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피안 re:pian | |
| <nopad> | |
| <colbgcolor=#f5b1b1><colcolor=#ffffff,#ffffff> 개발 및 유통 | 천지창조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ESD | Steam |
| 장르 | 감정 중심 스토리 게임 |
| 출시 | 2025년 4월 14일[1] |
| 엔진 | RPG Maker MV |
| 플레이 타임 | 1시간 |
| 가격 | 무료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 트레일러 |
ONE DAY'S SUNSET TIMELAPSE
여느 때와 같던 그날, 나는 너의 죽음을 보았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왔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카세트 테이프와 함께.
여느 때와 같던 그날, 나는 너의 죽음을 보았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왔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카세트 테이프와 함께.
학생 자율 동아리 천지창조가 제작한 쯔꾸르 스토리 게임.
학창시절을 보냈더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을 소재로, 여운이 깊은 스토리를 그려내었다.
2. 스토리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지아, 그리고 그녀의 오랜 소꿉친구인 지움.콩쿠르 직전, 지아는 피아노를 반대하는 엄마와의 다툼으로 손목에 부상을 입었다. 콩쿠르에는 나갈 수 없었고, 앞으로 그 무엇도 변할 수 없을 거라는 절망감에 휩싸인 그녀는 죽음을 택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목격한 지움은 과거로 돌아왔다.
수상하기 짝이 없는 카세트 테이프와 함께.
3. 등장인물
- 강지움
주인공. 모범생도 노는 애도 아닌, 어디서나 보일 법한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지아를 무조건적으로 응원편애하는 쪽에 속한다. 단단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멘탈이 흔들릴 때는 판단도 극단적으로 변하는 편.
- 이지아
지움의 오랜 친구. 피아노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다. 주변 사람에게는 통칭 모범생으로 비춰지는 듯. 어머니와 입시 문제로 자주 갈등을 빚으며, 이로 인해 손목을 다치게 된다.[6]
- 지아의 어머니
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지아를 키우고 있다. 지아가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해, 안정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다.
- 의문의 남성
지움에게 카세트 테이프를 건네주고 사라진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ㆍ접기)]
그 정체는 다름아닌 돌아가신 지아의 아버지. 엔딩 직후 이어지는 장면에서, 남성이 건넨 카세트 테이프가 지아가 잃어버렸던 유품과 상당히 닮아 있다는 언급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4. 여담
- 전체적으로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가? 와 같은, 인생관에 대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 re:pian 이라는 제목은 두 가지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repeat’와 ‘pianist’를 결합한 형태로 '반복하는 피아니스트’[7]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repeat’와 ‘-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사)’를 결합한 형태로 ‘되풀이하는 사람’[8]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단일엔딩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