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3:22:45

라테일/메인 시나리오/챕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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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몬스터 도감 · 아이템 도감 · 타이틀 도감
아이템 무기 · 방어구 · 액세서리 · 특별한 장비 · 특수 장비 · 보석 · 애완동물
시나리오 연표 · 이리스 파티 · 메인 (챕터1 · 챕터2 · 챕터3 · 챕터4) · 서브
지역 지역 (지엔디아 대륙 · 프레이오스 대륙 · 이스트랜드) · 던전
등장인물 등장인물 · NPC (지엔디아 대륙 · 프레이오스 대륙 · 이스트랜드)
몬스터 몬스터 (지엔디아 · 프레이오스 동부 · 이스트랜드 · 프레이오스 서부)
기타 에피소드 (New) · BGM · 패러디 · 문제점 (비판 · 설정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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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큐라스 용병단2. 깨어난 용제성3. 드룰리지 방어전4. 혁명의 리베라5. 불타는 세레스 신전6. 고통받는 쥬드 왕국7. 습격당한 화이트 콜8. 수련의 숲9. 심상세계

1. 오스큐라스 용병단

플레이어는 콜로세움을 지나가다 어떤 앳된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 발을 멈춘다. 소녀는 플레이어가 콜로세움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고 당신처럼 강한 모험가를 찾고 있었다며 시간을 내어주길 부탁하지만[1] 플레이어는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며(...) 급히 자리를 피하려 한다. 당황한 소녀는 이건 헌팅도 아니고 자신은 잡상인도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름은 파르밀라이고 오스큐라스 용병단의 단장을 맡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사정이 있어서 실력있는 모험가를 찾고 있는 중에 아웬과 아인스트 등 여러 사람들에게 플레이어의 활약을 듣고 권유도 많이 받았으며 또한 콜로세움에서의 활약을 직접 보고 믿음이 가는 사람인 것을 확신해 이곳으로 의뢰를 하러 왔음을 밝힌다. 파르밀라는 수락하기로 약속한다면 신비한 숲 쪽으로 이동해서 의뢰의 자세한 이야기를 해준다고 말한다.

파르밀라와 함께 도착한 장소는 이전에 플라티나와 함께 방문한 적이 있던 미르간디아 지역이었다. 이곳은 그녀의 용병단이 이번에 제국에서 의뢰한 미르간디아 탐사[2]로 처음 방문한 장소였는데, 제국의 마법사들이 임페리얼 게이트를 용병단의 주둔지 쪽으로 임시적으로 연결해주었다고 하며, 파르밀라는 플레이어에게 게이트를 통해 갈 수 있는 오스큐라스 용병단의 임시 주둔지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게이트를 넘어가 도착한 장소에서 파르밀라가 자신들의 임시 주둔지를 소개한다. 그러던 도중 한 건장한 체격의 남자(아케인)가 파르밀라를 부르고, 그녀는 금방 돌아올테니 그동안 플레이어에게 주둔지를 둘러보면서 용병단 단원들과 이야기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주둔지를 둘러보다가 한 청년을 만난다. 그 청년은 안색이 파리하여 좋지 못했고,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도중 밝은 인상의 청년이 다가와 자신을 바르문이라고 소개하고 안색이 좋지 않은 이 청년인 그론을 돌보아주는 노릇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바르문은 그론이 이 장소에 오고 나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졌다고 말하며 그론을 부축해 안쪽으로 옮긴다. 그것을 지켜보던 플레이어 뒤에서 어느샌가 파르밀라가 와서 말을 건다. 침울한 분위기를 내는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론은 원래부터 과묵한 사람이어서 처음에는 향수병이라고 생각했다가 차츰 말을 잊어버리고 어느 순간부터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의 그론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바르문이 열심히 돌보고 있지만 그래도 몸이 많이 축났고, 용병단의 닥터는 일종의 중독증세 같다고 말했으나 파르밀라는 짐작가는 원인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원인을 찾기 위하여 플레이어를 이 장소로 부른 것이었다며 의뢰의 내용을 고한다.

2. 깨어난 용제성

3. 드룰리지 방어전

4. 혁명의 리베라

  • 여기서 아가슈라(?) 2대 시나리오 라이터의 자캐 반과 마라가 등장한다.
  • 모험가는 리베라에서 이리스의 다음 행선지인 여신 세레스의 신전으로 향한다.

5. 불타는 세레스 신전

  • 데미갓들 중 한 명인 벨로쉬가 간단하게 위그드라실의 문제을 해결(?)했다고 한다.
  • 모험가는 세레스의 신전에서 이리스의 다음 행선지인 동방 대륙으로 향한다.

6. 고통받는 쥬드 왕국

쥬드 왕국 - 남부 사막의 패자

오랜 역사를 지닌 사막 왕국 쥬드에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다.

