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8:34:37

마왕 갓썬더

<colcolor=#ffffff> 마왕 갓썬더[1]
マオウ・ゴッドサンダー | Demon Lord Godthunder
파일:공주고문 마왕 애니 설정화.png
<colbgcolor=#6A5BA8> 생일 2월 14일
직책 대표이사 마왕
좋아하는 음식 술, 쿠키, 해산물
맥주, 매실주, 마요네즈, 카레[애니메이션]
특기 마법 전반, 옷을 개는게 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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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A5BA8><colcolor=#fff> 최근 고민 라이브 티켓 당첨이 잘 안됨
가족 아내 루룬
마오마오
비고 7대 째 이어져온 국왕군과의 충돌의 역사, 역대 마왕 중에서도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버지로부터 왕위를 물려 받은 후, 그 수완을 발휘해 대기 아동[3]과 실업률 문제를 해결했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겐다 텟쇼
스테이터스
HP 3300
MP 5200
공격력 3400
방어력 5600
속도 3800
마력 9800 }}}}}}}}}

1. 개요2. 기믹3. 전투력4. 인품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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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의 등장인물. 마계의 7대 마왕이며, 마왕군을 이끌고 있다.

아내에게는 곳 쨩[4]이라고 불린다.

2. 기믹

겉모습만 봐도 포스 넘치는 마왕으로 전투력은 존재 자체가 치트키이지만, 어째 작중 손꼽히는 상식인이자 개념인이며 다소 겁이 많은, 이 만화 최강의 개그캐이자 씬 스틸러.

먼저 두드러지는 건 이상적인 상사로서의 모습이다. 마왕군 내에 유급 휴가가 존재하며[5], 부하가 진로를 문제로 퇴직을 고민하자 격려해주기도 하고 부하의 실력이 녹슬었다고 판단되면 바로 해고하기보다는 자기를 "고문"하라는 식으로 기회를 주기도 한다. 또한 상급 고문관 바닐라가 두 번이나 "고문"에 실패했음에도 별 다른 처벌없이 이럴때야말로 주위에서 확실히 서포트해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앞에 서술한 것 같이, 주말에 쉬어야 한다는 이유로 작전을 반려했다.

다음으로는 오타쿠 기믹이 있다. 취미가 심야 애니메이션 시청 및 야식이다.[6] 그래서인지 덕후라면 절대적으로 공감할만한
파일:마왕 명언.jpg
명대사를 내놓기도 하였다.[7] 뿐만 아니라 마계의 수박이 파란색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공주는 붉은색이 아니냐며 놀라고, 마족들은 인간계 수박은 파란색이 아니냐고 놀라는 와중에 혼자 침착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데, 알고보니 이미 붉은색 수박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본 정보였다. 그 외에도 공주를 구출하러 온 기사 르슈 브리탄과 싸우다가 서로가 오타쿠인 것을 눈치채고 사이가 좋아지거나, 마오마오의 친구의 아버지와 같이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 어색해하다가도 서로가 오타쿠인 것을 확인하고 급격히 대화가 진전되는 등의 개그 장면이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가정에 충실한 애처가딸바보 아버지 기믹이 있다. 처음 마오마오가 공주에게서 정보를 빼왔을 때는 상당히 중요한 정보였는데도 자기 딸이 처음으로 고문에 성공한 정보라고 개인 금고함에 엄중히 보관해버렸다. 마오마오가 아기일 때 "엄마" 다음에 한 말이 아빠가 아니라 "카나지"라는 걸 신경 안쓰는 척 했지만 꽤나 충격을 받고, 그 날 저녁에 딸과 목욕하면서 "아빠"를 말하게 하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마오마오가 성장하며 친구 집에 놀러보내놓고 왕비와 단둘이 쇼핑을 나갔을 때는 오랜만에 손을 잡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잡을지 고민하다가 스피드폼으로 변신하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3. 전투력

단 실력만큼은 마왕 그 자체로, 마왕 스스로가 인정할 정도로 왕국군이 마왕군보다 세력에 있어서 우세인 상황에서도 혼자서 백중세를 유지시키고 있는 세계관 최강자이다. 2위로 가장 유력한 공주는 그를 마왕 대리라고 착각하고 있는데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조차 못 할 정도로 차이가 난다. '헬파이어'와 '제로 프리즌'이라는 상반되는 속성의 상급 마법 2개를 동시에 다뤄 부하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 참고로 저 마법은 아기인 딸의 분유를 적정 온도로 데우려고 쓴 거다. 동시에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탄이 나올 일인 상급 마법 2개로 분유 온도를 조절할 정도로 정밀한 컨트롤이 된다는 소리다.

