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01:54:29

땅크(랜덤채팅의 그녀!)


임대현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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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땅크
Tank
파일:땅크.jpg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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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쥐새끼가..!
네이버 웹툰랜덤채팅의 그녀!》의 등장인물. 임대현 패거리 중 한명.

2. 작중 행적

192화에서 첫등장한다. 헤드폰을 목에 걸치고 캡모자를 쓴 엄청난 떡대의 남성으로, 183cm 인 임대현보다 머리 하나쯤 더 큰 것으로 보아 2m정도는 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최장신이었던 김태원보다도 거대하다. 그 위압적인 떡대에 걸맞게 말투는 굉장히 무뚝뚝한 편이다. 동글동글한 눈과 안광이 없는 사백안때문에 다소 소름끼치는 인상.

박한울을 만나러 간 임대현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최준우를 제지하고 임대현에게 박한울 작업이 늦어지자 너무 늦는다는 말을 하며 첫 등장. 박한울이 자기 과오를 인정하고 낱낱히 밝히자 이를 녹음하고 임대현과 유유히 사라진다. 도중에 임대현에게 왜 그리 말이 많았냐고 묻는데, 임대현은 모르겠다며 얼버무린다.

216화에서 재등장. 연희와 관련된 패거리 일에 대현이 직접 간다고 하자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한다.

218~219화에서는 연희와 관련된 패거리들을 임대현과 같이 처리를 한다. 그 뒤 최준우랑 대치해 악수하는 척하며 공격한다. 최준우도 악수를 받아주는 척하면서 공격하지만 최준우가 순간적으로 선빵을 날렸음에도 오히려 가소롭다는 식으로 웃는 맷집을 보여준다.[1]

220화에선 다시 한 번 미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 임대현이 순간적으로 최준우한테 한 방 먹을뻔하자 곧바로 몸을 날려 임대현을 보호하는 동시에 최준우를 멀리 보낸다.[2] 그리고 곧바로 순식간에 발차기를 날려서 최준우한테 꽤나 심각한 데미지를 입힌다.[3] 그리고 곧바로 최준우를 공격하려 하지만 임대현이 제지하여 아쉬워 한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해 우선 임대현과 함께 물러난다.

232화에선 임대현을 공격하려는 윤바다 패거리들에게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등장한다. 그 직후 김종훈은 나랑 비슷한 놈은 오랜만이라고 말하고 땅크는 나도 그렇다며 김종훈을 싸다구 한방에 쓰러트린 뒤 윤바다 패거리들에게 날 죽여 보라고 말한다.

233화에서는 의외로 한방에 쓰러질 줄 알았던 김종훈이 땅크에게 방심한 틈을 타 한방 먹인 뒤에 허세가 심하다고 한다. 그 직후 김종훈은 땅크에게 중동부 선수권에서 우승해놓고 잠적한 덕분에 내가 선출됐다며 넌 아무것도 아니라고 땅크를 도발하고 땅크는 김종훈에게 결국 내 땜빵이지 않냐고 정색하면서 말을 한다. 그 직후 다시 제대로 싸워보려 하지만 발차기 한방으로 김종훈을 쓰러트려 버린다. 그 직후 천호영을 포함한 윤바다 패거리 전원이 공격하지만 땅크는 이들을 전부 쓸어버리며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김종훈과 천호영의 최후의 발악으로 땅크를 붙잡고 있는 사이에 최준우가 난입해 깁스한 팔로 후려쳐버리는 바람에 기절한다. 최신화에서 다시 등장하였다. 시간이 지나 재훈과 함께 장한나 패거리들을 처리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정황상 금새 회복한 모양이다.

261화에서는 최준우를 두들겨 패고 목을 조르는 임대현을 말리면서 진짜로 죽일 거냐고 말하면서 최준우를 보면서 아까부터 이상하다고 가드를 전혀 안한다고 이상하다고 정신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한다.

271화에서 재훈의 언급으로 임대현이 최준우를 죽이지 못하게 말리고 있다고 하지만 얼마 못버틴다는 언급으로 봐서는 임대현보다는 싸움실력이 떨어지는 듯 하다.

274화에서 기절한 임대현을 재훈이랑 같이 데리고 간다.

279화에서는 임대현의 지령을 듣고 육교 아래에서 최준우를 만난다. 본인이 패거리내에서 젤 세다고 말한 뒤 최준우를 공격하는데 이태양이 나타나 일단 저지된다.

3. 전투력

파일:몸통박치기.jpg
파일:커헠.jpg
<rowcolor=#fff> vs 최준우
파일:싸다구.jpg
파일:땅크 대 천호영.jpg
<rowcolor=#fff> vs 윤바다 패거리[4]
대현 포함 우리중에 내가 제일 쎄니까.
우선 피지컬은 작중 최강. 2m는 되어보이는 신장에 못해도 120kg는 넉넉하게 넘을 듯한 체급을 가졌으며, 완력과 맷집은 임대현 이상으로 보이는데다 스피드나 민첩성, 유연성 등의 운동능력까지 체구 대비 상당하다.

최준우한테 주먹으로 유효타를 맞았음에도 오히려 가소롭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작중 손꼽히는 속도를 가진 최준우한테 순간적으로 빠른 발차기를 날리자 최준우가 반응조차 하지 못하는 등 빠르기도 굉장히 빠르다. 더분어 그래플링인 유도나 주짓수 같은 격투기를 배워 쌓은 소프트웨어도 있어[5] 퍼포먼스 자체는 임대현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 실제로 천호영을 포함한 윤바다팸을 단독으로 쓸어버렸는데, 작중에서 이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만한 인물은 임대현 하나 뿐이다.

하지만 분노한 임대현이 최준우를 죽이려고 덤비자 막아서지만 얼마 못버틴다는 언급이 나온 것으로 보아 임대현보다는 확실히 아래로 보인다.

최근화에서 땅크 본인이 임대현 패거리내에서 가장 세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대현의 의견이 들어간게 아닌 본인 피셜이기 때문에 확정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로 보아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라고 보는게 맞다.

300화 특별편에선 땅크가 임대현보다 강하다는 내용들이 있기에 랜챗그 세계관 최강자인게 확실해졌다.

4. 기타

  • 임대현, 김종훈이 같이 다녔던 체육관에서 중등부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잠적했다고 하여 유소년기에 활동하긴 했지만 선수 출신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1]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이때 최준우는 너클을 벗은 상태지만 근육이 이 전보다 더 발전해 하드웨어가 발달된 상태였다. 그런데 그 주먹을 맞았음에도 오히려 가소롭다는 듯이 웃었다는 것이다. 맷집만 따지고 보면 공식 맷집 최강자 중 한명인 강명성 하고도 비교할 수 있을 정도.[2] 이때 그가 그래플러로 추정되는데 우선 최준우를 잡으려고 하는것과 만두귀가 드러났기 때문이다.[3] 최준우는 이번에도 방검복을 입은 상태였다.[4] 이들을 홀로 쓸어버렸지만, 아무리 땅크라도 체력에는 한계가 있다보니 다구리 공격에 지쳐버린 탓에 이후 최준우에게 제대로 반격도 하지 못한 채 깁스한 팔로 얻어맞고 기절해 버린다.[5] 땅크는 만두귀가 있는 걸 봐서 그래플링같은 운동을 오랜 시간 동안 배운걸로 추정된다. 만두귀는 웬만한 시간을 단련해도 나타나지가 않는 증상이기에 만두귀가 있을 정도면 수련 기간은 확실히 오래된 걸로 보인다.