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문서명2 != null
, [[]]#!if 문서명3 != null
, [[]]#!if 문서명4 != null
, [[]]#!if 문서명5 != null
, [[]]#!if 문서명6 != null
, [[]]1. 개요
노벨피아의 판타지 웹소설 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의 설정에 대한 문서.2. 세계관
- 메마른 땅에 핀 꽃처럼"진짜 메마른 땅에 핀 꽃처럼이라는 소설. 인기 많았어?""아쉽게도 많았지...""전개가 그따위인데?""로판이잖아? 싸우는 건 별로 안 중요해. 그거 신경 쓰려면 로판을 왜 보냐. 그냥 주구장창 싸우는 무협을 보지."중요한 건 끝나지 않은 연애질이라는 소리가 어이가 없었으나, 동시에 로판의 본질을 꿰뚫는 말이기도 했다.12화, 아무튼 개쩔게 모시겠습니다-1 中
애덤 스미스가 빙의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세정도의 배경[1]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작 중 원래 지구에서는 매우 유명한 소설이었다고 하며 인기가 매우 많았다고.
로판에 아카데미 장르가 붙어있는만큼 초반부 아카데미물로 시작해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으나 이후 전개가 피폐물로 드리프트를 시전,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로부터는 스토리가 남성향 소설보다도 전투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그러나 원작 작가가 워낙에 글을 잘 쓰는지라 빠르게 끝나는 여타 로판과는 다르게 초장편이 되어가면서도 다음 화를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4부에 접어들면서 마경편이 시작, 새로운 남주인 마왕이 등장하며 여주인 데이지를 납치에 밤까지 보내는 충격 전개를 선보인 끝에 애독자 중 하나인 바이올렛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원작 스토리 라인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초반 빌런들의 배후에 흑마법사들이 있던 것이 밝혀진 뒤 그 흑마법사들의 배후는 사실 악신을 모시는 사교도임이 드러나고, 그 뒤 마경에서 빠져나온 마족들도 존재한다는 것이 알려지고, 나중에는 아예 마경의 문이 열린 뒤 마왕이 강림하는 스토리라고 한다.다크 판타지 스토리이후 정확하게 향후 스토리가 밝혀지는데, 마경의 땅이 아예 폭발하며 공간이 일그러지고 결국 제국의 일부 지역만 맞닿고 있던 현재의 마경 접경 지대가 더욱 확대, 레온 왕국을 비롯한 여러 왕국들과도 겹치게 된다고 한다. 다만 이 마경에 대한 폭발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 세계 자체가 불안정해서 일어난 자연재해와도 같은 현상인지라 왕국 서너개가 멸망하고 마수들로 대륙이 흔들리고 마족들까지 족족 강림해도 빙의자조차 이 현상은 막을 수가 없다고.
익숙하게도 현대식의 월화수목금토일, 주 7일제를 사용한다고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주말로서 휴일인 것까지 동일하다.
- 신분제 사회
기본적으로 중세를 배경으로 두는만큼 신분제가 바탕이 되고 있다. 물론 신분의 벽을 넘을 수 없는 것은 이닌지라 전생보다 힘들 뿐, 검제처럼 실력으로 본인을 증명하면 신분이 뒤따라오기 때문.[2] 대다수의 평민들은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검제의 자식들 역시 장남이 소드마스터에 도달한 이후 제국에서 백작위를 얻었을 정도.
그러나 실력 등으로 미천한 평민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상승은 백작위까지이다. 백작위조차 소드마스터나 마탑주에 준하는 마법사인 7성급에 도달해야 가능한 일이며 그것조차 당대에 한정하고 그 다음 세대부터는 자작으로 격하된다. 당연히 그 다음 세대가 초대처럼 소드마스터나 7성급에 도달한다면 다시 백작위를 유지하겠지만 그렇게 백작위를 유지하여 결국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가문은 몇 되지 않을 정도로 대부분의 자수성가한 귀족 가문은 한 명의 천재가 이루어놓은 것을 유지하지 못하고 서서히 몰락하는 것이 평균이라고.
이러한 세계에서 태생이 귀족인 가문이 귀한만큼, 왕족이란 존재는 그 자체로 엄청난 의미를 지닌다. 한 국가를 지배하는 왕이 될 수 있는 존재들은 사심이 없는 순수 연애를 주장하더라도 본인의 존재가 무게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의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삶을 조사하게 된다고.
3. 등장 단체
3.1. 레온 왕국
남아는 물론 여아에게까지 다섯살이 되면 생일 선물로 목검을 주고,
열살이 되면 진검을 주는 것이 왕가의 고유한 전통일 정도.
그렇기에 왕실의 핏줄에서 왕국 최강의 검사가 나오는 것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었고,
종종 왕이 된 인물이 그러했기에 전쟁만 일어나면 가장 선봉에 설 것이라며
신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일이 종종 있을 정도였다.
그러한 나라인만큼, 왕족은 대대로 뛰어난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즉, 반대로 말하자면 실력이 뒤떨어지면 배경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차별을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는 말이었다.
2화, 왕실의 샌드백이 되었다-2 中
대륙에서 기사 왕국이라 불리는 국가. 이러한 칭호를 갖고 있는 만큼, 레온에서는 기사들을 매우 우대하고 있지만 반대로 마법사들은 마법싸개라는 멸칭으로 부른다.[3] 이렇게 기사를 우대하고 있는지라 대륙의 중심이라 불리는 최강대국, 제국과 비교해도 기사의 수준은 전혀 떨어지지 않으며 마법사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만큼 마도 국가인 데일 왕국과는 지리적으로도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견원지간이라고.열살이 되면 진검을 주는 것이 왕가의 고유한 전통일 정도.
그렇기에 왕실의 핏줄에서 왕국 최강의 검사가 나오는 것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었고,
종종 왕이 된 인물이 그러했기에 전쟁만 일어나면 가장 선봉에 설 것이라며
신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일이 종종 있을 정도였다.
그러한 나라인만큼, 왕족은 대대로 뛰어난 검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즉, 반대로 말하자면 실력이 뒤떨어지면 배경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차별을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는 말이었다.
2화, 왕실의 샌드백이 되었다-2 中
왕국 곳곳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기사 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재능 있는 아이들은 전부 왕실로 초청하여 검을 가르치는 등 그아먈로 검에 진심인 국가. 일판 평민의 아이들도 나무막대기 들고 검술을 연습하겠다고 투닥거리는 나라인지라 국력은 마도왕국인 데일과 함께 제국 바로 아래로 취급받는 국가였고, 여신에 대한 믿음 역시 타국과 비교해서 꽤 낮은 편으로 성국의 영향력이 크지 않은 나라다. 왕국의 상징인 깃발에는 동물 하나 없이 오직 검 세자루가 그려져 있다.
- 레온 왕실
기사 왕국 레온의 왕실. 왕족을 상징하는 적발흑안의 신체적 특징을 늘 갖고 태어난다.
기사의 나라를 다스리는 왕실인만큼 대대로 왕국 최강의 검사는 보통 왕실에서 나왔고, 이 때문에 전쟁이 발발하면 왕이 친정에 나서는 일뿐만 아니라 선봉에까지 서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작중 시점의 레온 국왕 역시 소드마스터이다.
왕실에서 내려오는 전통적인 행사 중 하나는 바로 교육관 배정이다. 다섯 살에 목검, 열살에 진검을 받은 뒤 열두살이 되면 사람을 받는다. 즉 왕실에 도착한 인재 중 본인의 또래 아이 하나를 왕족 직속으로 두는 것. - 왕실 마법사단
레온의 왕실 직속 마법사 집단. 마법사 청정 국가 수준인 레온에서 마법사단이라고 하면 쭉정이 그 자체로 보일법 하지만 사실 그정도의 실력은 아니라고 한다. 작중 애덤의 묘사에 따르면 상급 마법사가 여럿에 중급 마법사도 꽤 있는 수준인 듯. - 왕실 호위 기사단
레온 왕국에서 가장 검을 잘 쓴다는 최강의 무력 집단 중 하나. - 귀족 가문
- 스미스 백작가
본 작의 주인공, 애덤 스미스의 본가. 레온 왕국에서도 고위 귀족으로 취급받으며 왕국에 단 48개만 존재하는 귀족 가문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라 3대가 놀고먹어도 망하지 않을 강대한 가문이라고 한다. 다만 높디높은 위세에 비해서 엄청난 청렴함을 자랑하는데, 사실 귀찮은 일을 싫어하는 가문의 내력 덕분에 세금 내라면 구태여 깎지 않고 납부, 공문을 수령하면 그대로 수행하는 등 밖에서 봤을 때는 엄청나게 원리원칙적인 명예로운 가문으로 비춰진다고 한다.[4] - 레온 왕국 마탑"너희 마탑도 있다며!""거기 마탑 아니야.""그럼 뭔데?""...마탑 호소인 모임?""...평가가 너무 한 거 아니야?"98화, 2학년-5 中
레온 왕국의 마탑. 검으로 유명한 왕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마법사들이 모인 단체이다보니 상당한 하위권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한다. 실제로 마탑 활동비의 대부분을 외주 비용으로 사용할 정도라고.[5] 검에 살고 검에 미친 레온 왕국의 마탑답게, 마탑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운동으로 검을 단련한다고 한다.
