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0:06:11

리볼버(영화)


1. 이탈리아 영화
1.1. 예고편
2. 프랑스, 영국 영화
2.1. 개요2.2. 예고편2.3. 시놉시스2.4. 등장인물2.5. 줄거리2.6. 평가
3. 한국 영화

1. 이탈리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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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이탈리아의 액션 영화. 가이 리치의 그것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의 싼마이 휠링이 물씬하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메인 테마격인 Un Amico가 원래는 이 영화의 메인 테마다. 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가 담당했다. 당시 일본 개봉명은 '비정의 표적'.

1.1. 예고편


2. 프랑스, 영국 영화

가이 리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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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colbgcolor=#000><colcolor=#fff> 리볼버 (2005)
Revolver
파일:리볼버 국내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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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범죄, 드라마, 느와르, 액션
감독 가이 리치
각본 가이 리치
뤽 베송
제작 뤽 베송
비르지니 베송-실라
마티 카츠
출연 제이슨 스타뎀
레이 리오타
빈센트 파스토어
안드레 벤자민
촬영 팀 모리스 존스
편집 제임스 허버트
이안 디퍼
로메쉬 알루위하레
음악 나타니엘 메컬리
제작사 유로파 코퍼레이션
아일 오브 맨 필름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이앤시네마
배급사 파일:영국 국기.svg 레드버스 필름 디스트리뷰션
파일:프랑스 국기.svg 유로파 코퍼레이션 디스트리뷰션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9월 11일 (TIFF)
파일:영국 국기.svg 2005년 9월 22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05년 9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8월 11일
상영시간 110분
월드 박스오피스 $7,221,558 (출처)
북미 박스오피스 $84,738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597명 (출처)
스트리밍
[[Wavve|
Wavve
]]
,

[1]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clearfix]

2.1. 개요

독특한 영상미로 인정받은 영국영화 감독 가이 리치가 망작 스웹트 어웨이 이후 3년만인 2005년에 내놓은 작품으로, 그의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제이슨 스테이섬 주연작이다.[2] 한국에서는 2022년 8월 11일에 개봉했다.

2.2. 예고편

2.3. 시놉시스

불법 도박의 누명을 쓰고 7년 동안 독방에서 출소의 그날만을 기다리며 치밀한 복수의 계획을 세운 '제이크 그린'( 제이슨 스테이섬)

그를 감옥으로 보낸 '도로시'(레이 리오타) 역시 '제이크'의 석방만을 기다리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서로를 잡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그들 앞에는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복수를 위해 오늘만 기다려온 남자의 멈출 수 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4. 등장인물

  • 빈센트 파스토어 - 자크 역

2.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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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그린은 도박 중 갑작스레 벌어진 총격전, 그리고 사라진 거액의 돈의 행방에 관해 추궁을 받고 7년간 감옥에 썩는다. 출소 후 7년전의 숙적 도로시 마카의 도박장을 찾아가 거액의 금액을 손에 넣지만,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쓰러져 계단 밑으로 굴러 떨어지고, 그 후 자크와 아비라는 악덕 사채업자들의 꾐에 넘어가 그 일당에 손을 빌려주게 된다.

한편 도러시 마카는 업계 최고의 큰 손이라는 샘 골드의 힘을 빌리고, 그에게 하달받은 마약을 정체불명의 도둑들(사실은 제이크 일행)에게 강탈당하고 전전긍긍한다. 그러다가 이를 무마하기 위해 중국인 갱단 보스 로드 존맨에게 마약을 빌리지만, 이번에도 제이크 일행에 의해 마약을 잃자 이게 로드 존맨들의 함정이라 오해하고 전면전을 벌이게 된다.

중국인 갱단과의 전쟁이 끝나고, 샘 골드에게 뭐라 변명할까 고민하던 마카의 앞에 제이크 그린이 갑자기 등장하여 살해 위협을 하지만 그냥 돌아가고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제이크의 정체가 드러난다. 사실은 그의 정체가 샘 골드의 다른 인격이었던 것. 물론 이는 그만이 알고 후에는 샘 골드는 모두의 머릿속에 있는 망상이라고 하지만 샘 골드로서 행동을 한건 제이크 그린이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혼자 모노 사이코 드라마를 찍고 앉아있던 제이크가 머릿속의 샘 골드를 죽이고 해방된다.

한편 이 사건으로 자존심이 푹 상한 도러시 마카는 제이크의 형 빌리를 협박해 그의 딸을 빼앗아 가고 제이크는 쫓아간다. 여기서 제이크와 함께 한 자크와 아비도 제이크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자들이라는 반전이 나온다. 어쨌든 도러시 앞에 나타난 제이크는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두려워 하지 않아."라는 말로 큰 충격을 주고, 혼란에 빠진 도러시가 자살을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2.6. 평가

영상미와 화려한 편집, 독특한 구성을 강조한 종래의 리치의 영화와는 다르게, 무겁고 깊이있게 자아와 적에 대해 철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작품이다.

영화라는 매체의 편집 기법을 극한으로 발휘한 후반부 소터[3]의 총격전 장면은 가히 최고의 명장면이다. 영화 자체의 불친절함과 난해함에도 불구하고 소터의 시원한 액션씬은 일견의 가치가 있다.

3.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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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별구매로 시청할 수 있다.[2] 참고로 민머리 이미지로 유명한 제이슨의 보기 드문 장발 모습을 볼 수 있다.[3] 마카 수하의 킬러. 작중에선 주변 상황에 무관하게 자기 할 일만 하는 냉철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극 후반에 마카의 부하들이 그린의 형을 고문하는 모습에 거부감을 보이다가 어린 소녀까지 해치려 하자 동료들을 배신한다. 담당 배우의 카리스마와 무쌍의 전투력이 어우러져 적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존재감을 뿜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