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9:20:30

라이프애프터/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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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인간
2.1. 구세계2.2. 무역 연맹
2.2.1. 해피 1012.2.2. 파플래닛 6062.2.3. 포에버 404
2.3. 용병2.4. 과학기술회2.5. 교단2.6. 방주2.7. 제국2.8. 헤임달
3. 감염자4. 반감염자

1. 개요

라이프애프터의 세력을 분류하는 문서.

2. 인간

감염전쟁 이후 감염자로 변하지 않은 대부분의 생존자들을 지칭하며, 이 안에서도 세력이 세분화되고 있다..

당연히도 현재 언급되는 대세력 안에 소속되지 않는 인간들도 존재하지만 이들은 스토리 상에서는 크게 언급되지 않고 있고, 비교적 살만한 지역에서부터 살기 힘든 지역까지 분포도가 높다.

2.1. 구세계

최초의 감염 이후부터 모체의 파괴 이전까지의 세계.
카디멜 병원의 대규모 감염사태 이후 서구권 전역이 감염으로 붕괴된다. 공제협의 이후 헤임달이 카르엘 3.0을 보급하고 감염을 퇴치하기 위해 가나안 계획(감염전쟁)을 진행했으나 좀비들이 모체로부터 끊임없이 진화하여 열세에 몰리게 되고 결국 통합 정부는 "방주" 라는 대륙으로 도망치듯 이주하게 된다. 이것을 "방주 대철수"라고 한다. 그 이후 야키야마 시네유키의 핵공격으로 모체 3기가 파괴되자 나머지 한 모체에 핵공격을 가하고 얼마 후 통합 정부는 해산되고 대다수의 기술은 유실되고 일부만 과학기술회에 남는다. 산하 기관으로 감염자 처리 특수부대인 ISR 등이 있었다.
아포칼립스가 지나간 현재에 과학기술회의 오버 테크놀로지[1]조차 구세계의 기술을 일부 복원한 것에 불과할 만큼 상당한 기술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2.2. 무역 연맹

감염전쟁 이후 분단된 애프터 대륙의 남부를 다스리는 연맹 조직이자 신 정부 기구로서 아래 문단에 서술되는 제국에 반대되는 행동을 벌이고 있는데, 해피 101 캠프의 인간 주민 중 한명과 대화를 해보면 제국에서 탈출해 연맹으로 오려 하는 생존자가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연맹의 본부 겸 영토의 수도는 '셀렉션 시티'라고 불리는 대도시 지역으로, 연맹제 물자의 대부분을 생산하며 거래의 80% 이상을 주관하고 있다고 한다.

유저들이 주로 보게 되는 연맹령 도시는 해피 101이다.

작중 시점은 2035년 이후이다. 라이프 2035

2.2.1. 해피 101

현 세계에서 가장 대규모의 생존자 피난 캠프이자 도시로, 많은 우수 인력과 병력들을 앞세워 번성하고 있으며 다른 여러 오염 구역을 새롭게 개척•정화하여 세력권을 넓히고 있다.

현 시장은 저스틴, 연맹의 상인 출신.[2]

입주 절차가 꽤나 엄격한 것으로 보이는데, 플레이어의 경우 설정상 해피101 소속인 홈즈를 도와준 댓가로 해피101의 개척지에 받아들여진다.

시즌 3 이전 설정은 101 측의 보급이 있었다고는 하나, 특수 변이체를 혼자 처치했다는 사실[3]을 알게 된 저스틴이 특례를 적용하여 절차를 무시하고[4] 곧장 시민으로 받아준 것이였으나, 시즌 3부터 튜토리얼이 개편되며 스토리의 시간대가 조금 바뀌었다.

2.2.2. 파플래닛 606

파플래닛 시티 에리어에 위치한 캠프로, 해피 101에 버금가는 대도시였던 듯 하며, 이 캠프의 시장과 저스틴이 서로 동료 관계였음이 알려져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무역 연맹의 세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강철제국의 폭격 등 군사적인 행동에 의해 시민들은 101로의 피난은 꿈도 못 꿔보고 몰살당하거나, 제국으로 잡혀가거나, 감염자로 변해버렸고 606은 그대로 폐허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그 작전으로 인한 여파인지, 파플래닛은 일정시간마다 한번씩 지정 구역에 폭격이 떨어지고, 셀렉션 시티에 호적을 둔 용병들은 물론이요, 모든 생존자끼리도 적대하는 등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하다. 또한 건물들이 초토화되어 있다.

2.2.3. 포에버 404

노드 고원 북부에 위치한 캠프로, 해피 101과 같은 시기 만들어졌으나 제국의 관할 구역에 위치하여 어느 날 하루만에 캠프 전체가 사라지는 사고가 벌어진 이후 해피 101의 일부 사람들이 소식을 전해 들은 것으로 보인다.