3.1.1. 왕실 교육 기사단
왕실 교육 기사단 소속, 교육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왕족을 함께 배우며, 때로는 가르치고, 위급시 그들을 지키는 자들.
그것이 내 첫번째 직책이자, 마지막 직책이 될 예정이었다.
1화, 왕실의 샌드백이 되었다-1 中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왕족을 함께 배우며, 때로는 가르치고, 위급시 그들을 지키는 자들.
그것이 내 첫번째 직책이자, 마지막 직책이 될 예정이었다.
1화, 왕실의 샌드백이 되었다-1 中
왕의 길을 걷는 자는 패배해서는 안된다.
허나, 과보호할 시에는 자신의 한계를 알지 못하고 세상을 알지 못하니
왕족이 한계에 계속 도전할 수 있게 몰아붙이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늘 패배해야하는 페이스 메이커가 존재해야했다.
"그게 우리다!"
1화, 왕실의 샌드백이 되었다-1 中
레온 왕국의 왕족 전용 교육관들이 모인 단체. 레온의 왕족이 열두살이 되면 교육관이 배정되며, 이후 배정된 왕족만을 위해서 존재하며 왕족의 단련과 상승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허나, 과보호할 시에는 자신의 한계를 알지 못하고 세상을 알지 못하니
왕족이 한계에 계속 도전할 수 있게 몰아붙이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늘 패배해야하는 페이스 메이커가 존재해야했다.
"그게 우리다!"
1화, 왕실의 샌드백이 되었다-1 中
라는 것이 기본적인 설정이지만 애덤이 보기에는 완전히 다르다. 사실상 교육을 가장한 왕족 전용 샌드백. 그것도, 그냥 샌드백이 아니라 때리는 사람이 가장 만족할 상황을 만들어주는 최적의 샌드백. 왕실이 직접 모든 지원[6]을 통해 키워낸 인재들을 각 왕족에 맞게 한 명씩 배정, 이후 그 왕족에게 가장 아슬아슬하게 패배하고 또 가장 아슬아슬하게, 한계에 부딪히다 간신히 이길 수 있는 영혼의 맞수를 만들어주어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역할이다. 즉 일생일대의 라이벌을 직접 만들어내는 것. 이 덕분에 왕족들은 본인의 단련을 거르지 않고, 결국 왕실 자체의 경쟁력을 증가시켜주는 좋은 제도이기는 하다.
교육 기사단에 속해 있는 교육관들의 숫자는 모셔야하는 왕족의 숫자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간혹, 교육관이 왕족의 수준을 따라가지 못해 교육관의 직위를 상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그 외에는 잘린다는 선택지가 없다고 보면 되며, 그럴 경우에도 미리 준비해둔 예비 인원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작중 시점 애덤이 5왕자인 엘렌에 교육관이 됐을 때에는 이미 위로 왕자가 넷, 왕녀가 셋이라 최소 7명의 선배가 존재하고 있었다.[7]
왕족에게는 본인 직속으로 영원히 함께할 친우이자, 라이벌이며, 오른팔이자 가장 믿을 수 있는 신하로 취급되는 듯 하다. 교육관 제도 자체가 레온 왕가의 오래된 전통이기도 하고 실제로 교육관으로 누굴 얻냐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것이기에 더욱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교육관이 패배하는 시기는 단장을 포함한 교육 기사단 내 중진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회의한 끝에 결정된다. 너무 이기기만 하면 승리의 쾌감이 떨어지기에, 정당한 시기에 한번씩은 이겨주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다가 승부욕을 끌어올려버리면 왕족의 업무와 공부를 내려놓고 헤스티아 왕녀처럼 검을 배운다고 난리를 칠 수 있기 때문.
다만 왕족과 가장 긴밀하게 부딪히는 만큼 동성을 붙여주는 것이 관례라고..
대외적으로는 왕실의 교육기사단이 비밀인만큼 공식 소속은 왕실 근위대이다. 그러나 왕실 근위대가 왕이 움직이거나 위험할 때에만 움직이는만큼 평소에는 크게 업무의 부담이 없는 편.
3.2. 엘레라스 제국
제국이란, 단순히 땅덩어리가 넓고 군사력이 강하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민족과 문화를 품고, 감당할 수 있기에 제국이라 불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날 수 있는 곳이 제국이기도 하다.
그 상황을 잘만 이용하면, 레온 왕국이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
13화, 아무튼 개쩔게 모시겠습니다-2 中
대륙 제일의 국력을 가진 강대국. 다만 평균적인 수치로 제일의 국력인지라 검은 기사왕국인 레온에게, 마법으로는 마도국가인 데일에게 밀리는 추세인지라, 1등을 하지 않고서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제국의 DNA가 발동, 무려 제국 아카데미 검술학과 교수진에 대륙 최강 검사인 검제, 마법학과에는 백탑의 전대 마탑주를 영입하는 초강수를 두고 만다.수많은 민족과 문화를 품고, 감당할 수 있기에 제국이라 불리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날 수 있는 곳이 제국이기도 하다.
그 상황을 잘만 이용하면, 레온 왕국이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
13화, 아무튼 개쩔게 모시겠습니다-2 中
현재는 주변국들과 대체로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대륙의 수많은 국가를 상대로 정복 전쟁을 벌인 국가였다. 그렇게 대륙에서 수 없이 많은 나라들과 적대하고 전쟁을 벌인 끝에 승리하여 탄생한 국가이다. 이 때문에 대륙에는 아직 옛 왕국의 부활을 외치거나 전쟁을 잊지 못하고 제국과 적대하는 국가, 심지어 제국과 전쟁을 치르지 않았어도 적대하는 경우가 많다.
- 엘레라스 황실
엘레라스 제국을 다스리는 가장 고귀한 핏줄. 황제의 피를 이는 황자들은 곧 모두 차기 황제 후보인지라 황위 경쟁에 자동으로 포함된다. 다만 본인이 그리 적극적이지 않을 경우 후순위로 밀려나는 듯 하다. 여타 판타지 장르에서 등장하는 황실의 황위 경쟁처럼 가혹하게 죽고 죽이는 것은 아니고, 황실의 입장은 어디까지나 건전한 경쟁을 통한 차기 황제의 능력 상승이 목적이기에 과격하지 않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입장이 그리 잘 반영되는 것은 아닌지, 에시드의 회상에서 몇몇 유력한 황위 후보자들에게는 이미 암살자들이 몇 번씩은 갔다고 한다.
- 제국 정보부
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요원들이 모인 부서. 휘하 요원들을 특급, 일급, 이급 등으로 나누어 구분한다. 특급과 일급의 경우 제국 밖의 외국에서 주로 근무하고 제국의 영토 내에서는 이급 요원이 보통 최상위 계급이라고 한다.
- 귀족 가문
- 제이카 공작가
제국 최고의 명문이라 불리는 귀족 가문. 현 가주는 드라인 제이카. 가문의 작위가 공작인만큼 사교계나 기타 제국 정계 등에서 미치는 영향력이 실로 막대한 수준이다. 제국에서도 다른 귀족들에 비견되지 못하는 위상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며 가문의 힘을 다 모을 경우 어지간한 소국의 전력과 비교하더라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밝혀지기로는 제국이 아직 왕국이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가문이 존속해왔고, 그 왕국을 건국하는 데에 도움을 준 개국공신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제국 황제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 황실에서 황위 경쟁 유력 후보로 지지하는 후보가 바로 황자인 에시드. 그래서인지 에시드를 물심양면 많이 도와주고 있다. 에시드를 수행하고 있는 정보 요원 애륀 역시 제이카 공작가 출신의 인물이다.[8] 다시말해 애륀을 포함한 많은 수행원들은 전부 제이카 공작가에서 나오며 그의 영향력 역시 제이카 공작가가 그를 지지한다는 것에서 나온다고 한다.
