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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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52 이전 | NEW52 이후 | DC Rebirth 이후 |
| 캐릭터 창조 정보 | |
| 출판사 | DC 코믹스 |
| 최초 등장 | Deathstroke #15 (1992년 10월) |
| 창조자 | Marv Wolfman, Art Nichols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로즈 윌슨워스 Rose Wilson-Worth |
| 별명 | 래비저(Ravager) Willow |
| 종족 | 인간 |
| 국적 | 미국, 캄보디아 |
| 근거지 | 미국 |
| 가족 관계 | 슬레이드 윌슨(아버지) 그랜트 윌슨(이복오빠) 조세프 윌슨(이복오빠) 릴리안 워스(어머니) 박호선(남편)[1] |
| 직업 | 히어로, 용병 |
| 신장 | 163cm |
| 체중 | 53kg |
| 눈 | 벽안 |
| 모발 | 백발 |
| 출신지 | 캄보디아 |
| 적 | 슬레이드 윌슨 |
| 소속 | 틴 타이탄즈 리그 오브 어쌔신(과거) N.O.W.H.E.R.E.(과거) |
1.1. 개요
데스스트록 슬레이드 윌슨이 크메르 루주 당시 캄보디아에서 릴리언 워스라는 여인과 만나 낳은 딸. 배다른 첫째 오빠 그랜트의 닉네임인 래비저로 활동하며 히어로와 빌런 활동을 넘나들고 다닌다.[2]1.2. 행적
1.2.1. 뉴 52 이전
릴리안은 슬레이드가 가족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 로즈의 존재를 슬레이드에게서 숨겨 왔다. 그러나 슬레이드의 이복동생 웨이드 드파지[3]가 슬레이드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살해하고 로즈까지 납치하자, 릴리안은 슬레이드와 같이 로즈를 구출할 작전을 세운다. 그 결과 로즈를 구출했지만, 릴리안은 실종되고 만다.[4]슬레이드는 두 아들들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탓하고 있었고, 하나 남은 딸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까봐 걱정해 틴 타이탄즈에게 로즈를 맡긴다. 틴 타이탄즈 멤버로 잠시 활동한 로즈는 시카고의 한 가족이 그녀를 입양하기로 결정하자 떠났다. 이 때는 딱히 초능력은 없어서 히어로 활동을 하진 않고 로이 하퍼의 딸 리안의 보모 역할을 주로 했다.
그러나 돌아온 드파지가 로즈의 새 가족을 살해하고, 타이탄즈가 그녀를 구출하려 출동하나 가스탄이 터져 모두가 기절하고, 로즈는 슬레이드의 아지트에서 깨어난다. 진실은 슬레이드가 로즈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익명으로 드파지를 고용한 것. 슬레이드는 로즈가 그의 제자가 되어 드파지를 살해할 것을 제안하고, 로즈는 승낙하고 '래비저'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같이 일하면서, 슬레이드는 자기가 맞았던 슈퍼 솔져 혈청을 로즈에게도 몰래 조금씩 주입했다. 때문에 로즈는 향상된 신체능력을 얻었으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어느 날 제리코에게 빙의한 비스트 보이를 사살하라는 미션을 실패하자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슬레이드처럼 자신의 한쪽 눈을 파내고 만다.
로즈가 배트걸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슬레이드는 히어로 활동을 그만둔 나이트윙에게 로즈의 트레이닝을 맞긴다. 슬레이드는 나이트윙이 타락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 나이트윙은 로즈에게 히어로의 가치에 대해 몰래 가르치고 있었다. 데스스트록은 나이트윙과 래비저에게 슈퍼맨을 사살하라는 미션을 주고, 로즈의 눈구멍에 몰래 크립토나이트 인조눈을 삽입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나이트윙은 래비저와 슈퍼맨이 싸우는 걸 만류하고, 데스스트록이 나이트윙의 도시인 블러드헤이븐을 가만히 내버려두겠다는 조건 아래 로즈를 데스스트록에게 돌려보낸다.
인피니트 크라이시스때 데스스트록이 역시 약속은 개나 줘버리고 블러드헤이븐을 폭격하자, 격분한 나이트윙이 로즈의 눈 안에 들어있는 크립토나이트의 존재를 폭로하고, 장기간 접촉했을 시 인체에도 치명적이란 사실을 밝힌다.[5] 이걸 알고 크게 실망한 로즈는 아버지와 절연한다.
