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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2e2e2e> 불 | 대지 | 물 | 바람 | 태양 | 달 |
마스터 로쏘 | 마스터 가이아 | 마스터 데니프 | 마스터 벤투스 | 마스터 솔레스 | 마스터 이벨른 |
신녀 이그니아 | 신녀 아르테아 | 신녀 샤샤 | 신녀 아느드란 | 신녀 글로리아 | 신녀 다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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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이아-데니프-로쏘-이벨른-솔레스-벤투스다.
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등장인물들. 엘소드 2부 스토리의 주역들이다. 전직의 이름(블레이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등)에 붙는 칭호이기도 하나, 보편적으로 엘소드 스토리 내에서 '마스터'라 칭하는 인물들은 설정상 6속성의 엘을 지키는 마스터들을 칭한다.2. 상세
엘리오스의 머나먼 옛날부터 시들어가던 거대 '엘'을 복구하고 뒤를 이어갈 차세대 엘의 여인들을 받들기 위해 선별된 여섯 명의 사제들. 여섯 가지의 속성을 가진 엘을 각자 한 명씩 분담하여 엘의 여인을 보좌해왔다. 종족을 불문하고 엘리오스의 전국을 뒤져서 특별히 선별된 인재들인 만큼 정말 갖은 종족들이 다 모여있으며, 마스터 본인이 본업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거나 노쇠했을 경우 세대가 교체되기 때문에 종족마다 교체되는 주기도 크게 다르다. 특히 인간이 자주 교체되고 이종족은 교체의 텀이 길거나 혹은 교체 없이 쭉 이어질수도 있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거대 엘이 완전히 폭발해버리면서 엘의 여인과 함께 모두 행방불명 되어버렸고, 이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마스터 제도와 엘의 여인 제도는 사실상 백지화되어 각 속성 엘의 신녀들이 그 위치를 대신해 속성이 깃든 엘을 관리하고 있었다.마스터들의 임무는 속성 엘의 수호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거대한 엘을 받드는 엘의 여인의 수호였는데, 정작 거대 엘도 엘의 여인도 사라져버리자 신녀들과 달리 마스터들은 더 이상 뽑히지 않았던 듯하다. 초반에는 엘의 여인을 보호하는 역할이 주였기에 오로지 마스터들만이 존재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외부(주로 마족)의 습격도 줄어드는 평화 시기에 잦아들면서 엘의 여인을 보좌하며 엘의 힘을 다스릴 신녀체계를 함께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하필 첫 신녀가 뽑힌 시기에 거대 엘이 폭발해버리는 바람에 마스터들은 폭발 이후 남은 엘 조각의 진정을 위해 모든 힘을 써버린 채 동면 상태에 들어가버렸고, 처음부터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신녀가 마스터들의 일까지 무리하게 도맡아 남은 속성 엘들을 관리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실제로 신녀 NPC 프로필이 공개되었을 때 샤샤 프로필에서 "물의 마스터를 모시고(지금은 없지만)"이라는 문구로 현 시대에서 더 이상 마스터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그러나 스토리상 '엘소드가 극적으로 거대 엘을 복구함에 따라 현재는 모두 동면에서 깨어나 엘리아노드에 집결된 상태이다.
