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리아스 그레모리
1. 개요
2차 창작에서의 리아스 그레모리를 다루는 문서이다.2. 2차 창작에서의 취급
2차 창작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아예 자만심이 넘쳐나는 오만한 골빈년 수준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전투에서 활약을 보이지 못한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친 듯. 사실 성격도 좋고 눈에 확 띄는 실수도 저지르지 않지만1. 자신의 위치에서는 우수하지만 세계관 전체로 보면 특출나지 않음.
2. 좋은 배경을 가지고 있음. / 일상적인 삶이 있음
3.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해 자부심이 강함.
이라는 요소를 가진 인물들은 험한 꼴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리아스는 이 3가지에 모두 해당한다. 이 3가지를 종합해 보면 블리치의 이치고도 비슷한 처지가 된다. 이치고도 이 3가지에 모두 해당될 수 있다. 재능도 힘도 어느정도 쌓았으나 점점 괴물들이 많이 나와서 강함을 내보일 기회가 없는 둘은 어찌 보면 닮았다.
3. 커플링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진 히로인 중 한명으로 나온다. 타작품의 남자캐릭터와 엮이는데 남자 캐릭터의 성품과 강함에 반하거나 한다. 주로 엮이는 대상은 오리지널 캐릭터 이외, 위의 문단에서 언급한 블리치의 쿠로사키 이치고[1], 나루토의 우즈마키 나루토 혹은 우치하 사스케나 그 형인 우치하 이타치, Fate 시리즈의 아서 펜드래곤,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1호 라이더들 등 많다. 주된 설정은 라이저와의 약혼을 피하기 위함과 잇세를 대신하는 애인찾기다.. 하지만 라이저와의 레이팅 게임 에피소드가 끝나면 비중이 없어지기 시작한다.[2] 다른 설정은 주인공 가족 혹은 아버지가 리아스의 오빠인 서젝스 루시퍼의 친구이거나 가족간의 만남으로 잠시나마 만나 어릴 적 소꿉친구가 되기도 하여, 원작 진입 후 리아스를 알게 되면 엮이게 된다.[1] 헌데 자기 부하인 히메지마 아케노도 해당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2차 창작에서 많이 엮이는 상대가 바로 블리치의 쿠로사키 이치고다. 이런 경우 둘은 원작과 동일하게 사랑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리아스의 출생은 이치고와 비슷하지 않고 오히려 이치고에게 존재하는 호로의 힘이 악마와 유사하다는 설정 때문에 엮기기도 한다(...)[2] 그나마 리아스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 1~2권 정도는 리아스와 주인공의 연예도가 그나마 높기에 이어줄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