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21:37:29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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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2.13. 13화2.14. 14화2.15. 15화2.16. 16화

1. 개요

tvN 월화 드라마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쌍둥이 중 일부는 가끔 설명하기 힘든 정신적 교감을 한다고 한다.

- 은계훈의 독백

2.2. 2화

2.3. 3화

노다현 씨, 어쩌면 나 노다현 씨 편인지도 몰라요.

(노다현 : 왜 이렇게 까지 해주는 거예요?)

준비 중인 메뉴 테스팅 차원이기도 하고,

사람을 죽였어요.

2.4. 4화

2.5. 5화

조그만 틈만 보여도 사람들은 바로 남탓을 해요. 다 너가 잘못한거다, 다 너 때문이다. 그런데 나까지 내 탓을 하면... 그건 너무 힘들잖아요. 노다현씨는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2.6. 6화

내가 노다현 씨 당신의 감정을 느껴요.

(노다현 : 왜요?)

글쎄요... 그건 나도 알고 싶네요.

우리 가족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기만 해 봐. 그 대갈통이 남아나나.

살 날 얼마 안 남은 늙은이가 저승길 갈 때

2.7. 7화

2.8. 8화

2.9. 9화

왜 찾는 거야?

(은계훈 : 꼭 물어볼 게 있어서. 나한테도, 그리고 너한테도 중요한 일이야.)

뭔데? 얘기해 봐.

(은계훈 : 만에 하나 너의 아버지가 누명을 썼을지도 모르니까.)

너도 그 얘기야? 이진근이 그러더라. 그 사람 범인 아니라고. 근데 그게 뭐?

(은계훈 : 그게 뭐라니?)

말 그대로 그게 뭐? 뭐가 달라지는데!

(은계훈 : 세진아...)

닥쳐. 다신 그 이름으로 나 부르지 마.

앞이 아닌 뒤를 보고 사는 사람들.

- 노다현의 독백
언니. 난 언니의 동생이 아니에요. 그치만 새로운 동생이 되어줄게요.

2.10. 10화

알다시피 난, 아버지를 찾아 이 동네에 왔어요.

(노다현 : 아 그걸 고백이라고... 아니 난, 계속 쳐다도 안 보고 인상만 쓰길래 도망치려는 건 줄 알고...)

아니... 그거는... 진후도 같이 있고, 민망해서... 그리고...

(노다현 : 그리고?)

다현 씨가 오늘 따라 좀 더 눈부셔서.

나에게 봄이 오니까, 세상에도 봄이 왔다.

- 노다현의 독백
(홍복희 : 꿈에서 뭐... 했냐? 왜 이렇게 실실대... 변태 아냐 이거?)

엄마... 나 변태 아니고, 변수야.

2.11. 11화

말에는 힘이 있다.

- 노다현의 독백

2.12. 12화

안녕하세요. 우리 다현이한테 무슨 볼일 있으세요?

(양동숙 : 그쪽한테 대답할 이유 없는데.)

까놓고 말할게요.

2.13. 13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지난 일들이 스쳐 지나갔다.

- 노다현의 독백
(차진후 : 나쁜 놈한텐 이래도 되는 거예요? 이렇게 차려놓고, 축하한다. 잘 죽었다... 되는 건가...)

영화로 치자면, 내 인생 최고의 빌런이 죽었어요.

난 너랑 못 헤어져. 그게 내 할말의 전부야.

(노다현 : 아니 그렇게 통보해버리는 게 어딨어?)

넌 아까 통보 아니었어?

(노다현 : 이유 충분히 설명했잖아.)

이유? 널 모르고 산 게 이십몇 년. 널 안 건 고작 몇 개월.

2.14. 14화

노다현의 말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노다현 : 엄마가 그때 신고를 했더라면, 아니 내가 그전에 기억을 잃지 않았더라면...)

계영이를 찾았을 수도 있다는 거야?

(노다현 : 미안해. 내가 미안해. 미안해 계훈아.)

판단이 서질 않는다.

- 은계훈의 독백
이 동네가 질리고 지겨워.

(홍복희 : 은계훈이랑은 어떡할거야? 엄마 다 알아.)

나한텐... 선택권이 없어.

버리지도 못하고, 가 날 버려도... 잡지도 못해.

노다현 :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생각난 건데... 우린 뭘 너무 안 했어. 너랑 해보고 싶은 거 진짜 많아.

2.15. 15화

끝이 없더라.

(노다현 : 만약... 내가 기억을 잃지 않았거나, 손을 놓치지 않았더라면)

아니 그전에 내가 그날,


황민조 : 돌아와. 서 대장님 하고 얘기 다 끝났어.

오빠. 너 꼭 기억해!

2.16. 16화


정호야! 정호야! 안에 있냐! 안정호!

(안정호 : 아 축축해요...!)

엄마야 엄마야... 야 야 야 이 시끼야, 이 시끼야! 너 살아있었어?

(안정호 : 죽다 살아났어요. 됐어요?)

고맙다... 고맙다, 이 새끼야.

살인자의 아들이라고 생각해서 엇나가던 친구

- 노다현의 독백
은계훈 :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어.


서영환 : 이거야 말로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다.

계훈아. 엄만 계영이가 그렇게 되고 미치지 않는 내가 너무 싫었어.

누나가 그랬었지. 네가 뭔데 날 도와주냐고.

(홍복희 : 오랫동안 뭐? 뭐!)

나춘옥 : 자 다 왔다. 그대로 직진해도 되고, 집으로 돌아가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