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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JUNO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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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사이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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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델 목록
2.1. 1980년대 생산 모델
2.1.1. JUNO-62.1.2. JUNO-602.1.3. JUNO-1062.1.4. JUNO-106S(HS-60)2.1.5. αJUNO-1 & αJUNO-2
2.1.5.1. MKS-502.1.5.2. HS-80
2.2. 2000년대~10년대 생산 모델
2.2.1. JUNO-D2.2.2. JUNO-G2.2.3. JUNO-Di2.2.4. JUNO-Gi2.2.5. JUNO-STAGE2.2.6. JUNO-DS 612.2.7. JUNO-DS 762.2.8. JUNO-DS 88
2.3. 2020년대 생산 모델
2.3.1. JUNO-X
3. 사용 뮤지션
3.1. 가상의 인물

1. 개요

Roland신디사이저 시리즈. 80년대 생산모델은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이고, 2000년대~10년대 생산모델은 보급형 디지털 신디사이저이다.

2. 모델 목록

2.1. 1980년대 생산 모델

Roland/JUPITER시리즈, Roland/JX시리즈가 같은 해에 나왔다.

1980년대 JUNO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오실레이터로 사용하는 VCO(voltage controlled oscillator)가 아닌 디지털로 피치를 컨트롤하는 오실레이터인 DCO(digital controlled oscillator)로 되어있다는 점이다[1]. 당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전압으로 피치를 컨트롤하는 오실레이터가 주변환경에 굉장히 민감해 이에대한 불만이 많았었는데, 당시로선 나름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할만하다.[2]
디지털로 피치를 컨트롤해 안정적인 튜닝을 유지할 수 있는것 외에도 기존 VCO와 다른 음색을 내는데 이것으로 JUPITER-6•8과 더불어 빈티지열풍으로 인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블로그에 80년대 JUNO 시리즈가 잘 정리되어 있으니 같이 참조.

2.1.1. JUNO-6

파일:Roland JUNO-6.jpg
1982년 발매.

출시되던 당시에는 풀사이즈 61건반 신디사이저 치고 상당히 저렴했던 10만엔 대라는 가격대로 주목받았다. 위에서 언급한 DCO의 도입으로 기존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보다 안정성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경쟁 모델이었던 KORGPolysix(36개 메모리)에 비해 메모리 기능[3]이나 외부 기기와의 확장성이 부족했고 경쟁에서 패배했다.

2.1.2. JUNO-60

파일:Roland JUNO-60.jpg
1982년 발매. 1984년 단종 할때까지 총 3만여 대 판매했다.(JUNO-6는 14,000대 팔렸다.)

전반적으로 JUNO-6의 단점들을 크게 개선했다. 일단 메모리 기능(56개 패치 저장)과 DCB(Digital Communication Bus)라는 롤랜드 고유의 외부 기기 호환 규격을 도입하여 확장성을 크게 늘렸다.

이러한 개선점 덕분에 많은 주목을 받은 신디사이저이며, 1980년대 팝음악이나 심지어 1990년대 테크노 음악에서도 널리 사용될 정도로 대표적인 Roland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1.3. JUNO-106

파일:Roland JUNO-106.jpg
1984년 발매. JUNO-60의 후계 기종이자 당시 새로 생긴 규격인 MIDI가 JUNO 시리즈중 처음 탑재된 모델이다.

저장할 수 있는 패치가 128개로 늘었고, 피치 밴드, 모듈레이션 휠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전작인 JUNO-60보다 펀치감이 줄어들었다(=음색이 얇아졌다)는 평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7년 디지털 신디사이저 D-50이 출시되기 직전까지 Roland의 베스트셀러 모델이었으며, 1988년 롤랜드가 디지털 신디사이저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아날로그 모델들을 단종시키기 전까지 총 72,000여 대가 생산되었다.

2.1.4. JUNO-106S(HS-60)

파일:Roland JUNO-106S.jpg
JUNO-106에 스피커가 내장된 모델. 스피커 값은 2만엔입니다

파일:Roland HS-60.jpg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는 패널의 색칠만 조금 다르게 하여 HS-60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1.5. αJUNO-1 & αJUNO-2

파일:Roland αJUNO-2.jpg
사진은 αJUNO-2. 저가형 경량 신디사이저. 1은 49건반, 2는 61건반 모델이다.