49화에서 우연히 공주와 함께 이세계로 떨어졌을 때 공주가 깨어나기도 전에 혼자서 이세계의 마왕군을 두 시간 만에 소탕하고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왔다. 그렇다고 이세계의 존재들이 약한 게 아니었다. 이세계 마왕성 수문장이 전투력 15인데 최종보스인 칠흑왕은 98만인 미친 파워 인플레이션에, 특별한 무기가 아니면 데미지 무효라 마법 공격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한 존재였다. 근데 갓썬더는 이런 걸 그냥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패서 이겼다. 여담으로 이 세계에는 용사가 나타나서 칠흑왕을 처치할 것이지만 용사와 함께 마왕도 나타날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는데, 용사는 잠만 자고 있었고 세계는 마왕이 구해버렸다.

심지어 빛 속성 마법이 약점이라면서 기사 르슈 브리탄의 빛 속성 마법을 정통으로 맞고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았다. 뒤에 있던 거대한 바위를 글자 그대로 증발시킬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었음에도 말이다. 후술할 자동 방어 마법의 효과도 있을 것이지만 무시무시한 내구력이다.

자동 방어 마법이 주변에 전개되어 있는데, 뿔을 잡히면 이 마법이 무력화된다. 머리랑 어깨에 2개씩 총 4개가 나있지만 어느 쪽 뿔이라곤 얘기 안 했으니 일단은 전부 포함인 듯. 이 뿔은 마왕이 풀죽으면 같이 축 쳐진다. 토쳐가 공주의 고문에 마오마오+유치원생들의 핸드벨 연주를 이용했는데, 비밀은 물어보지도 않고 연주 영상은 어딨는지부터 물어봤는데 아예 녹화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자 피를 토하고 죽었다. 는 페이크고[8] 완전히 풀죽어서 뿔까지 축 처져 있었다. 이후 서프라이즈로 연주회를 보여주자 다시 벌떡 일어선다.

4. 인품

마왕이라는 높은 직책임에도 불구하고 권위주의를 지키기는 커녕 계몽군주스럽고 자유주의적이다. 다른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새벽부터 유치원으로 가서 좋은 자리를 사수하는가 하면 보호자 동반 경주에서 마오마오를 데리고 감자 자루 레이스를 펼쳤다. 공주와 엑스가 갓썬더를 마왕 본인이 아니라 마왕의 대리인이라고 치부한 것도 이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마오마오의 유치원 운동회때 자기 고문관 부하직원의 동생과 딸의 경기에서 딸이 패배했음에도 '역시 짐의 딸, 멋진 경기를 보여줬구나'라던가, 폐회식 때는 '오늘 운동회가 잘될 수 있었던건 여기 있는 개개인들의 노력과 성장덕이다. 너희들의 성장을 잘 지켜봤다.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이라는, 왠만한 선역 지도자 캐릭터들에게도 나오기 드문 명대사를 마왕이라는 작자가 말한다.

빛 그 자체인 행동과 부하들 관리 때문에 독자들은 분명 인간이 먼저 분탕질 쳐서 전쟁을 일으켰을 거라 확신하고 있다. 7대를 이어 온 인간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보면 적어도 지금의 마왕이 전쟁을 일으킨 건 아니다.

