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및 특징
일본 도호에서 만든 특촬물 시리즈. 스폰서는 코나미, TV 방영은 TV 도쿄에서 담당.슈퍼전대 시리즈와의 공통점은 여러 명이 협력하여 지구 밖의 적들의 침입 때문에 싸운다. 각 인물과 속성마다 상징색이 있으며 거대로봇이 등장한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와의 공통점은 본업에도 충실하고 가끔 주인공 일행끼리 다투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첫 작품의 바람의 트라이브는 아예 적측 세력이였기도 했었다.
또한 거대 메카들이 굳이 합체를 하지 않아도 인간형으로 변신이 가능하며 공통무기나 공통 필살기, 피니쉬 무기가 없다. 적측에서 배신해서 아군측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언제나 전투만 하지는 않는다.
고지라 시리즈의 총본산인 도호에서 만든 시리즈답게 선역임에도 불구하고 괴수의 형태를 한 메카들이 보인다. 그란세이저의 최종메카인 다이세이저는 이족보행의 드래곤형 괴수이고, 저스티라이저의 코어 메카인 라이제로스도 고지라 형태의 메카이며,[1] 라이제로스와 합체해서 최종 메카인 저스티카이저가 되는 류토는 머리만 두개인 킹 기도라를 그대로 갖다붙였다. 다만 세이저X는 이런 괴수형 메카가 등장하지 않고 전부 인간형이다.
게다가 초성신 시리즈에서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는 대개 반전 스토리 설정을 구상했다.
사실상 해당 시리즈가 도호의 마지막 TV 특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