52주 기간 중 틴 타이탄즈로 복귀한다. 팀메이트인 키드 데빌(에디 블룸버그)와 베프가 되었다. 사이보그는 코마에서 깨어나자마자 로즈를 보고, 로즈가 전향한 줄 모르고 공격을 하지만 일단 오해를 푼다. 사이보그의 코마 도중 레이븐이 팀 내 배신자가 있다고 남긴 메세지를 확인한 타이탄즈는 52주 기간 동안 틴 타이탄이었던 슈퍼히어로를 찾으러 떠난다. 로즈는 복귀한 캐시 샌즈마크와 쉴새없이 싸우다가 레드 스타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다. 52주 멤버 중 하나인 밤쉘이 데스스트록의 딸인 로즈를 몰아가고 틴 타이탄즈도 그녀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분노한 로즈는 타이탄즈 타워로 돌아가 짐을 싼다. 하지만 웬디와 마빈이 레이븐이 CD를 가지고 떠났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그녀가 제리코를 부활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로즈는 네바다로 돌아가 진짜 배신자 밤쉘을 제압하고 틴 타이탄즈를 구한다.
이후 제리코와 로즈를 포함한 틴 타이탄즈는 슬레이드가 조직한 타이탄즈 이스트에게 납치당하고, 로즈는 세뇌당한 배트걸과 재대결한다. 결국 로즈와 틴 타이탄즈는 슬레이드 일당을 제압한다.
이 사건들을 계기로 팀원들에게 신뢰를 얻은 로즈는 살상력이 없는 에너지 카타나 한 쌍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혈청의 부작용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좀 더 안정되었다. 그러나 망나니 아버지의 영향을 피해갈 순 없었는지 비뚤어져, 담배를 뻑뻑 피우고 다니며, 팀 드레이크를 알몸으로 덮치려 하는(후방주의)[6] 등 소란을 자주 피우고 캐시와는 끊임없이 싸웠다. 캐시는 로즈의 태도를 엄청 싫어하고, 로즈는 캐시가 자신을 팀에서 쫒아내려 한다고 생각해 아니꼬워하는 관계.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캐시랑 어느 정도 화해한다.
파이널 크라이시스의 전초에 다크사이드가 지구를 잠식할 때, 지하 결투장인 다크사이드 클럽의 운영자 클락 킹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의 밑으로 들어간다. 클락 킹이 준 아드레날린이 그녀의 미래 예지 능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사실을 깨닫지만, 남용한 나머지 중독된다. 다크사이드 클럽의 세뇌된 청소년 히어로들과 결투를 하며, 챔피언 스태틱과도 겨루지만 사망할 뻔 한다. 결국 클락 킹이 세뇌된 히어로들을 조종해 로스 앤젤레스를 쑥대밭으로 만들려 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잠입한 미스 마샨의 도움을 받아 히어로들의 정신조종을 풀어낸다. 그 다음 클락 킹과 전투를 벌여 미래예지능력을 이용해 그를 제압하지만, 탈출을 막지는 못한다.
다시 틴 타이탄즈로 복귀하나 했지만, 죄수 호송 중 밤쉘[7]과 한바탕 싸운 계기로 탈퇴한다. 이후 캐나다에서 여아 밀수업을 하는 카르텔을 소탕하고, 카르텔의 대장을 살해한다.
블래키스트 나이트에서 슬레이드를 추적해 죽일 기세로 전투를 벌이지만 중간에 그랜트, 윈터그린 등이 블랙 랜턴으로 부활해 둘을 공격한다. 제리코가 개입해 블랙 랜턴들이 서로를 죽이게 만들어 위기를 벗어나고, 슬레이드는 용서를 구하지만 로즈는 거부한다. 어머니 릴리안이 블랙 랜턴으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걸 깨달은 로즈는 슬레이드와 제리코를 뒤로 하고 어머니를 찾으러 떠난다.
캐시의 섭외를 받고 틴 타이탄즈로 돌아온 로즈는 자기랑 성격이 비슷한 데미안 웨인과 티격태격하면서 친해지고, 캐시와 깨진 코너 켄트와 썸을 탄다. 슈퍼보이 프라임이 습격하자 현재 및 과거 틴 타이탄즈가 힘을 합쳐 슈퍼보이 프라임의 팀을 제압하고, 로즈 또한 사악한 슈퍼보이 클론 한 명을 크립토나이트로 찔러 죽임으로서 기여한다.
