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7 08:47:43

란더노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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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더노티카
Randonautica
파일:란더노티카 구글 플레이스토어.png
개발자 Joshua Lengfelder
분류 미스터리
유형 애플리케이션
링크 안드로이드 애플
1. 개요2. 정보3. 공식 안내4. 여담

1. 개요

란더노티카는 2020년부터 유행하는 모험 애플리케이션이며 무작위로 지정된 장소를 안내해주어 모험하게 하는 앱이다.

2. 정보

파일:란노_과거.jpg
옛 로고[1]
  • 2011년쯤 유행한 "고스트 레이더"와도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2]
  • 주변 1km~ 10km 까지 랜덤하게 좌표를 찍어준다. 개발자의 말로는 Quantum Energy가 높은 곳을 찍어준다고. 실제로는 산 중턱만 찍어준다.[3]
  • 실제 작동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이 잘 가지 않는, 그러나 아무도 갈 수 없거나 가본 적 없는 장소는 아닌 곳이 주로 찍히는 듯 하다. 이에 따르면 한국에서 란더노티카를 쓰면 산 중턱만 찍히는건 꽤 있을법한 일이다. 특히 도심지라면 근처에서 인적이 매우 드문 장소래봤자 산 그것도 등산객이 많이 찍는 등산로와 정상, 산 밑을 제외한 중턱 뿐이기 때문이다.

3. 공식 안내

  • 환경을 위해 쓰레기봉투를 챙겨가세요.
  • 혼자 가지 말고 친구나 그룹으로 함께 가세요.
  • 란더노티카는 낮에 잘 됩니다.
  • 언제나 충전된 스마트폰을 소유하세요.[4]
  • 재산소유자를 존중하고 무단침입을 하지 마세요.[5]
  • 모든 검역과 통행 금지, 사회적 거리 제한 규정을 준수하세요.
  • 위험한 지역은 들어가지 마세요.

4. 여담

  • 앱의 로고는 가면올빼미에서 따온 듯한데, 가면올빼미는 과거부터 죽음, 묘지와 연관이 있는 등 미스터리 그 자체를 상징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참으로 적절하다.
  • 미스스한 이야기에서 다뤘다. #
  • 유튜버 최프진이 직접 실험에 참여했다.관련영상
  • 유튜버 겜브링도 가끔 사용하여 모험을 하는 콘텐츠를 찍는다.
  • 유튜버 흔한남매도 사용한 적이 있다.
  • 유튜버 허팝도 사용했다.

[1] 해당 로고의 새는 '굴파기올빼미'.[2] 사실 고스트 레이더와는 조금 다른데, 고스트 레이더는 단순히 귀신의 위치를 알려주었지만 란더노티카는 위치를 지정해 "모험"하는 앱이다.[3] 이 외에도 진입 불가한 곳으로 찍어준다. (예를 들면 풀숲이나 사유지) 그렇지만 평범한 곳을 찍어줄 수도 있긴 하다.[4] 혹시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라는 뜻인 듯[5] 그런데 막상 앱에서는 사유지로도 자주 안내하는 것을 생각하면 딱히 의미는 없는 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