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margin: 0 auto; max-width: 100%; width: 650px; border-radius: 6px; border: 1px solid #2d343c; margin-top: 7px; text-align: center;"
1. 공개 이전
테스트 서버 기준 LIVE 이전에 추가된 직업인 아크, 패파[1], 아델이 출시 당시 상당히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 것과 비교해서 애매한 성능을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라라의 성능이나 사냥 효율은 평범한 수준이며, 특정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오던 기존의 유저가 굳이 라라로 본캐를 갈아탈 동기부여도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링크 스킬의 경우 상당한 비율의 일반 몬스터 데미지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와 메이플 유니온을 육성하는 유저들에겐 유용한 스킬이다.
전반적인 게임 성능의 평가는 긍정적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캐릭터 스타일에 대한 평가는 좋다. 스킬 이펙트가 매우 화려하고 멋있으며, 귀여운 목소리를 가진 김가령 성우의 캐스팅도 호평을 받았고 캐릭터 디자인도 귀엽게 뽑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2. 공개 직후
200레벨 전 사냥은 전 직업 중 가장 쉽다는 점에 힘입어 빠르게 고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많은데, 이들에게 주로 지적되는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점프샷 문제로, 분출 스킬을 쓰려면 무조건 땅에 붙이고 써야 하기 때문에 조작이 번거롭다.
- 두 번째는 불안정한 스탠스와 공격 속도로, 스탠스나 풀공속 모두 조건부 유지라서 없느니만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 세 번째는 용맥 스킬의 능동적 사용 불가 무작위성, 이로 인한 피로도 유발. 용맥 변환과 자유로운 용맥으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 주는 건 아니기에 직업 운용 난이도를 올리며, 용맥 스킬의 지속시간이 짧아 메카닉처럼 분명 원젠을 못하는 건 아닌데, 피로도가 높다는 의견이 많다.
전반적인 성능 평가는 테섭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 마냥 나쁜 건 아닌데 원래 키우던 캐릭터 버리고 갈아탈만큼 눈돌아가는 성능도 아니어서 210레벨 인구수 통계나 랭킹 등지에선 다소 미적지근한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 메이플 LIVE
3.1. KMS 1.2.351 패치
| 그란디스의 아니마 종족인 라라는 우연한 계기로 마을의 보물인 신비한 방울의 힘을 일깨워 토지령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에 따라 방울을 울리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토지령과 교감하여 땅의 정기가 모인 용맥의 위치를 읽을 수 있습니다. 용맥에 모여든 토지령의 속성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용맥의 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3.2. KMS 1.2.352 패치
스킬 개선 사항
스킬 오류 수정
퀘스트 오류 사항
1.2.352 (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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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KMS 1.2.353 패치
| 더 시드 개편 - 해저 4층과 42층에서 라라의 용맥읽기 스킬이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됩니다. 스킬 개선 사항
스킬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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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KMS 1.2.355 패치
스킬 개선 사항
스킬 오류 수정
퀘스트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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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KMS 1.2.356 패치
스킬 개선 사항
스킬 오류 수정
아이템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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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KMS 1.2.357 패치
스토리 개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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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ESTINY
4.1. KMS 1.2.359 패치
스킬 오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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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KMS 1.2.360 패치
스킬 오류 수정
직업 별 스킬 개선사항
- 지속시간이 마스터 기준 20초에서 30초로 증가됩니다. - 이동 가능 영역이 상단으로 약 15% 증가됩니다. - 부유 속도가 39%증가됩니다.
- 스탠스를 마스터 기준 40% 증가시키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를 받도록 수정됩니다. - 마스터 기준 지속시간이 60초에서 90초로 수정됩니다. - 흡수 : 강 웅덩이 물벼락의 데미지가 마스터 레벨 기준 500%에서 550%로 증가됩니다. - 흡수 : 소소리 바람의 데미지가 마스터 레벨 기준 215%에서237%로 증가됩니다. - 흡수 : 햇빛 맹아리의 데미지가 마스터 레벨 기준 200%에서220%로 증가됩니다.