전투가 끝난 다음 로즈는 코너와 얘기를 나눈다. 한껏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코너가 말을 꺼내는데... 코너는 크립토나이트가 든 상자를 꺼내 로즈에게 준다. 그리고 자신이 만약 폭주할 경우 해야 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로즈는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살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기 때문에 이 상자를 맡긴 거냐고 되묻고, 이에 슈퍼보이는 말실수를 한 걸 깨닫고 당황한다. 로즈는 "네가 맞아 코너. 내가 너에게 필요한 여자야."라고 인정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린다.
1.2.2. 뉴 52
설정이 변경되어 로즈도 오빠들과 마찬가지로 슬레이드와 애들라인 케인 사이 태어났다. N.O.W.H.E.R.E. 연구소에서 슈퍼보이의 관리를 맡고 있다. 슈퍼보이를 과격하게 제압할 때도 있지만 나름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연구소의 과학자로 근무하는 케이틀린 페어차일드와는 묘한 경쟁심이 있다.케이틀린 페어차일드가 비스트 보이, 테라[8] 등과 함께 탈출하자, 그들을 추적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N.O.W.H.E.R.E.의 수장 하비스트가 데스스트록을 고용해 래비저스를 포획하는 임무를 주고, 로즈를 만난 슬레이드는 칼로 그녀를 찌른다. 또 자기 자식을 죽이나 싶었지만 사실 이 칼은 특수한 칼로, 찔린 사람을 텔레포트 시키는 칼이었다. 비스트 보이 제외 모든 래비저스를 송환시킨 데 성공한 슬레이드는, 거래보상인 로즈의 소유권을 넘겨받는다.
이후 아버지와 함께 활동하다가 제리코에게 의도치 않게 공격당해 큰 부상을 입고, 라즈 알 굴의 도움을 받아 살아난 후 리그 오브 어쌔신에 가입한다. 다시 탈퇴하긴 했지만.
과거 제이슨 토드와 사귀었던 것으로 보인다.
포에버 이블에서 틴 타이탄즈는 20년 후 미래로 보내지는데, 거기에서는 로즈와 비스트 보이가 결혼해 딸 하나를 둔 상태.
1.2.3. DC Rebirth
설정이 NEW52 이전과 유사하게 돌아갔다. 슬레이드와 릴리안[9] 사이 태어난 딸이고, N.O.W.H.E.R.E.에서 일했던 걸 포함해 NEW52에 있었던 일 대부분이 없는 일이 되었다.슬레이드는 틴 타이탄즈와 대립하던 도중, 자신에게 안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을 우려해 로즈를 로빈에게 맡겨 그를 보고 배우게 한다.[10]
18살이 되어 성인이 된 로즈는 경호원 겸 용병[11]으로 일한다. 이를 못마땅해한 슬레이드는 슬레이드는 로즈에게 암살 의뢰를 넣고, 이를 빌미로 로즈와 다시 가까워지려고 한다. 하지만 슬레이드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로즈는 어머니의 가족과 함께 살기로 마음먹는다. 몽족 가족들과 살던 도중, 한국인 해커 박호선이 로즈에게 접근한다. 호선은 슬레이드를 위해 일하다가 그가 데스스트록이라는 것을 알고 그의 체포에 대해 증언했기 때문에 그의 복수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위는 건드리지 않겠지'라는 생각에 로즈에게 청혼한다. 당연히 로즈는 거절한다.
하지만 그녀의 새 가족 또한 데스스트록에게 고용된 것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한다. 그 후 아버지를 엿먹이기 위해 호선과 결혼해 버렸다.
