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22:31:21

리카르도 비곤

이탈리아의 축구행정가
파일:riccardobigon.pn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colbgcolor=#ffffff> 리카르도 비곤
Riccardo Bigon
출생 1971년 6월 26일 ([age(1971-06-26)]세) /
이탈리아 베네토파도바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 68kg
직업 축구선수(수비수 / 은퇴)
축구경영인
경력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칼초 파도바 (1988~1998)
AC 메스트레 (1994~1998)
AC 티에네 (1998~2000)
AC 피에비지나 (2000~2001)
코네리아노 칼초 (2001~2003)
바사노 비르투스 (2003~2004)
프런트 LFA 레조칼라브리아 (2004~2009 / 단장 )
SSC 나폴리 (2009~2015 / 단장 )
엘라스 베로나 FC (2015~2016 / 단장 )
볼로냐 FC 1909 (2016~2022 / 단장 )
가족 아버지 알베르토 비곤

1. 개요2. 선수 경력3. 프런트 경력4. 여담5.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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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축구행정가.

2. 선수 경력

3. 프런트 경력

3.1. LFA 레조칼라브리아

세리에 A 중위권 팀인 레지나에서 처음으로 프런트 업무를 시작했다.

롤란도 비안키, 살바토레 아로니카, 프란체스코 모데스토, 니콜라 아모루소, 나카무라 슌스케 등을 싸게 영입하고 기량을 만개시킨뒤 비싸게 파는 식으로 선수 보는 안목이 좋았다.

2008-09 시즌, 레지나가 세리에A 19위로 강등 당하자 SSC 나폴리로 합류하게 된다.

3.2. SSC 나폴리

2009-10 시즌, 주전 골키퍼로 모르간 데산치스를 싸게 데려왔으며, 세리에A 내에서 검증된 자원들인 파비오 콸리아렐라, 후안 카밀로 수니가, 우고 캄파냐로 등을 데려왔다. 또한 겨울에는 이탈리안 풀백 안드레아 도세나를 리버풀로부터 영입했다.

2010-11 시즌, US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인 에딘손 카바니를 임대영입했다. 이 시즌 카바니는 47경기 3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둔다.

2011-12 시즌, 주전 미드필더 괴칸 인러블레림 제마일리를 영입하였고, 카바니를 단돈 12m에 완전영입하였다.

2012-13 시즌, 저번시즌 임대영입한 고란 판데프를 완전영입하였고,발론 베라미를 영입하여 중원을 보강하였다.

2013-14 시즌, 에딘손 카바니의 바이아웃 발동으로 64.5m의 가격으로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났지만, 이를 곤잘로 이과인, 라울 알비올 그리고 호세 카예혼 이른바 레알 3인방으로 연성하여 카바니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드리스 메르텐스, 두반 자파타, 파우지 굴람 등을 싼 가격에 영입하였다. 또한 수준급 키퍼인 페페 레이나를 임대해오면서 키퍼문제 또한 해결하였다.

2014-15 시즌, 칼리두 쿨리발리를 약 8m에 데려오면서 향후 센터백 또한 해결하였다.

그러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남과 동시에 비곤 또한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나폴리를 떠나게 되었다.

3.3. 엘라스 베로나 FC

2015년 6월 8일, 3년 계약을 맺었다.

베로나가 세리에 B로 강등됨에 따라 1년만에 구단을 떠났다.

3.4. 볼로냐 FC

AC 밀란으로부터 16-17시즌 시모네 베르디를 6m에 싸게 영입하여, 18-19 시즌 나폴리로 25m이라는 가격에 팔아치웠다.

이후로도 마티아스 스반베리, 예르디 스하우턴, 토미야스 타케히로, 니콜라스 도밍게스, 안드레아스 스코우 올센, 무사 바로우,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아론 히키, 에마누엘 비냐토, 아르투르 테아테 등 여러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해냈다.

2022년 5월31일 볼로냐를 떠났다.

3.5. 이후

2022년 6월, US 살레르니타나 1919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불발되었다.[1]

2023년 1월, 시티 풋볼 그룹의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임명되었다.

4. 여담

  • 페라라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실제로 변호사 밑에서 인턴으로 일하기도 하였다.
  • 前 축구선수이자 감독인 알베르토 비곤의 아들이다. 할아버지인 루치아노 비곤과 남동생 다비데 또한 축구선수였다.

5. 같이보기



[1] 살레르니타나의 단장직은 예전에 비곤이 영입했었던 모르간 데산치스가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