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7:21:53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로고.png 파일: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로고.png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 로고.png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I 로고.png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Little Nightmares Series
<nopad>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로고.png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Tarsier Studios[1]
슈퍼매시브 게임즈[2]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
시리즈 시작 2017년 4월 28일([age(2017-04-28)]주년)

1. 개요2. 시리즈 목록3. 등장인물4. 세계관5. 떡밥
5.1. 식스의 정체5.2. 고기의 정체5.3. 괴물에 대한 추측5.4. 그 밖의 떡밥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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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rsier Studios에서 개발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한 3인칭 호러 게임 시리즈. 2017년에 나온 첫 작품 리틀 나이트메어를 시작으로 리틀 나이트메어 III까지 이어온 시리즈다.

제작사인 Tarsier Studios가 인터뷰에서 현재로는 리나메 시리즈는 2편이 마지막이며 이제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고 밝혔는데, 새로운 게임 Section 9의 개발을 위해서인 듯. 팬들이 3편이나 DLC는 아예 없냐고 질문하자 "You Think So(그렇게 생각합니까)?"라는 애매한 답변을 남겼고 게임스컴 2023에서 3편의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3편 출시가 확정되었다. 이후 3편부터는 슈퍼매시브 게임즈로 제작사가 교체되었다.

2. 시리즈 목록

3. 등장인물

4. 세계관

목구멍의 밀실공포적 설정에서 탄생한 최악의 인간군상이 버려져 썩어간다는 아이디어가 모든 리틀 나이트메어 세계관에 살을 붙입니다.
데이브 멀빅(Dave Mervik), #
<nopad>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세계관 지도.jpg
리틀 나이트메어 세계관 지도[3]
1편에서 손님 이외의 2편에서는 성인들이 사는 도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1편에서의 손님들과는 다르게 정상적인 체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4] 다만 어디까지나 도시의 형태만을 갖추고 있을 뿐 교사나 의사 등 일부 주민을 제외한 주민들 전부가 TV에 미친 나머지 하나도 관리가 되어있지 않기에 사실상 유령도시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어쩌면 검은 탑에 의해 정신 조작을 당하는지도 모른다.

다만 도시가 시그널 타워가 중심으로 있는 장소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코믹스에서의 모습만 봐도 다른 도시들이 여럿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성인들도 나름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5] 정부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결국 사운즈 오브 나이트메어를 통해 배경은 잉글랜드를 모티브로 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6] 그러나 잉글랜드라고 확정할 수 없는 게, 2편 학교에 걸린 지도는 영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도에서 눈이 그려진 장소가 중요한 장소인 것이 분명한데 그 장소가 가상의 대륙이다.

시리즈 동일하게 등장하는 성인들은 상당수가 일그러진 모습을 하고 있다. 1편에서는 기괴하게 뚱뚱하거나 팔이 길거나 했듯, 2편에서는 목이 길게 늘어나거나 몸이 애벌레처럼 보이거나 눈코입이 없거나 한다.[7] 유일하게 예외인 것이 전작과 본작의 최종 보스인 숙녀와 마른 남자. 아이들을 제외하면 이 둘만이 멀쩡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 모른다.[8]

또한 초능력을 구사하는 존재들이 있다. 1편에서는 최종 보스인 숙녀가 어둠의 힘으로 보이는 초능력을 구사했으며[9] 1편 최후반부에서는 식스가 숙녀를 먹어치우고 힘을 강탈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인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에서도 초능력을 구사하는 존재가 2명 등장했다.[10] 2편에서는 주인공인 모노와 마른 남자가 사용한다. 특히 모노 같은 경우에는 TV로 순간이동을 하거나 공간 조작, 주파수 조작 등 여러 가지 능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도시 전체에 그 여파가 미칠 정도로 강력한 초능력 소유자이다. 마른 남자는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모노와 똑같이 TV 사이를 순간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거기다가 초능력을 사용하는 존재가 아니더라도 신체적 구조가 초자연적인 존재도 많은데, 사실상 본작에 등장하는 모든 적이 그렇다. 교사, 불량배, 환자, 움직이는 손, 시청자 등은 모두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며, 목이 수십 미터씩 길게 늘어난다거나, 생명 활동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버젓이 움직인다거나, 얼굴에서 모종의 초자연 공격을 가한다거나 한다.