- 너울이는 강의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128%p에서 295%p로 증가됩니다. - 너울이는 강의 강한 너울의 데미지가 마스터 레벨 기준 580%에서 638%로 증가됩니다. - 돌개바람의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157%p에서 218%p로 증가됩니다. - 해돋이 우물 거인의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247%p에서 337%p로 증가됩니다. - 해돋이 우물 용암 지역의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117%p에서 190%p로 증가됩니다. - 해돋이 우물 화산탄의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157%p에서 233%p로 증가됩니다.
- 산 꼬마의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178%p로 증가됩니다. - 산 꼬마의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222%p로 증가됩니다. - 산의 씨앗의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레벨 기준 230%p로 증가됩니다.
- 스탠스를 마스터 기준 60% 증가시키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상단 공격범위가 약 64% 증가됩니다. |
1.2.360 패치 [직업 별 스킬 개선사항]
라라는 신직업치고 평범한 평가를 받았기에 똑같이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기존의 단점인 부실한 평딜을 보완한 패치긴 했으나 문제는 딱 이거만 했다는 점이다. 라라만 패치된것이 아닌 타 직업도 상향을 받았던 데에다가 타 직업은 극딜을 포함한 전체적인 상향을 받았기에 라라의 상향폭은 상대적으로 적어보이게 된것. 실제로 패치이후 공개된 DPM/리레딜표 보면 라라는 오히려 뒤에서 2등일 정도로 처참해졌고 극딜 역시 극딜직업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졌다. 리메이크 패치전 팔라딘 루트를 타게된 셈.
4.3. KMS 1.2.361 패치
■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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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딜링면에서 처참하게 떨어지자 결국 전체적인 데미지가 올라갔다. dpm은 여전히 최하위권이지만 그래도 다행히 극딜능력 만큼은 다시 좋아졌다.
4.4. KMS 1.2.363 패치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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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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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각 분출 스킬과 흡수 스킬의 퍼뎀을 평준화시켰다. 이전에는 햇빛 맹아리를 제외한 물/바람 흡수 스킬들의 퍼뎀이 분출 스킬들과 비교하여 너무 저열하여서 해 흡수+물/바람 분출 딜사이클이 강요되었으나 햇빛 맹아리의 퍼뎀을 소폭 낮추고 나머지 흡수, 분출 스킬들의 퍼뎀을 올린 덕분에 결과적으로 세 속성의 화력 격차가 줄어들었다. 덕분에 세 속성의 흡수/분출 스킬을 상황에 따라 더욱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
5. IGNITION
5.1. KMS 1.2.368 패치
■ 공통
■ 라라
개발자 의견: 라라는 사냥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발현 : 강줄기 흐르는 곳’을 쌍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여 기동성을 높였고, 몬스터의 생성 주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잠 깨우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였습니다. 그 밖에 ‘산 무등’의 데미지 감소량을 높이고, ‘산 에움’ 지속 중 암흑, 스킬 봉인 상태이상을 무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햇살 가득 안은 터’의 영역을 넓혀 전투 안정성을 개선하였습니다. |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산 무등의 피해 감소량이 20%p 증가했다. 몸통 박치기 판정이 있는 보스에도 영향이 있지만, 대체로 아케인리버 이외의 사냥터에서의 내구도를 보장하려는 의도다.
- 강줄기 흐르는 곳이 쌍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로써 강줄기 위에서 사냥과 회수를 모두 해결하는 사냥 빌드가 정립되었다.
- 잠 깨우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했다. 잠 깨우기의 비중이 소폭 증가할 수 있지만, 원체 비중이 적었던 스킬이라 큰 반향은 없을 예정이다.
- 햇살 가득 안은 터의 장판 공격 범위가 증가했다.
- 용맥 변환 시 재사용 대기시간 증가량이 3초 줄었다. 컨트롤만 익숙하다면 원하는 용맥을 재빨리 뽑아서 적재적소에 쓰기 좋다.
- 산 에움에 무시할 수 있는 상태 이상의 종류가 늘었다.
