인 레이널드 피셔를 공개처형하는 모습을 보이긴했으나 작중에서는 외부인을 감염시키려드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마지니의 종류는 흑인, 백인, 동양인등 인종도 다양하고 사건의 배경은 서아프리카 지역이지만 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언어인데 작중의 배경은 서아프리카의 자치구역이고, 인종과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마지니들은 스와힐리어를 사용한다. 가나도들이 구작에서 맥시코 억양의 스페인어를 사용했던것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추후 5편이 리메이크 된다면 인종에 따라 마지니가 쓰는 언어가 모두 달라지거나 스와힐리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3.2. 원주민
원주민 복장을 입은 감염된 마지니로 일반 마지니와 다르게 창, 목재 방패 등을 무기로 사용한다.단순히 무기만 바뀐것이 아니라 총을 쏘면 허리를 뒤로 젖혀서 피하는 순발력과 유연성을 보여주기도 하고 흙을 뭉쳐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면같은 것으로 얼굴을 가려놓고 오는 마지니도 있다. 외형적으로 봤을때 일반 마지니들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상태가 심각한테 팔부분의 살갖이 썩거나 썩다못해 잇몸이나 턱뼈가 다 드러나는 등 좀비랑 분간이 안가는 수준으로 심하게 썩었다. 심지여 동공은 매우 심하게 수축되어있어서 멀리서보면 아예 눈동자가 안보이는 수준이다.
설정상 플라가에 감염된 은디파야 부족의 주민들로 원래는 일반 주민들과 다를바 없었으나 감염되면서 폭력성이 증가해 지금의 모습처럼 몸에 전사의 문양을 칠했다고 하며 얼굴이 이상하게 부풀어 올랐고 여자들은 대부분 죽거나 살해당했다는 문서가 있는데 이 때문인지 원주민 마지니의 경우 여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남성 마지니만이 존재한다.
3.3. 군인
군인의 복장을 한 마지니로 바이오하자드 4 당시 등장했던 군인 가나도와 다르게 제대로된 군복과 무장을 하고 있으며 총기, 철제방패, 전기봉 등을 소지하고 있다. 총기를 소지한 마지니의 경우 막쏘는 것도 아니라 제대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면서 쏘고 가까이 다가가면 총으로 내려친다.원주민 마지니에 비하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나 군인 마지니들도 입가나 신체부위가 썩어있는 등 정상적인 몰골은 아니다.
4. 특수 마지니
4.1. 처형인 마지니
4.2. 거한 마지니
일반 마지니보다 큰 몸집을 지닌 마지니. 통칭 밥 샙. 녀석은 특별한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주먹을 이용한 격투기를 구사한다. 특히 녀석은 주먹을 휘두르면서 서서히 다가오는데 일반적인 공격으로 녀석을 멈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예외라면 다리를 노려서 정성스럽게 쏘면 쓰러지는데, 샷건 같은 강력한 무기를 사용해야만 한다. 그 뒤에 공통으로 체술을 먹일 수 있다. 녀석을 쓰러뜨리면 보물을 얻을 수 있다.4.3. 전기톱 마지니
이미지 주의전작의 닥터 살바도르에 대응하는 마지니. 전작의 살바도르가 사용하지 않는 전기톱을 가져온것에 비해 이 마지니 같은 경우는 이미 피로 떡칠된 전기톱과 복면을 쓰고 등장한다. 정황상 플라가에 늦게 감염되어 아직 인간인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 듯 하다. 붕대를 얼굴에 마구 두르고 있으며, 4편의 빵봉지보다 맷집이 상당하여 오리지널 빵봉지처럼 대충 쏜 샷건에 널부러지거나 적절히 휘두른 나이프 한 방에 스턴을 먹거나 하진 않는다. 그래도 기본적인 패턴과 공략법은 4편과 같아서 적절히 뚝배기에 총질 - 3단 체술 콤보를 반복해주면 된다.
전기톱에 스치기만 해도 다잉, 재수 없으면 즉사. 전작과는 달리 고어한 연출은 나오진 않는다.[5] 그리고 한 번 쓰러트리면 또 일어선다.[6] 그럼 폭주해서 모든 공격을 씹으며 마구 전기톱을 휘둘러댄다. 잡는것이 힘들다면 키 아이템을 가진 놈이 아니면 무시해버리는 게 좋다. 그래도 잡으면 보물을 떨구니 굳이 죽이겠다면 있는 화력을 최대한 퍼부어야한다. 완전히 죽으면 전기톱 소리가 사라지니(전기톱에서 연기도 안 나게 된다) 소리에 주의할 것.