또한 작중에서 대부분의 성인들은 아이들을 잡아서 죽이거나 버리는 등, 아이들을 학대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도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것 때문에 사실 성인들과 아이들은 별개의 종족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2편에서의 모노의 성장 장면을 보면 아이가 자라 성인이 되는 것은 현실과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륙의 지도가 공개되었다. 학교 챕터의 체스판 힌트를 가리는 가림막에 그려진 것이 그것.[11]

목구멍에서 볼 수 있었던 눈알 문양이 널리 퍼져 있다. 학교의 시계가 눈알 모양으로 되어있거나, 지도에 눈알 그림이 덧그려져 있거나, 온갖 곳에서 눈알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아무래도 눈알 심볼과 그에 연관된 인물 또는 단체는 리틀 나이트메어 세상의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듯.

1, 2편 전반적으로 대사가 없고 세계관의 어른들이 이상한 고함소리만 외치는데, 팻캐스트 '사운즈 오브 나이트메어'에서 이들이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12]

시대상의 경우 흑백 TV나 효과음, 사진, 옷 등을 보아 1950년대 후반~1960년대로 추정된다.

5. 떡밥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틀 나이트메어의 예정된 DLC는 2018년 2월 23일에 출시된 거주지 챕터를 마지막으로 전부 공개되었는데, DLC에서 본편 스토리에 대한 의문점들이 해석될 것이라고 기대됐으나, 노움이 숙녀의 주술에 의해 변한 아이들이었다는 사실 빼고는 본편에서 뿌려진 떡밥이 회수가 안돼 의문점이 안 풀렸다.

2편에서 1편에서의 의문점이 풀릴 것이라는 플레이어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2편에서 오히려 의문점들이 더욱 늘어난 상황이므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들이 오가고 있다.

5.1. 식스의 정체

아무런 설명이 없이 그냥 게임 속으로 던져지는 주인공이 늘 그렇듯이 정체가 꽤 수상한데, 처음에는 그저 자신을 쫓는 괴물들로부터 피해다니는 어린아이처럼 보이지만, 진행하다 보면 식스 본인도 그리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쇠창살로 아이가 던져준 먹다 남은 빵이나 생고기는 그렇다 쳐도, 후반으로 갈수록 식스는 살아있는 생쥐를 뜯어먹더니, 노움이 자신에게 권한 소시지는 무시하고 소시지를 권한 노움을 잡아먹는다.

그렇게 결국 마지막에는 최종 보스를 산채로 뜯어먹는 걸로 모자라서, 최종 보스의 힘을 얻고 자기를 잡아먹으려는 승객을 모조리 죽이면서[13] 식스는 탈출하게 된다.

이 점을 두고 보면 게임의 제목인 리틀 나이트메어는 이야기가 작은 주인공의 악몽을 뜻하는 것에서 '주인공 본인이 타인의 악몽이다\'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원제는 어디까지나 악몽의 복수형을 뜻하는 Little Nightmares, 즉, 악몽이 하나만이라는 것은 뜻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해석하기도 애매하다.[14] 다만 뜻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 주인공 식스가 목구멍 안에서 수많은 존재들에게 악몽들을 선사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실제로 관리인은 유일한 희망이자 특징인 긴팔을 식스에 의해 절단당했고, 숙녀는 식스에게 패배한 후 잡아먹히기까지 했으며, 승객들은 식스에 의해 목숨을 빼앗기는 악몽과도 같은 일을 당했다. 적이 아닌 우호적인 존재까지 포함한다면 노움으로 변한 키드까지 잡아먹었으니 더 확장되는 셈이다. 아니면 이름이 식스(Six)인 만큼, 5번째 챕터 이후의 자신이 여섯 번째 악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엔딩을 보고 난 뒤에 주인공이 있는 섬은 사실 콘셉트 아트에서 나오듯이 목구멍의 윗부분이다. 이것으로 보아 주인공은 힘을 얻었지만 목구멍에서는 탈출하지 못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사실 이건 목구멍에 손님들이 오르는 장면에서도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는데, 손님들은 부두가 아닌 다른 배에서 목구멍에 오른다. 즉 식스가 타고 있는 목구멍은 여전히 바다 어딘가에 떠 있는 상태다. 객실에서는 탈출했어도 목구멍에서는 아직 탈출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것.

