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colbgcolor=#d2d2d2,#555> 이름 | <colbgcolor=#ededed,#2d2f34> ライラー イブラ |
현지화명 | 미정 |
성별 | 남성 |
연령 | |
출신지 |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 |
인물 유형 | 빌런 |
첫 등장 |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 |
배우 | 안도 아키노리 (安藤彰則) |
1. 개요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의 시퀄 작품인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의 등장인물.초고대 문명을 신봉하고 그로 인한 이상향을 추구하는 조직 "라일러"의 단원 중 한명으로, 초고대 유적 연쇄 불법 침입 사건의 주범이다. 본인 스스로를 '초고대인의 후예'라 자칭한다.
2. 작중 행적
초반부 초고대 유적에 침입했다가 GUTS-SELECT에게 구속된 후 유자레(유나)와 대면하게 해달라 요청한다. 그렇게 타츠미 세이야에게 연행되며 대괴수용전투정 너스뎃세이 호 내부에 오게 되며 시즈마 유나를 보고 유자레인 것을 알아챘는지 무릎을 꿇고 곧 있으면 마나카 켄고가 이터니티 코어와 동화되면서 사라질 것이라 전하며 자신들의 의식을 통해 켄고와 이터니티 코어를 분리시키는데 협조한다.그렇게 이터니티 코어가 존재하는 유적의 문 앞에서 총 4개의 비석에 건틀렛에 박혀 있던 보석을 끼워 의식을 치르고 인공위성 소울을 이용해 태양광을 에너지로 변환시켜 이터니티 코어에 발사해 켄고를 구출시킨다. 의식 이후, TPU 본부에 구속되어 있었지만 다른 라일러 일원들이 침입해 관리원들을 제압하자 스스로 구속구를 풀고 탈주한다. 뒤를 쫓은 타츠미에게 발각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유물 발신기[1]로 지저괴수 파고스를 불러낸다.
트리거의 지구로 온 기생생물 세레브로에게 기생되어 뿔뿔이 흩어진 트리거 계열의 GUTS 하이퍼 키를 되찾기 위해 숲 속에서 수색하는 GUTS-SELECT와 발신기의 신호에 이끌려 트리거의 지구로 온 나츠카와 하루키 앞에서 트리거 멀티 타입 하이퍼 키를 소유한 채로 등장하며 도주하기 시작한다. 하루키가 붙잡았지만 이미 세레브로와 분리되었고 자신을 붙잡는 하루키를 보고 무섭다며 겁을 먹는다.
이후, 자비르가 이블 트리거로 변신하는 의식에서 빛으로 분해돼 흡수당한 다른 라일러 단원들과 달리 혼자만 의식에 참여하지 않아 살아남게 되었고 도망치는 시민들 사이에 섞여서 도망치던 도중 울트라맨 트리거, 암흑용사 트리거 다크, 울트라맨 Z와 싸우면서 빛의 속성이 어둠으로 변해가는 이블 트리거를 보고 자비르의 이름을 부르며 걱정한다. 이 때, 하루키가 쫒아낸 세레브로에게 다시 기생되어 버리고, 동시에 세레브로가 데스트루도스 메달을 사용하면서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로 변한다.[2]
하지만 트리거 다크, Z 델타 라이즈 클로, GUTS-SELECT 대원들의 집중 공격을 직격으로 맞고 데스트루도스는 폭사, 그대로 바닥에 널브러진 세레브로를 깔아뭉개면서 기절하며 타츠미 세이야의 언급으로 체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1] 본편 4화에서 고대지저괴수 오카구비라를 불러낸 유물 발신기와 유사하지만 크기가 크고 붉은색으로 발광한다.[2] Z 라이저를 매개로 하지 않고 메달로만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