6. SAVIOR
6.1. KMS 1.2.372 패치
■ 공통
개발자 의견 : 마법사 직업군은 스킬 사용에 있어 무기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신규 스킬 추가, 스킬 수정 과정에서 일부 마법사 스킬들이 의도와 달리 무기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게 된 점을 확인하여, 마법사 직업군의 모든 스킬들이 무기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일괄 수정하였습니다. 이번 수정으로 인해 보통 속도의 무기를 사용하던 케이스에서는 변화가 없겠지만, 느림 속도의 무기를 사용하던 일부 케이스에서는 몇몇 스킬의 액션 딜레이가 조금 더 감소될 예정입니다.
■ 마법사 공통
개발자 의견 : 지난 8/25(목) 업데이트에서 오버로드 마나가 거의 대부분의 스킬에 적용되게 개선되고, 몇몇 마법사 직업군에는 MP를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이 함께 추가되며 여러 직업에서 오버로드 마나의 효용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MP나 HP를 쉽게 회복할 수 없는 직업에게는 여전히 오버로드 마나를 온전히 활용하기 어려웠고, 직업별로 오버로드 마나의 효용성이 달라지는 것은 의도한 바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일부 마법사 직업들에 MP나 HP를 회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개선된 오버로드 마나의 유지 난이도에 비해 현재 주어지는 혜택이 과도하게 높다고 판단되어 최종데미지 증가량을 소폭 하향하였고, 일부 직업의 회복 스킬의 경우 일반적인 전투상황에서는 MP 소비 경험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어 부득이하게 회복 효율을 소폭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 라라
개발자 의견 : 라라의 순간이동 스킬인 용맥의 자취는 이동 지점이 용맥에 의존하기 때문에 급박한 보스 전투 상황에서 의도치 않은 곳으로 이동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이동 지점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형태의 스킬로 구조를 변경하였습니다. |
용맥의 메아리의 MP 수급량이 증가하면서 오버로드 마나의 MP 연비가 좋아졌고, 바람 그네의 체공 기능이 개선되어 드디어 쓸 만한 스킬이 됐다. 그러나 용맥의 자취의 메커니즘을 모험가 궁수의 퀴버/볼트 플로우와 똑같게 만들어버렸다. 라라 운용의 핵심이 용맥을 능동적으로 찾아다니며 분출하는 것임을 고려하면 명백한 너프로 작용할 게 뻔했고, 테섭에서부터 라라 유저들의 극심한 반대가 뒤따랐다. 하지만 운영진은 여론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강행했고, 이로 인해 홈페이지에 롤백을 줄기차게 요청하는 게시물이 수시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6.2. KMS 1.2.373 패치
■ 라라
개발자 의견 : 지난 12/22 (목) 업데이트에서 라라가 보다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용맥의 자취의 로직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달간 용사님의 다양한 피드백 및 전투 로그를 꼼꼼히 확인한 결과 전투 안정성에 큰 변동이 없고,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신 용사님들에게 의도치 않은 불편을 드린 것을 확인하여 원래의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용맥의 자취의 메커니즘이 1.2.372 패치 이전으로 돌아갔다. 운영진의 라라 이해도가 현저히 낮았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6.3. KMS 1.2.375 패치
■ 공통
개발자 의견 : 2021/2/25 업데이트에 일부 직업군에 추가된 용사의 의지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적용 받을 수 없어, 직업 간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용사의 의지 계열 스킬에 컴뱃 오더스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는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을 조정하여 직업 간 유사한 효용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됩니다. ■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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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 스킬인 고급 지팡이 숙련에 공속 1단계를 부여했다. 이로써 바람 그네만 같이 써도 8단계, 최대 공속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물론 바람 그네가 워낙 유지하기 까다로워서 익스 그린이나 쓸윈부의 효용이 아주 없어진 건 아니다.
7. NEW AGE
7.1. KMS 1.2.379 패치(6차 전직)
■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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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KMS 1.2.384 패치
■ 초보자 스킬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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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 굽이굽이나 큰 기지개 등 60초 주기의 준극딜이 있던 라라에게는 소소한 간접 상향이다.