숙녀를 만날 수 있는 방 복도에서 액자를 유심히 보면, 5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할 수 있다. 추측에 불과한 내용이지만, 해당 사진은 선대 선주들이고, 식스는 여섯 번째 선주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볼 수 있다.[15] 이렇게 가정한다면 숙녀가 식스를 상대로 진심을 다하지 않았다는 게 설명된다. 식스가 다음 선주가 될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나름 저항하지만 결국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다고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그런데 이렇게 되면 6대 선주가 된 식스 또한 언젠가 7대 선주가 될 인물에게 잡아먹히거나 죽임 당해야 하는 운명이 된다.

혹은 가톨릭에서 말하는 7대 죄악 중 여섯 번째로 꼽히는 'Gluttony(식탐, 폭식)'에서 따온 이름이라는 추측도 있다. # 실제로 작중에서 식스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안 됐었고 점점 더 많고 중요한 것들을 원했다. 처음에는 빵이었으나 그 다음에는 생고기, 이후에는 무려 살아있는 생명인 쥐와 노움까지 산채로 잡아먹었으며 이 작품의 최종 보스 숙녀까지 잡아먹기에 이른다. 마지막에는 대량의 손님들의 생명력까지 흡수한 것으로 보이니 이정도면 폭식이다. 실제로 생쥐를 먹은 다음에는 노움이 준 소시지를 거부하고 생쥐보다 가치가 큰 노움을 선택했으니 이 정도면 제작진들이 아예 대놓고 노린 게 아닌가 싶다.[16]

또한 식스가 무언가를 먹을 때마다 어딘가에서 검은색 우비를 입은 또 다른 식스가 나타나 지켜보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오는데, 이 식스의 정체도 상당한 떡밥이다. 그리고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히든 엔딩에서 이 식스가 다시 등장하여 목구멍에 관한 포스터를 보다가 사라지고, 식스가 배고파 하면서 끝나는데, 이를 보아 식스가 목구멍에 오게 된 것 자체가 우연이 아니라 정해진 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5.2. 고기의 정체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점은 '목구멍에 있는 그 많은 음식들이 어디서 온 걸까\'라는 점인데 이에 대해서 가장 유력한 해석은 손님을 토막낸 요리라는 것이다. 생선은 목구멍이 바다에 있으니 낚시를 통해 구할 수 있다고 치고, 빵과 치즈, 그리고 채소는 외부에서 받아오는 걸로 추측할 수 있고, 소시지는 관리인이 아이들을 고깃자루에 넣고 갈고리에 걸어 주방으로 보내는 모습이 나왔기에 아이들을 갈아서 만든 것임이 유력하나, 큰 고기 조각들은 설명할 수 없다.[17]

그리고 객실 영역에서 어느 창호지 문 뒤에서 손님으로 추정되는 어떤 덩어리의 실루엣을 볼 수 있는데, 요리사 한 명이 식스를 쫓아왔다가 되돌아간 뒤 다시 와보면 요리사 한 명이 무언가를 식칼로 난도질하는 걸 볼 수 있다. 애초에 주방과 객실 영역이 분리되어있는데 요리사가 일부러 객실 영역에서 요리를 할 리 없거니와, 목구멍에는 농장도 없을 뿐더러 육지와 교류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정도면 빼박.

게다가 방 중에서 가장 이상한 방들 중 하나라고 손꼽히는 신발 풀장도 이 해석으로 설명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 아이들과 노움은 신발을 신지 않으며, 사이즈를 비교해봐도 절대 식스의 사이즈가 아니다. 이것들이 토막내서 고기로 사용한 손님들의 신발들이라면 설명 가능하다.