애초부터 포로인 공주에게 가하는 고문을 보면 마왕부터가 폭력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를 매우 꺼리는 듯하다. 때문에 마왕이 먼저 전쟁을 일으켰을 거란 추측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공주를 어린 나이부터 혹독한 훈련을 시키거나, 암살 임무에 실패했다고 사실상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인 '마왕 암살'이라는 임무를 내리는 인간 측이 훨씬 비인도적이다. 다만 이세계에 떨어졌을 때 그곳 마왕과 부하들의 악행을 보다 못해 싹 다 쓸어버린 걸 보면 악인들에게는 얄짤없다.

적인 인간계에게조차 신사적이다. 왕가의 비보가 무덤에 잠들어 있다고 하자 죽은 이의 존엄을 생각해 무덤은 건드려선 안 된다고 하거나, 사촌이 출산 중이지만 업무 때문에 못 가는 토처를 위해 공주가 냉큼 비밀을 말해버리자 무르다고 하더니, 사람의 상냥함을 이용해선 안 된다며 그 비밀은 듣지 못한 거로 하겠다며 쓰지 않는다. 게다가 인류 각국의 주요 인사들이 한데 모이는 연합회의 날은 마왕군 공휴일이라며 습격하지 않는다.[9]

심지어는 자길 죽이러 온 암살자의 소식을 듣고도 화내기는 커녕, "곤란하군", "슬프군"이라는 말을 하고, 이 암살자가 받은 임무가 사실상의 사형 선고였기에, "갈 곳이 없다면 우리 군에 들어와라."라면서 도리어 챙겨주기까지 한다.

애초에 현재 전쟁 중인 상황인 만큼 마계에 난데없이 인간족이 나타난다면 당연히 스파이나 암살자, 테러 부대 같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게 정상일 텐데, 작중에서 우연히 인간족과 마주치면 그쪽으로 의심하는 게 아니라 그냥 길 잃고 헤메다 마계로 잘못 넘어온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일단 먼저 "길이라도 잃었나?"라고 묻곤 한다. 그리고 그 사람한테 갑자기 공격을 당해도 화내기는 커녕 "그래, 갑자기 마족과 마주쳤으니 그야 당황해서 공격할 수도 있겠지. 이해한다." 라며 오히려 상대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하고 흘려넘겨주는 아량까지 보인다. 물론 애초에 너무 강해서 공격이고 뭐고 전혀 안 통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소박하고 권위 의식 없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입고 있는 망토와 하의는 아무런 장식도 없는 검은색 의류인데다 끝이 닳아있고, 옥좌도 목재인데다 체격에 맞춰 크기만 할 뿐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10] 마왕의 방에도 같은 체격의 석상과 옥좌를 빼면 장식 같은 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마왕성 외에 사저가 따로 있는데 현대 중산층이 살 법한 평범한 가정집이다. 출퇴근 또한 도보나 스스로 차를 운전해서 하며[11] 딸 마오마오도 일반 마족들이 다니는 유치원에 똑같이 다닌다. 국가 원수격 존재인 만큼 마족들에게 얼굴은 알려져 있을 것인데, 퇴근길에 편하게 군것질도 하고 장도 보며 부하들이 밖에서 마주치면 편하게 인사하는 등 부하들이나 일반 마족들과도 허물없는 사이다.