이후 데이지가 성녀가 되어버리고 하늘에 닿은 빛의 검으로 죄인들을 단죄하는 등 여러모로 대륙을 울릴 위업을 달성하자 로렐리야 본인은 물론 제이카 공작가 본가에서도 성녀를 견제하여 에시드를 지켜내려하는 것보다는 성녀와 에시드를 응원하며 차라리 둘을 돕는 것으로 얻어낼 것을 얻는 형식으로 전략을 수정한다. - 리아스 변경백 가문
제국의 변경 중에서도 가장 험난한 지역에 위치한 변경백 가문. 대대로 이 곳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훌륭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내고 있다."자연의 동물들도 맹수가 가득한데, 몬스터도 가득하고.""근처에 던전이 많은데, 주기적으로 미확인 던전이 발생하기도 한다?""심지어 주기적으로 몬스터 웨이브가 터지기도 하지."59화, 이해할생각마세요-4 中"그래서 리아스쪽 사람들이 강한거지.""약한 놈들은 다 뒤졌다?""그게 맞아요?"59화, 이해할생각마세요-4 中
다만 영지 자체는 사람이 살기 그리 뛰어나지 않은 편이다. 주기적인 외부 위협 등 너무 많은 위협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국 휘하의 봉신이라 영지 운영이 가능한 수준.[9]
영지 자체에 여신교 신자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마경에 자리잡고 있는 리아스의 특성상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성국의 기사단을 핵심으로 수많은 사제들이 기거할 정도로 리아스에서 신성력이 증명된 탓이기 때문이다. - 데르시안 가문
제이카 공작가의 방계로, 대대로 제이카 공작가의 기사단 하나를 맡아 운영하는 가문이다.
- 제국 공무원
엘레라스 제국의 공공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제국에서 치러지는 각 급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 해 등용을 실시하여 운영 중이다. 8급 등 공무원의 등급은 숫자로 표기하며 특히 아카데미 문과 출신의 인물들이 많이 도전하는 분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벨리안의 경우 8급으로 출근을 시작하여 문을 연 순간 5급으로 승진, 지정된 업무 장소로 이동 후 3급 공무원에 임명되어 단 하루도 되지 않아 5단계를 승진해버리는 제국 공무원계의 신화를 쓰게 되었다고.
3.2.1. 제국 아카데미
엘레라스 제국이 세운 범대륙 교육기관. 《메마른 땅에 핀 꽃처럼》의 활동 배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황실의 자본으로 제국 영토에 지어졌지만 유학은 아주 쉽게 열려있어 대부분 국가들의 왕족이나 귀족, 이종족들까지도 입학하는 곳이다. 본래 '제국 아카데미'가 아니라 정식 명칭은 따로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정식 명칭 대신 그냥 제국 아카데미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반쯤 공식 명칭이 되어버렸다.입학 후 졸업만 무사히 잘 해도 취직이 보장되고, 중간에 자퇴하더라도 실력에 따라 중소 영지 취업이나 유명한 모험가 파티에 쉽게 소속될 수 있을 정도로 대륙에서 제국 아카데미가 가지는 위상은 가히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입신양명의 꿈을 안고 입학하게 된다고.
아카데미는 이미 완성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인물들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입학 당시의 실력으로 합불을 결정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해당 특기가 수험자가 잠재력은 있는데 현재 실력이 부족할 경우 일정한 가산점을 부여, 잠재력을 아카데미 재학 중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존재한다. 이른바, 지역 전형. 예를 들어 같은 재능이라고 하더라도 살아온 환경에 따라 펼칠 수 없을 수 있으므로[10] 레온의 경우 변방의 이름 모를 소국과 마법학과 입학에 있어서는 가산점이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 정도로 엄청난 수준의 보정을 해준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학생과 학생 사이에서는 평대가 원칙이며 이러한 원칙은 아카데미를 건립할 무렵의 제국 황제가 지정한 것이라 작중 황자인 에시드조차 아카데미 내에서는 평민들에게도 그저 이름으로만 불린다.[11]
타국의 유학생들을 많이 받아준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제국 아카데미의 본질은 제국의 미래이자 또 다른 심장으로 여겨진다. 다른 누구도 아니라 아카데미를 설립했던 옛 제국의 황제가 말한 내용인지라 그의 의지를 현대의 황실 역시 굳건히 지키고 있다.
- 검술과
검술이 어쩌고 저쩌고. 현 학과 수석 교수는 검제 아렌. 실기인 검술을 전공으로 하는 만큼 검술과 학생에게 주어지는 배점은 이론이 30%, 실기가 70%로 나뉘게 된다. 즉, 실기만 잘해도 박살난 이론 성적정도는 감출 수 있고, 무난하게 졸업까지도 가능하다는 말. - 강의 목록
- 전투의 기초
5학점짜리 검술 전공자 강의. 가장 기초적인 검술과의 강의 중 하나이지만 가르치는 강사가 검제인지라 원래라면 그냥 들어오지 말란 소리인가 라고 생각했을 것도 기초부터 다시 배우라는 뜻으로 해석될 정도. - 실전 검술 기초
5학점짜리 검술 전공자 강의. 가장 기초적인 검술과의 강의 중 하나이지만 가르치는 강사가 검제인지라 원래라면 그냥 들어오지 말란 소리인가 라고 생각했을 것도 기초부터 다시 배우라는 뜻으로 해석될 정도.
강의 첫 날부터 현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대일의 무제한 결투를 시작한다.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결투를 시작하며 패배하면 바로 탈락, 승리할 경우 본인과 같은 횟수로 승리한 인원과 바로 다시 결투를 시작하는 방식이다. - 마법과
검술이 어쩌고 저쩌고. 현 학과 수석 교수는 백탑의 전대 마탑주인 맥그리거.
- 일반과
여러 세분된 학과들이 묶인 학과. 보통 평민이나 귀족이라고 해도 하급인 인물들이 머무는 학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국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실상의 공무원 준비 학과.
- 동아리
아카데미 활동에서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학생 본인의 신분과 학력을 초월하여 다양한 학생들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학생 한 명당 최대 세 가지의 동아리를 할 수 있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하나를 진득하게 파거나 반대로 세 개를 꽉꽉 채워 다니는 편이다.[12]
각 동아리에는 부장과 부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부장의 경우 다음대의 부장을 각자 동아리에 맞게 결정한다. 대부분의 동아리에서는 선거를 통해 부장을 결정하지만 검술 동아리 같은 특이한 곳은 경쟁을 통하여 가장 강한 자가 부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동아리는 아카데미에서 내걸은 규칙만 준수할 경우 계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데, 해당 규칙은 아래와 같다. - 동아리 유지를 위한 최소 인원은 다섯으로 한다. 이를 충족하지 못하여 아예 동아리 구성 최소 인원인 셋까지 떨어질 경우 약간의 유예 기간을 통해 동아리 부활의 기회를 마련한다. 물론 이 기간 내에 최소 인원 다섯을 채우지 못할 경우 그 즉시 폐부한다.
- 동아리 인원에 상관 없이 동아리 활동이 꾸준히 있어야한다. 이는 과거 한 동아리가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인원들을 모아 가짜 동아리를 만들고 지원금을 횡령하는 사건이 벌어졌던 전례가 있어 동아리가 설립된 목적에 맞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유지할 수 있다.
- 상기의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서 동아리의 이름이 중요한데, 실적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동아리의 명칭과 걸맞는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 꽃꽂이부내가 생각한 꽃은 장미나 국화 그런 것이었는데.아무래도 여기는 인외마경에서 자라나는 꽃들을 수집할 모양이었다.8화, 내 인생이 로판이었다-1 中
제국 아카데미의 동아리. 작중 시점 기준으로 아카데미 내에서 무력과 권력, 금력 그 어떤 부분에서도 최강이 아닌 부분이 없는 그야말로 최상위급 동아리. 동아리 고문조차 검술과 수석 교수이자 대륙제일검인 검제 아렌이 담당 중이다.
꽃꽂이부에서는 부장의 권력이 막강한데, 사실 부원들 때문에 고생하니 전적으로 부장의 말을 따르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러나 전대 부장인 벨리안의 경우 부원들이 너무나도 높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쓸 생각을 못했고, 데이지의 경우 어차피 본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웬만한 상황에서는 다들 잘 따라와줘서 별로 쓸 생각이 안 들었다.
