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23:57:54

류미오

파일:external/www.hf.rim.or.jp/ryumio.jpg
본명: 김은정
생년월일: 1975년 6월 8일 ([age(1975-06-08)]세)
학력: 광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게이오기주쿠대학 대학원 무용학 석사
신체: 169cm, 48kg

1. 개요2. 활동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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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우이자 누드모델. 닉네임은 빨간 여우였다. 주로 에로 영화에 많이 출연했다.

2. 활동

1999년 영화 '깡패수업2' 로 데뷔한 이래 줄곧 에로 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가정식 백반'이나 '사슬'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주로 치녀나 요부 기믹으로 출연했다. '사슬'에서는 정숙한 유부녀로 출연했는데, 그녀를 짝사랑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1]에게 납치되어 조교당하고 살해되는 결말이다. 사슬에 매달려 조교당하는 장면을 찍다가 팔이 부러지기도 했다고 한다.

바스트 사이즈가 38인 자연산 가슴을 무기로 진도희의 계보를 있는 거유 에로배우로 활동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게다가 색기 넘치는 미모에다 각선미도 어느정도 갖춘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몸매만큼은 지금도 역대급 에로배우로 손꼽힐 정도이다.

배우활동과 함께 누드모델로도 활동하면서 누드 화보집을 발간했다. 직전에 한국계 미국인 이승희가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기에, 이승희와 한국 토종 누드모델인 류미오의 대결이라고 흥미진진하게 보도한 언론도 있었다. 물론 당시 규제상 음모 노출도 없는등 화보집의 수위가 그리 높지는 않았다. 누드집과 포토샵 교재를 겸하는 류미오와 함께하는 포토샵 & 누드샵이라는 19금 책도 출판되었다. 영화 및 화보 이외에 '류미오의 섹스 다이어트'나 일본 탐방기도 비디오로 나와 나름 주목을 받았다.

배우 및 모델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이전인 1998년에 성의학자인 성현욱 박사가 제작한 '성의학 클리닉'이라는 제목의 성인용 성교육 비디오에 출연했다. 문제는 노출 수위가 낮은 심의본과 달리 음모 및 성기까지 노출된 무삭제본이 있는데, 나중에 무삭제본이 전파되면서 곤욕을 치렀다. 체위 강의를 위해 베드신도 포함되어 있으나 그래도 기본적으로 교육용 비디오라서 해당 장면이 아주 선정적이지는 않다. 성인 연극 공연 당시에 괴한에게 납치당했다는 설이 있는데 본인이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진위여부는 분명하지 않고 정황상 그렇다고 추측할 뿐이다.

현재는 은퇴했으며, 일본에서 무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3. 여담

  • 얼굴은 전형적인 섹시한 여자다. 미형의 얼굴, 두꺼운 입술, 짙은 화장, 성인스럽고 섹시한 외모를 지녀서 뭇 남자[3]들을 흥분하게 하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 이 기사에 대략적으로 나와있지만, 인터넷상의 프로필이 대단히 부실해서 그 외의 내용이 없다. 거기다 신체사항도 상당히 예전 것이라 신뢰성이 매우 낮다. 여러 작품에 등장한 것은 확실한데, 그나마 기록이 남아있는 다음 영화의 필모그래피에는 단 4개 작품만이 등록되어 있다. 2007년 작인 '저 하늘에도 슬픔이'는 리메이크에다 1960년대풍의 영화이고, 깡패수업2를 제외하면 나머지 두 작품은 전부 성인물이다. 언뜻 보면 노안인데, 기믹이 요부 내지는 치녀인지라 주로 저렇게 화장을 했기 때문이다.
파일:F3CAEF9F-FE19-4D6A-B1C4-811A3D07B90B.jpg
* 가슴보정 의료기구 광고를 촬영한 적이 있다.


[1] 류미오를 닮은 여자들을 납치해 강간하고 죽이기도 했다.[2] 데뷔 무렵 모 성인지 기사에 의하면 가슴 크기 때문에 무용이 곤란해졌다고 한다.[3] 주로 중년 이상 남자들이 선호하는데, 이는 영화에서 보여준 기믹 때문에 그렇지 일반인보다 매력적인 거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