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9:35:28

마족(헬크)

1. 개요2. 특징
2.1. 종족 특성2.2. 문화2.3. 계급
2.3.1. 황제2.3.2. 제국 수호왕2.3.3. 제국 사천왕2.3.4. 마왕2.3.5. 장군2.3.6. 평민
2.4. 문명2.5. 군사력
3. 진실

1. 개요

일본 만화 헬크에서 등장하는 종족. 흔히 제국이라 불리는 '용이 사는 제국'의 주민들. 마족이라는 명칭은 인간들이 멋대로 붙인 것이다.[1] 이들이 사는 땅[2]은 인간들에게 마계라 불리며 작중 초반부의 배경이 된다.

2. 특징

2.1. 종족 특성

모든 종족들이 하나 같이 수명이 길고,[3] 험난한 땅에서 살아가는 만큼 평균적인 전투력도 뛰어나다. 인간들이 강제로 각성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투 레벨 30대 였는데, 제국 측에서는 30 정도는 평범한 수준일 정도. 각 종족마다 특성이 있어서 전투에 뛰어난 종족과 다른 능력에 특화돼 있는 종족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아하루드족은 종특으로 재생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불사신이라고 불리고, 그중 마왕 신이나 휴라는 뛰어난 전투력을 선보였다. 또한 용사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레벨 성장이 제법 빠른지 각성병들과 전쟁을 벌이면서 레벨을 올린 병사들이 제법 많이 있다.

2.2. 문화

10,000년 동안 황제와 국민들이 발벗고 나서서 신세계에 저항하고 있다. 제국의 수도 자체가 세계의 억지력을 내뿜는 대용맥에 있고 그것을 황제가 직접 봉인하고 있다. 흘러나오는 독기의 처리 혹은 마물 처리를 국민들이 처리하고 있다.

인간들이 자기들을 제외한 모든 종족을 싸잡아 마족이라 부르며, 작중에서도 마족이라 나오지만 사실 각자의 종족과 생활 문화 등이 다 따로있고, 그들이 공존하는 다문화주의가 퍼진 세계로 아인이나 수인 및 엘프 등 다양한 종족들이 서로 원하는 대로 살고 실력이 높은 경우 올라가는 실적주의의 세계.[4] 뛰어난 지도자에 빈부격차도 거의 없으며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고 서로서로 상부상조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만연한 이상적인 사회. 인간들은 모르지만 이쪽도 엄연히 나라이며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이라 신분이 있긴 있다.[5] 단, 인간족처럼 부패하진 않고 맡은 의무는 철저히 수행하기 때문에 인망이 엄청난 듯.

인간인 헬크도 차별 없이 받아 주고[6] 마족 중에서도 냉정한 편인 바밀리오가 꾸미는 계책 역시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행하는 계책들이다 보니 마족들이 인간보다 순수한 것처럼 보일 정도.[7] 마족들의 이런 태도는 그들이 인간 세력을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다만 포로로 잡힌 마족이 인간들에게 돌을 맞으며 심한 처우를 받는데도 평화를 주장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선한 종족으로 보인다.

인간들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에게는 강국으로 여겨지고 있는지 멸망한 나라 근처에 있던 마을의 지도 상인이 바밀리오가 그 대제국에서 왔냐고 경악했다. 다만 교류가 별로 없어서 거의 전설 수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2.3. 계급

신임 마왕을 대회를 통해 선출하는 것으로 보아 특권층이 없는 능력주의 사회로 추정된다.
파일:마족 계급.jpg

2.3.1. 황제

파일:제국 황제.jpg

제국의 황제이자 다른 종족들이 제국을 '용이 사는 제국'이라고 부르는 것에 유래가 된 장본인으로 말그대로 용이다. 정보가 많이 안 나와서 정확한 정체는 잘 알수없지만 매우 대단한 인물로 세계의 억지력[8]이 내뿜는 대용맥을 황제 자신의 힘으로 봉인한다.[9] 그 봉인진에서 흘러나오는 독기의 처리를 사천왕과 나머지 마왕들한테 맡기고 있다.