여담으로, 선대 부장이 후대 부장을 지정하여 불러내는 편지를 통해 부장 자리를 넘겨주는 전통이 있다. - 검술 동아리
제국 아카데미의 동아리. 아카데미 내에서 검술에 흥미가 있는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곳이다. 다만 이전까지의 전적으로는 레온 왕국 아카데미의 검술 동아리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라고.
3.2.2. 그림자 모임
제국 아카데미로 유학을 온 주군을 위해 대륙 각지에서 수행하러 온 인물들의 비밀스러운 모임.3.3. 데일 왕국
대륙에서 마법 왕국, 마법의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국가. 레온 왕국과는 정반대로, 마법을 숭상하고 있다. 이종족들과 사이가 나쁘다.
- 왕족 수호자
마도왕국 데일에서 왕의 핏줄을 지키고, 성장을 위해서 일하는 단체. 각 왕족마다 한 명씩 배정되며, 왕족을 수호하기 위해 은밀히 움직이는 그림자들이다. 레온 왕국의 정보망에 따르면 왕족의 여분 목숨 취급. 수호자의 경우 자신이 수호하는 자가 사망했는데 본인이 살아있을 경우 그 어떠한 이유에 상관없이 본인도 죽어야한다. 다만 이는 왕실의 판단이 개입할 여지가 없이 실행되는데, 수호자 임명 직전 맺는 계약에 의해 대상 왕족이 사망할 경우 그 즉시 자동으로 발동한다고.
물론 이러한 막중한 의무와 자동 사망이라는 거대한 패널티가 존재하지만 반대로 그 때문에 수호자에게는 교육관과 다른 막대한 권한과 영향력이 존재한다고 한다.
- 데일 왕실 아카데미
데일 왕국이 직접 건립한 아카데미. 대륙에서 가장 마법의 수준이 높은 왕국에서 만든 아카데미인만큼 마법 하나는 제국 아카데미보다도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탓에 제국 아카데미의 마법과에서는 항상 데일의 아카데미 이야기가 흘러나온다고 한다.
3.4. 성국
성국.
수많은 국가에 영향력을 끼치는, 여신의 국가.
성지를 비롯하여 수많은 정교적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었고.
매년 수많은 순례자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자.
교황을 비롯한 추기경, 성기사들이 살아가는 종교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다.
32화, 로판 여주는 강하다-2 中
작 중 등장하는 대륙 유일의 종교 국가. 대륙에서 유일신으로 있는 여신을 섬기는 교단이 운영 중인 국가이다. 종교 국가인만큼 많은 순례자들이 성국을 찾고 또 반대로 성직자들을 외국으로 파견하며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대외적으로 아주 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수많은 국가에 영향력을 끼치는, 여신의 국가.
성지를 비롯하여 수많은 정교적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었고.
매년 수많은 순례자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자.
교황을 비롯한 추기경, 성기사들이 살아가는 종교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다.
32화, 로판 여주는 강하다-2 中
사실 장소는 성스러울지언정, 그 안에 속해있는 사람은 아니었다. 오히려 어린 교황을 내세우며 신실해야할 종교 속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쓰레기들이 판을 치는 집단인 것. 본래 성국이나 교단 등은 썩어있는 것이 판타지의 상식이라지만 여신이 살아움직이는 세계에서도 이는 동일하게 적용된다..[13] 썩어도 한참 썩은 것인지 행패를 너무 부려 주변국들도 다 짐작하는 사실이었다고 한다. 노골적으로 성당을 건설하는 것에 헌금을 요구한다거나, 그런 성당조차 너무 말도 안되는 오지에 거대한 수준으로 짓겠다고 하는 등 여러 일을 벌였다고 한다.[14]
원작에서는 1학년 여름방학에 데이지가 성녀로서 성국에 방문, 부패한 성국의 상황을 눈치채고 정상화에 들어간다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도 역시 정상화에 돌입하는 것까지는 동일했지만 원래 친구들과 성국에서 썩은 부분을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남주들의 힘을 빌려 그들을 고발하려 노력했다면 작중의 데이지는 현장에서 그대로 타락한 성직자를 보고 들이박고, 그의 멱살을 붙잡은 뒤 목을 조일 정도로 강경하게 정상화를 시작할 정도다.
종교 국가라는 특성 상 레온과 데일을 제외하고서는 대륙 거의 모든 국가들이 여신을 굳건히 믿고 있기 때문에 성국의 움직임에 모든 국가들이 신경을 안 쓰려야 안 쓸 수가 없다고 한다. 평소에야 움직일 이유가 없어 잘 움직이지 않으니 모르지만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대륙에 여러 파문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성국의 무서운 점.
교황 휘하에 총 12명의 추기경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기경은 교황이 선별하여 임명한다. 작중 데이지가 탑에 가깝게 뽑아낸 단죄의 검으로 12명 중 10명을 전부 단죄하여 신성력을 몰수 당한 탓에, 추가적으로 추기경을 뽑아야 했다.
- < 역대 성녀(聖女) >
여신을 믿는 교단의 성녀. 역대의 교단 성녀들은 흔히 판타지에서 묘사되는 서포터 정도의 포지션이다. 애덤은 데이지를 보고 혹시나 싶은 의심에 정보를 훑어봤는데 검이나 마법에 재능을 보인 성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데이지처럼 개쩌는 빛의 검으로 부정한 자들을 심판하는 등의 전설적인 위용을 보인 성녀들은 없었다고 한다.
3.5. 이종족
3.5.1. 수인족
메마른 땅에 핀 꽃처럼에 등장하는 동물을 기반으로 한 이종족. 각 동물들의 이름을 따와서 개인족, 늑인족, 고인족[15], 새인족[16] 등으로 부른다. 견인족이나 낭인족, 묘인족 등으로 일관된 명칭을 쓰지 않는 것은 작가의 마음이라고 한다. 개의 수인족이니 당연히 개인족이 아니냐는 반응이었다고.리아스 영지가 금지에 위치해 있어 인간들의 발길이 드문 탓에 다른 수인족들이나 엘프들도 그 근처에서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특히 개인족의 마을은 생각보다 더 가까워, 조금 빠르게 이동할 경우 반나절이 지나지 않아 도착할 정도라고 한다. 사실 이렇게 가까운 또 하나의 이유는, 인간 혐오가 만연한 이종족들조차도 서로가 망하려고 할 때 가서 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엘프 역시 같은 이유다.
수인족들의 마을이라고 한다면 통상적으로 상상하게 되는 원시적이거나 조금 더 고대의 기술을 생각하기 쉬우나 실상은 인간들의 도시 그 이상으로 발전된 모습이다. 레온 수도 근처에나 있을 법한 도로들이 쫙 깔려있고 자동계단과 승강기가 존재하고 있다. 설치한 이유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일반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매우 힘들어해서라고.[17] 이전 시대에서 박해 받던 이종족들이 서로 고대의 맹약을 맺은지라 순수 기술적인 부분은 드워프에게, 마법과 관련된 부분들은 모두 옆 마을의 엘프들에게 맡기고 협조한다고 한다.
고대 시대부터 이어져온 주술이 대륙에서 거의 유일하게 마법보다 주류인 종족이다. 주로 주술을 쓰는 것들이 흑마법사인 탓에 인간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나빠졌고, 엘프나 드워프도 인간과 접촉해온 역사가 길어 주술보다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수인족은 쭉 주술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한다. 물론 주술의 특징 때문에 마법처럼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반대로 그 희소성 때문에 부족 내에서 높은 취급을 받고 있다.
3.5.2. 엘프
세계수를 숭배하는 종족. 과거에는 오만했으나 인간에게 털리고 어느정도 줄었다고 한다.대신 나이로 꼰대질 하려고 한다. 과거 엘프들을 노예로 부린 데일과 특히 사이가 나쁘다.[18] 참고로 고기는 먹는다.- 하이엘프
엘프의 황족. 다만 수명부터 여러가지 면에서 아예 한차원이 다른 종족이라고 한다.
- 세계수
유일한 나무는 아니고 늙어 죽기도 한다고 한다.