오빠 조세프의 웨딩에 참석했다가 제리코의 약혼자 에티엔이 살해당하자[12] 제리코가 폭주하고, 로즈는 이를 막으려다 두개골이 깨지고 죽을 뻔 한다. 머리 수술 때문에 머리를 밀어서 가발을 착용하고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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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로우 |
데스스트록이 레드 애로우에게 화살을 맞고 죽었다[15]는 소식을 듣고 레드 애로우를 죽이려 한다. 그녀를 말리려는 제리코가 빙의능력을 로즈에게 쓰지만, 로즈는 제리코의 능력에 저항성이 있어 에너지가 반사되었고, 그에 의해 발생한 신호에 이끌려 다크 멀티버스의 데스스트록이 지구-0으로 넘어온다. 다크스트록은 로즈와 호선의 집에 불시착해 호선부터 죽이고, 제리코를 찾아내기 위해 로즈까지 죽이려 하지만 로즈가 특수한 칼로 그를 찌르고 탈출에 성공한다. 다크스트록이 데스스트록과의 대결에서 사망한 이후 슬레이드, 윈터그린, 애들라인, 조세프와 화해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하지만, 슬레이드는 다시 데스스트록으로 복귀하기 위해 떠난다.
1.3. 능력
1.3.1. 뉴 52 이전
슬레이드가 자기가 맞았던 슈퍼솔저 혈청을 로즈에게도 주입했기 때문에,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강화된 신체능력과 힐링 팩터를 가지고 있다. 다만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자기 눈을 스스로 파내기도 했다.혈청을 맞아서 생긴 능력과는 별개로 약간의 미래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덕분에 전투 시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이 능력은 아드레날린 복용 시 가까운 미래의 이미지를 볼 정도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완전기억능력이 있어 전투기술 습득도 매우 빠를 뿐만 아니라 이 능력으로 몇몇 사건들을 해결하기까지 했다.
데스스트록과 나이트윙이라는 DC 최고 수준의 무술가들에게 훈련받아 뛰어난 격투 실력을 자랑한다.
DC 리버스 이후 능력도 이와 거의 동일하다. 미래예지 능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나오는데, 정확히는 예지라기보단 현재의 조건들을 무의식적으로 분석해 가장 가능성 높은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슬레이드의 경우 향상된 뇌기능이 힐링팩터로 발현되고, 로즈의 경우 이 방식으로 발현되는 것.
1.3.2. 뉴 52
다른 메타휴먼의 힘을 약화시키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슈퍼보이 같은 강력한 메타휴먼들도 제압이 가능하다. 이 능력 덕분인지 정신적 초능력에도 저항성이 있고, 따라서 제리코의 조종능력은 로즈에게는 먹히지 않았다. 이에 더해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고, 리부트 이전과 같이 두 자루의 카타나를 사용한다.1.4. 다른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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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Comics Bombshells에서 미래예지 능력이 있는 해적으로 등장한다.
- 플래시포인트 타임라인에서는 납치되어서 데스스트록이 구출하러 간다.
1.5. 다른 매체에서의 등장
1.5.1. 틴 타이탄
2003년 시리즈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고, 후속 코믹스에서 등장한다. 자기 아버지에게서 철저한 살인병기로 키워졌기 때문에 틴 타이탄즈와 한바탕 치고받고 나서는 삶의 의미가 없어졌다며 좌절하자, 타이탄즈 가입을 권유받는다. 틴 타이탄 고에선 악역으로 간간히 출연 중.1.5.2. 틴 타이탄 GO!
'쿨 스쿨'에서 등장. 감옥에서 탈출해 틴 타이탄즈를 모욕적인 말로 제압했는데, 레이븐과 유머 코드가 맞는 것을 발견하자 같이 어울린다.하지만 로즈가 행인을 공격하려 하자 레이븐이 반대하고, 결국 둘 간에 전투가 벌어진다. 틴 타이탄즈 멤버들이 레이븐을 구하러 오고, 로즈의 약점이 진실된 우정의 말이라는 걸 파악한 후 레이븐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하자, 로즈는 역겨움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남자 구출 작전' 에피소드(한국판 기준 39화)에서 등장한다. 납치된 틴 타이탄 남자 멤버들이 납치되었기 때문에 스타파이어와 레이븐이 잠시 동료로 영입한다. 이때 복장은 검정 안대를 쓰고 데스스트록의 슈트와 비슷한 슈트를 입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함께 한 여자 멤버들이랑 밀크셰이크를 먹으러 간다.
그 후에도 걸스나이트 특집이 나올때마다 빠짐없이 등장한다. 좋은 디자인에다 몇 안되는 망가지지 않은 캐릭터라 꽤 인기가 있다. 로빈과 썸을 탄 원작 설정을 반영한듯이 로빈을 놀리기도 했으며 레이븐하고 상당히 잘 어울려 둘을 엮는 커플링도 인기가 있다.