8. DREAMER
8.1. KMS 1.2.386 패치(NEW 마스터리 코어)
■ 라라 - 용맥 분출 VI/분출 : 너울이는 강 VI/분출 : 돌개바람 VI/분출 : 해돋이 우물 VI
■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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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솟음치는 정기의 최종 데미지가 61.18% 증가했고, 새록새록 꽃누리의 최종 데미지가 16.63% 감소했다. 용솟음치는 정기의 데미지가 기존 대비 크게 상승하였지만 원래 딜 비중이 다소 낮은 스킬이였고, 6차 오리진 스킬의 새록새록 꽃누리의 절대적인 딜량 너프폭이 좀 더 크기에 종합적으론 소폭 너프에 해당한다.
9. MILESTONE
9.1. KMS 1.2.393 패치
■ 버프 즐겨찾기를 이용하여 즐겨찾기에 등록한 스킬의 버프를 원하는 위치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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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적인 부분은 변화가 없지만, 용맥 분출 스킬의 버프 표시를 별도의 위치에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지속시간이 짧고 유효 지속시간이 제각각인 3분출을 마구잡이로 갱신하는 대신, 갱신 횟수를 최소화하여 정기 뿌리기를 욱여넣거나 공격 패턴에 대응하는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또한 지속시간이 다 되어 사라진 분출을 재빠르게 채워넣을 수 있게 되었다.
9.2. KMS 1.2.395 패치
■ 공통
■ 라라
■ 일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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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들의 퍼뎀을 대폭 끌어올림으로써 위력을 강화했다. 라라는 패치 이전까지 사냥 편의성만 좋다는 식으로 저평가받던 입장이라 더욱 체감이 크다.
10. NEXT
10.1. KMS 1.2.398 패치 (마스터리 코어 3rd, 4th)
■ 라라
■ 공통
■ 라라
■ 스킬 시퀀스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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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용맥 흡수, 잠 깨우기가 마스터리 코어를 받았다. 이 중에서 잠 깨우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 대비 66%(9+6초) 증가하는 대신 퍼뎀이 크게 증가하고, 사용 이후 자유로운 용맥을 설치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잠수함 패치로 자유로운 용맥 스킬의 구조가 변경되었다. 아래 키를 누른 상태로 자유로운 용맥 스킬을 사용하면 자유로운 용맥이 좁은 간격을 두고 생성되는 대신, 준비된 자유로운 용맥이 전부 하나의 위치에 생성된다.
10.2. KMS 1.2.399 패치
10.3. KMS 1.2.402 패치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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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스킬 주기 120초 통일, 이론적인 전투 성능과 실제 성능의 격차 해소 기조에 따라 일부 스킬이 변경되었다.
- 해 강 산 바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분에서 2분으로 감소했다. 대신 아름드리 나무는 지속 시간이, 해 강 산 바람은 데미지가 2/3로 감소했으며, 아름드리 나무의 상태 이상 해제 간격이 35% 감소했다.
- 에테리얼 폼이 무적기로 변경되었다.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되면서 다음과 같이 보완되었다.
- 넝쿨 타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분에서 2분으로 감소했다. 대신 데미지가 2/3로 감소했다.
- 1차 스킬에 돌진기가 추가되었다.
- 아름드리 나무의 배경음악이 수정되었다.
그 외에 상향이나 하향은 없으며 종합적으로는 현상 유지지만, 대부분의 직업이 상향되는 바람에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3]
10.4. KMS 1.2.403 패치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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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SSEMBLE
11.1. KMS 1.2.405 패치 (어센트 스킬)
■ 라라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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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KMS 1.2.406 패치
■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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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 걸친 구조 변경 패치에서 가장 첫 번째로 구조 변경을 받았다.
- 용맥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기존 용맥 스킬은 용맥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자유로운 용맥이 삭제되고 너울가지 스킬이 추가되었다.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60초 쿨 버프 스킬이다.
- 공격 스킬
- 정기 뿌리기 VI 마스터리 코어 활성화 시 산 꼬마의 범위가 정기 뿌리기 VI와 일치하도록 확장되었다.