기본적으로 각자가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엘리오스의 최강자들이라 불리울 정도로 강대하고 방대한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스터 개개인이 3차 전직까지 끝마친 현 엘 수색대 조차도 수 명 정도로는 택도 없고 전원 덤벼야 그나마 싸워볼만한 수준인데,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크게 벌어지는 이유는 엘의 대폭발 이전에 엘의 축복을 가득 받고 태어난 엘리안들과 이후에 태어난 인류의 태생적인 힘과 한계가 명확하게 차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다 엘의 마스터는 그 어떤 강적이 침공해도 막아낼 수 있도록 당시 전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강자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자들만을 특별히 선별했고, 엘 폭발 이전의 엘리안들은 동면에 들어간 마스터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1] 수명 문제로 사망했기 때문에 더더욱 격차가 커보일 수밖에 없는 것. 따라서 현재의 인류로서는 마스터 수준의 잠재력과 무력을 가질 수 있는 자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한정 레어 아바타 '살바토르 OOO' 시리즈가 전부 이 여섯 마스터들 혹은 그들 휘하의 기사단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 해당 살바토르 시리즈 아바타들은 리폼 색상이 없는데, 이는 각 속성 마스터를 모델로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2] 덧붙여 마스터들의 스토리 데뷔 순서가 레어 아바타 등장 순과 비슷하지만 동일하지는 않다. 아바타는 솔레스 > 데니프 > 이벨른 > 벤투스 > 가이아 > 로쏘였지만 스토리에서 얼굴을 보인 순은 본 문서 마스터 소개문단 순인 솔레스 > 이벨른 > 데니프 > 벤투스 > 로쏘 > 가이아다. 물론 설정상으로 그렇다는 거고 살바토르 솔레스처럼 초기 마스터 레어 아바타는 설정이 잡히기도 훨씬 전이었기 때문에 게임 외적으로는 이들이 레어 아바타의 이미지를 참고해서 만들어졌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여담으로 마스터들의 나이와 키가 반비례하듯이 디자인 되어있다. 맨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벨론드 > 페리하트 > 하르케 > 소란 > 아이넨 > 데니프 순으로 키가 작은데, 마스터 중 최고령인 데니프가 최단신인 반면 최연소로 추정되는 벨론드가 최장신이다. 그리고 인간출신인 벨론드, 페리하트, 하르케는 키가 큰 반면 이종족 출신인 데니프, 아이넨, 소란은 키가 작은 편이다.[3][4]
3. 목록 & 담당 속성
<rowcolor=#fff> 태양 | 달 | 물 | 바람 | 불 | 대지 |
솔레스 | 이벨른 | 데니프 | 벤투스 | 로쏘 | 가이아 |
마스터들의 이름은 대다수 해당 속성의 라틴어에서 따왔다. 솔레스 : 태양 solis, 벤투스 : 바람 ventus, 가이아 : 대지 gaia 등등. 그래서 몇 마스터들 이름은 해외에서 통일성을 위해 바뀌기도 했다.[5]
흔히들 원소 속성이라 하면 생각나는 불, 물, 바람, 땅 4가지에 빛과 어둠이 아닌 '태양'과 '달'이 들어가있다. 극초기에는 빛(생명)과 어둠(죽음)도 있었으나 어느새인가[6] 8개가 아닌 6개의 속성으로 돌아갔다. 태양과 달이 빛과 어둠으로 대표할 수 없는 이유는, 엘소드 배경 설정상 빛의 신(엘리아)과 어둠의 신(헤니르)이라는 명확한 속성 담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7][8]
흥미로운 사실은 태양과 달을 뺀 나머지 네 속성은 흔히들 알고 있는 원소 속성에 부합하지만, 정작 엘소드 세계관에서는 이 속성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샤의 원소 마법의 길을 간 전직인 엘리멘탈 마스터만 해도 4속성은 불, 물, 바람, 땅이라고 나와있으나 정작 아이샤는 땅 마법을 거의 쓰지 않으며[9], 엘의 조각들도 대지 대신 자연(포이즌)이 들어가 있거나 한다. 물론 이는 메타적으로 생각하자면 선제작 후설정(...)의 산물이기 때문이고, 더 널널하게 보자면 대지를 어떻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포이즌으로 대신한 것이다.
4. 공통 작중 행적
이후부터 엘소드 스토리의 1부와 2부의 거의 모든 스포일러를 담당하는 만큼 스토리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뒤로가기를 추천.태양의 마스터 솔레스의 배신으로 공존의 축제 날 솔레스는 거대 엘과 동화된 당대의 엘의 여인 하르니에를 납치한다. 이 과정에서 거대 엘이 폭발해버렸다. 솔레스와 하르니에는 엘의 폭발의 기운으로 어딘가로 사라져버렸고, 거대 엘은 산산조각 나 버렸다.
