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4:56

루시아 볼테르

1. 개요

1. 개요

파일:Lucia_Voltaire_A19.png 파일:루시아 인게임.jpg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오~홋홋홋홋~! 마녀! 듣기 좋군요~ 저는 재미있기만 하다면 뭐라 하든 상관없답니다~!
이름 日 : ルーシャ・ヴォルテール
美 : Lucia Borthayre
나이 16
신장 155cm
성우 우에다 레이나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히로인. 아틀리에 볼테르를 운영하는 리디와 수르의 소꿉친구. 무기로는 자신이 직접 연금술로 정련한 우산을 사용한다. 언제나 긍지가 높으며 특유의 하이톤 웃음소리는 이 캐릭터의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다. 상대방의 대응에 관계 없이 언제나 길게 이어지고 설령 상대방이 대화 도중 그냥 떠나버린다고 해도 멈추지 않는다. 소악마적인 장난꾸러기 기질도 충만하여 아틀리에를 방문한 마티어스를 상대로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는 실험용 강화제를 강제로 먹인다거나[1], 사과를 하는 척 연기하여 추가로 하루동안 사람을 푸니로 변신시킬 수 있는 약을 먹이고 실험 성공을 기뻐하는 등 극악한 마녀(?)스러운 면모도 보인다. 마티어스의 입지가 심히 좁다. 그래도 왕자인데 이런 꼴을 당하고도 다 참아주는 마티어스는 정말 성군 물론 자기 자신도 대형 몬스터를 만났을 때 쌍둥이들에게 프랜드 실드를 당해 브레스를 직격으로 맞고 꽁꽁 얼어붙질 않나,

파일:316CE70E-B313-4D8D-BB7F-196D4C9403B0.png
쌍둥이들에게 제압당하고 강제로 몸을 바꾸는 약을 섭취하여 수르에게 일기장까지 다 보여지게 되는 등 은근 야라레 담당을 맡고있다. 또한 한번은 쌍둥이에게 조합을 부탁한뒤 그걸 자기 의뢰인에게 넘기는 치졸한 꼼수를 저질렀으나 사전에 이를 눈치채고 대비책을 마련한 수에게 역관광을 당한다.[2]

프리츠와의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프리츠가 길에서 루시아를 보고 자신의 인형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한다. 각본의 캐릭터와 이미지가 완벽하게 맞다고 하는데 그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악행을 하려다가 도리어 자기가 역으로 당해 푸니가 돼버리는 악역 조연이다. 참고로 이 때가 둘의 초대면이다. 한 눈에 루시아를 정확하게 꿰뚫어 본 셈이다.

3장 이후에서 쌍둥이의 언니를 자처하며, 자기 자신보다 쌍둥이들을 더 챙겨주며, 평소에는 쌍둥이들을 놀리면서 해줄껀 다해주는 엄청난 츤데레끼를 발휘한다. 항상 쌍둥이들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데, 이는 쌍둥이들을 싫어하거나 견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언니로서 의지가 되고 싶어서 그런 것이다. 평소에는 라이벌 관계로 있다가 라이벌 관계보다 쌍둥이가 위기에 처할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소중한 언니 같은 존재이다. 입맛이 특이한지, 리디 자매에게 고급 과자를 주고, 막과자로 교환해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한다.레알 호구 9장에서 로제한테 자신의 아틀리에가 털리고나서 당분간 쌍둥이네 아틀리에에 얹혀산다. 물론 자꾸 부려먹지 말라고 항의하는 엄청난 츤데레끼를 드러내면서도 집안일이랑 심부름을 다해낸다.(...) 누가 보면 호구가 따로 없다 결정적으로 그냥 이웃 아틀리에가 아니라 로제가 볼테르 시절때 자신의 아버지가 로제의 형이었던 사촌관계이다. 로제는 오데뜨랑 함께 독립하게 되면서 말렌으로 성을 바뀌게 되었지만 혈연적으로 사촌관계가 성립된다. 그래서 루시아가 언니 노릇을 쌍둥이들에게 자처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이유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몸을 바꾸었었던 수의 말에 따르면 가슴이 생각보다 크다고.[평상]