3.5.3. 드워프
드워프 왕은 가장 뛰어난 드워프가 갖는다고 한다.3.5.4. 그 외 이종족
- 드래곤
최강의 종족.블루드래곤은 차분하고 레드드래곤은 난폭하며 블랙드래곤은 음험, 화이트드래곤은 냉정하다고 한다. - 용인족
하프 드래곤. 과거 용인족과 버려진 왕족이 사랑에 빠졌는데 그왕족을 죽이려다가 그나라에 드래곤의 브레스가 떨어진적이 있다고 한다.
- 정령
만물에 깃든 마력에서 태어나는 순수한 생명체.선택받은 소수만 정령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19]
3.6. 마족 진영
3.6.1. 마족
붉은 기운을 내뿜는 육체를 가지며, 뿔을 가진 전설로 전해지는 종족. 먼 옛날, 세상을 멸망시키려던 사악한 신을 따르다 사악한 신을 여신이 물리친 뒤 신과 함께 세상의 구석에 봉인해버렸다. 이전의 여신과 대적하던 기록과 그들이 따르던 사악한 신의 세계 멸망이라는 목표를 통해 사실상 신화시대부터 이어져 온 인류의 숙적이라고 할 수 있다.여신에게 세상의 구석에 봉인 당한 것을 증명하듯 여신의 신성력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족이 세계 전체에 사악하다는 인식이 박혀있는데, 이는 완벽하게 본질을 꿰뚫는 인식이다. 애초부터 세계를 멸망시키고, 악신을 부활시킨 뒤 세상을 초기화시키는 것이 육체에 아예 프로그램되어 있는 사실상 살육 병기와 다름이 없는 존재라는 것.
3.6.2. 흑마법사
대륙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흑마법 사용자들을 부르는 명칭이다. 다만 흑마법사라고 다 같은 것들이 아닌지라 흑마법사끼리도 사용하는 마법이나, 가진 바 사상, 흑마법에 입문하게된 동기에 따라서 파벌이 나뉘는 편이라고 한다. 각 파벌별로 밀고 있는 핵심 계획이 다른지라 종종 자기들끼리도 싸우곤 한다고.애륀의 묘사로는 금단의 지식을 추구하면서 세상의 보편적인 규율을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진리를 추구하는 놈들인지라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그들을 상대할 수 없다고 한다. 인간이 살 수 없으리라 생각되는 지역에서조차 멀쩡하게 살아가고, 그곳에서 겨우 한 명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한다면 초대형 사건을 터트리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예측이 불가능한 존재들이다.
- 마족파
흑마법의 원류인 마족을 따르자는 흑마법사 파벌. 사실상 흑마법사들 중 마족파와 인간파에 대부분 속해있다고 한다.[20] 원래는 인간파가 대부분이었고 마족파에 속하는 이들은 인간파나 기타 다른 이들에게 신화나 전설을 조금 과하게 믿는 단체라고 여겨졌으나 리아스에서 마족이 소환되며 완전히 분위기가 반전된다. 실제로 마족이 존재하는 것을 깨달은 뒤 이전의 신화나 전설들이 진짜라는 것이 밝혀져 흑마법의 원류인 마족파도 힘을 받게 된 것. 이후 원작에서는 인간파와 내전을 벌인다고 한다.
- 인간파
마족만의 마법이었던 흑마법을 인간이 사용할 수 있게 개량한 최초의 흑마법사를 따르는 파벌. 마족의 강림 이후 실존함이 확인 되자 날뛰게 된 마족파와 원작에서는 긴 내전을 이어갔다고 한다.
- 여명
흑마법사 파벌 중 하나로, 흑마법의 정상화를 노리는 집단이다. 다 동일한 마법이고 마탑에서도 안 그런 척 인체실험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흑마법만 탄압한다며 혁명을 요구하는 파벌이라고 한다. 이 같은 탄압이 대륙의 주인을 자처하는 제국의 탄압이자 음모라고 주장하는 집단이니만큼 자연스럽게 혁명을 자처하는 인간들이나 반제국 성향을 띄는 조직과도 연관이 있는 인물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고 그들 중 좀 강하다 싶은 세력들은 서로 모여 제국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건국제에 테러를 가하기도 한다.
3.7. 그 외 단체
- 에레스 해방 전선
200여년 전, 제국에게 편입된 왕국을 해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부흥 운동 단체. 단체 내에서도 비둘기파와 매파가 갈린 끝에 매파인 과격파가 아카데미까지 쳐들어올 계획을 입안, 실시하게 되지만 애덤이 바이올렛에게 전해들은 정보로 미리 대처를 시도한다.
원작에서는 다수 등장하는 초반 빌런들 사이에서 같이 등장하는 연계 퀘스트 같은 느낌의 단체라고.
- 렐리아 공국
레온왕국에서 마법사를 빌려오는 나라.여기마탑 예산은 레온에서 채워주는 느낌이라고 한다.
4. 물품
- 마왕의 마검
여신이 봉인했다고 알려진 마검. 간단히 요약하자면 사일런스의 검 버전이다. 상대의 마력을 흡수, 저장하여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기템. 이 마검 덕분에, 로판 남주들이 모두 덤벼도 마왕이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마왕은 이런 마검과 같은 아이템을 남주 후보의 숫자만큼 들고 있기 때문에 전력을 소모시킬 겸 회수했다.
이후 이 검은 데이지의 검이 되어 마력을 잔뜩 먹은 뒤 하늘과 함께 상대를 갈리버리는 어마무시한 위용을 뽐내게 된다. - 마왕의 갑주
일정수준의 데미지로는 피해를 줄수 없고 오히려 충격을 흡수한다. - 마왕의 방패
갑주와 세트인 방패.방어력은 갑주이상 흡수한 마력을 방출할수도 있다. - 마왕의 투구/마법사의 투구
지하던전에서 발견된다.최초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마법사에게 가르침을 줬다는 에고신기. 방어력은 없지만 사용자의 마력을 이용해 마법의 더블캐스팅을 도와주는 물건. 애덤이 알테어 시라인에게서 받는다. - 마왕의 펜던트
마력의 회복력을 대폭 증가시킨다. 데이지가 습득. 왕관이나 투구를 얻으면 소드마스터인 앨랜과도 해볼만 하다고 한다. - 마왕의 신발, 목걸이, 귀걸이, 팔찌2개, 발찌2개
나머지 세트아이템.팔목보호대,무릎보호대도 있지만 신기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 도핑약
애덤의 비상 약품 중 하나. 일반적으로 마력을 증진시켜주는 영약과는 다르게, 전생의 스포츠에서 종종 이슈가 되던 육체 능력을 상승시키는 비약이다. 성능 자체는 판타지인만큼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그에 걸맞게 후폭풍 역시 어마어마한 듯 하다. 애덤의 묘사로는 엘렌 왕자가 목숨의 위협 등에 빠졌을 경우 사용하기 위해 아껴둔 나름 비상의 패인 듯.
- 상급 마검
아카데미 황금세대의 1학년 시절 현장실습을 나간 던전이 사실 흑마법사 연구실인 것이 밝혀지며 찾아낸 물품. 강력한 힘을 주면서 그 대가로 정신 조종을 진행하는 그야말로 마검다운 아이템이다.
원작에서는 이를 습득한 아스란이 데이지나 기타 인물들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자력으로 극복하는 어떻게 보면 남주 성장용 아이템 수준에 그쳤지만 작중에서는 데이지가 아스란에게 큰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고, 심지어 엘렌에게만 패배하던 원작과 다르게 애덤이라는 엘렌 이전의 넘을 수 없는 통곡의 벽이 등장했기 때문에 실력은 성장했으나 원작보다 정신적으로는 떨어지는 상태인지라 곧바로 마검에게 잡아먹히고 조종당했다.
마검 중에서 상급에 해당하는 등급을 지니고 있다보니 위력 또한 절륜한 편이다. 무려 조종자의 격을 한 단계나 끌어올려주는 말도 안되는 성능. 다만 후반부에 더욱 강력한 성능을 지닌 아이템들이 등장하는 탓에 바이올렛에게는 겨우 정도의 평가만 받았다. - 양산형 마검
마검을 양산, 아카데미 생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뿌리며 동시다발적인 정신조종 테러를 일으킬 음모의 핵심 아이템. 양산된 마검이니만큼 상급 마검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성능이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흑마법사들이 매우 유능했던 탓인지 애덤이 하나를 망가트렸지만 이미 완성된 것이 제법 많아 애덤에게 피해보상 명목으로 하나를 더 줄 수 있을 정도. 원본에 비해서는 정신지배를 걸어 사용자의 한계를 이끌어내는 검으로, 마력으로 정신보호만 잘 한다면 외려 아무 문제 없이 해당 마검의 능력만 뽑아 쓸 수 있다.