2.3.2. 제국 수호왕

어느정도 단편으로 나마 정보가 나오는 황제와 달리 뭐하는 사람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어떻게 보면 떡밥으로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호왕을 제대도 언급도 하지 않아서 비중이 공기다.[10]

제국의 영토는 제도와 4방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수호왕과 사천왕이 제도와 사방을 나눠서 관할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도의 주민들은 사방의 주민들보다 강하다는 설정이 나와있어서 이쪽도 사천왕을 넘어서는 강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2.3.3. 제국 사천왕

파일:제국 사천왕.png

4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국은 영토가 제도와 4방으로 나위어 있기 때문에 사천왕이 사방을 관할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원 다 전투 레벨이 70대 이상인 상당한 강자다. 제국 사천왕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시험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중 필수요소가 시련의 동굴이다.[11][12]
  • '남'의 제국 사천왕 적(赤)바밀리오(ヴァミリオ)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파일:청의 아즈도라.jpg
  • '서'의 제국 사천왕
    나온 것이 가장 없는 사천왕으로 바밀리오의 회상을 보면 여성으로 보인다. 이후 피위 외전에서 후드를 벗으며 차기작 예고에 모습을 보였는데# 정황으로 보아 후속작인 -이검전기- 베른디오의 여주인공인 코하쿠로 보인다.[13]
  • '북'의 제국 사천왕
    나온 것이 별로 없지만 가장 위험하다는 위험 레벨 SSS인 북쪽 전선을 맡는 것을 보아 평소에는 사천왕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위에 나온 이미지의 거구의 남성으로 보인다.

2.3.4. 마왕

전투 레벨 60대에 있는 강자들로 15개로 이루어진 영토를 마왕 당 하나씩 담당한다. 인간들은 마왕이 마족들의 가장 높은 직책으로 생각하지만 착각으로 위에 마왕보다 훨씬 강한 직책이 3개나 더 있다.

2.3.5. 장군

작중 묘사를 보아 한 부대를 지휘하는 직책으로 보인다. 대개 전투 레벨 50대 초반에서 중반 쯤인 것으로 보인다.

2.3.6. 평민

대다수의 제국민들이 이에 속한다.

2.4. 문명

만년 동안 나라가 계속된 만큼 문명도 인간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다. 마족의 제국은 인간의 왕국에 비해 마법과 과학이 많이 발달되어 있으며 중세 봉건제의 인간 왕국에 비해 마족의 제국 측에서 대륙 횡단 열차를 운용할 정도다. 우주에 대한 개념도 알고 있으며, 전설 수준으로만 알려진 고대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는지 고대인들이 모든 종족의 시초라는 이론도 냈었다.

독기가 매일 뿜어져 나오는 험난한 곳에서 사는 만큼 건축물의 수준도 높다. 각 마왕 성들은 인간들의 왕국을 연상 시킬 정도이며 인간들의 왕국마저도 과거 제국민들이 만들었다고 하니 넘사벽 수준의 차이가 난다.

2.5. 군사력

파일:제국지도.jpg
제국의 방위는 북쪽 전선이 가장 위험한 상황으로 위험랭크 SSS이며, 서쪽과 남쪽은 C로 평범한 수준, 인간은 가끔 태어나는 용사라는 요소만 빼면 E였지만, 날개의 병사들 때문에 위험랭크가 C로 높아졌다. 날개의 병사들이 부활하는 적이기는 하나 제국이 평소에 상대하는 마물들 역시 끝없이 솟아나는 적들이라는 점에서 특별히 더 위협적이지는 않기 때문.[14] 이런 점을 볼 때, 북쪽의 사천왕과 그 휘하 제국병사가 사방 중에서 가장 많으면서 강하고[15] 아즈도라가 제일 약하며,[16] 나머지 한명은 바밀리오랑 대등한 정도로 추정된다.

자신들을 적대하는 약한 인간들을 안 건드리는 이유는 "언제든지 멸망시킬 수 있고 북쪽의 신세계 생물 때문에 바빠서 귀찮을 뿐"이라는 이유다. 이 때문에 작중시점 전까지 용사만 빼면 가볍게 멸망시킬 수 있었고, 실제로도 마왕들 중 과격파는 공격하자 했지만 온건파인 마왕들과 아즈도라가 막고 황제와 수호왕은 관심이 없는지 안나서고 과격파도 자기들이 모시는 사천왕을 거스르면서까지 그렇게 멸망시키고 싶은건 아니라 그냥 냅두었다. 나라의 내부가 태평성세인 것과는 반대로 국경에 접한 네 곳 모두 적들이 둘러싼 상시 전시상태라지만 어차피 전력이 압도적이라 허구한 날 튀어나오는 신세계 생물과 새롭게 등장한 인간쪽의 용사군단만 빼면 그리 위험한 건 없다고 한다.