지금까지의 숱한 침략도 이겨낸 쥬드 왕국이었지만, 괴물 군단과 소수 민족들을 끌어들인 것으로도 모자라
사막의 전설로 여겨지는 아그니 족의 당대 족장 35대 아그니를 지휘관으로 둔 모스 왕국의 침략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대체 모스 왕국에 무슨 일이 있어났을까?

여신 세레스의 신전에서 얻은 정보에 따라 동방 대륙으로 이동한 모험가는 '쥬드 왕국 수도'에서 시가전을 맞닥뜨리고,
쥬드 왕국군 배틀로드 '로즈 마리'와의 만남을 통해 이리스를 찾는 과정의 일환으로 참전을 결정한다.
심지어 전투 도중 괴물 군단의 몸 속에서 반과 마라의 마석까지 발견되어, 이 전투의 배후에 아가슈라가 있을 것이라는 심증을 굳히게 된다.

한편, 쥬드 왕국의 왕가가 피신한 태양신의 지하 제단까지 침입자들의 지휘관 35대 아그니가 습격하기에 이른다.
그와 쥬드 국왕은 젊은 시절의 인연으로 친분이 있었기에 아그니는 잠시 망설이게 되지만,
자신의 가족들의 안위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국왕 일가를 향해 무기를 들어올린다.

마침 그 때 모험가가 도착하여 아그니를 막아서고, 쥬드 국왕을 구해낸다.
국왕은 아그니의 진심을 알기에 그를 살리고 싶어하지만, 모스 왕국의 인질이 된 부족원들의 안전을 위해 아그니는 죽음을 청한다.

전투를 치러나가며 모스 왕국의 배후로 붉은 머리의 남녀, 반과 마라가 있음을 확신하게 되고, 병력 증원을 요청하기 위해 연맹으로 달려간 모험가는...

그곳에서 마침내 이리스와 만난다.

7. 습격당한 화이트 콜

루맨에 전쟁이 일어났다.

침략의 주체는 근방의 몬스터들도, 혹은 데이모스 교단의 광신도들도 아니었다.
바로 세레스 신전부터 이리스 파티를 추격해 온 마계의 군주, 럭스의 2군단이었다.
이 침공을 막아내기 위해 검신 지스카드는 자신의 여섯 제자 중 다섯 번째, 그리고 막내 제자에게 전권을 주고 적을 막아내도록 지시한다.

지스카드의 다섯 번째 제자이자 이번 전쟁의 최고 책임자인 미소녀 검사 은 '첼로 호수' 부근에서 루맨을 수호하고 있다.
강력한 마법으로 보호 받고 있는 루맨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법 시전자인 아스마가 방어 결계를 해제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적들이 그 틈을 노려 루맨을 공격할 것이 분명했다.
즉, 적군이 물러가지 않으면 그 누구도 루맨에 출입할 수가 없다.

프리스트 미야를 통해 이리스가 틀림없이 루맨 안에서 검신 지스카드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은 확인되었다.
지스카드와 데미갓 프로즌의 협정으로 이리스 파티는 지스카드의 일을 도와야 한다.
그 대가가 여신 세레스의 후계자인 이리스의 생존과 각성이었기에 이 전쟁을 피해갈 수는 없다.

전쟁의 승패를 판가름하게 될 지역은 루맨 동쪽에 위치한 화이트 콜 협곡과 남쪽에 위치한 폭포나무 숲. 마지막으로 적의 본진이 위치한 보석나무 숲이다.
적의 본진을 찾은 것은,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서 본진이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머리를 쳐야 한다며
정찰대 역을 자처한 검신 지스카드의 막내 제자, 의 공이었다.
울은 적의 본진을 발견한 뒤 부근에서 적의 대장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주요 거점에 대한 지원과 탈환,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석나무 숲으로 향하여 그곳에서 적군 본진을 홀로 틀어막고 있는 '은검룡' 울과 합류해야 한다.

거점을 지키기 위한 군사들의 필사적인 사투.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는, 검신 지스카드의 제자 엘과 울.

루맨을 감싸던 거대한 결계가 걷히고... 모험가는 마침내 이리스와 조우할 수 있을 것인가

8. 수련의 숲

이리스는 '개화'를 위한 훈련 중이다.

루맨 연합 본부에서는 현재 지스카드가 모종의 일로 총수의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연합 차기 총수로 각광 받고 있는 검신 지스카드의 첫째 제자 유란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본부를 중심으로, 서쪽으로 가다 보면 연합의 전사들이 모여 자유롭게 대련을 하거나 개인 훈련을 하며 실력을 쌓는 수련의 숲이 존재한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본부에서 인중 받은 중급 전사들부터 출입할 수 있는
고급 실전 훈련장, 부유섬환영의 독안개 늪지가 존재하는데, 이리스는 그곳 어딘가에 있다.