1.5.3. 애로우(드라마)
로즈 윌슨은 등장하지 않고, 대신 이사벨 로셰프가 래비저로 등장한다.1.5.4. DC 타이탄
처음으로 실사화된다. 배우는 첼시 장. 자세한 건 DC 타이탄/등장인물 참고.
1.5.5. 데스스트록: 나이츠 앤 드래곤즈
H.I.V.E.의 여왕이다. 원작과 다르게 제리코보다 나이가 많지만, 1화 기준으로 아직 10대.1.5.6. 기타 등장
-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시스 온 투 어스> - 히어로와 빌런이 바뀐 지구-3에서 슬레이드 윌슨 미합중국 대통령의 딸로 등장. 크라임 신디케이트와 평화 협정을 맺은 아버지와 마찰을 빚으며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연설 중 크라임 신디케이트의 멤버[16]에게 암살당할 뻔하나 마샨 맨헌터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사건 종료 후 저스티스 리그가 지구-1로 돌아가기 전 마샨 맨헌터에게 남으면 안 되냐고 묻지만, 이내 키스와 함께 떠나보낸다. 로즈를 두고 떠난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마샨 맨헌터는 "이 지구에선 그녀가 악당이길 바래야지."라고 웃으며 대답한다. 공교롭게도 지구-1의 로즈는 악당이라고까진 말하기 어려워도 또라이 비행 청소년이라 정의로운 맨헌터와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하긴 어려울 듯 싶다... 지구-3에서 로즈는 백발이 아니고 빨간 머리를 가지고 있다.
- 스몰빌 - 후속작 코믹스에서 등장한다. 아버지의 업을 계승해 다음 세대의 슈퍼히어로들을 죽이려 하지만 슈퍼보이에게 제압당한다.
- DC 슈퍼히어로 걸즈에서 데스스트록과 같이 등장한다.
1.6. 여담
- 상당한 미인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아버지도 미남이고 어머니도 캄보디아 왕족 출신 미녀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 친한 친구로는 레드 데빌이 있다. 불량청소년 로즈가 순진한 레드 데빌을 귀여워하는 관계다. 이후 사귀기도 한다. 이외에 캐시 샌즈마크와는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난 앙숙이고, 데미안 웨인, 카산드라 케인, 타라 마르코프와도 라이벌리가 있다.
[1] 한국인 해커. 일종의 정략결혼인데, 호선은 데스스트록으로부터 복수당하지 않으려고, 로즈는 아버지를 엿먹이기 위해 결혼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데... 다른 세계에서 온 데스스트록으로부터 살해당한다.[2] 오빠와 삼촌을 이은 3대 래비저이다.[3] 2대 래비저.[4] 지프로 드파지를 깔아뭉개려 하다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5] 크립토나이트가 방사성 물질인 만큼 당연하다. 적은 양의 방사선이라도 오랫동안 쬐면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6] 이 때 로즈는 팀을 좋아하고 있어서 계속 적극적으로 대쉬했다.[7] 개과천선하고 팀에 복귀한 상황.[8] 이 탈출스토리는 <래비저스>라는 타이틀로 연재되었다. 래비저라는 이름을 로즈로부터 이 팀으로 옮긴 셈.[9] 릴리안의 설정이 바뀌어, 슬레이드가 캄보디아에서 잠자리를 가졌던 매춘부로 나온다.[10] 대신 그랜트의 죽음에 대해 틴 타이탄즈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한다.[11] 이는 다른 용병들이 암살 의뢰를 수행하는 걸 막으려는 의도였다.[12] 모두가 슬레이드의 소행으로 여기고 있었지만, 사실 슬레이드가 죽인 게 아니라 로즈의 윌로우 인격이 죽인 것이였다.[13] N.O.W.H.E.R.E.에 있던 설정은 없어졌는데, 언제 만났었는지는 의문.[14] 고대 몽족 공주의 원한이 서린 것이라고 한다.[15] 힐링팩터 덕분에 부활했다.[16] 그린 애로우의 빌런 버전인 '아처'.[17] 로이도 마약 중독자이고, 오리지날 틴 타이탄즈 시절 도나 트로이와 성관계를 하려 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