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nal(Tratado de Tlatelolco)
1. 개요
1967년 2월 14일 멕시코 제56대 대통령 구스타보 디아스 오르다스가 제안하여 멕시코 시티에서 처음 발표된 조약. 라틴 아메리카의 핵무기의 실험, 제조, 취득, 저장, 배치를 막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1968년 4월 22일 시행되었다.2. 배경
냉전 당시 쿠바 미사일 위기 등으로도 보여준 중남미에선 이 핵이 치명적인 군비 경쟁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중남미의 모든 지역들[1]이 채택하고 이 과정에 따른 협상을 진행하기로 하였다.멕시코 시티에 본사가 있는 라틴 아메리카 비핵화 위원회(COPREDAL)에 총회를 개최한 호르헤 외교관이 위임되고, 이어서 1967년 2월 12일 초안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중남미 비핵무장 지대 조약에 2차 견의안에서 협의를 하였고 비핵화 조약을 제작했다.
또한 영국, 네덜란드이 비준하고 이어서 미국과 프랑스 역시 서명했다.
3. 체결
1968년 발효 이후 내용은 이러하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모든 곳에서 핵무기의 개발, 획득, 시험 및 배치를 금지하고, 외부의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들을 겨냥해 2개의 초안을 더 추가시켰다.4. 여담
- 가르시아 로블레스는 핵무기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취득했다.
- 라틴 아메리카 비핵 지대화 조약의 공식 사이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