2018년 5월 10일 DLC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했다.
제 5장이 시작하면 아틀리에 볼테르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며 이때 파티에 합류시킬 수 있다. 제 5장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파티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주의. 루시아가 파티로 들어온다고 하자 수르는 "에에..루시아가?!루사아가!?"라고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전열, 후열 성능 둘 다 전작들의 사기 캐릭터 플라흐타처럼 타임 카드들을 발행하며 전체대상 버프를 깔며 파티원들을 돕는 서포팅 특화 캐릭터다. 하지만 상시 고정으로 두고두고 굴리기는 다소 어려운 편인데 루시아의 체력은 리디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낮으며 전열에서는 공격 기술이 평타를 제외하면 전무하고, 기술들의 마나 소비가 하나같이 막심하기에[4] 루시아를 오랫동안 전열에서 버티게 두거나 후열에서 썩히는 것보다는 한두 가지의 타임 카드들을 발행하고 곧바로 멤버를 교체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효율적이다.
초반에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능력들만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루시아의 서포팅 능력은 극대화되기에 후반 컨텐츠들을 도전할 경우 루시아를 파티원에 넣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루시아의 연금술사로서의 능력은 서포트 아이템만 사용 가능하기에 운용이 매우 제한적이고, 기본적인 전투 능력이 리디 이하라는 점에서 여러 문제점이 생겨날 수 있다. 또한 후술할 리디와의 서포팅 중첩과 콤비네이션 아츠의 한계로 인해 평균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기는 매우 어렵다.

본래 배틀 믹스 시스템은 주인공 자매만 가능했으나, 루시아를 파티원으로 데리고 다닌다면 어느새 곁눈질만으로 배틀 믹스 시스템을 익혀 능수능란하게 사용한다.(...)
이후 전투에서 돌아온 뒤 수르는 볼테르를 찾아 이에 대해 따지지만, 루시아는 적반하장으로 "내가 사용해준다는 것은 여러분의 기술이 뛰어난 것이라는 뜻이니 내게 고마워해라"라고 답한다. 주인공들은 기분은 나쁘지만 자신들에게 나쁠 것은 없기에[5] 순순히 돌아가고, 루시아는 그들이 돌아간 뒤에도 평소처럼 자아도취에 빠진다.(...)

콤비네이션 아츠는 리디, 수르와 가능한데, 리디와의 아츠는 완벽히 서포팅 특화. 리디와 함께 성능 면에서는 최고의 서포팅 능력을 자랑하나 최고 체력이 999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6] 수르와의 아츠는 타임 카드를 발행하는 넉백 공격이며 맵을 에텔=네피카로 바꾼 뒤 사용하면 상당히 유용하다. 그러나 루시아는 서포트 아이템만 사용할 수 있기에 수르 전용 배틀 믹스를 발동할 수 없다. 그나마 루시아가 전열에 있다면 루시아의 타임 카드가 발동할 경우 후열 수르가 바로 공격 판정의 폴로 스킬을 발동하기에 이 타이밍에 게이지가 모두 채워진다면 상대의 턴에도 역으로 콤비네이션 아츠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담으로 성격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트윈테일 츤데레 + 허당 + 오~홋홋홋홋! 등의 요소가 강하게 어필했는지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25위로 순위권에 입상하였는데,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가 해당 투표 기준 가장 마지막 작품이라 팬층을 형성할 시간이 적었다보니 주인공인 쌍둥이 자매의 순위도 그냥저냥 했던 걸 감안하면 무난한 순위이다.[7]
DLC로 소피의 아틀리에의 등장인물인 테스의 코스프레 복장을 착용할 수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1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1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심지어 문을 잠궈서 도망치려는 마티어스를 막았다.[2] 어찌된 건고하니 루시아 몰래 조합품에 이건 리디와 수르가 조합한 것이니 보수는 걔들에게 지불하면 된다는 메모를 붙여놓은 것. 그 결과 루시아는 기껏 마무리한 의뢰 보수도 날려먹었고 덤으로 의뢰인에게도 대판 깨졌다.[평상] 복장 모델링은 흉갑을 입고 있어서 알기 힘들지만 토끼 의상으로 바꿔보면 확인할 수 있다.[4] 마찬가지로 마나 소비가 심하다고 평가받는 피리스와 일메리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루시아의 마나 소모량은 압도적이다.[5] 플레이어와 주인공 일행 입장에서는 배틀 믹스 시스템을 사용하는 동료가 많다면 오히려 좋은 일임에 분명하지만,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무언가를 사사할 때는 언제나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서 이루어지고, 그것이 아니라고 해도 보통은 부탁과 수련에 의한 결과로 만들어지는데 루시아의 경우 아무 말도 없이 베낀 뒤 오히려 자신에게 감사를 요구했다. 보통 이 경우 감사라고 한다면 루시아의 전투 능력이 강해졌으니 전투에서 도움을 크게 준다는 점에서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자기가 리디와 수르의 능력을 인정해줬다고 칭찬한 뒤, 그 칭찬에 대해 감사하라는 것.(...) 루시아의 콧대 높은 성격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6] 최대 HP를 내리는 보스전에 사용한다고 해도 해당 판정은 대미지가 들어간 이후 적용되기에 오히려 생존성에는 별 차이가 없다.[7] 리디 20위, 수르 14위. 참고로 해당 투표는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 각 작품의 주인공 + 조연급 1명 정도만으로 투표를 걸었기 때문에 루시아 외에는 리디수르 조연 캐릭 들은 아예 투표 대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