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7:26:51

다테 쇼우타

라이저 글렌에서 넘어옴
프로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yota.jpg
<colbgcolor=#FF0000> 이름 伊達翔太
현지화명 강혜성
성별 남성
연령 18세
주요 출연작 환성신 저스티라이저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글렌, 시로가네
변신 타입 저스티라이저
첫 등장 환성수 라이저로스 등장하다
(환성신 저스티라이저 에피소드 1)
배우 이사카 타츠야
한국판 성우 전광주[1]

1. 소개2. 라이저 글렌
2.1. 사용 기술
3. 라이저 시로가네

1. 소개

환성신 저스티라이저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다테 마사무네.

도립 성대 고등학교 2학년으로 검도를 즐긴다. 직설적이고 다혈질적이며 고집불통인 성격 때문에 사나다 유카, 히라가 신야와는 자주 부딪친다. 하지만 유카를 지켜내고 싶은 의사가 강하며, 솔직하고 용감하다. 취미는 혼다 PS250을 타고 돌아다니는 일. 승부욕이 강하고 자존심이 세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설정상 어머니와 여동생은 멀리 떨어져 사는 중이라고 하는데, 작중에선 아버지 다테 겐타로만 등장하며 어머니와 여동생은 단 한번도 언급되거나 등장하지 않는다.

변신아이템 인로더를 이용해 접근전 타입의 용(勇)의 전사 라이저 글렌으로 변신한다.[2]
2부에서는 저스티라이저 3인방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강화폼인 라이저 시로가네로 파워업할 수 있게 된다.

2부에서 진노 시로(데몬 나이트)와 라이벌 플래그를 세웠다가 3부에서 그가 동료로 합류한 후에는 힘을 합쳐 싸우게 되었다. 이후 라이저 파워를 빼앗아 변신한 암흑마신 쿠로가네로 변신한 최종 보스마신 다르가와의 최종 결전에서 켄라이저를 타고 다르가 제국군의 전함 디 글로스를 향해 자폭하여 죽은 줄 알았으나 진노가 다행히 구출하여 간신히 살아남아 지구로 돌아온다. 그 뒤 동료 2명과 함께 거대 시로가네로 변신하여 최종 보스암흑마신 쿠로가네를 무찔러 지구를 구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유카와 함께 다시 학업에 전념한다.

2. 라이저 글렌

파일:c01_r2_c1.jpg
파일:Glen_01.jpg
신장 203cm
체중 108kg
펀치력 8t
킥력 8.5t
점프력 33m
주력 100m를 3.5초에 주파
"저스티라이저 글렌 출동![3]"
일본어 원판에서 명칭은 라이저 그렌.

다테 쇼우타가 인로더를 이용해 변신한 모습이다.[4] 접근전 타입의 용(勇)의 전사로 저스티 파워는 용기이다. 상징색은 빨간색에 일본 무사와 봉황을 모티브 한 디자인이다.
무기는 일본도 형태의 검, 그렌 소드.[5] 필살기는 레이징 플레임. 데스코만도에게 이 필살기를 한 번 간파당했을 때 특훈으로 강화된 플래시 블레이저라는 필살기도 존재한다.

2.1. 사용 기술

  • 레이징 플레임: 그렌 소드를 칼집에 넣어 에너지를 충전한 뒤 불꽃의 참격을 날린다. 가끔씩 에너지를 충전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때도 있다.
  • 플래시 블레이저: 레이징 플레임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충전한 뒤 검을 역수로 쥐고 푸른 불꽃의 참격을 날린다.
  • 블레이저 너클: 주먹에 화염의 힘을 담아 충격파를 발하는 기술.
  • 크로스 파이어 킥: 양 다리에 불을 붙인 뒤 킥을 날리는 기술.
  • 소드 슈터: 그렌 소드를 던지는 기술.

3. 라이저 시로가네

파일:라이저 시로가네.jpg
신장 210cm
체중 160kg

라이저 그렌이 텐도 미오가 가지고 있는 저스티 크리스탈과 저스티라이저 3명의 힘을 하나로 합쳐서 파워업한 모습. 흰색에 쇼군과 용을 모티브로 삼았다. 모든 능력에 골고루 특화된 밸런스 전문이자 저스티라이저 중 최강의 파워를 가진다. 초성신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한 주인공 강화 폼.

무기는 저스티 암즈로 검 형태의 저스티 블레이드[6], 총 형태의 저스티 블래스터, 창 형태의 저스티 랜서로 3단 변형이 가능하다. 필살기는 블레이드 형태로 발휘하는 저스티 크래쉬.

저스티라이저 측의 최종병기같은 존재로 25화라는 다소 이른 시점에 첫등장했음에도 이후 등장만 하면 적이 누구든 어렵지 않게 쓰러트린다. 시로가네와 대등히 싸울 수 있었던 적은 최종보스인 마신 다르가 뿐이다.

마지막화에서는 미오의 저스티 크리스탈, 진노의 라이저 스톤, 3명의 저스티라이저, 3체의 환성신의 힘이 성신수 류토와 융합하여 거대 시로가네의 형태로 재구축되기도 했다.


[1] 원로 및 60년대 출신 성우들을 단 한 명도 부르지 않은 본작의 최고참 성우이다.[2] 변신 뱅크씬이 흠좀무한데 다른 라이저들도 마찬가지지만 뱅크씬 직전과 동일한 포즈에서 바디슈트만 입은 모습으로 나타나 인로더를 벨트에 장착한 뒤 슈트가 일일이 장착되는 모습을 모두 보여준다.[3] 한국어 더빙판 기준. 일본어 원판은 'ジャスティライザーグレン、見参!'. '그렌'은 홍련(紅蓮)의 일본식 발음으로 붉은 연꽃 혹은 붉게 타오르는 불빛 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라이저 그렌의 퍼스널컬러인 빨간색을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4] 저스티파워와 결합한 쇼우타의 신체가 변형해 생성된 일종의 강화피부인 바디슈트 위에 라이저 슈트가 장착된 형태이다.[5] 더빙판에서는 '소드'도 '스워드'도 아닌 소워드(...)로 표기했다.[6] 처음 생성하였을 때에는 평상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