해당 마검을 쥐면 계속 힘을 원하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이때 이 힘을 원하는가에 대한 대답으로 본인이 쓰러트리고 싶은 인물을 상상하면 사용자의 기억 등을 파악한 뒤 해당 상대에 맞춘 힘을 끌어내주는 듯 하다. 단 양산형인만큼 엘렌 왕자는 불가, 애덤까지가 소검제에게는 한계였다.
- 아카데미 식권
제국 아카데미에서 식당의 밥을 먹을 수 있는 식권. 아카데미 식당에서는 돈이 부족한 평민들을 위해서라도 아카데미 측에서 값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식권을 판다고 해서 큰 벌이는 되지 않지만 사실 식권은 본연의 의미보다도 학생들 사이에서 내기 속 배팅물품으로 사용된다. 최대 10장까지 거는 것이 평균인데, 이 내기에서 본인이 배팅하는 것에 대한 확신과 자존심을 식권의 숫자로 표현하는 것. 즉, 본인의 식견으로 볼 때 이 내기에서 이것은 이만큼의 식권을 걸 가치가 있다는 뜻을 보여주는 용도.
- 영약
마력을 증진시켜주는 영험한 능력의 재료. 섭취 시 복용자의 마력을 증진시켜주기 때문에 높은 신분의 사람들이 특히 애용하고 있다. 다만 다다익선이라고는 해도 복용자 개개인마다 견딜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 복용할 경우 몸의 균형이 깨지기도 한다. 깨지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영약 속 내재된 마력이 제대로 흡수가 안되는 등 효과가 미미한 경우도 있기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지양하는 방법이라고.
영약의 기운이 강력할 수록 좋은 영약으로 취급받는만큼 영약을 먹을 때에는 약한 영약으로 육체의 체급을 키우고, 그렇게 천천히 체급을 키우며 그에 맞는 영약을 복용, 그 다음 체급으로 스탭 업을 하는 것이 보통의 영약 섭취법이라고 한다. 다만 작중 애덤의 경우 약빨로 체급을 무지막지하게 키워냈기에 보통의 영약으로는 고통도 주기 힘들다고. - 음양환
수인족 중 개인족이 가지고 있던 영약. 개인족이 보유한 영약 중에서도 이질적인 물건이다. 음기와 양기가 가득 담긴 영약들을 마을의 주술사들이 직접 채취하여 제조한 물건으로, 복용할 경우 화기와 냉기를 자유자재로 이용, 검이나 손 등에도 그 기운을 불러일으켜 속성 공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준다.[21] 다만 음기든 양기든 각각의 기운이 가득 담긴 영약들을 채취한 뒤 그대로 섞어서 만드는 영약이라 가진 기운이 보통이 아니고, 특히 보유한 기운이 서로 상극이라 복용자에게 10초마다 용암과 남극해에 번갈아 집어넣는 느낌을 준다고 한다. 이후 추가로 밝혀진 사실로는 육체를 한서불침[22]으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 샐비어 꽃
환각 증상을 이끌어내는 마약의 재료 중 하나. 자색빛이 도는 꽃으로, 제비꽃 마을을 점거한 흑마법사들이 의식에 사용하기 위해 강제로 재배하던 아이템이다.
- 비행선
마도 공학을 이용하여 하늘을 날 수 있는 이동 수단. 제국과 데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고가의 이동수단이다. 마차만 타고 그나마 최고급 이동수단인 텔레포트 정도가 끝이던 세계에서 비행선이 어색할 수도 있으나 사실 이는 작가가 본인 맘대로 그냥 설정을 붙인 탓에 생겨난 물품이다. 다른 개연성이 박살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비행선 정도는 넘어가 줄 수 있다고. 원작에서는 이후 세상이 개판난 뒤 빠른 이동을 위해서 제국에서 레온에게 비행선을 빌려주게 되지만 운전 미숙으로 3일을 못 넘긴 채 땅에 꼬라박았다고. 심지어 마도 공학을 이용한 이동수단이라고 운전을 레온의 왕실 마탑이 맡았는데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 마력 총
원작의 후반부 마족령이 개방되며 마도 강국 데일에서 마력을 이용한 총과 비슷한 장치를 만들어 보급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애덤은 기사왕국인 레온의 밸런스 붕괴를 예측했는데, 어차피 총으로 다 되는 세상이 아니기도 하고 소드마스터쯤 된다면 총으로 잡을 수 없다고 위로 받았다. 심지어 총이 보급된다고 해도 레온은 총을 안 쓰고 검을 잡는다고.
- 일상의 가호
엘레라스 제국의 1황자, 에릴드 엘레라스가 본인이 마음에 든 사람에게 건내주는 아티팩트. 일상의 가호라는 이름처럼 착용자의 온도를 상시 조절,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위기의 순간에는 보호 마법을 전개하고 독을 감지해서 독살의 위험에서도 보호해주는 등 그야말로 일상 속의 가호를 이뤄내준다.
원작에서는 초반부 전개에서 아스란이 두각을 드러내자 동성애자였던 에릴드가 호감을 느껴서 아티팩트를 선물해주며 호감을 표시하지만, 작중 애덤이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먼저 해결을 해버렸기 때문에 에릴드가 주목하는 남자가 아스란이 아닌 애덤이 되어버려 원작과 다르게 애덤에게 가게 되었다.
5. 검과 마법
- 검술
- 패배검패배검은 패배를 위한 검술이지만 이름과 다르게 대륙에 이름난 검술들도 한 수 접어줄 정도로 신묘한 기술이 가득하다기사 국가에서 뛰어난 검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만든 검술이라서 그렇다다만 패배검은 패배검, 엄청 화려하고 강력한 검술이 아닌만큼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검술의 재능보다 연기력이 더욱 중요하다2화, 왕실의 샌드백이 되었다-2 中
레온의 왕실 교육관들이 배우는 전용 검술. 간신히 이길 수 있는 영혼의 맞수를 만들어준다는 그 목적에 걸맞게 강맹하게 몰아치지만 왕족과의 결투가 끝날 즈음 들키지 않고 패배하게 만들어주는 검술이다. 역대 레온 왕국에서 뛰어나다는 검사들을 모두 달려들어 만들어낸 이 검술은 대성하기 위해 당연히 본신의 무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겠지만 사실 그보다는 왕족에게 들키지 않고 패배하는 것, 즉 교육관 스스로의 연기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대외적으로 패배검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교육관들은 멋들어진 검술명을 고민했는데, 이후 수비적인 레온 왕실의 검술에서 이름을 따와 "수호검"을 배웠다고 한다고. - 수비형 패배검엘렌에게 처음으로, 진짜 패배를 경험한 그 날.나는 패배검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했다.이름하여, 수비형 패배검.30화, 아카데미는 서비스 종료다-8 中
오로지 애덤만을 위해 개량된 패배검의 개량형. 무려 레온 왕실의 검술이 첨가될 정도로 패배검 개량에 진심이었던 터라 애덤이 외부로 유출시킬 경우 그 즉시 사형일정도로 엄청난 비기이다. 패배검의 정수는 공격 일변도로 화려한 공격 끝에 빈틈을 찔리는 척하며 일부러 지는 것으로, 그냥 지는 것이 아니라 아슬아슬하게 간발의 차이로 지는 것이 목적인데 상대보다 강한 것을 기본으로 하지 않고서는 애초에 불가능한 것. 특히 엘렌 왕자와 같은 엄청난 천재지변을 담당하게된 애덤의 경우에는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기에 조금 더 개량된 검술로 상대할 수 있도록 했다. - 아렌류 검법
검제, 아렌의 독문 검법. 레온 왕실의 검처럼 수비에 특화된 검술이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움직임 자체는 생각보다 정적인 검으로, 빠르게 움직이지만 그 행동 하나하나에 상대의 움직임과 검로의 빈틈을 파고든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서 아렌류 검법을 상대하다보면 본래 원하던 전략을 실행하지 못한 채 천천히 말라죽어가는 방향을 유도하는 것. 쉽게 말해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그 약점을 찌른다. 제 삼자가 보기에는 검제가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당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하나의 움직임에 하나의 카운터를 맞는 느낌이라고 한다.
