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31 08:55:49

마리아나 반 젤러

<colbgcolor=#878787><colcolor=#ffffff> 마리아나 반 젤러
Mariana van Zeller
출생 1976년 5월 7일
포르투갈 리스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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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리스본 루이스 대학교(경제학 / 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학 / 석사)
직업 기자, 다큐멘터리 제작자

1. 개요2. 생애3. 특징4. 수상


1. 개요

마리아나 반 젤러(Mariana van Zeller)는 포르투갈의 언론인으로, 여러 테러조직과 범죄조직에 대한 심도 있는 탐사보도로 명성이 높은 기자다.

2. 생애

1976년에 포르투갈리스본에서 태어났다. 본래 리스본 루이스 대학교에 재학했을때는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언론학에 관심을 보여서 미국으로 유학하여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때 CNN의 PD였던 대런 포스터와 만나 결혼하였는데, 남편은 뒷날 반 젤러의 탐사보도 내용을 토대로 부인과 함께 많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제작자가 된다.

2000년대 중반에 미국의 Current TV에서 제작한 탐사보도 전문 프로그램인 《뱅가드》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명성을 얻은 반 젤러는, 이후 2020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송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Trafficked with Mariana van Zeller를 제작하면서 언론인으로의 명성을 굳혔다.

2025년 현재는 미국에 정착하여 캘리포니아 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3. 특징

마리아나 반 젤러는 테러리스트들이나 마약 카르텔, 보이스피싱 조직과 같은 매우 위험한 범죄자들을 주로 취재하면서, 세상의 숨겨진 치부를 들춰내는 보도를 주로 한다. 그녀의 취재는 이런 내용을 단순히 까발리는 정도를 넘어서, 이들이 왜 이런 범죄에 빠지게 되었는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때문에 온갖 위험천만한 상황을 취재 도중에 자주 목격하는데, 마약 카르텔 조직이 마약을 생산하는 공정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다던가,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법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등, 보기에도 살떨리는 풍경을 눈 하나 깜짝않고 잘만 취재한다. 이는 범죄자들에 대한 단순한 비난이 아닌, 사회 자체의 부조리를 보여줌으로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4.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