목구멍의 소개 문구에서 '한 번 들어간 사람 중 아직까지 돌아온 사람이 없다'[18]는 문장도 이것으로 설명 가능하다. 식탐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에 탄 손님들을 죽여서 만든 음식으로 새 손님을 대접하기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해석할 경우 손님들의 소개 문구 중 '손님들은 어떻게든 떠나간다'는 말과 모순되는데, 떠나간다는 걸 죽음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말은 된다.

마지막으로 이는 손님들이 전부 비현실적으로 비만인 이유도 설명할 수 있다. 보통은 너무 먹어서 살찐 거라고 볼 수 있지만 아무리 많이 먹어도 그렇게까지 살이 찌는 것은 비현실적인 수준이다. 어떻게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 손님들이 숙녀의 목구멍에 들어오기 이전부터 누군가에게 제공된 인육을 먹였던 게 아닐까 싶다.[19] 인육은 원래 칼로리가 높지는 않지만 대개 그렇다는 잘못된 지식이 퍼져 있어서 이것을 반영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손님들이 식스를 잡아먹으려는 이유도 설명이 된다. 바로 앞에 음식이 쌓여있는데도 무시하고 식스만 잡아먹으려 드는 것을 보면 척 봐도 인육 같은 것[20]을 가장 맛있는 음식쯤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3. 괴물에 대한 추측

2편 극후반부에 등장하는, 마치 무수한 살덩이들 위에 수많은 눈알들이 달려있는 끔찍한 모습을 한 존재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시리즈 초기부터 강조되어왔던 눈 심볼과 이 존재가 관련이 있다면 이 존재가 세계관 전체, 또는 적어도 목구멍과 창백한 도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전작이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던 만큼, 지브리 애니들의 일부 장면[21][22]으로부터도 영감을 받았을 것이다.

이 존재는 사실 극후반이 아니라 모노가 TV를 통해 첫 이동을 할 때 처음으로 등장했다. TV 속으로 빨려들어간 모노를 육벽의 형태로 지켜보는 장면을 보면 이 존재가 TV 전파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은 확실하게 보인다. 마른 남자 또한 검은 탑을 지배하며 송신하는 존재가 아닌 이것에게 사로잡힌 피해자일지 모른다.

5.4. 그 밖의 떡밥

  • 식스의 차후 행방[23]
  • 왁스 벨맨, 매달린 남자와 나룻배 남자, 숙녀와 식스의 정체와 관계
  • 목구멍의 아이들과 손님들에 대한 목적 및 엔딩 이후의 전망
  •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와 정사 시리즈 간의 세계관 공유 여부

6. 기타

스토리가 하나같이 뒷맛이 더러운 편. 특히 초대 주인공인 식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인공들(외전 포함)의 결말은 하나같이 비극적인 죽음으로 끝난다.[24]