2.3. 용병

연맹 소속 용병 부대와 셀렉션 시티 소속 용병 부대가 있으며, 연맹 소속 용병 부대는 평상시에는 다른 지역에서 각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가 강제 침입이 발생할 시 연맹을 통한 각 개인 캠프의 지원 요청을 받고 지원을 하러 온다.

무역연맹 소속 용병군은 본명을 쓰지 않고 우스꽝스러운 코드네임을 지어 사용하고 있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팔콘 소대나 뱀 이름을 딴 용병군이 강제침입 때 지원을 온다.

이들과는 다르게 셀렉션 시티 소속 용병은 파플래닛에서 활동중에 있지만 어째서인지 모든 생존자에게 적대적이다.

또한 사막의 요새에서 활동중인 용병들은 모종의 이유로 정규군의 탈영에 준하는 죄를 범한 반역자들이며, 이로 인해 과학기술회 소속 용병 부대가 전투로봇 부대를 앞세워 정기적으로 이들의 거점에 대한 토벌 행동을 벌이고 있다. 아마 방주 대철수 이후 사막의 요새 용병들이 집단탈영 이후 눌러앉은 듯.

사막의 요새나 다베트 설산, 레빈시 여명 지구 등에서 볼 수 있는 과학기술회 용병 부대는 중립적 입장이지만, 혹여나 실수로라도 공격하게 된다면 즉각 적대적으로 변해 맹공을 퍼붓게 되니 조심하자.

2.4. 과학기술회

구세계 멸망 이후에도 높은 기술력을 유지하고 있는 세력으로, 통합 정부의 방주 대철수와 해산 이후 과학기술을 더욱 연구하여 강화했다.[5]

소속 용병들도 상당한 수준의 개인 무장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오토바이나 각종 자동차 및 소형 헬리콥터 등의 개인 이동수단과 거기에 사용되는 가솔린 연료, 에어컨과 냉장고 역시 이들이 만들어내어 기술을 공유했으며, '헤임달 전쟁'에서도 인류 연합군에 제공한 장비 대다수를 만들어냈을 정도로 연구 성과가 상당한 듯 하다. 또한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오버 테크놀로지급의 장비들에는 항상 '과학기술회에서 개발한~ 구세계의 기술'이란 설명이 붙어 있다.

그들의 최종 목적은 감염전쟁 이전의 과학기술을 다시금 부활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그들의 생명공학 수준은 인간 중 감염이 일어난 환자를 반감염자로 만드는 시술을 행하거나, 일부 반감염자를 순수한 인간으로 다시금 되돌릴 수 있을 정도(!)의 생명과학 기술을 보유했지만,[6] 그 대신 반감염자에서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비용이 1회 50,000 골드바로 가격이 상당히 후덜덜하다. 사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저렇게 좀비에서 인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조차 감지덕지지만.

2.5. 교단

'선지자'라고 통칭되는 어떤 신을 섬기고, 교리에 따라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종교 집단이며, 모스 늪지와 푸른 보리밭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무역 연맹에서도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는지, 해피 101 내에서도 신자와 전도자를 볼 수 있다.

현대의 기독교천주교 등, 그리스도교 계열의 종교가 모티브인지 교단 안에서도 교파가 나뉘는 듯 하며, 특히 모스 늪지의 신도들은 외부 생존자들에게 적대적인 행동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중이니 혹여나 접촉하게 될 경우 거리를 두는 등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일반 평신도와 전투 신도, 설교를 전하거나 지휘를 하는 상급 신도 내지는 목자 등으로 나뉘며, 전투 신도들의 주무장은 각자 취향에 따라 활을 위시한 사격병기부터 전기충격봉, 쌍절곤 등 근접전용 냉병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총을 드는 신도들도 있다.

2.6. 방주

구세계 통합 정부 해산 이후 과학기술회와 함께 갈라져 나온 세력으로 엄청난 기술력을 가졌는데, 초창기 방주 대륙의 섬이 함락되자 자그마치 바다 한가운데에 거대 연구 기지를 건설해 놓고 모체(!)를 포획하여 연구하고 있다.
맵 오른쪽 아래에 있으며 과거 통합 정부가 방주로 간 게 과학기술회[7], 섬으로 이주했다가 근처의 모체의 침공으로 인해 섬이 함락되어 현재 수상도시로 이동해 살고 있는 게 방주시며
모체를 이용하는 기술력까지 지니고 있다. 이런 압도적인 기술력 덕인지 나비 쌍권총을 생산까지 할 수 있다.[8]

2.7. 제국

구세계 말, 감염전쟁의 서막 때부터 '아키야마 시네유키'라는 이름을 지닌 제국의 창시자가 세워 신세계까지 유지되고 있는 제국 국가다. 감염전쟁 말기 모체 4개체 중 3개체를 핵공격으로 파괴한 전적이 있다. 따라서 핵무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강제침입 이벤트에서 각 캠프에 포로로 잡힌 제국 병사들이 부르는 이름을 들어보면 '강철제국'이라는 듯 하며, 국가의 모티브는 일본인 듯 하다.[9] 과거 강제침입 제 1시즌에서는 강철침입이라는 이름으로 적혔기에 국호는 강철제국이 맞는 것 같다.