5. 기타

  • 마왕이라는 직책임에도 학원을 다니고 있다. 본인은 학교를 다니지 않았기에 딸이 학교에 다닐 때 공부를 물어보면 가르쳐주지 못할 수도 있기에 미리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학원에 가는 날은 수요일.
  • 상의가 망토 뿐인 건 뿔 때문에 평범한 옷은 입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이 때문에 증명사진 같은 걸 찍을 땐 뿔 전체를 포함해 상체까지 다 나오게 찍는다고 한다.
  • 원작 만화에서는 어투가 강렬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말풍선 주변에 위압적인 검은색 이펙트가 들어간다. 마오마오의 핸드벨 공연을 보지 못해 완전히 기가 죽어서 늘어졌을 때를 제외하면 항상 지켜지는 특징. 애니에서는 별도로 음성 변조가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고 평범하게 위엄 있는 마왕 톤의 목소리다.
  • 마왕이고 마왕성이 버젓이 존재하지만, 성은 직장일 뿐이고 정작 실제 거주지는 평범한 아파트다(...). '마' 자를 떼고 봐도 일단은 왕인데도 귀가하면 하인 한 명 없이 직접 집안일을 하며, 가게 점원이나 또래 학부모에게도 존댓말로 대화하는 등 사치나 권위 의식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생활상이 특징. 본인도 마왕성을 단순히 직장 정도로 생각하고 마왕이라는 직책 앞에 대표이사라는 말이 붙는 걸 보면 마왕이라는 직책은 명목상의 직함일 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계의 왕이라는 뜻과는 조금 다를지도(...).
  • 군주로는 위엄이 떨어져 보일지언정 꽤 이상적인 군주로 7대째 전쟁중인 국왕군과는 공주를 사로잡아 미묘한 평화를 유지하고 있고 경제개발에 성공하고 실업난을 해결했으며 다분히 취미가 섞인 듯한 고문관 인사[12]를 제외하면 능력주의로 인사를 현명하게 다뤄 소위 말하는 의료대란이나 공무원 대기현상 등을 해결했고 마왕군의 고위직은 거의 대부분 마왕이 앉힌 사람이다. 국방에 있어서는 거의 마왕 원맨쇼로 평화가 유지된다. 의외로 하는 일이 많은 사람.

6. 관련 문서


[1] 평소에 마왕이라고만 불려서 몇년 동안 연재되면서도 이름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176화의 독백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밝혀졌다. 소책자에는 이름이 공개되기 전이라 마왕으로 기재되어 있다. 딸인 마오마오의 성이 마오우(マオウ, 마왕)로 밝혀졌기 때문에 마왕은 직책명이자 성씨가 된다.[애니메이션] 출처[3] 육아 시설의 부족, 아동의 수 증가 등으로 인해 보육원 등에 입소를 못하고 대기가 길어지는 현상[4] ゴッちゃん. 이름이 알려지기 전이라 공식 번역도 곳 쨩이지만, 이름을 생각하면 갓 쨩이 맞을 것이다.[5] 다양한 외모가 존재하는 마족이니만큼, 그에 따른 병가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눈이 많은 마족은 다래끼, 본인처럼 이가 날카로운 인물은 구내염으로도 쉴 수 있는 등 다양하게 있다고 한다.[6] 다만 구내염 때문에 야식은 끊었다.[7] 이 연출은 본 작품의 애니메이션 1기 최종화에서 이세계의 칠흑왕과 본인의 전투씬에서 그대로 오프닝곡이 나오는 식으로 성사되었다.[8] 실제로 작중 나레이션으로 마왕이 죽었다고 나오지만 다음 컷에서 카나지가 안죽었다고 정정한다.[9] 실제로 국가 원수가 전쟁 중인 적국에게 저 정도 아량을 베푸는 경우 그 이유는 대개 자국의 역량이 훨씬 압도적이어서 어차피 이미 전쟁을 다 이겨가고 있거나, 또는 적국에게 우리 나라는 윤리적이고 이성적인 나라이므로 대화가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어필하여 어서 협상 자리를 마련하도록 부추기려는 의도이다. 전자는 물론 후자도 당연히 자국의 역량이 충분히 여유가 있는 수준이어야 가능한 것이며, 이로 미루어볼 때 작중의 전쟁의 판도는 이미 인간 세력에 비해 마왕군이 훨씬 강하고 유리한 상황일지도 모른다. 만약 마왕군의 처지가 인간 세력에 비해 여유롭지 않을 경우, 오히려 마왕이 매우 선량한 인물인 만큼 자국민의 장기적인 피해를 막고자 더욱 냉혹하게 적의 급소를 있는 대로 치고 공포스럽게 전쟁 의지를 꺾는 속전속결의 전략을 시행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10] 오히려 부하인 대참모 파괴의 브루제의 의자가 더 고급진 외형을 하고 있다.[11] 물론 이런 격의없는 출퇴근은 암살 등의 위협이 아예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국민의 지지도도 높고, 본인이 세계관 최강자이기 때문.[12] 말이 고문관이지 정해져있는 국빈을 대접하는 수준에 그친다는 걸 생각하면 그리 나쁜 인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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