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0> Michael Porter 마이클 포터 | |
본명 | 마이클 유진 포터 Michael Eugene Porter |
출생 | 1947년 5월 23일 ([age(1947-05-23)]세) |
미시간주 앤아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교수 |
분야 | 경제학, 경영학 |
학력 | 프린스턴 대학교 (기계항공공학 / B.S.E.) (1969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 MBA) (1971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경제학 / Ph.D.) (1973년) |
경력 |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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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와 함께 현대 경영학의 3대 대가로 평가받는 인물. 경영전략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세계 전략컨설팅 업체 순위에서 4위권에 드는 딜로이트 컨설팅의 전략 파트, 모니터 그룹의 창업주이기도 하다.[2]
2. 생애
- 1947년 5월 23일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출생.
- 1969년 프린스턴 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수석 졸업.
- 1971년 하버드 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MBA 학위를 받은 지 2년 만에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 26세의 나이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9년 후에는 불과 35세에 하버드의 최연소 정년 보장 교수(테뉴어)로 임명되었다.
3. 이론
- 5 Force
산업구조 모형. 산업의 수익률을 결정하는 5가지 경쟁적인 세력을 뜻한다.
산업에 참여하는 주체들을 기존 기업들, 잠재적 진입자, 대체제, 공급업자, 구매자로 분류하고, 이들의 위협과 교섭을 통해 각 기업의 수익률이 결정된다고 분석했다.
- 가치사슬(value chain) 이론
가치사슬은 마이클 포터가 "경쟁 우위(competitive advantage,1985)"란 책에서 제창한 이론이다. 기업의 제반활동들은 서로 사슬과도 같이 연관되어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의 연결과 수행이 함께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이 그 골자이다. 그는 가치의 창출에 직접 관여하는 주요업무(primary activities)와 이를 지원하는 지원업무(support activity)로 기업의 제반업무를 구분하였다. 또한 기업의 경쟁우위는 주요업무를 경쟁기업보다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았다. 상세한 분류는 아래와 같다.
- 주요업무 : 조달/구매 물류(inbound logistics), 생산. 제품물류(outbound logistics), 마케팅/영업, 서비스
- 지원업무 : 기반구조, 인사관리, 기술개발, 구매/조달
- 본원적 경쟁전략 (Generic competitive strategy)
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전략으로, 크게 차별화, 집중화, 원가우위 전략으로 나뉜다. 포터는 모든 우위는 결국 이 세 가지로 설명될 수 있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