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라우페온 스탓츠 (Raufeon Stots) |
| 국적 | |
| 출생지 | 휴스턴, 텍사스 |
| 거주지 | 밀워키, 위스콘신 |
| 생년월일 | 1988년 12월 16일 ([age(1988-12-16)]세) |
| 종합격투기 전적 | 22전 20승 2패 |
| 승 | 4KO, 4SUB, 12판정 |
| 패 | 2KO |
| 체격 | 170cm / 61kg / 184cm |
| 링네임 | Supa |
| 주요 타이틀 | Bellator MMA 초대 밴텀급 잠정 챔피언 |
| 기타 | Bellator MMA 밴텀급 잠정 타이틀 방어 1회 |
| SNS | |
1. 개요
Bellator MMA 밴텀급 종합격투기 선수. 레슬링 베이스로 전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후안 아출레타를 이기고 밴텀급 잠정 타이틀까지 획득한 선수이다.2. 전적
- 주요 승 : 마이크 헤브던, 미치 화이트, 롭 매니곤즈, 드미트리우스 윌슨, 찰리 두브레이, 윌리 조플린, 제프 커란, 롭 에머슨, 안드레 버돈, 라이언 릴리, 레비 모울스, 랄프 아코스타, 체덴 렐로아, 카스 벨, 키스 리, 조시 힐, 마고메드 마고메도프, 후안 아출레타, 대니 사바텔로(2)
3. 커리어
밴텀급 월드 그랑프리에서 전 챔피언 후안 아출레타를 헤드킥으로 잡고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으나, 결승전에서 패치 믹스에게 KO로 패하여 챔피언 벨트를 상실하였다.4. 파이팅 스타일
레슬링 베이스의 웰라운더, NCAA 디비전 II 전미 챔피언 출신답게 그라운드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테이크다운을 통해 상위 포지션을 잡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을 즐긴다. 단순히 눌러놓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포지션 이동을 부드럽게 가져가며, 파운딩과 서브미션 위협을 동시에 구사하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백 포지션으로 전환한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노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타격도 단순한 보조 수준에 머물지 않고 점차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잽과 레그킥으로 거리를 조절하며, 상대가 방심하는 순간 타이밍을 맞춘 왼손 훅이나 오버핸드를 활용한다. 타격을 주 무기로 쓰는 파이터와 비교하면 한 방의 파괴력은 부족하지만, 레슬링 위협을 섞어 상대가 마음대로 전개하지 못하게 만드는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결국 타격은 독립적인 승부수라기보다는 그래플링으로 이어가기 위한 연결고리 역할이 크다.
체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또 다른 장점이다. 라운드 후반에도 꾸준히 움직임을 유지하며 압박을 이어갈 수 있고, 페이스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반면,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간혹 펀치 교환에서 턱이 열리거나, 거리를 제대로 못 잡으면 불필요하게 타격을 허용하는 약점이 드러나기도 한다.
5. 여담
- NCAA Divison II 레슬러 출신이며, 2012년과 2013년 NCAA Divison II 챔피언쉽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 나이지리아계 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