3.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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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후반부에서 밝혀진 바로는 제국민들은 고대인들이 자신들의 몸으로 쓰기 위해 만든 생물이다. 이 때문에 신세계의 에너지에 대한 저항력이 크며, 평균 전투력과 수명이 일반적인 종족들 보다 높은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왔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고대인들은 제국민들의 몸을 가지는데 실패했다.


[1] 자신들 사이의 내전으로 한때 제국과 우호를 맺었던 사실 등을 잊고 마물을 만들어낸다고 상상하며 적대시하게 되었다.[2] 대륙 중앙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3] 여자아이처럼 보이는 바밀리오조차 수백살은 넘었고, 젊은 청년으로 보이는 아즈도라는 최소 1500살 이상이다.[4] 실적이 없으면 버려지는 게 아니라 실적이 좋은 사람을 높이는 것. 작 중에서 바밀리오같은 높은 사람들을 보면 인망도 뛰어난 것을 보면 높아질수록 실적만이 아니라 인망등도 따지는듯 하며 전형적이며 이상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상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중에서도 주전파도 있고 주화파도 있지만 모두 충성심이 높고 말하면 이해를 제대로 할 줄 알아서 인간쪽과는 다르게 바밀리오가 설득하자 주전파 마왕도 주화파에 희망을 걸어보기도 했다.[5] 제도에 사는 황제를 지존으로 삼고 황제를 지키는 제국수호왕과 황도를 기준으로 동서남북을 각각 맡아서 담당하는 제국 사천왕, 그 지역마다 배속되는 마왕과 마왕을 모시는 장군 등 장군 아래는 무슨 종족이든 신분이든 평민으로 취급한다.[6] 휴라처럼 헬크를 주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고만 안 일으키면 상관없다는 무사안일주의 같은 낙천적 성격이라 그러려니 해서 넘어간다.[7] 다만 마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헬크에게 바밀리오는 '마족들도 여러 사람들이 있으며 특히 남쪽의 미개한 종족은 사악하다'고 반박했다. 휴라의 종족이 상당한 치유력을 가졌단 것으로 몸을 막굴리며 훈련하는 전투민족인 것을 고려하면 종족이나 지역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8] 마계에서 나오는 대지의 독.[9]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라면 작중 단 한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세계의 의지에 저항하지 못하고 정신이 오염되거나 신세계의 생물로 변이했다. 제국 주민들도 어느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지만 많이 접촉하면 변이하는데 황제 본인이 얼마나 살아왔는지 알 수 없지만 마족들이 무려 만년동안 봉인을 해왔다는 언급을 하여 황제의 위상은 더욱 더 높아졌다.[10] 사실 평민들은 사천왕조차 제대로 보기 힘든 것을 보면 당연한 것이다.[11] 아즈도라와 바밀리오가 도전해서 클리어 했다.[12] 바밀리오 때는 아즈도라가 했던 때보다 난이도가 많이 내려갔는지 여관이나 가게 같은 편의시설이 생겼다(...)[13] 확정할 순 없는 상태이다. 베른디오가 헬크 이전 시점이라면 선대 서의 사천왕일 가능성도 있다.[14] 다만 이들은 단순히 계속 죽고 부활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위험랭크 SSS를 상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15] 20화에서 제국의 병력 대부분은 북방 수비에 가 있다고 언급한다. 제국민 중 강한 측에 속하는 휴라가 북방 수비에 참전했다가 여러번 죽을 뻔 했다.[16] 아즈도라도 본인이 사천왕중 제일 약하다고 했지만 세계수와 이어진 범위안에서의 수성에 한해서는 사천왕 중 최강. 바밀리오도 인정할 정도이며 별별 수를 다 써서 겨우 침입한 미카로스마저 아즈도라 한명의 수비에 밀려서 물러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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