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16 11:11:35

리암 드 라이언코트

리암 드 라이언코트
Liam de Lioncourt
파일:Liam_De_Lioncourt.png
성별 남자
나이 4XX
타입 뱀파이어
성우 Cryaotic
1. 개요2. 상세3. 공략4. 시크릿 엔딩5. 여담

1. 개요

You see, I have a dark and expensive fetish.
I download pop songs on iTunes.
Liam de Lioncourt (4XX), a hipster vampire whose stand-offish demeanor hid that he was truly a lovable dork.
게임 몬스터 프롬의 공략 캐릭터. 힙스터 뱀파이어로 공략 캐릭터 중 가장 나이가 많다.

2. 상세

전형적인 힙스터 캐릭터다. 주류 문화클리셰를 매우 싫어한다. 어느 정도냐면 자신을 죽이려는 슬레이어에게서 도망가는 상황에서 박쥐로 변해 도망가면 되는 것을 너무 클리셰스러운 방법이라고 꺼릴 정도(...).

자주 음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그때 들이는 공은 가히 예술 활동 급.

수백년을 넘게 살아서 그런지 모르는 것이 없다. 의외로 성행위나 그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매우 박식하다.

종종 제4의 벽을 건드린다. 자신이 게임 캐릭터인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게임의 스토리나 플레이어의 선택을 종종 조롱하곤 한다. 게임 캐릭터와 데이트하는 건 정말 구시대적이고 대체 어떤 괴짜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바라는지 궁금하다며 플레이어의 뼈를 때리는 소리를 한다.

주류가 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다니며 열광하는 것을 피하고 비웃는다. 그러나 사실 애정과 관심에 약하고 이를 받으면 짐짓 아닌 척하면서도 기뻐하거나 부끄러워 한다.꽤 귀엽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DLC인 Monster Prom: Second Term에서 사실 옛날에 마녀회(The Coven) 중 하나였으며 그들과 어울리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심지어는 마녀회가 상대했던 적수 중 하나인 '앙겔루스(Angelus)'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본인은 흑역사 정도로 취급한다.

3. 공략

  • Short
    • Multiplayer: 9+ Smarts, 9+ Creativity
    • Singleplayer: 12+ Smarts, 12+ Creativity
  • Long
    • Multiplayer: 13+ Smarts, 13+ Creativity
    • Singleplayer: 16+ Smarts, 16+ Creativity

4. 시크릿 엔딩

  • PROM KING
    리암을 인기인으로 만들려는 미란다의 계략으로 프롬킹에 뽑힌다. 이 사실을 안 리암은 충격을 받고 떠나기로 맘 먹지만 플레이어가 몹시 클리셰스럽게도 공항에서 붙잡아 다시 돌아온다. 프롬에서 오늘만은 모든 흔해빠진 것들을 다 받아들이겠다며 플레이어와 즐거운 프롬 데이트를 한다. 마지막에 자신이 가장 피하려고 애썼던 클리셰는 사랑이었는데 지금은 이게 얼마나 상투적으로 들려도 상관없다고 말하며 플레이어에게 고백한다.
  • YAOI
    어느날 데미엔과 리암의 BL 팬아트를 그리던 플레이어는 그 둘에게 자신의 그림을 들키게 된다. 분노하는 데미엔에 비해 리암은 야오이일본의 전통 예술 중 하나라 말하며 플레이어를 스승으로 모신다. 이때부터 리암은 플레이어를 센세라고 부르며 따라다니고 플레이어는 임기응변으로 리암을 가르친다. 이를 계기로 가까워진 둘은 프롬에 같이 간다. 그리고 리암은 야오이 장인이 된다.(...)

5. 여담

이름은 버피와 뱀파이어엔젤의 본명에서, 성은 뱀파이어 연대기레스타 드 리용쿠르[1]에서 따왔다고 한다.

죽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폴리와 유대감을 공유하는 듯하다. 둘 다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에 카페테리아에서 보면 둘 다 음식 사진만 찍고 있다.

베라와는 서로를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애로 인식하며 매우 친하다. 둘이서 종종 후지게 하고 다니는 애들을 까거나 비웃곤 한다.

미란다의 말에 의하면 16세기 초반에 석달 정도 인기있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후일담 중 하나에서는 자신의 예술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결국 쿨함의 개념 그 자체로 변해버리고 물질계로부터 승천해버렸다고 한다.

부남자다.





[1] 본 문서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라이언코트로 표기했으나 원본이 되는 캐릭터는 프랑스 발음인 리용쿠르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