수련의 숲에서 전사들과 싸워 숭자의 표식을 획득한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숲의 강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관리자 역시 크게 감탄하며 부유섬으로 출입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부유섬에서는 훈련생들이 서로를 습격하며 실전이나 다름 없는 처절한 훈련을 벌이고 있다.
부유섬은 수시로 회오리가 몰아치고, 하늘에서 불벼락이 떨어지는 위험한 곳인데 이곳에서 목숨을 건 훈련을 하는 이유는,
실력을 키워 관리자 빌브라트에게 숭리하여 독안개 늪지로 향할 수 있는 권한을 받기 위함이었다.

상급 전사로서 루맨에서 다양한 혜택을 부여 받게 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루맨 연합의 상급 전사라는 명예가 있었다.
연합의 진정한 전사들이라면 목숨을 걸어 볼 가치가 있는 것이다.

모험가는 역시, 빼어난 실력으로 모든 경쟁자들을 쓰러뜨린 뒤 관리자 빌브라트를 쓰러뜨린다.

독안개 늪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위험한 훈련장이다.

자욱이 깔려 있는 독 안개도 위험하지만, 이따금씩 등장하는 강력한 환영도 위험한 곳,
이곳은 출입자가 상상하는 가장 끔찍한 적이,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곳이다.
더욱이 각 충마다 둥장하는 적을 빨리 이겨내지 못하면, 점점 강해지는 독안개에 목숨을 잃게 되는 둥 온갖 트랩들이 가득한 곳이다.

들어갈수록, 이리스가 미처 처치 하지 못했던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과거 상대했던, 그러나 늪지의 기운을 받아 무섭도록 강해진 적들.

그리고… 마왕의 환영.

이리스는 마왕의 환영을 이겨내지 못한 채, 검은 연기 같은 것에 결박된 채 괴로워하고 있었다.
어둠에 사로잡히지 않게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무웬과 조에도 있었다. 둘은 필사적으로 이리스를 지키며 마왕의 환영과 대치 중이다.

모험가는 황급히 대치하여 힘겹게 마왕의 환영을 쓰러뜨리지만, 어둠에 잠식된 무웬과 조에가 결국 광기를 폭주시키며 모험가에게 덤벼든다.
무웬과 조에를 쓰러뜨리려는 순간, 이리스 마저도 폭주해 버리고 상황은 점점 악화되는데 ...

9. 심상세계

마왕이 퍼붓는 어둠의 근원을 이겨내지 못한 이리스는 다시금 폭주해 버린다.
마왕을 처치했지만, 이런 상황은 예상치 못했던 모험가가 당황하는 사이, 은검룡 이 나타나 이리스를 일시적으로 막는다.

그러다 무슨 생각인지 이번에는 네가 들어가서 이리스의 사념을 진정시키고 오라고 하는데...

그렇게 모험가는 이리스의 심상 세계로 진입할 수 있는 특별한 마법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마왕의 어둠에 물든 이리스의 심상 세계는 엉망진창!
파도가 휘몰아치고, 어둠으로 가려진 하늘에 검은 태양과 달이 동시에 떠 있었으며,
어떤 곳은 보는 것만으로 두려울 정도로 공허했고 또 폭풍과 번개, 불꽃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여신 세레스의 뒤를 이어 성계신이 된 이리스의 심상 세계에는 새로 창조된 정령들이 수없이 많았다.
이리스가 온전한 신격을 갖추어야만 세상으로 나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정령들.
그러나 심상 세계의 변화로 그들 역시 악에 물들고 말았다.
만약 이리스가 악에 완전히 물들게 된다면, 성계신 이리스가 관할하는 세상에 이 어둡고 두려운 심상이 구현될 것이고
세계의 모든 원소와 개념을 관장할 정령들은 악으로 변해 의무를 망각한 채 미쳐 날뛰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옥'이다.

지옥의 중심에는 악의 기운에 감염되어 스스로 떨어져 나온 '악의 상징 이리스'들이 있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선하고 이로운 가치를 비웃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자학하며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 폭주한다.
그리고 그 배후에 이런 변화를 의도한 ...
'마왕'이 불어 넣은 악의 근원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처치해야 외부에서 폭주하는 이리스를 잠재울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모든 정령이 악으로 변한 건 아니었다.
정령왕들은 아직까지 악에 저항하며 심상을 장악하려는 어둠과 맞서 싸우고 있었다.

이리스의 심상에 진입한 모험가는 정령왕들과 함께 '악의 근원'과 맞서 싸워야 한다.


[1] 모험가님이 콜로세움에서 싸우는 거 다 봤어-♬ 꺄-완전 강해, 멋.있.어♥ 당신처럼 강한 모험가님을 기다리고 있었어~ 잠깐 나랑 차나 한잔 하지 않을래?(뿌우)[2] 그 임무는 미르간디아에서 개발할 새로운 건덕지나 신비한 유적 또는 생물을 탐사하는 이른바 보물찾기. 파르밀라는 이런 것에 큰 돈을 쏟아붓는 귀족들의 속내를 이해할 수 없다며 불평하지만 엎드려 구두도 햝을 수 있을 정도로 짭잘한 보수라며 활짝 웃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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