- 용맥 분출과 용맥 흡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용맥 발현을 제외한 모든 용맥 스킬 및 용맥 변환을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용맥 분출 스킬 사용 시 3가지 속성의 분출이 순서대로 발동한다. 용맥 변환을 통해 분출 발동 순서를 재지정할 수 있다.
- 잠 깨우기와 큰 기지개로 생성되는 무형의 기운의 개수가 고정되었다.
- 잠 깨우기에 보스 우선 타격 기능을 추가했다.
- 잠 깨우기로 흡수 스킬을 발동시킬 수 없다.
- 용맥 흡수 사용 시 3가지 속성의 흡수를 한 번에 사용하며, 스킬 시퀀스에 등록이 가능하다. 단, 잠 깨우기로 흡수 스킬을 발동시킬 수 없다.
- 흡수 : 강 웅덩이 물벼락은 정기 뿌리기에 적중한 적을 공격하도록 변경되었다.
- 흡수: 소소리 바람
- 렌의 일격예인과 유사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단, 기존과 동일하게 정기 뿌리기 적중 시 자동으로 발동한다.
- 공격 간격이 0.03초로 크게 감소한 대신, 몬스터 1마리 당 공격 횟수 제한이 추가되었다.
- 산등성이 굽이굽이를 지면에서 아래 방향키와 함께 재사용 시 토지령이 재소환된다.
- 라라가 일부 상태이상에 걸려도 잠 깨우기와 큰 기지개로 소환된 무형의 기운이 정지하지 않는다.
- 이동 스킬
- 위로 폴짝이 삭제되었다.
- 폴짝
- 상향 점프를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향 점프 후 더블 점프가 가능한 기능은 유지된다.
- 다른 스킬 사용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 발현: 바람 그네
- 아래 방향키와 점프를 눌러 부유할 수 있다.
- 용맥의 자취
- 4방향으로 일정 거리를 텔레포트하는 스킬로 변경되었다.
- 선딜레이가 삭제되었다.
- 땅의 기운의 충전 시간이 증가하고 최대 저장 가능 개수가 감소했다.
- 공격 시 특수 코어와 특수 스킬 반지를 발동시키지 않는다.
- 기타 스킬
- 발현: 햇살 가득 안은 터
-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스킬 시퀀스에 등록이 가능하다.
- 산 에움
- 키다운 기능이 삭제되었다.
-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 화중군자
- 부활 가능 영역 조건이 삭제되었다.
- 부활 후 무적 시간이 1초 증가했다.
- 부활 실패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용맥 읽기를 삭제하고 분출과 흡수를 동시에 사용하도록 딜 구조가 변경되면서, 각 스킬의 최종 데미지가 다음과 같이 변동했다.
- 4차 스킬 (마스터리 코어 개방 이전)
- 분출 : 너울이는 강 - 10.22% 감소
- 분출 : 돌개바람 - 23.89% 감소
- 분출 : 해돋이 우물 - 38.29% 감소 (10.8초 기준, 도트 데미지 제외)[6]
- 흡수 : 강 웅덩이 물벼락 - 단일 공격 44.12% 감소. 주기가 2배로 증가하여 이론상 72.06% 감소
- 흡수 : 소소리 바람 - 단일 공격 12.23% 감소. 주기가 2배로 증가하여 이론상 56.11% 감소
- 흡수 : 햇빛 맹아리 - 52.32% 감소
- 5차 스킬 (너울가지 발동 기준. 단, 용솟음치는 정기는 너울가지의 반영률을 25%로 제한했다.)
