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도 아머 에그제
2. 파이널 판타지 VI의 병기
魔導アーマー / Magitek Armor가스트라 황제가 마봉벽에서 얻어낸 환수들의 강대한 마력을 동력으로 사용해 기동하는 탈 것.
보통 사람은 당해낼 수 없는 강력한 마도포와 병기를 사용하며 그 덕분에 가스트라 제국은 너무나도 손쉽게 각지의 저항 세력을 박살내면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 물론 주인공 보정 앞에서는 그딴거 없고 주인공 파티에게는 그냥 날파리처럼 발려나간다.
기본 마도아머 이외에도 이족보행으로 움직이는 지상형외에도 디그 아머같은 탱크형이나 프로펠러를 통해 비행하는 공중형도 나온다.
3. 바리에이션
3.1. 디그 아머
초반에 사우스 피가로를 탈출해 도주하던 셰리스와 로크를 가로막는 마도 아머. 무한궤도와 드릴을 장착하고 있다. 마법 공격이 매우 강해서 세리스 말대로 마법을 허용하면 뼈도 못추린다. 마봉검으로 마법을 봉인하고 공격하는것이 정석.3.2. 에어포스
3.3. 가디언
3.3.1. 파이널 판타지 VI
제국에서 만들어낸 최강 최악의 마도아머. 기본적으로 아예 데미지를 입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다. 공격은 물리 공격밖에 없지만 한번 맞으면 거의 즉사할 정도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도망치거나 컨퓨+연막 구슬로 어떻게든 이길수는 있지만 어차피 결과는 똑같다.나중에 케프카 팔라초가 건립한 잔해의 탑에서 중간 보스로 재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 무적 배리어가 사라져 있으며 다다루마 - 오르트로스 - 알테마 웨폰 - 에어포스의 순으로 패턴 프로그램을 인스톨하여 덤비지만 공격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쉬워졌다.
3.3.2. 파이널 판타지 V
숨겨진 던전의 보스로 나온다. 롱카 캐논의 팔레트스왑. 롱카 캐논처럼 두 개의 파츠와 파동포, 본체가 있으며, 양쪽의 파츠를 부수지 않으면 본체는 무적이다. 파동포는 일정시간마다 최대 HP의 1/2의 피해를 입히는 파동포를 날리는데 2방을 날리기 때문에 무조건 즉사한다. 파동포 발사 타이밍에 숨기나 점프로 피하거나, 파동포를 지속적으로 파괴해 전멸을 저지하자.즉사기 파동포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여기까지 온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부술 수 있다.
3.3.3. 파이널 판타지 XIV
6때의 악명이 인상깊었는지 4.2 패치의 8인 레이드 차원의 틈 오메가: 시그마편 3의 보스몬스터로 나온다.잔해의 탑을 배경으로 6때처럼 패턴을 인스톨해서 덤비는데 알테마 웨폰이 빠지고 대신에 구브라 환상도서관의 비블리오타프가 들어가있다.(...)[1]
여기서 빠진 알테마 웨폰은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에서 알테마 비스트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3.4. 파이널 판타지 XV
15편에서도 제국군의 중장병기로 나온다. 챕터 2부터 제국군이 필드에서 녹티스 일행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제국군 비행수송선에서 병사 또는 마도 아머를 수송하여 공습을 가해온다. 특히 마도 아머는 마도 엔진 소리가 들린다는 동료의 대사가 나오면 비교적 높은 확률로 마주칠 수 있다.그리고 낮은 확률로 70레벨대의 마도 아머가 출연한다면 싸우지 말고 도망치거나 해야 한다. 만렙으로도 쓰러뜨리는데 아이템 소모가 크다.
[1] 전투 시작전에 모니터에 깨알같이 4마리의 몬스터의 도트가 비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