- 마법
판타지 세계에서 검과 함께 나오는 양대 무력의 상징. 본신의 마력을 사용하여 마법사 본인이 원하는 현상을 조정, 현실로 불러오는 능력이다. 각 마력과 그 조합에 따라 발현이 달라지며 마법의 종류에 따라 특수한 마법이나 고유한 마법 등 다양한 버전으로 바뀔 수도 있다. 마법사들 중 미친놈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육체에 마법진을 새겨 박은 뒤 육체적인 능력까지 끌어올리기도 한다고.
마법을 발현하고자 하는 사람은 각자가 지닌 속성의 재능 역시 중요하다. 사람마다 가진 마법 속성의 재능이 다른데, 대표적으로 로렐리야 제이카의 경우 물과 바람 속성이 본인의 특성이며 데이지의 경우에는 아예 모든 속성의 마법에 전부 재능이 있는 사기캐 수준이라고.[23]
마법은 같은 마법이라고 하더라도 발동 조건이 사소하게 틀어지는 것정도로는 발현이 무시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A 마법이 있을 경우 A 마법에 어느정도의 마력을 넣고 마법진을 그린다면, 타인이 이 마법을 발동할 경우에 마력량과 마법진의 형태가 원본의 중요한 핵심적인 부분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대체로 성공한다. 다만 그 사소한 차이에서 마법사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것이라고. 이 때문에 마법은 마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며, 같은 마탑 소속이더라도 학파에 따라서도 다시 갈라진다. 물론 학파가 동일하다고 해도 스승에 따라 다르며 마지막으로 발현하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할 정도로 정교하되 발현 과정이 불확실한 학문이다. - 시간 마법과 공간 마법
시간과 공간은 가장 오래된 마법사들의 연구 주제로, 마법사들이 서로 정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온 분야이다. 연구가 오래 진행된 만큼 어느정도의 진척은 있었는데, 특히 성과가 거의 없는 시간 마법에 비해서 공간 마법의 경우 불세출의 천재들이 몇 명 나타나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을 정도. 다만 발동 과정에 있어서 천재들이 감으로 찾아가는 것이였던만큼 몇 명의 천재들이 스스로의 감각으로 안전한 발동 조건과 수치를 알아냈지만, 이 조건과 수치들이 왜 필요한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 결국 역사에는 수많은 공간 마법의 부작용과 시키는 대로만 공간 마법을 사용하라는 결론만이 남았다.
공간 마법이 시전에 실패하거나 시전이 안전하게 되지 않았을 경우 마치 처참히 살육 당한 것과 같은 형태로 육체에 큰 손상을 입히게 되며 이러한 현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지난 수십 년간 노력한 끝에 공간 마법의 부작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24] - 신성 마법
마법 중 신성력으로 사용되는 마법을 총칭하는 말. 여타 다른 판타지 배경에서 "성법" 등으로 불리는 것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 데일의 비전마법
업화의 불:마리 에키드가 사용. 꺼지지않는 불로 극한으로 익히지않으면 사용자의 의지로 끌수없다.]
영겁의 빙하:마법싸개아르웬 데일이 사용. 업화의 불을 끌수있는 마법.원래는 수호자가 배우는 마법이다.
뇌운:데일의 비전마법
성운:데일의 비전마법
특정한 조건을 부여하는 결계:키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이나 서로 죽여라하는 방을 만들수 있다.
- 주술
마법과 비슷하나, 마법과는 전혀 다른 원리를 가진 능력이다. 마법이 본신의 마력을 이용하여 힘을 빌려오는 것이라면 주술의 경우는 제물이라는 것을 바친 뒤 제물의 격에 걸맞는 힘을 빌려오는 능력에 가깝다고 한다. 원작에서는 마법사 살해자인 사일런스가 부리던 힘의 근원이라고. 바이올렛의 경우 원작의 애독자였던만큼 당연히 이 주술 역시 알고 있었기에 아주 먼 고대의, 마법이 체계화되기 이전의 주술을 비장의 한 수로 가지고 있었다.
주술의 사용자는 절대적인 법칙을 준수해야하는데, 바로 주술의 대가는 자신의 소유물이어야 한다는 것. 이 절대적인 법칙 하나로 흑마법과 주술이 갈리는 부분이라고 한다. 아무거나 바쳐버리는 흑마법과 다르게 꼭 본인의 소유물을 바쳐야 하는 것이 큰 차이점. 반대로 이러한 점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이다.
- 각 분야의 정점
- 무술
- 소드마스터"아, 단장님.""왜?"갑자기 하나의 의문이 떠올라, 단장에게 물었다."그런데, 엘렌 왕자님이 소드마스터가 되면 저는 어떻게 합니까?""당연히 소드마스터가 돼야지.""...진짜요?"26화, 아카데미는 서비스 종료다-4 中
작 중 묘사되는 검의 경지 중 하나이자, 세계관 속 대륙 모든 검사들이 가지는 꿈의 경지. 검을 마스터했다는 이름에 걸맞게 소드마스터가 되는 것은 검사들에서 신의 선택을 받아야 도달할 수 있다는 소리가 돌고 있을 정도다. 물론 진짜 신의 선택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그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너무도 힘든지라 차라리 신의 선택을 받는 것이 오히려 편할정도로 어렵다고 한다. 여타 작품들에서 표현되듯 검의 끝이라고 세간에서 불리는 경지이며 검기를 발출하는 것을 넘어 오러라고 불리는 성명절기를 쓸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다만 천외천이라고, 소드마스터들 사이에서는 반대로 이 경지가 검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끝판왕 경지는 아니라고. - 피스트 마스터
소드마스터와 동일한 경지이지만, 주먹을 쓰는 자들을 따로 구분해서 부르는 말. 만약 검제가 피스트 마스터로서 경지에 올랐다면 검제가 아니라 권황이었을거라고 한다. - 마법
- 대마법사
마법으로 7성 경지에 오른 마법사를 이르는 말. 소드마스터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강자라고 취급받는다.
6. 그 외 설정
- 아드리안 산맥
- 마경
리아스 등 사람이 살기 힘든 척박한 곳의 총칭. 보통 마경이라 불리는 곳은 마력이 풍부해 던전이 많이 생기고, 이로 인해 사람이 살기 어려운 지역을 일컫지만 제국의 리아스 변경백령은 유일하게 마경임에도 영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마력이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마력이 풍부한 인간일수록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는 편이며 리아스의 경우에는 타 마경과 비교하여도 던전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 마기의 밤
일반적인 지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대기 중에 마기가 섞이는 날을 말한다. 마기를 흡수한 야생 동물들은 종의 규정에서 벗어나, 몬스터화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이미 몬스터라고 규정된 종들의 경우 평소보다도 더욱 강한 힘과 난폭한 성향을 지니게 만든다. 인간의 경우도 예외는 아닌데, 평범한 사람은 잘못 마기를 흡수했다가는 작게 내상, 크게는 폐인까지도 감수해야한다. 다만 역으로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몬스터처럼 오히려 평소보다 강력한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마기의 밤이 발생하는 지역은 전부 봉쇄한 뒤 마경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다만 리아스 가문의 사람들은 피를 짙게 이어받을 경우 마기의 밤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 던전
메마른 땅에 핀 꽃처럼 세계에 등장하는 장소. 던전의 중심부인 막대한 마력의 덩어리, 마력핵의 보호를 받는 장소로 외부의 공격에 의해서 파괴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세계관 속 인물들에게는 야생에서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이 생겼을 때 던전으로 대피하라는 요령이 있을 정도. 이러한 던전을 외부에서 일신의 무력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 소드마스터나 대마법사 등의 강자들은 몇 존재하지 않으며 그 강자들조차 무언가의 도움이 있어야할 정도로 이루어내기 어려운 업적이다.
- 제도 뒷산의 던전
엘레라스 제국의 수도 뒷편에 위치한 뒷산의 던전. 아카데미 생도들이 현장실습으로 방문할만큼 가까운 위치에 있다. - 흑마법사의 비밀 연구실
사실 이 던전은 숨겨진 흑마법사의 비밀 연구실이었으며 무려 마검을 양산, 아카데미 생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뿌리며 동시다발적인 정신조종 테러를 일으킬 음모의 총본산이었다. 물론 로판 속 남주, 여주들에게 대판 깨지기 전까지는.