북부 지방을 다스리고 있으며 자국심이 강하고 희생정신이 뛰어나지만, 그 정도가 심하며 사람에 따라서 그들이 내뱉는 발언들이 상당히 오만해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존자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는 등 융통성 또한 갖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서 국호 부분에서 설명한 강제침입 이벤트 당시 NPC 제국 병사들의 발언들을 들어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제국은 인류 연합군의 설립과 협력 전까지는 연맹을 인정치 않고 마치 진격의 거인파라디 섬을 보는 마레 제국의 인간들마냥 대하고 있었다.

참고로 지금 위에 행한 설명과는 반대로 제국의 시민들은 생활이 참으로 골때리는데, 아무리 감염전쟁이 끝난 후, 아직까지도 좀비가 창궐하고 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라지만 어느 모 국가들처럼 공산주의 내지는 사회주의인지 식량이나 각종 자원은 철저한 배급제이며, 그것도 성인들은 고사하고 성장기인 아이들에게도 얄짤없는 철저한 정량제, 그것도 기초적이라고는 말할 수도 없는 처참한 수준의 적은 양인듯 하다.

덕분에 탈출 주민이 상당히 많이 생기고 있으며, 이와는 또 다르게 마레 제국낙원행마냥 추방당하는 주민도 있는 듯 하며, 이 추방당한 주민은 인간 취급도 못 받아 죽거나 다른 세력에 들어가야만 한다... 게다가 군필자라면 알겠지만 어지간한 국가 막장 테크가 아니면 꿈도 못 꾸는 사단급 탈영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인 즉슨, 대부분의 자원이 나라[=지배층]의 것이어서 손대지도 못한다고 한다. 설령 조금 갖고 나오는데 성공했어도 제국군에게 진작 끔살당할 운명이라고...이러한 잔혹함은 죽음의 고교 탐색에서도 알 수 있는데, 연맹 용병 중 하나인 잉그리드의 발언에 따르면 죽음의 고교[11]에 피난해있던 생존자들을 '자기들 작전에 거슬린다는 이유' 혹은 '감염자와 구분하지 않고' 몰살시키며 전진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 덕에 서로 반대하는 행동을 벌이고 있는 무역 연맹 및 그 곳의 시민인 생존자들[12]과는 대부분 적대적이지만, 레빈시 여명 지구 등 일부 맵에서는 중립적으로 변하는 세력이다. 그 이유가 참으로 대단한데, 여명지구의 제국군 세력은 대다수가 탈영병이다. 시즌 2까지의 설명을 보면 사단급(!)의 병력들이 죄다 탈영을 해서 눌러앉은 듯하다. 그리고 제국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내버려 두고만 있다.

제국군은 590M 산탄총이나 타보르 등을 양산하여 사용하며, 일부 정예병은 저격소총이나 재블린과 같은 미사일, 가우스 소총을 연상시키는 기관포 등을 장비한 중갑보병이다. 구세계의 군사기술을 많이 흡수했는지 탱크, 장갑차, 아파치 등의 공격헬기와 같이 자동차 한 대만 있어도 부자나 갑부 캠프 취급 받는 무역 연맹으로선 운용하기 힘든 장비들을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제국군이 통치 중인 지역은 실버윙즈 베이스(연구기지), 스노우힐(주둔지), 다베트 설산 북부(병참기지), 샤이어 마을 원자력 발전소(전력 공급소) 등이 있으며, 과거 통치했던 지역은 산토파니 다테 섬(대규모 감염 사태 발생), 레빈시 여명지구(탈영)이 있다.

2.8. 헤임달

정식 명칭은 "헤임달 그룹(The Heimdall Group)", 조직명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의 등장 신 중 하나인 "헤임달"로, 현재 세계에 감염사태 및 전쟁 등을 일으킨 원흉이 되는 악의 비밀결사 조직이다.[13]

즉, 만악의 근원이고, 감염 해독제가 나오는 것을 막는 최종 보스 세력 그 자체다.

또한 감염 해독제에 가까워지는 단서를 지닌 "머피"라는 소녀를 연맹에 스파이까지 심어 납치해갔는데, 이 아이는 제일 첫 PV에서 좀비에게 물렸음에도 멀쩡했던 여자아이[14]와는 다른 아이이기에 정황상 머피가 해독제를 주사받은 또 다른 면역 항체 보유자인 듯 하다.