- 큰 기지개 - 5.14% 증가
- 해 강 산 바람 - 10.00% 증가
- 용솟음치는 정기 - 2.50% 증가
- 산등성이 굽이굽이 - 10.00% 증가
- 마스터리 코어 (30레벨)
- 분출 : 너울이는 강 VI - 14.47% 감소
- 분출 : 돌개바람 VI - 28.66% 감소
- 분출 : 해돋이 우물 VI - 37.26% 감소 (11.6초 기준, 도트 데미지 제외)
- 흡수 : 강 웅덩이 물벼락 VI - 단일 공격 10.06% 감소. 주기가 2배로 증가하여 이론상 55.02% 감소
- 흡수 : 소소리 바람 VI - 단일 공격 14.29% 감소. 주기가 2배로 증가하여 이론상 57.14% 감소
- 흡수 : 햇빛 맹아리 VI - 55.73% 감소
- 스킬 코어
- 새록새록 꽃누리 - 10.00% 증가
허수아비 기준 최종 데미지는 약 3.5% 상승했으나, 평딜 스킬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난이도만 어려워졌다. 결론적으로 실전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 유틸리티 또한 유연성이 크게 떨어지며, 어려워진 평딜을 실전에서 완벽히 구사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7] 같은 패치로 대부분의 직업은 단순한 최종 데미지 상승 버프를 받아, 결과적으로는 꼴찌가 되었다.
이후 바람 분출의 공격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었고, 적절한 타이밍에 바람 분출을 갱신하면 두 개의 바람 분출이 중첩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를 고려해 3개의 분출을 적절한 타이밍에 갱신하는 딜사이클이 정립되었고,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진 대신 실전에서도 최종 데미지가 소폭 상승했다.
11.2.1. KMS 1.2.406(3) 패치
| ■ 라라의 용맥의 자취가 공중에서 사용 시 가끔 이동 거리보다 멀리 이동하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
전방으로 용맥의 자취 사용 시 무조건 430px 이동 후 연직 아래 발판으로 이동하는 오류가 수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좌우 자취의 y축 제한이 크게 너프되었다. 아래로는 79px까지만 내려갈 수 있으며, 위로는 2px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더스크의 촉수 위에서 올라가는 방향으로 자취 사용 시 사실상 땅의 기운만 증발하며, 일자맵에서 점프하면 자취가 막힌다.
11.3. KMS 1.2.407 패치
■ 공통
■ 라라
|
다른 직업들이 밸패로 난리가 나는 와중에 직전 패치를 통해 제기되던 문제점들이 상당 부분 보완되었다.
- 공격 스킬
- 용맥 분출 (풍월주인 습득 기준)
-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에서 0.3초로 롤백되었다.
- 지속 시간이 18초에서 30초로 증가했다.
- 강 분출의 큰 너울이 제거되었고, 해 분출의 화산탄이 끝까지 생성된다.
- 토지령이 100px 전방에 소환된다. 단, 해 분출의 거인이 솟아오르는 공격에 한해 라라 위치를 중심으로 소환된다.
- 공중에서 분출 사용 시 수직으로 400px 이내 거리에 발판이 존재해야 한다는 제약이 추가되었다.
- 용맥 흡수
- 해 흡수의 재발동 대기시간이 5초로 증가했다.
- 펫 버프 자동스킬에 등록할 수 있다.
- 이동 스킬
- 폴짝을 다른 스킬 사용 중 사용할 수 있는 현상이 수정되었다.
- 산 물결의 액션 딜레이가 570ms에서 480ms로 감소했다.
- 발현 : 강줄기 흐르는 곳에서 강줄기를 타고 이동할 때 용맥을 찾는 스킬의 사용 횟수 제한이 롤백되었다.
- 용맥의 자취
- 액션 딜레이가 약 20% 감소했다.
- 재사용 대기시간 1초가 삭제되어, 480ms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단, 스택은 그대로 10초마다 준비된다.
- 기타 스킬
- 릴리즈 노트에 없는 내용으로, 발현 : 햇살 가득 안은 터의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파티원의 햇살이 내리쬐는 터로 이동할 때 지속 시간이 짧은 버프로 덮어씌워지는 현상이 수정되었다.
- 용맥의 메아리의 MP 회복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삭제되고 확률성으로 변경되었다.
- 너울가지의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20초로 증가한 대신, 최종 데미지가 1%p 감소했다.
- 에테리얼 폼 지속 중에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분출 역시 작동한다.
데미지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 마스터리 코어 (30레벨 기준. 너울가지 미발동 기준.)