애프터 터치와 벨로시티가 추가되었다. 프리셋 음색 64개, 64개의 사용자 패치 저장 가능. 당시의 저가형 신디사이저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얼식 컨트롤(알파 다이얼)을 도입하고 슬라이더를 배제한[4] 인터페이스로 주목받았다.
2.1.5.1. MKS-50
파일:mks50.jpg
αJUNO 시리즈의 랙마운트 사운드모듈 버전.
2.1.5.2. HS-80
파일:HS80.jpg
αJUNO-2에 스피커를 추가하여 만든 모델. 성능이나 사운드는 αJUNO-2와 동일하다.

2.2. 2000년대~10년대 생산 모델

이 시기부터 저가형 디지털 신디사이저 시리즈로 생산된다.
이 모델의 특징은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그래서 버스킹에서 애용하는 모델이다. 참고로 D는 보급형이고 G는 중급형이다.

2.2.1. JUNO-D

파일:Roland JUNO-D.jpg
2004년 발매.

2.2.2. JUNO-G

파일:Roland JUNO-G.jpg
2006년 발매.

2.2.3. JUNO-Di

파일:롤랜드 JUNO-Di.jpg
사운드 샘플을 듣고 싶다면 여기로

2.2.4. JUNO-Gi

파일:Roland JUNO-Gi.jpg

2.2.5. JUNO-STAGE

파일:JUNO_STAGE.jpg
파일:JUNO_STAGE_BACK.jpg
76건반이다.

보통 다른 76키보드와는 다르게 신스 액션[5] 건반이며 무게는 9.8KG으로 굉장히 가볍다.[6]

2.2.6. JUNO-DS 61

파일:JUNO-DS61.jpg
파일:JUNO-DS_BACK.jpg
일반 모델
파일:juno-ds61_wh.jpg
뱅드림에서 이치가야 아리사가 사용하는 모델이며 성우인 이토 아야사가 사용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색상으로써 일본 국외에서 구매하려면 직구로 구하거나 구매대행을 하거나 아마존 재팬에서 찾아보자.[7]

2.2.7. JUNO-DS 76

파일:Roland JUNO-DS 76.jpg
롤랜드 JUNO-DS시리즈의 76건반 버전으로 76 건반인것과 무게를 빼면 다른 버전과 똑같다 무게는 6.9kg이다.

2.2.8. JUNO-DS 88

파일:JUNO-DS88.jpg

2.3. 2020년대 생산 모델

2.3.1. JUNO-X

2022년 출시. JUNO-106과 동일한 외관이지만 Zen-Core이 탑재된 디지털 신디사이저이다.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3.1. 가상의 인물


[1] DCO는 디지털로 피치를 컨트롤 하지만 핵심부분은 아날로그기 때문에 아날로그로 분류한다[2] 당시 Fairlight나 Synclavier 같은 초창기 디지털 신디사이저들이 등장했던 시기였으나, 당시 롤랜드는 이에 대항할 수준의 디지털 기술이 없었다고 한다. 당시 FM 합성을 개발한 교수 존 차우닝을 찾아가기도 했으나, 당시 이미 야마하가 FM 합성 독점권을 갖고있던 상태여서 실패.[3] 이 시기 플래그쉽 시리즈였던 JUPITER에는 내장되어 있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안 넣었다는 평이 지배적.[4] 볼륨 조절 부분만 슬라이더고 나머지 컨트롤은 전부 버튼이다.[5] 키를 누르는 감이 굉장히 가벼워서 주로 속주를 할때 쉽게 할수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6] 이게 어느정도냐면 1998년에 나온 EX5가 똑같은 76건반인데 20kg이며 MOTIF XF의 76건반 모델이 17.2kg으로 이 모델보다 약 2배정도 더 무겁다.[7] 약간 상위 모델인 FA도 마찬가지로 화이트 색상의 제품도 일본에서도 구할수 있다.[8] 위에서 링크한 블로그(첫번째)의 주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