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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렐리스타트 Lelyst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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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밀도 | 347명/km² | |||||||
| 면적 | 765.45km² | }}}}}}}}} | ||||||
1. 개요
렐리스타트(네덜란드어: Lelystad)는 네덜란드의 도시로 플레볼란트 주의 주도다.20세기 중엽만 해도 그 어떤 육지도 존재하지 않았던 플레볼란트 주의 다른 도시들과 함께 70년대 무렵(정확히는 1967년)에 건설된 계획도시다. 렐리스타트라는 이름은 플레볼란트의 간척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코르넬리스 렐리의 이름을 딴 것이다. 해면보다 3m 낮다.
농담 삼아 네덜란드인들이 자국에서 가장 지루하고 추한 도시를 꼽을 때 Almere, Emmeloord 등 플레볼란트의 다른 도시들과 함께 항상 첫번째로 꼽히는 도시로 악명 높다. 사실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에 간척으로 뚝딱 생겨난 섬이니 역사가 오래되었을 리도 없고 지역 특색으로 내세울만한 명물 같은 것도 없을테니 당연한 결과다. 노잼시티로 불리는 대전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2. 역사
렐리스타트는 주위 바다를 간척하여 만든 인공 육지, 즉 플레볼란트 주의 동플레볼란트 지역의 중심 도시로 계획되었다. 이 지역은 원래 아이셀호(IJsselmeer)라는 내해였으며, 이는 북해의 일부였던 주이드르해(Zuiderzee)가 1932년 아프슬루이트다이크(Afsluitdijk) 건설로 바다가 차단되면서 형성된 담수호이다. 1950년대 간척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1967년 렐리스타트는 공식적으로 도시로 지정되었다. 이 도시는 철저한 계획도시로, 네덜란드의 수문공학과 도시계획 기술의 집약체였다. 렐리스타트는 농업 종사자와 공공기관 중심의 도시로 성장했고, 1986년에는 플레볼란트 주의 주도가 되었다.3. 민족 구성
렐리스타트의 인구 65%는 네덜란드 출신이고, 23%는 비서구계 이민 배경, 12%는 서구 이민 배경이다. 또한 릴리스타트에는 수리남 출신의 인구가 많고 서구계가 아닌 대부분의 거주자는 도시 동쪽에 거주한다.4. 관광
렐리스타드에서는 렐리스타드 에어쇼, 워터 페스티벌, 내셔널 올드 타이머 데이, 렐리스타드 스피드웨이, 건축의 날, 그리고 여러 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당일 행사가 열린다. 또한 해안에는 여러 마리나가 있어서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바타비아 (Batavia) : 1628년 만들어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기함으로 1629년 6월 4일,바타비아는서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들의 군도인 하우트만에서 난파된 걸 복원한 복제 함선.
- 질베르파크카드 (Zilverparkkade) : 네덜란드 렐리스타드에 있는 거리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지어진 건물들이 벽과 벽을 잇는 형태로 줄지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