[1] 다만 말이 중세지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이 그렇듯 패션 중세에 가깝고 실상은 벨 에포크 수준의 시대 배경이 알맞다.[2] 물론 검제는 그렇게 따라오는 신분조차 거절했다. 사유는 특정 국가에 얽매이기 싫어서.[3] 진정한 의미로 뼛속 깊이 혐오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마치 연고전 같은 대립 상태이다.[4] 다만 이러한 행보가 가문의 성장에 있어서는 그리 좋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애덤 曰, 백작가가 아니라 시골 남작가문이었다면 이미 멸문했을 것이라고.[5] 이 말을 들은 마리화염싸개는 그런 마탑이 도대체 어디에 있냐며 부정했을 정도다.[6] 왕실로 진상이 되는 몸에 좋은 온갖 식자재를 사용, 왕실 요리사가 직접 요리해주고 마력을 증진시키는 영약과 몸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 전대 교육관들의 전문적인 가르침을 원할 때마다 받을 수 있다[7] 이후 왕족이 총 10명이라고 하였으나 막내 공주를 끝으로 더이상의 언급은 없었다.[8] 다만 성을 받을 정도는 아니고, 긴밀한 가신 가문의 출신이거나 먼 방계정도의 소속인 듯.[9] 타국의 경우 당연히 이 같은 지역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곳을 금지로 정하고 주기적으로 병력을 파견하며 관리하지 리아스처럼 자리잡고 영지의 형태로 다스리는 나라들은 없다.[10] 당연히 같은 재능이더라도 막대한 지원을 받아온 귀족과, 열심히 일만 하다 재능을 깨달은 평민이 같은 실력일 경우 재능은 평민쪽이 더 높다고 기대할 수 있기 때문.[11] 물론 황족인 에시드는 선대 황제, 즉 본인의 조상이 만든 의지의 상징과도 같은 원칙을 깰 필요는 없으니 더더욱 지키려고 하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12] 전자는 정말로 본인의 관심사에 몰빵한 경우이고, 후자는 인맥을 늘리거나 각종 행사에만 참여하려는 경우.[13] 이에 바이올렛은 이런 상황을 두고 여신이 무능력하니 그렇다고 딱 못 박아버렸다.[14] 레온의 경우 이런 요구를 받고 자금과 함께 기사단을 시켜 감시를 진행, 대충 짓고 횡령을 시작하자 잡아들여 모두 족친 뒤 정신 교육을 진행해서 한꺼번에 성국으로 귀국시켜버렸다고 한다. 성국도 쪽이 좀 팔렸는지 아무 말도 안했다고..[15] 고양이 수인족[16] 조류 형태의 수인족[17] 참고로, 이 것들이 설치가 가능한 마탑에서 설치를 주관했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레온의 마탑에는 승강기가 없어 헉헉대며 계단을 오르고 내린다고...[18] 마법연구를 위한 연구목적.[19] 대부분 엘프[20] 물론 흑마법사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 파벌 활동을 활발히 하는 인물들 중으로 한정이다.[21] 다만 일반적인 검기보다 마력 소모량이 더 크고, 추가적인 데미지가 그리 좋은 편은 실전용으로는 아쉽다고 한다.[22] 寒暑不侵. 추움과 더움이 몸으로 침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23] 너무 재능이 넘치는 탓에 흑마법조차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마왕이 납치하여 반려로 삼은 것이라고 한다.[24] 다만 이 때문에 공간 마법의 부작용이 일어난 현장을 보고도 다들 마법 부작용으로 인한 현장으로 판단하기보다 처참하게 살육 당한 살인 현장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if version2 == null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if external != "o"
[[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uuid=0e47c258-b873-4db4-945f-7536e799876b|r9]]}}}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uuid=0e47c258-b873-4db4-945f-7536e799876b#s-|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namu.wiki/history/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from=9|이전 역사 보러 가기]]}}}#!if version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gray;padding:7px;margin-bottom:0px"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파일:CC-white.svg|width=22.5px]]]]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padding: 0px 1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if external != "o"
[[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 문서의 {{{#!if uuid == null
'''uuid not found'''}}}{{{#!if uuid != null
[[https://namu.wiki/w/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uuid=0e47c258-b873-4db4-945f-7536e799876b|r9]]}}} 판{{{#!if paragraph != null
, [[https://namu.wiki/w/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uuid=0e47c258-b873-4db4-945f-7536e799876b#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로판 속 2인자가 되었다?from=9|이전 역사]])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 == null
'''uuid2 not found'''}}}{{{#!if uuid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 == null
'''uuid3 not found'''}}}{{{#!if uuid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 == null
'''uuid4 not found'''}}}{{{#!if uuid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 == null
'''uuid5 not found'''}}}{{{#!if uuid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6 == null
'''uuid6 not found'''}}}{{{#!if uuid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7 == null
'''uuid7 not found'''}}}{{{#!if uuid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8 == null
'''uuid8 not found'''}}}{{{#!if uuid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9 == null
'''uuid9 not found'''}}}{{{#!if uuid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0 == null
'''uuid10 not found'''}}}{{{#!if uuid1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1 == null
'''uuid11 not found'''}}}{{{#!if uuid1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2 == null
'''uuid12 not found'''}}}{{{#!if uuid1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3 == null
'''uuid13 not found'''}}}{{{#!if uuid1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4 == null
'''uuid14 not found'''}}}{{{#!if uuid1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5 == null
'''uuid15 not found'''}}}{{{#!if uuid1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6 == null
'''uuid16 not found'''}}}{{{#!if uuid1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7 == null
'''uuid17 not found'''}}}{{{#!if uuid1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8 == null
'''uuid18 not found'''}}}{{{#!if uuid1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1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19 == null
'''uuid19 not found'''}}}{{{#!if uuid1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1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0 == null
'''uuid20 not found'''}}}{{{#!if uuid2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1 == null
'''uuid21 not found'''}}}{{{#!if uuid2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2 == null
'''uuid22 not found'''}}}{{{#!if uuid2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3 == null
'''uuid23 not found'''}}}{{{#!if uuid2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4 == null
'''uuid24 not found'''}}}{{{#!if uuid2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5 == null
'''uuid25 not found'''}}}{{{#!if uuid2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6 == null
'''uuid26 not found'''}}}{{{#!if uuid2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7 == null
'''uuid27 not found'''}}}{{{#!if uuid2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8 == null
'''uuid28 not found'''}}}{{{#!if uuid2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2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29 == null
'''uuid29 not found'''}}}{{{#!if uuid2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2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0 == null
'''uuid30 not found'''}}}{{{#!if uuid3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1 == null
'''uuid31 not found'''}}}{{{#!if uuid3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2 == null
'''uuid32 not found'''}}}{{{#!if uuid3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3 == null
'''uuid33 not found'''}}}{{{#!if uuid3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4 == null
'''uuid34 not found'''}}}{{{#!if uuid3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5 == null
'''uuid35 not found'''}}}{{{#!if uuid3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6 == null
'''uuid36 not found'''}}}{{{#!if uuid3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7 == null
'''uuid37 not found'''}}}{{{#!if uuid3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8 == null
'''uuid38 not found'''}}}{{{#!if uuid3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3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39 == null
'''uuid39 not found'''}}}{{{#!if uuid3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3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0 == null
'''uuid40 not found'''}}}{{{#!if uuid4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1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1 == null
'''uuid41 not found'''}}}{{{#!if uuid41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1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2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2 == null
'''uuid42 not found'''}}}{{{#!if uuid42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2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3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3 == null
'''uuid43 not found'''}}}{{{#!if uuid43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3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4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4 == null
'''uuid44 not found'''}}}{{{#!if uuid44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4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5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5 == null
'''uuid45 not found'''}}}{{{#!if uuid45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5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6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6 == null
'''uuid46 not found'''}}}{{{#!if uuid46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6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7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7 == null
'''uuid47 not found'''}}}{{{#!if uuid47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7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8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8 == null
'''uuid48 not found'''}}}{{{#!if uuid48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8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49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49 == null
'''uuid49 not found'''}}}{{{#!if uuid49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49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if version50 != null
{{{#!wiki style="display: block;"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if external == "o"
[[https://namu.wiki/w/|]]}}}{{{#!if external != "o"
[[]]}}}}}} 문서의 {{{#!if uuid50 == null
'''uuid50 not found'''}}}{{{#!if uuid50 != null
[[https://namu.wiki/w/?uuid=|r]]}}} 판{{{#!if paragraph50 != null
, [[https://namu.wiki/w/?uuid=#s-|번 문단]]}}} ([[https://namu.wiki/history/?from=|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