용병 모드에서는 파란 청바지(?)와 빨간 바지의 두종류로 나눠서 나오는데 무려 5~6명이 나온다. 빨간색은 샷건이나 매그넘 등의 강한 무기로 몇번 쏘다보면 쉽게 죽지만 파란색은 체력이 거의 빨간색의 두배에 달하고 빨간색은 한번 죽이면 녹색 허브 1개를 내놓고 그냥 죽지만 파란색은 위에 언급한 대로 한 번 죽으면 10초 정도 후에 일어나서 전기톱을 휘두르는데, 의외로 이동 속도가 빨라서 근처에서 얼쩡거리다가 죽는 경우가 빈번하다. 일어나기 전에(정확하게는 일단 상체만 일으켜서 앉은 상태) 가지고 있는 무기로 쏘다보면 날뛰기 전에 제거할 수 있다. 격파하면 구급 스프레이 1개를 내놓는다. 처음엔 이동경로에 따라 1명만 상대하지만 진행되면 파란색, 빨간색 둘이 태그를 짜서 같이 덤빈다. 장소도 넓고 다른 졸개들이 없다면 수류탄, 섬광 수류탄, 그레네이드 런처(화염탄)등의 착탄시 움직임을 일시 봉쇄하는 무기들을 사용해서 여유 있게 잡을 수 있지만 좁은 장소에 일반 마지니까지 우글우글하면 오로지 튈 수 밖에 없다. 다행히 해당 맵에서 그레네이드 런처(화염탄)와 탄환, 로켓런처가 3개나 나오니 도망과 대응을 적절하게 하면 전부 잡을 수는 있다.
4.4. 거인 마지니
타입 3 플라가를 투여받은 은디파야 원주민 중 플라가의 영향에 의해 3m나 거대해진 특수한 마지니.[7] 인간의 두개골을 모아서 만든 곤봉을 사용한 공격은 강력하여 점프 후에 내려치는 공격은 무시무시하다. 녀석의 가면은 아무리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도 대미지조차 주지 못하므로 다리를 노려 체술을 쓰자. 체술을 쓰자마자 다리에 총알을 퍼부어주면서 싸우면 금방 쓰러진다.4.5. 개틀링 건 마지니
4편에 등장했던 J.J와 마찬가지로 무거운 전동식 개틀링 건을 손쉽게 들어올리는 거한 마지니로 무장병 마지니들을 이끄는 리더격인 존재. 이 녀석은 선글라스와 금목걸이에 담배까지 물고 있다.[1] 스와힐리어에서 복수형은 매우 다양하다. 마지니는 m/ma부류 중 jini라는 단어가 m/ma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복수형은 마(Ma)가 붙는다. 악령이라는 뜻의 jini는 아랍어 차용어(جن).[2] 이때 가까이 다가가면 하던 걸 멈춘다.[3] 외부인 모두 이 마을로 오면 의식의 제물로 쓰이거나 살해당했으며 애슐리도 새들러 때문에 납치하는 것일 뿐 이성이 없는 괴물들이나 플라가가 튀어나온 가나도의 경우 애슐리를 죽이려 드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4] 3인칭이 아니고 1인칭 시점이기에 캐릭터는 보이지 않으며 비명소리를 지르지 않는다.[5] 다만 시체 훼손이 없어서 그렇지. 카메라 앵글이 머리만 안보이게 보여주면서 상상으로 섬뜩하게 나오는 연출이 있다.[6] 초보자 난이도에선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7] 카유우마 형식의 한 마을청년의 일기 중 4월 13일 기록에 '지금 창 밖에는 커다란 남자가 있다. 3미터는 되는 것 같은데. 환각인가?'라는 글로 언급된다.[8] 6-3에 나오는 개틀링 건 마지니는 왼쪽에 있는 거치형 개틀링 건으로 가볍게 잡을 수 있다. 한 마리를 경직시킨 뒤 남은 놈을 쏴서 경직시키기를 반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