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Rhea | |
학명 | Rhea Brisson, 1760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고악하강(Palaeognathae) |
목 | 레아목(Rheiformes) |
과 | 레아과(Rheidae) |
속 | 레아속(Rhea) |
종 | |
아메리카레아(R. americana) 다윈레아(R. pennata) |
아메리카레아(American rhea, Rhea americana)
다윈레아(Darwin's rhea , Rhea pen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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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메리카 원산의 주금류 새. 아프리카의 타조와 비슷하게 생겼고 생태 지위 역시 비슷해서 '아메리카타조'라고도 불린다. 물론 크기는 타조보다 훨씬 작고 발가락의 개수가 3개인 데다 수컷은 화려하고 암컷은 깃털색이 수수한 타조와 달리 암컷, 수컷 모두 수수한 깃털색을 띠고 있으며 타조와 달리 꼬리깃이 없는 등 미묘한 차이는 있다.아메리카레아와 다윈레아의 두 종이 있다. 두 종 모두 같은 남미 대륙에서 분포하지만 서식지가 다른데 아메리카레아는 남아메리카 남동부 저지대 초원 및 관목 지대에서 서식하고 다윈레아는 남아메리카 남서부 안데스산맥과 파타고니아의 고지대에서 서식하며 크기도 아메리카레아와 다윈레아 두 종 모두 크기 차이가 난다고 한다.
먹이는 풀이나 곤충, 개구리, 도마뱀, 달팽이 등을 주로 잡아먹으며 한배에 30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다른 주금류 종류와 마찬가지로 수컷이 알을 품어 부화시키며 알에서 깨어난 어린 새끼 새들을 자라서 독립할 때까지 돌본다.
국내에서는 타조, 에뮤, 화식조 등 다른 주금류들에 비해 낮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동물에 좀 관심 있다는 사람조차도 레아라는 새가 있다는 것 자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
2. 천적
천적으로는 재규어와 퓨마, 갈기늑대 등이 있다. 간혹, 덤불개에게 사냥당하기도 한다.3. 기타
한국에서는 과거에는 서울대공원 남미관에서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볼 수 없다. 현재로서는 외국 동물원에 가거나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동물 책 속에 실린 그림이나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는 상황.노바 1492 AR 전용 메탈리언으로 등장한 모티브도 이쪽이다. 단, 시나리오에서 1기는 페리온과 협력자가 되어주었기 때문에 AR에선 중요한 메탈리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