- 정기 뿌리기 VI + 산 꼬마 - 11.70% 감소
- 산의 씨앗 - 1타 데미지 26.85% 증가, 마릿수가 3마리로 감소하여 이론상 11.20% 감소
- 분출 : 너울이는 강 VI - 24.22% 증가
- 분출 : 돌개바람 VI - 10.8초 기준 8.90% 증가, 18초 기준 45.21% 증가
- 분출 : 해돋이 우물 VI - 10.8초 기준 4.66% 증가, 18초 기준 62.85% 증가[9]
- 흡수 : 강 웅덩이 물벼락 VI - 40.00% 감소
- 흡수 : 소소리 바람 VI - 40.00% 감소
- 흡수 : 햇빛 맹아리 VI - 주기가 2배로 증가하여 이론상 50.00% 감소
- 5차 스킬 (너울가지 발동 기준. 단, 용솟음치는 정기는 너울가지의 반영률을 33%로 제한했다.)
- 큰 기지개 - 0.99% 감소
- 해 강 산 바람 - 0.99% 감소
- 용솟음치는 정기 - 0.49% 증가
- 산등성이 굽이굽이 - 0.99% 감소
- 6차 스킬
- 새록새록 꽃누리 - 0.99% 감소
물론 여전히 낮은 체급 문제와 용맥의 자취 사용성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이던 분출 지속 시간의 통합 및 상향으로 난해한 딜 구조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서 숨통이 트였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사냥 부문에선 분출 딜의 롤백과 지속시간 확장으로 소위 '유사 3야누스' 사냥도 이론상 가능해지게 되었다.
다만 앞서 발견한 바람 분출의 중첩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딜사이클을 비교했을 때, 분출 3개를 갱신하고 용솟음치는 정기, 잠 깨우기, 정기 뿌리기 중 하나를 한 번만 누르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인 딜사이클이 되었다. 즉, 30초로 늘어난 분출을 1.59초마다 전부 갈아치우는 것이 최적의 딜사이클이 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11.4. KMS 1.2.409 패치
■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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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쪽도 테섭 출시 직후 웃음벨 취급이었으나 본섭 출시 이후 대폭 상향 먹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 위험한 패턴이 남발하기 직전이라면 3분출을 켜두고 바로 빤스런하거나 이리저리 이동하는 보스를 상대로 작정하고 3흡수로 두들겨패는 식의 운용법을 과감하게 사용할 만해졌다.[3] 한 예시로 알티가 진행한 8.3 챌린지에서 타 직업 대비 너무나도 떨어지는 수치가 나와 모든 커뮤니티를 충격에 빠뜨렸다. 참여자의 보스 숙련도 문제가 제기되고 다른 유저들의 시도가 쌓이며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반응도 있었다. 결국 주최자인 알티가 하도 못 믿겠는지 라라 계정으로 테스트월드에서 하드 루시드를 체험하다, 딜찍이 여유롭게 가능한 전투력 3억대의 스펙임에도 2페이즈에서 분출을 하나도 맞히지 못하고 정체가 되는 상황에 말문이 막힌 채 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방송에서도 누군가 위의 지적점을 얘기하자 "저게 문제가 아니라니까? 얘는 약코가 아니라 오히려 강코를 해야된다고. 그걸 안하면 파티에서 쫓겨나게 생겼는데. 이미 눈 뜨고 봐줄 수준은 넘었다"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4] 데카아웃, 부활 전 페이즈 변경[5] 원래 용맥의 자취는 용맥을 소모하지 않는다. 용맥의 위치로 이동하는 스킬이었다.[6] 용암 거인은 29.20%, 용암지대는 45.61%, 화산탄은 38.62% 감소했다. 즉, 딜 비중이 후반부의 화산탄에서 초반부의 용암 거인으로 옮겨졌다.[7] 여담으로 2차 창작으로 같이 엮이던 로스트아크의 도화가도 이에 앞서 똑같이 인게임 내에서 저점 너프와 구조 개악을 당하는 아이러니한 우연의 일치를 겪었다. 특히 이쪽은 아예 인터넷 방송인 한 명이 퍼클을 접는 일까지 벌어졌다.[8] 산 꼬마 포함[9] 거인은 19.95%, 용암 지역 1초당 데미지가 83.51%, 화산탄 1개당 데미지가 10.0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