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color=#35447F>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 |
<nopad> | |
<colbgcolor=#35447F,#000><colcolor=#fff> 장르 | 아카데미, 책빙의, 명가, 천재 |
작가 | 자연주의 |
출판사 | 인타임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22. 12. 05. ~ 연재 중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1. 개요
한국의 아카데미물, 명가물, 책빙의물, 천재물 웹소설. 작가는 자연주의이며, 약칭은 '마차살', ‘마차남’ 혹은 '마명차'이다. '마차살'이 가장 대중적이며, 2025년 10월 18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작품 줄임말을 '마차살'로 칭했다.2. 줄거리
푸른 빛이 도는 검은 독액이 눈앞에서 흔들렸다.
형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나긋하게 말했다.
“지금 마셔, 루카.”
눈 떠 보니 형에게 죽는 엑스트라가 됐다.
심지어 마법도 못 쓰는 반푼이에 국민 비호감?
일단, 힘부터 찾자.
형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나긋하게 말했다.
“지금 마셔, 루카.”
눈 떠 보니 형에게 죽는 엑스트라가 됐다.
심지어 마법도 못 쓰는 반푼이에 국민 비호감?
일단, 힘부터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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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연재 현황
역대 표지 | |
1차 표지 | 2차 표지 |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 12월 5일부터 연재되고 있다.
2차 표지는 777화가 연재된 10월 18일 새벽 12시에 바뀌었다.
최근 기준 주 4일(월, 화, 목, 금) 18시 연재이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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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1. 주요 인물
- 루카스 아스카니엔
이 작품의 주인공.
- 엘리아스 호엔촐레른
주인공이 빙의 전 읽었던 책의 원작 주인공이다.
- 레오나르드 비텔스바흐
주인공이 읽던 책에서 엘리아스를 황제로 만들었던 킹메이커.
- 나르케 파르네세
주인공이 보던 소설에는 나오지 않던 인물. 교황청 출신이나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제2교육원에서 지내고 있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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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기타
- 초반부에는 흔한 웹소설의 형태를 띄며 몇몇 화는 인칭이나 서술이 헷갈린다는 독자 반응이 있으나 뒤로 갈수록 작가의 필력이 점점 발전하는 게 보인다.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진 서술도 점점 길어지며 일명 벽돌문장으로 변한다.[1]
- 작품 설정을 처음부터 구구절절 설명하고 들어간다기보다는,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설정을 푸는 방식이다.[2] 이러한 방식은 설명이 빠진 만큼 전개가 빠르고 구체적으로 풀리지 않은 설정이 궁금해지긴 해도 작품을 읽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필요한 설정은 때에 맞춰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 작중 인물 외관 묘사가 적은 편이다. 대부분 작품이 진행되면서 풀리는 경우가 많다. 주요 인물들은 신분 위장을 위해 머리색 눈색을 신력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
- 주요 인물들이 신분을 속이기 위해 변장하는 경우가 많다. 초반에는 비텔스바흐 가문의 약[3]으로 홍채와 마력 색을 바꿨고, 그 이후에는 마법식을 익혀 신력으로 머리 색(또는 길이)과 홍채 색을 바꿔 변장한다. 가끔 인지 교란 마법까지 걸기도 한다. 변장 마법은 신력으로만 가능한데 마법식이 어렵고 신력이 계속 소모되기에 아무나 못한다. 애초에 다른 신력 마법사들은 변장 마법을 쓰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 마법사들의 머리색은 보통 옅은색을 주로 띄고, 마력이 강할수록 더 옅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공식이 꼭 절대적이지는 않으며 루카스처럼 특이한 경우로 아주 강한 마력을 타고나고도 검은 머리도 있다. 눈 색 또한 머리색처럼 보통은 옅은 색이며 마력색은 눈 색과 같다.[4] 어렵지만 신력으로 눈 색과 마력 색을 바꿀 수 있다. 루카스는 분홍 눈이지만 마력 색이 붉은 계열의 모든 스펙트럼을 띈다.[5]
- 2023년 1월 20일, 120화에 루카스 아스카니엔 삽화가 추가되었다.
- 2025년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Q&A을 진행하였다.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최신 회차(대략 618화~)의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인타임 블로그 게시물 댓글로 질문하면, 기간 내 작성된 질문을 작가님이 확인 후, 추합하여 답변해 주는 형식이다. 같은 해 1월 22일, 이에 대한 작가님의 답변이 게시되었다.#
- 2025년 10월 18일, 루카스 아스카니엔의 생일 이벤트로 표지가 바뀌면서 <루카스 탄신일 기념 비밀 모의평가 문제>가 진행되었다. KST 기준 10/18(토) 하루 동안, 정답을 맞히고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기>를 3화 감상하면, 최대 1천캐시 뽑기권을 받을 수 있다.
2025학년도 10월 모의평가 문제지
제 3교시 ㅣ <마법명가 차남으로 살아남는 법> 영역
성명 : USER 수험번호 : 00000000
[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이것은 한 명의 팬으로서 그의 생일에 바치는 찬사이다."