어째서 이들이 감염 사태와 전쟁을 일으켰고,[15]인류의 소망인 '감염사태 해결'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는데, 이들이 아머드 코어 시리즈기업 연합과 같이 국가 해체 전쟁이라도 벌이고 자기들이 독점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것인지...아니면 신세기 에반게리온제레같이 목적이 있는 것인지는 지켜봐야 알 듯 하다.

3. 감염자

라이프애프터 세계의 좀비 세력으로, 감염자들은 공통적으로 가슴에 파란색으로 감염이 진행되어 변이된 심장이[16] 썩어가는 피부를 찢고 튀어나와 있으며, 혈액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좀비들과는 다르게 바이러스의 변이 작용 때문인지 푸른색을 띈다. 또한 눈도 파란색으로 변해 있다.

썩어서 튀어나온 심장은 필시 약점인지라 무기를 통한 공격이 명중할 시 치명타 피해를 입는다.

일반적인 감염자들은 맨손 공격을 하지만, 일부 감염자들은 도끼, 횃불, 칼, 몽둥이 등 개선된(?) 무기들을 사용한다.

감염자에게 물리는 것 외에도 헤임달이 개발한 혈청에 맞으면 그 속에 함유된 바이러스 때문에 감염자가 되는 듯 하며, 현재는 반감염자 or 인간 구조대의 응급치료도 씹어버리고 인체에 영향을 발휘하는 수준까지 위력을 끌어올렸다. 유저들이야 좀비에게 물려서 건강수치가 떨어져도 감염 방지 약품 좀 먹으면 금방 낫지만 다른 일반인들은 감염되는 순간 되돌릴 길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4개의 모체들이 발산하는 파동에 공명하며 공명하다 보면 변이되어 특수 감염체가 된다. 모체가 파괴된 현재는 어떻게 발생하는지 불명.[17]

4. 반감염자

감염되어도 반감염꽃을 통해서 이성을 유지하는 감염자와 인간의 중간쯤 되는 세력.

한때 이성을 너무 잃으면 변이되어 감염자가 되어 타유저들을 공격할 수 있었으나, 비매너 유저들로 인하여 즉시 사망으로 패치되었다.

레빈시 및 여명지구에서 빨간색 알약을 먹을 시에도 즉사하기 때문에 인류로 세력이 고정된다.

헤임달과 적대적이다.

해피 101 근처의 폐허 지하에 본진을 구축하여 생활한다.

[1] 물론 게임적 허용도 있겠지만 사람을 반감염자로 반감염자를 사람으로 자유자재로 돌려버리는 기술을 가졌다.[2] 도시 내를 쏘다니다보면 도시 구석에서 집회를 가지는 무리를 볼 수 있는데, 상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등한시당하는 것도 있고 그 스스로도 손익을 너무 따져서 볼멘소리를 듣는 듯 하다.[3] 지금으로 따지면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수준의 고레벨 미확인 생물을 솔플로 처치한 것이나 다름없다.[4] 이때 입주 절차를 거치고 있던 다른 생존자들과 싸움이 붙었으나, 도중에 난입한 저스틴과 경호대가 특례에 분노한 일반 생존자들을 제압하고는 특수 변이체를 홀로 처치할 수 있고, 처치만 한다면 누구든 받아주겠다라고 엄포를 놓았다.[5] 소속 NPC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멸망 이후의 세계에선 꿈도 못 꾸는 에어컨을 그들의 본부에서는 자기들 맘대로 빵빵하게 틀고 있는 듯 하다.[6] 이 정도 기술을 가진 단체가 정작 바이러스 치료제는 못 만든다.(...)[7] 이는 시즌1,2맵 오른쪽아래에 방주가 있는것과도 일맥상통한다.[8] 무역 연맹은 시즌 1,2 튜토리얼 당시 타보르 돌격소총을 지급했다.[9] 소속 등장인물 대부분이 일본식 이름이다.[=지배층] 이런 국가에서 나라의 것이라고 하면 대부분 누구의 것인지 알 것이다...[11] 정식명칭은 '교회 제 3 대학'[12] 지금 경우에는 유저들[13] 또한 세계 제일의 과학 기술 회사로 감염 사태가 터진 뒤에는 통합정부에서 이들이 제작한 군용보조장비인 카르엘3.0을 생존용 PDA로 부르며 배포했고 해임달도 원래 국민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용 이었던 카르엘3.0 재고들을 모두 간단히 개조해서 배포했다고 한다.[14] 이 아이는 올리비아로, 과거 애완견 훈련 담당 NPC였다.[15] 주간거점 기원의 땅에서 인간을 개조해서 4개의 모체들을 만들어낸 장본인 또한 헤임달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16] 마치 광물의 결정 같은 모습이다.[17] 모체-의식이란 감염체가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후에 기원의 땅에서 모체 1호가 등장하였고 모체 2호와 3호도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