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젠타인 아르젠 | |
| 이름 | 로젠타인 아르젠 |
| 부모 | 아버지 헤임트 아르젠 어머니 비올레타 아르젠[1] |
| 형제 | 여동생 코르트 아르젠 |
| 국적 | 카르타젠 제국 |
| 신분 | 아르젠 공작가의 첫째 공녀 아르젠 소공작 |
| 나이 | 25세 -> 26세 |
| 키 | 16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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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크릿 레이디의 주인공.2. 특징
현 아르젠 대공작 헤임트 아르젠과 아르젠 공작부인 비올레타 아르젠의 슬하 2녀 중 장녀로 아르젠 공작가의 첫째 공녀이자 후계자로 아르젠 소공작이다. 불그스름한 장밋빛이 도는 금발에 푸른 눈을 지닌 미녀다.나이는 1부에서는 25세, 1년이 지난 후인 2부에서는 26세다 신체는 165cm이고 생일은 2월 18일생이며 물병자리. INFJ.
악령을 잘 끌어들이는 체질인 여동생 코르트를 살리기 위해 '로안'으로 가장하여 황궁의 하녀로 들어가 2황자 샤르투스 카스탈루스 카르타젠에게 접근하게 된다.
3. 작중 행적
전생에는 대한민국 출신으로 유령을 본다고 배척받던 윤설우였으며 교통사고로 죽은 뒤 윤설우로서의 기억과 능력을 모두 가진 채 카르타젠 제국의 개국공신인 아르젠 공작가의 첫째 공녀 로젠타인 아르젠으로 환생했다.허나 환생한 카르타젠 제국 역시 마녀와 주술사를 철저하게 배척하고 탄압하기 때문에 유령을 보는 자신의 능력이 폭로됐을시 가족들까지 위험해질 것을 우려하여, 2황자 샤르투스 카스탈루스 카르타젠에게 접근해서 그를 노리고있는 음모가 있으며 이를 막고 목숨을 구해주겠다는 계약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공작가의 장녀이자 후계자가 2황자의 편이라는 것을 숨기려고 평민 주술사 로안으로 살아간다.
어린 시절 궁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꽃밭에서 샤르투스를 만나고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기약했다.샤르투스에게 비정상적인 헌신과 희생을 보여주는데 이는 전부 로젠타인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라 ‘황금의 은총’ 탓에 어쩔 수 없는 일들이다. 때문에 헌신을 각오하는 순간, 벽안이었던 눈이 녹안으로 바뀌며 잠시 기억을 잃는다.
[1] 로젠타인이 9살 때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