남은 엘의 마스터들은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온 세계로 흩어진 부서진 거대 엘의 조각들마다 자신들의 속성을 부여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엘의 조각들이 진정되었지만 마스터들은 힘을 너무 사용해버려, 결국 최후에는 당대의 수도 엘리아노드를 자신들과 함께 거대한 봉인 속에 잠들게 하게 되었다.
- [진실: 스포일러 주의]
- 사실 마스터들이 모여 엘리아노드를 봉인하고 수도와 함께 잠들었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이다. 엘에 속성을 부여한 마스터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엘 속에 잠들었으며(예외가 있다면 로쏘와 이벨른.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 참고), 실제로 엘리아노드를 봉인한 사람은 물의 마스터 데니프 뿐이었다. 이는 데니프의 독단으로, 엘리아노드에 남아 있는 자료들이 교단에게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수도에 열린 헤니르의 틈이 다른 지역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실행한 것. 타 마스터들이 배신할 가능성을 생각하여 다른 마스터들에게는 이를 비밀로 했으며, 벤투스에게만 몰래 언질했다고 한다.
1부의 끝에서 엘소드가 자신을 희생하여 거대 엘을 복구시키려 한 과정에서, 엘소드의 수수께끼의 힘으로 고대 수도 엘리아노드가 부활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잠든 마스터(솔레스&벤투스 제외)들도 함께 눈을 떴다.
18년도 라비의 출시와 함께 마지막 대지의 마스터인 가이아가 라비의 스토리에 출현했다.
노아 출시와 함께 마스터 체계의 씁쓸한 뒷면이 밝혀졌는데, 마스터들은 겉으로는 존경받는 자리에 위치하고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근본은 사제이므로 마스터로 임명받은 순간부터 속세를 떠나 엘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야 하지만,[10] 모순적이게도 마스터를 배출한 가문은 가문의 일원을 마스터에 즉위시킨 대가로 가문 전체가 왕족에 준하는 권력을 손에 쥔다고 한다. 그런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해 일부 가문의 경우 인체실험 등등 비인륜적인 행위도 서슴지 않았을 정도라고 하니 유력 가문들의 권력 다툼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11] 그와 동시에 마스터 본인은 힘의 근원인 엘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고도의 훈련을 받은 자들이기에 왕국에서도 혜택은커녕 견제만 가득 받았던 모양이다.[12] 왕국 입장에서는 마스터가 귀족 세력과 결탁해서 무기라도 겨누게 된다면 큰일이니 항상 노심초사했던 모양.
5. 개별 소개 및 작중행적
순서는 마스터별 스토리 등장 순. 대사는 엘리아노드에서 말을 걸었을 때 기준.5.1.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
Solace 태양의 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2. 달의 마스터: 이벨른
Ebalon 달의 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3. 물의 마스터: 데니프
Denif 물의 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너무 오래 잠들어있었군.
엘리아노드를 이런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엘리아노드를 이런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5.4.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
Ventus 바람의 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벤투스 참조.
흐음~ 내가 보고 싶어서 온건가?
5.5. 불의 마스터: 로쏘
Rosso 불의 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몇 번 봤다고 아는 척이야? 귀찮게 하지 말고 가버려.
5.6. 대지의 마스터: 가이아
Gaia 대지의 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6. 기타
벤투스까지 등장했던 시기에는 '모든 속성별 마스터들의 종족이 전부 다르다'는 추측이 돌았던 적이 있었다.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는 인간들 중에서도 루베니안, 물의 마스터 데니프는 수룡,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는 엘프고 달의 마스터 이벨른은 인간으로 추측되나 정확한건 불명. 엘의 마스터들은 스토리 전용 팀이 생긴 뒤에 설정이 새로이 확립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다양한 종족 설정을 살리기 위한 스토리 팀의 노고가 느껴진다.(...) 농담이 아닌 게, 엘소드 올드비 유저들은 데니프는 엘소드 내에서도 용 관련으로 말이 많이 나왔으나, 벤투스는 코그가 천대하는 종족이라 불리는(...) 엘프로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기에 충격을 먹었다.현재까지 마스터들의 종족을 나열하면, 태양의 마스터 솔레스는 인간들 중에서도 엘의 기운을 특출나게 잘 느끼는 루베니안, 후에 들어가서는 반 나소드가 되었고, 물의 마스터 데니프는 용족, 바람의 마스터 벤투스는 엘프, 불의 마스터 로쏘는 반마족, 대지의 마스터 가이아와 달의 마스터 이벨른은 인간[15]으로 가이아와 이벨른 외에는 전부 다른 종족으로 나왔다.