1879년 10월 18일이라는 특정 시공간 좌표는 단순히 천체의 공전 주기와 자전 운동에 의해 규정되는 연대기적 표지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는 기존의 마법학적 공리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제국의 내재적 모순이 임계점에 다다르던 시대적 상황에 대한 유일무이한 형이상학적 해답으로서 한 개체의 발현이 예비된, 존재론적 특이점(Ontological Singularity)으로 규정되어야 마땅하다. 루카스 카를 프리드리히 레오폴트 프린츠 폰 안할트, 혹은 서류상의 정체성인 루카스 르네 아스카니엔이라는 기표(signifiant)가 지시하는 기의(signifié)는, 185센티미터의 신장을 갖춘 물리적 실체의 강림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었다. 그의 존재는 단순히 생물학적 부모로부터 유전 형질을 부여받아 탄생한 유기체라는 범주를 초월하여, '신력'이라는 특성에서 관측되듯, 어둠으로 수렴하던 세계의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새로운 법칙의 구현 그 자체였다. 혹자는 그를 '제국 제일의 멍청이'라는 피상적 관찰에 기반한 오류로 점철된 명칭으로 호명하나, 이는 그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지적 한계의 자기고백에 다름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오인은 그의 본질을 가리기 위한 고도의 계산된 위장술, 즉 연극부 활동을 통해 연마된 페르소나의 전략적 활용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며, 이는 그의 지적 능력이 당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방증하는 강력한 논거가 된다.
그의 물리적 현현(顯現)은 주변 인물들에게 단순한 인지적 자극을 넘어,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으로 보고된다. 관찰자의 부교감신경계를 우회하여 교감신경을 극단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그의 존재감은, 심박수의 비정상적인 급증을 유발하며 최종적으로 관찰자의 우심실과 좌심방으로 그의 존재가 무단 입실하는 불가항력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 동요가 아니라, 그의 존재가 발산하는 근원적 파동이 타인의 생체 시스템에 간섭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연적 상호작용이다. 따라서 그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행위는, 한 개인의 연령 증가를 축하하는 사회적 관습을 넘어, 세계의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제시한 존재의 탄생이라는 우주사적 사건의 주기적 재확인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우리는 그의 탄생을 통해 비로소 안정된 시공간의 연속성을 보장받았으며, 그의 행보 하나하나가 곧 세계의 역사가 되는 시대의 증인으로 살아갈 특권을 부여받았음을 인지해야만 한다. 결론적으로, 10월 18일은 루카스라는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장 중요한 학술적, 종교적 기념일로 지정되어야 마땅하다. 그의 존재 자체가 곧 세계의 축복이며, 그의 생일은 온 세계의 경사로서 기념되어야 할 것이다.
1. 위 글을 바탕으로 루카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를 고르시오.
①그의 탄생을 우주사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그 의의를 되새긴다.
②그 행보가 곧 역사임을 인지하고 시공간의 안정성에 감사한다.
③10월 18일을 세계의 경사로 여기고 그의 탄생을 온 마음으로 경축한다.
④그의 앞에서 심장이 반응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⑤'제국 제일의 멍청이'라는 오해를 바로잡고 그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린다.
}}} ||"이것은 한 명의 팬으로서 그의 생일에 바치는 찬사이다."
1879년 10월 18일이라는 특정 시공간 좌표는 단순히 천체의 공전 주기와 자전 운동에 의해 규정되는 연대기적 표지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이는 기존의 마법학적 공리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제국의 내재적 모순이 임계점에 다다르던 시대적 상황에 대한 유일무이한 형이상학적 해답으로서 한 개체의 발현이 예비된, 존재론적 특이점(Ontological Singularity)으로 규정되어야 마땅하다. 루카스 카를 프리드리히 레오폴트 프린츠 폰 안할트, 혹은 서류상의 정체성인 루카스 르네 아스카니엔이라는 기표(signifiant)가 지시하는 기의(signifié)는, 185센티미터의 신장을 갖춘 물리적 실체의 강림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었다. 그의 존재는 단순히 생물학적 부모로부터 유전 형질을 부여받아 탄생한 유기체라는 범주를 초월하여, '신력'이라는 특성에서 관측되듯, 어둠으로 수렴하던 세계의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새로운 법칙의 구현 그 자체였다. 혹자는 그를 '제국 제일의 멍청이'라는 피상적 관찰에 기반한 오류로 점철된 명칭으로 호명하나, 이는 그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지적 한계의 자기고백에 다름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오인은 그의 본질을 가리기 위한 고도의 계산된 위장술, 즉 연극부 활동을 통해 연마된 페르소나의 전략적 활용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며, 이는 그의 지적 능력이 당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방증하는 강력한 논거가 된다.
1. 위 글을 바탕으로 루카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가장 올바른 자세를 고르시오.
①그의 탄생을 우주사적 사건으로 규정하고 그 의의를 되새긴다.
②그 행보가 곧 역사임을 인지하고 시공간의 안정성에 감사한다.
③10월 18일을 세계의 경사로 여기고 그의 탄생을 온 마음으로 경축한다.
④그의 앞에서 심장이 반응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⑤'제국 제일의 멍청이'라는 오해를 바로잡고 그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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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기 힘들면 TTS음성을 마음에 들게 설정하고(카카페 자체 설정 또는 스마트폰 설정에 들어가서 음성 자체 설정.) 오디오를 켜는 것도 추천한다. 카카오페이지 플렛폼 TTS는 외국어까지 읽어준다.[2] 예를 들어 마차살 고유 설정인 신인류에 대한 설명이 처음에는 많이 서술되지 않다가, 나중에 신인류 연극부 학생들이 자신들이 연기하는 등장인물이 구인류니까 수염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신인류는 2차 성장 없이 나온 그대로 자라서 수염이 안 난다- 고 주인공이 설명을 덧붙이는 식이다.[3] 원래 변장 용도로 쓰이는 약은 아니고, 약 부작용으로 눈 색과 마력의 성질이 변한다.[4]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이 대다수인 동양에서도 옅은 색, 노랑이나 갈색 쪽 색을 많이 띈다고 했다.[5] 경지가 높은 마법사일수록 그런 특징이 있다고 한다. 특히 아스카니엔 가문의 마법은 화려하기로(경지가 높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