[1] 1편 ~ 2편[2] 3편[3] 팬덤에서는 노웨어(Nowhere)라고 쐐기를 박았다.[4] 도시 자체는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게 본작의 창백한 도시인지는 모른다.[5] 코믹스에서의 성인들은 바로 옆에 식스와 노움들이 지나가는데도 신경조차 쓰지 않았으며 나룻배 남자가 나타나자 그때야 식스를 가리켰다. 즉 의식은 하고 있었으나 1편의 손님들이나 2편의 시청자들과 달리 식스에게 관심도 없었다는 소리다. 한편 평범한 삶을 영위하지만 그 중심에 대중매체가 있다는 것에서 미디어 중심의 현대 세태를 비유했다고 보는 추측도 있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것도 그 일환일 가능성이 있다.[6] 사운즈 오브 나이트메어 5화에서 노움이 햇필드에 서식하는 버섯을 닮았다고 언급되었으며, 사운즈 오브 나이트메어의 직접적인 배경은 홈 카운티스이다.[7] 챕터 4에서 등장하는 시청자들은 얼굴을 제외하면 비율상 멀쩡해보이기 때문에 공통되게 일그러졌다고 봐야 하는지 단정하기 어렵다.[8] 본 작품의 이름에서 추측하듯 이것을 악몽으로 본다면 일그러진 인물들을 부정적인 인물들로 비추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숙녀나 마른 남자만이 멀쩡한 이유를 추측하기 어렵다.[9] 인간을 노움으로 만들거나 염동력을 사용하고 상대방의 생명력을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10] 염동력으로 공중부양을 하거나 물건을 움직이는 집사(The Butler), 그리고 사람을 사라지게 만드는 프리텐더(The Pretender)가 등장한다.[11] 지도를 보면 약간 지중해를 닮은 모습이라 유럽이 배경인 것 같지만 가공의 대륙이다.[12] 당장 나룻배 남자 문서에 나온 말도 팟캐스트의 대사를 번역한 것이다.[13] 어둠의 힘을 얻고 의도치 않게 죽이게 된 건지, 해석대로 '반항'이라는 의미로 죽인 건지 알 수 없다. 다만 연출은 식스의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치 식스가 스스로의 의지로 승객들을 죽이려고 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14] 식스가 죽은 이후에 플레이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 리스폰 지점에서 식스가 놀라며 꿈에서 깨어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악몽에서 깨어난 듯한 모습.[15]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는 추측으로 지금까지 선대 주인장들을 잡아먹음으로서 초능력을 대대로 물려받고 이 짓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DLC의 할멈이 숙녀 이전의 주인장이라는 설도 있으니 이 역시 불명.[16] 실제로 리틀 나이트메어를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식스의 특징을 이야기하라고 해본다면 대부분 '노란 우비, 여자아이, 그리고 항상 무언가 먹는다'는 말이 반드시 나온다.[17] 그냥 고래고기라고 하면 틀릴 건 없지만 목구멍에 그런 시설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냥 식스가 찾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물론 고기마저 단순히 빵과 치즈, 그리고 채소처럼 외부에서 받아온 걸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단정을 지으면 아래의 신발 풀장은 어떤 방인지 해석하기가 다소 어려워진다.[18] 단테의 지옥 제3막에서 지옥의 입구에 씌여진 '이곳에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를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19] 리틀 나이트메어 II에서는 죽어있는 어른들이나 사냥꾼의 모습을 본다면 평범한 인간과 다를 게 전혀 없어보이는 비율을 지니고 있다. 사냥꾼 같은 경우는 얼굴 부분이 많이 거대하나 나머지 부분은 멀쩡하며 1편에서의 어른들과의 모습과는 거리가 매우 먼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교사나 시청자 같은 경우도 비만과는 거리가 멀며 특히나 마른 남자는 1편의 돼지 같은 손님들과는 완전히 정반대되는 인물이기까지 한다. 그나마 가장 비슷한 게 병원의 의사인데 이쪽도 딱히 식탐을 갈구한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다.[20] 근처의 큰 고기나 소시지는 겉보기엔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눈치채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 된다.[21] 센과 치히로의 강의 신, 원령공주의 시시가미의 점액질이 몰려오는 장면 등. 전작 설정화 중에서도 강의 신을 의식한 듯한, 식스가 살덩이 괴물을 목욕시켜주는 그림이 있다. #[22] "우리는 여러 곳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지브리 영화와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서 영감을 얻습니다."라고 Talajic은 1995년뿐만 아니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모노노케 히메」와 같은 애니메이션 고전 뒤에 일본의 스튜디오 지브리를 언급하며 말했다. Ron Perlman이 주연을 맡은 판타지 영화는 아이들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꿈을 훔치기 위해 납치하는 사회를 다룬다. - 수석 디자이너 Dennis Talajic 발췌 #[23] 목구멍은 1편의 엔딩에서 보았듯이 섬과 같은 형태를 취한 채로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타지와는 철저히 고립된 곳이므로 속편에서 식스가 등장한다면 인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목구멍에서 식스를 만나고 그녀를 구출하게 되거나, 식스가 도시에서 나룻배 남자에게 납치되어 목구멍에 오게 된 것처럼 식스가 어떻게 바다 한가운데의 목구멍에서 탈출하였는지 그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24] 그 중에서 모노는 식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여 마른 남자가 돼서 식스에게 복수를 하다가 모노에게 다시 죽고 그 모노는 다시 마른 남자가 된다는 무한 루프 해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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