비록 NPC이지만 기본적으로 미형이고 스토리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7. 관련 문서
[1] 매우 긴 수명을 지닌 용족이나 엘프 출신의 엘리안들은 예외. 하지만 이들도 결국 세대를 거치고 거치며 눈에 띄게 힘이 약해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2] 보면 알겠지만 속성 마스터 6인 전원 해당 아바타의 기본 머리 색, 의복 색과 같다.[3] 데니프가 어르신, 할배라는 이미지가 굳혀져서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지 엘프인 소란, 반마족인 아이넨도 인간 마스터 입장으로 볼 때 어르신, 할배인건 변함이 없다(...), 게다가 마스터들의 대화를 보면 벨론드, 페리하트, 하르케는 존댓말의 비중이 높고 반대로 데니프, 아이넨, 소란은 반말의 비중이 높다.[4] 다만 데니프는 아트북에서 '어떠한 이유로 어린 아이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기 때문에 실제 본모습도 키가 작은지는 알 수 없다.[5] 예를 들어 데니프. 물의 라틴어인 Aqua와 비슷한 Agaur로 바뀌거나.그래봤자 데니프라 더 많이 불린다[6] 속성 관련 패치였거나 살바토르 솔레스 아바타 업데이트 때라고 추정 중.[7] 실제로 솔레스(태양)와 이벨른(달)을 모티브로 한 기사단 레어 아바타의 컨셉은 단순한 태양과 달의 색상보다 일식, 월식을 테마로 한 검은색, 밤하늘색 등이 섞여있다.[8] 노아 에픽에서 달의 마스터가 되려면 달의 힘과 어둠의 힘 양쪽 모두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언급으로 보아 연관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다만 달의 힘과 어둠의 힘은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닮았지만 다르다고 하는데, 이로 보아 태양의 마스터가 되는 조건도 비슷하게 태양의 힘과 빛의 힘을 동시에 다룰 줄 알아야 하며, 태양의 힘과 빛의 힘도 서로 닮았지만 다른 것으로 보인다.[9] 리뉴얼 전에는 '스태츄 오브 글로리'가 있었으나 개편으로 삭제되었고, 이후에는 아예 불, 물, 전기 3원소로 콘셉트를 잡은건지 하이퍼 액티브에서도 땅속성은 없다. 그나마 3차 전직 추가 커맨드로 땅 속성을 아예 다루지 않는 건 아니다.[10] 이 내용은 로제 전용 마스터로드 에픽에서도 언급된다.[11] 이런 권력 다툼의 가장 큰 희생자가 다름아닌 이 분. 이 사실을 알자 클라모르는 이런 짓을 하고도 여신 앞에서 떳떳할 수 있냐며 치를 떨었다.[12] 위의 소속 가문과 연을 끊는 것은 기본이요, 마스터 즉위에 관련된 일에서조차 철저히 왕국의 제사장과 신관들만이 관여할 수 있으며, 다른 마스터들은 절대 간섭할 수 없다. 마스터의 인선에 다른 마스터들이 개입되는 일은 자칫하면 왕국의 권위에 도전하는 괘씸한 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 그나마 예외라면 마스터로 임명된 자가 일을 소홀히 하거나 마스터의 업무를 수행할 자질이 부족하다 판단될 때 다른 마스터들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정도뿐. 단지 그것만이 아니라 엘과 관련된 일을 제외하면 왕국의 어떤 일에도 간섭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벤투스는 아예 대놓고 '적어도 정치적인 부분에서는 팔다리가 잘렸다'고 말하기까지 할 정도.[13]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라비일 경우[14]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라비 외의 캐릭터일 경우[15] 진짜 기준. 가짜는 헤니르 교단 소속이므로 어느 정도는 헤니르화가 진행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